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 프렌즈. 오늘은 20대에서 40대 여러분들이 보시면은 나의 삶을 달라지게 할 수 있고 수명을 길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 드리려고 해요.

딱 우리 그 아니네요. 30대 40대 갑자기 확 이게 갑자기 이게 어떤 이야기냐, 의사들이 가장 무서워하고 가장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는 상태.

뭐라고 생각하세요? 여러분들께 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우리 부모님 세대가 그러신 거 같아요.

근데 본인이 건강하다고 생각하 이것도 마찬가지의 맥락인데 자기의 어떤 건강 상태, 자기의 어떤 질환 상태를 모르고 있는 거예요.

아, 이건 근데 20대가 더 많긴 하겠.

그렇죠. 특히 젊었을 때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이런 것들에 걸리면 선택 가는 길은 두 가지예요.

처음에 내가 잘 인지를 했어요. 그러면 어쨌든 이건 나의 책임이고 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들이 굉장히 많아요.

정말 좋은 솔루션들이 많아서 그냥 나의 건강 수명을 살 수가 있는 경우들이 많죠.

그런데 내가 이거를 몰라요인지를 자체를 못 하고 있어요.

그러면은 스킨이 내가 2, 3, 40대였던 그냥 10년, 20년 그 질병을 가지고 살게 되는데 아 그냥 묻혀 버리는구나.

그렇죠. 모르니까 알 수가 없으니까.

그런데 이런 만성 질환의 특징이 뭐냐? 대사 질환의 특징이 뭐냐?

골든 타임이 있어요. 혈관들이 망가지면 어디까지는 가역적이다.

한 상태, 그 아무렇지 않게 돌릴 수 있는데 그 시간을 모르고 보내 버리면은 비가역적인 이제는 치료해도 전으로 못 돌아가는 거죠.

그렇죠. 그렇군요. 왜냐면 우리 신체의 기능의 장애를 입혀 버리는 결과물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서는 해도 손상된 정보를 최대한 회복하는 거지 이전으로는 못 돌아가요.

그래서 나의 상태를 아는 게 중요한 건데 최근 자료들을 보면요, 21년 기준으로 70세 이상인 분들은 자기가 고혈압에 걸려 있다는 거를 87.1% 알고 있어요.

그런데 40대는 절반, 30대는 네 명 중에 한 명이 알고 있어.

255% mas 이마린 즉슨 30대 성인 100명 중에 고혈압 환자가 10명이다.

그중에 일곱, 여덟 명은 자기가 고혈압인지 모르고 있는 거예요.

와, 그럼 이 사람이 만약에 31살이다.

그러면은 50% 확, 40대도 모르고 지나가면 50살 되면은 20년이 그러면은 진단을 어떻게 받냐?

뇌졸중 심근 경색으로 비가역적인 상태로 받겠네.

그렇죠. 당뇨병도 마찬가지예요. 당뇨병 우리가 엄청나게 이야기하는 거 같잖아요.

3, 40대는 절반만 자기가 당뇨병인 걸 알고 있어요.

아, 난 아직 젊어, 건강하다 생각해서 건강검진 같은 것도 좀 안 봤, 검진 안 받고요.

그리고 이제 건강검진에서 나오는 아침 공복 혈당, 사실 이거는 놓치는 게 되게 많아요.

후에 올라가는 사람들은 아침 공복은 괜찮거든요.

그렇죠. 원래 당뇨는 복잡하게 검사할 때 있잖아요.

그렇죠? 당월 세수라도 하면 좋은데 아침 공복에서 중간 정도, 그러니까 이게 당뇨병과 정상의 중간 정도가 나오면은 거기 항상 있는 멘트는 의사 병원 진료를 봐 보세요.

그런데 당뇨병이라고 안 찍혀 있으니까.

그럼 내년에도 뭐 전 단계인가 보네. 그러다가 몇 년 지나면 당뇨병이라고 알게 되지만 사실은 10년 전부터 당뇨병이 있던 상태들이 있는 거.

그러니까 이게 세상이 엄청 달라졌잖아. 먹는 거의 어떤 룰 자체가 달라졌어요.

지금 세상에서 제일 싼 식재료가 뭐냐? 정제 곡물이랑 초가공 식품이에요.

상업적으로도 이게 얼마나 사람들을 중독시키고 좋아요.

술 담배 정도의 중독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 굉장히 많이 먹어요.

그리고 우리 부모님 세대보다도 지금 2, 30대만 보시면은 활동하는 정도가 너무 달라졌어요.

자동차가 진짜 많아졌고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 없고요.

뭐 옛날에는 엄청난 파티 무슨 엘리베이터 엘터 그리고 있어도 왜 이렇게 고장이 나.

계속 걸어가야 돼. 지금은 못 견뎌.

우리가 옛날에 아파트는 또 2층은 아예 누르지도 않았어요. 환경 자체가 먹는 거에 룰도 달라지고 활동하는 정도의 룰도 너무 달라졌고 그리고 심지어 불면증 역사도 나왔지만 전등이 켜지는 것만으로도 불면증이 올라갔죠.

아, 그, 그 아, 잡스 형님이 뭐 줬어요? 스마트폰. 아, 씨, 이거는 비가역적인 수면의 손상을 조 그렸어요.

2, 3, 40대 스마트폰 엄청 보죠. 여기에서 또 쇼츠, 릴스 돌아가죠.

자극된 컨텐츠 보니까 더 충동적으로 사람이 되면서 초가공식품들에 대한 선호도가 또 올라가요.

스트레스 받았으니까. 스트레스 받으면은 달달하고 기름진 게 먹고 싶거든요.

근데 안 움직여. 편안하고 하니까 이렇게 우리의 어떤 환경이 달라져서 대사질환의 유병률이 이 환경 변화 때문에 엄청나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20대, 40대가 이거 정말 직격탄을 맞은 세대요.

지금 사실 그런 말 많이 나오잖아요. 부모보다 덜 건강한 세대일 거라고 실제로 평균 수명이 낮아지는 예측을 하고 있어요.

건강 수명, 수명은 비슷할 수가 있는데 자기 몸으로 움직이고 활동하고 하는 시간이 더 짧아질, 왜냐면 20대, 40대 때 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갖고 있다가 60대, 70대 터져 버리면은 한 10년 동안 누워 있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20대, 40대가 비만이나 행태가 말도 안 되게 달라졌는데 2, 30대는 10에서 40% 밖에 자기 대사 질환을 몰라요.

엄청 심각해요. 제 생각보다 너무 몰라요. 사실 우리가 좀 아프다고 알아야 운동도 하고 음식도 조정하고 그러는데 의지로 막 갑자기 운동하고 하는 거 어렵거든.

뭔가 계기가 있어야, 계기가 생겨야 되거든.

그래서 얼마나 이게 나고 있냐. 그러니까 그나마 다행인 사람들인 건데, 이 사람들은 지난 10년간 20대에서 어떤 고혈압과 당뇨병 진료 인원이 96%, 129% 정도 증가, 한 두 배씩 늘었네.

두 배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을 만큼 기하급수적으로 훨씬 더 늘었.

그러니까 절대 수는 미친 듯이 늘었구먼. 그렇죠. 이게 계속 가면은 앞으로 10년, 20년 뒤에 어떤 뉴스가 나오냐.

아직은 젊은 사람들에게서 뇌졸중, 심근 경색이 굉장히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는 거예요.

요새는 암도 발병 연령이 좀 낮아지고 있다.

이런 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아직 20대, 40대는 그냥 내가 혼자 내 일상을 하는 건 너무 자연스럽잖아요.

안 그런 게 더 이상한 일이지. 그죠? 그런데 생각보다 내가 나의 일상을 혼자 영위할 수 있다는 거는 굉장히 가치 있는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되면 생겨요.

도움이 필요한 신체 기능을 갖게 되는 경우 굉장히 무서워요.

인간으로서요. 조이라는 스스로에 대한 이런 자존감이 굉장히 많이 훼손이 돼요.

비용도 감당할 수 없게 청구가 돼요. 왜냐면 아직 젊은 나이인데 생산 활동을 못 해요.

그런데 내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장소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해요.

답이 안 나오는 건데 그 시간이 짧 길어요.

그래서 너무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서 이렇게 질병관리청에서 어떤 운동을 하고 있냐?

내가 좀 생활이 많이 달라졌고 좀 체중이 늘었다.

이런 분들은 꼭 자신의 어떤 혈관 숫자를 알자. 그런 캠페인을 하고 있어요.

이게 뭐냐? 혈관 숫자라는 게 나의 혈압, 나의 혈당, 나의 콜레스테롤 수치.

여기서 특히 LDL, HDL 그리고 중성지방. 저도 매년 건강검진 하는데 혈관 숫자를 사실은 외우고 있지는 않은 거 같아.

나도 그렇긴 이걸 한번 인지해 보자는 거예요.

그러면은 그 시기에 자기의 어떤 검사 결과에 관심을 갖게 되니까.

그러면 모든 이런 대사 질환들은 골든 타임 내에서 내가 치료를 하면은 관해의 가능성이 높아져요.

특히 젊으신 분들, 관해라는 게 뭐냐, 내가 당뇨병이 있지만 약을 안 먹고 내 혈당이 잘 조절되는 정도 사실 승님 사람들이 생각하는 완치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거기로 가기가 훨씬 수월해지고 추후에 인슐린을 맞을 확률도 압도적으로 낮아져요.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해서 인슐린 맞는 걸 또 너무 거부할 필요는 없죠.

필요하면 빨리 맞아야지 오히려 더 좋아지니까 굉장히 중요해요.

인슐린을 맞아 줘야 오히려 내 최장 기능을 더 보호할 수가 있고요.

수명도 당연히 더 늘어나고 우리나라는 특히 잘 안 맞는 편이에요, 필요하신 분들.

그래서 20대 분들도 꾸준히 자기의 어떤 이런 혈압, 혈당,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거기에서부터 좀 시작을 하자라는 게 이번 캠페인의 어떤 시작이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그런데 이 삶이 나타내는 파급 효과가 굉장히 커요. 대사의 도미노로 하거든요.

앞쪽에 작은 도미노도 있어요. 그게 뭐 배가 나오고 내 생활이 좀 엉망이 되는 거 같고 잠 못 자고 그러다가 인슐린 저항성 같은 게 생기고 근데 여기에서부터 도미노가 무너지면 도미노는 하나 뒤에 두 개가 있고 세 개가 있고 네 개가 있고 쫙 넘어지면서 말단에 어떤 것들이 있냐 아까 말했던 뇌졸중 신부전, 하지 절단, 실명, 담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까지 도미노가 진행되기 전에 그 앞에서 우리가 막으면 뒤에가 발생할 확률을 압도적으로 낮출 수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또 어떤 의미가 있냐. 지나가 버리면은 끝이에요.

도미노가 넘어져 버리면은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제한적이 돼요.

그 이거 뭐 어떻게. 그래서 아직은 우리가 이거를 멈추게 할 수 있을 때 심지어 앞에 도미노 한두 개는 세울 수 있어요.

뒤에 이 수백 개 도미노를 이제 우리가 못 세우는 거지.

거기서는 뭐 어 배 나온 건 세울 수 있어요, 여기까지는.

그래서 여기에서 우리가 알고 특히 20대에서 40대는 그래야 앞으로 평생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라고 해서 이런 혈관 이야기 캠페인을 지금 질병관리청에서 저희가 하고 있으니까 너무 의미가 있네요.

꼭 좀 아시고 앞으로 다가올 파국을 우리 사회가 다 좀 이렇게 막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의사가 너무 무섭다고 말하는 요즘 젊은 사람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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