와 미쳤다. co 아 봐봐. 이게 동화에서 나온 왠만한

하이퍼카보다 훨씬 더 압도적인

있는 차 아니다. 소름돋아, 진짜로.

[음악] [박수] 131 쏜 입니다. 정말 제가

자동차 유튜브를 하면서 감동받을 때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에서만 볼 법한 그런 차를 만나고 직접 리뷰하고 이렇게 교감을 했을 때

그때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오늘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이

이 차는 진짜 말도 안 되는 차를 여러분들께 한번 보여드릴까 합니다.

제가 유럽에 갔을 때 진짜 와…

무엇이다 했던 차가 있거든요. 바로 이

옆에 있는 차, 이 타입이 바로 그 주인공이죠.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차, 바로 옆에 있는 제 차, 이 타입이 그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영상 시작하기 전에 여기 보면은 또 전기차

충전소에 주차한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가 전기차 충전

장소 9. 여기는 일반 주차장이니까 여러분들 꼭 알아두시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까치가 C5 [음악] 자, 와 지금 제가 오프닝에서도 잠깐 이야기했지만

유럽에 가서 충격을 받았던 게 하나

있습니다. 렌트카를 빌려서 제가 고속도로 진입해서 주행을 하는데

차 옆에서 정말 볼륨감이 아름답다

라는 이야기가 딱 들어맞을 만한, 그런 말도 안 되는 광경에 지나가는

거예요. 탑승자도 우리나라는 이제 보통 썬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신뢰가 안 보이지만 유럽에서는 썬팅이

없기 때문에 안이 다 보이거든요. 백발의 멋진 정장

차를 몰고 가는데 너무 멋있는 거예요.  그래서 몰래 도대체 뭐지 하고 알아보니까 이게 르망 24시

2타입이 그 주인공이더라고요.  르망 좋아하시는 분들은 야, 이

말도 안 되는 차를 가지고 왔어라고 생각을 하실 텐데, 르망 24시 2타입

같은 경우에는 정말 일반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런 차입니다. 물론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이게 이제 V8 계통이 있고, V12 기통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V8 계통 같은 경우에는 국내에 이제 몇 대 있어요. 5대

인가 6대 정도 있고요. 그다음 V12 기통 같은 경우에는 국내에 몇 대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옆에 있는 재규어 타입 V12 기통이 유일한 차로

알고 있죠. 이 차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요즘에 뭐 레스토어 그다음에

컨디션 관리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잖아요.  수집가 분들이 꿈의

차로 생각하는 대표적인 모델이 바로 이 옆에 있는

이 타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진짜 가장 하이엔드, 그냥 탑 오브 탑

이라고도 볼 수 있죠.  약, 그래서 이 차의 가격, 이거 얼만데? V8 계통의

쿠페 모델 같은 경우에는 한 3억 8천에서 그 이상부터 시작을 하고,

V12 기통은 게다가 로드스터야. 한 대밖에 없어. 그 얼마일까요? 어, 그냥

거의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말도 안 되는 가격을 자랑하는 차가 바로 이

옆에 있는 재규어 타입 로드스터라고

할 수가 있죠.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다라는 생각이 딱 드는데요. 거의 한

50년 지났는데 바로 어제 출고했다고 해도 느껴질 만큼 관리 상태가

굉장히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요 차가 워낙 고가의 차이기 때문에

메인터넌스를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하게 관리한 차량입니다.

그럼 도색 컬러 이름이 VTEC 레이싱 그린 컬러입니다. 요거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요?

영국 브랜드에서 대표 컬러라고도 할 수 있는, 어우 우리 같이 간 적 있잖아요. 벤틀리

기억나죠? 벤틀리 컨티넨탈 GT 같은...

억새 컬러 말고도 있죠.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헷갈려 하실 수

있어서 잠깐 한번 정리를 해보자면, 일단 우리나라에 공식 수입된 쿠페

는 종류가 조금 있습니다. 4 쿠페 같은 경우에는 V8 계통이

대부분이고요, 12기통 같은 경우에는 로드스터에만 적용됩니다. 로드스터도

V8 기통과 12기통이 있기는 한 걸로 아는데, 이 로드스터

12기통은 아마 우리나라에는 단 한 대밖에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정말 대단한 분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어디에 뭐 참고 자료가 좀 들어가 있는 것까지는 제가 모르기 때문에

제가 아는 한에서는 2차가 국내 한 대로 알고 있습니다. 도장 관리도

굉장히 깔끔하고, 보통 이런 크롬 몰딩

들을 자세히 보면은 많이 변색이

되거나 그렇습니다. 워낙 관리를 깔끔하게 하기 때문에 크롬 몰딩

부분, 고무 패킹이 이런 도장면도

깔끔하다고 볼 수가 있죠. 딱 보면

조금 독특한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우측 사이드 미러가 없습니다. 이거

뭐야, 이거 부서졌는데? 장착 안

한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요. 원래 없어요. 그러면 싸

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이 차는 이 순정 상태 그대로가 가장 높은 가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아예 장착을 안 하는 거죠. 90년대 이전에는

이쪽으로 해 가지고 추월하는 것을 금지해서 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측

사이드 미러가 굳이 필요가 없었고요

또 한 가지는 60년대부터 70년대 사이에는 차가 많이 있었겠느냐, 없었죠.

차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뭐

아, 왼쪽에만 장착해 놓으면 된다.

아, 뭐 이렇게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지금 도로에 딱 나가면 정말 많은 분들이 막 다 쳐다보고,

이런 것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데, 이거 어디서

만날 거냐고요? 맞아요. 박물관 정도

가야지만 볼 수 있는 차입니다. 그 독특한 점이 지금 중간에 보이는 볼록

튀어나와 있죠. 요런 것들도 하나의 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고성능

차들 보면 본넷이 약간 이렇게 라인처럼 솟아져 있는 게 있어요. 물론

요즘에 나오는 뭐 이런 차들은 퍼포먼스를 주기 위해서

에어로다이나믹스에 뭐 약간의 힘을 좀 준다면,

이 당시 나왔던 재규어 E 타입 같은

경우에는 이 중간 부분이 볼록 튀어나온 이유는 12기통 엔진이 엄청

커요. 그 엔진의 공간 확보를 위해서 이 중간 부분이 튀어나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자, 지금 이 섀시, 옛날 그 멋진 장난감 같은 거 보면 2시리즈 말도

되지 않았어요. 유럽 현지에서도 레스토어드 올드카의 끝판왕

이라고도 할 수 있고, 그런 차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이제

3세대 제품들도 정말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리가 쉬운데, 부품 구하기가

힘든 게 몇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 높일

요거(부품) 구하기 어려워요. 피켓(픽업) 당연히 어렵구요.

이것이 이렇게 녹이 슬어서 먼저 알려졌다. 안에 이제 그 락킹 팔이

있는데, 그 센터라고 있거든요. 고거 없으면 2세대 자체가 안 빠져요. 배선

사고 줘요. 보통 레스토어드 올드카 관리하시는 분들 공감을 많이 하실 텐데,

가장 구하기 힘든 부품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유리, 미러, 앞면 유리, 분극

을 봐요. 어떤가? 뭐가 F4 레이싱

경기에서만 볼 수 있을 법한, 말도 안 되는 굴곡을 가지고 있잖아요. 이거

유리 깨지는 것 역시 매우 큰 문제예요. 이거 어떻다구요?

이렇게나 요철이 말도 안 되게… 여러분들, 이 이거(유리) 많이 깨져요. 진짜 뭐 프로에서

사고나면 인생 망하는 차!

자동차 시승기 그리고 여러가지 자동차로 인해 생기는 재미난 일들을 영상으로 풀어나가는 채널입니다

※문의사항은 blueskyh2@naver.com로 연락주세요. (우파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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