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당나라 배경의 탄 백사 연기에서 500년의 시간이 지난 송나라 시대의

백사 부생 애니 104시리즈 대망의 3탄,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소백과 소청, 백사와 청사였던 두 자매는 수련을 통해 신선이

되고자 했었지만 [음악] 소백은 설사 100년의 시간이

필요하더라도 아선에게 받은 은혜를 갚고

그 뒤에 수련을 이어 함께 신선이

되자며 소청을 설득합니다. [음악] 소백이 일부러 떨어뜨린 비녀를 한

남자가 주워옵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름을

물어보니, 소백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던졌던 아선이 선으로 환생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선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착한 의사로,

마을 사람들은 그를 가만히 두지

[음악] 않았습니다. 하도 하얗게 불태워 [음악]

서로에게 강한 인연을 느낀 사람들은 밤새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음악] 한편, 과거 아선이 키우던 두두가

했던 일을 떠올립니다. 아무튼 이 자리는 그랬으니

혼사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아이 풍에

은자의 상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 사장이 흥분한 듯 자신의 모든 장신구,

아니, 비녀를 포함한 모든 것을 주고 혼인을 청합니다. 이 모습을 본

은자는 혼을 허락합니다.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은 소은은

더 이상의 술법을 사용하지 않겠다며 비녀를 땅에 묻어

버립니다. 하지만 소은은 술법을 버린 채

인간처럼 사는 삶이 오히려 근심이

없어서 좋았는데, 어느 날 마을에 전염병이 돌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약들이 앞다투어 가격을 올리며 이익을 채우려

하는 사람들 때문에 걱정이었습니다. 자매가 원인을

파악해 보니 우물 중심으로 동쪽으로 퍼져가고 있음을

알아내고, 선을 따라 이를 해결해 보는데 [음악]

우물의 독을 풀고는 해약을 팔아

막대한 이익을 남기고 있었던 것을 [음악]

알고 약방을 열자고 제안하지만, 소은이 관청에 몰래

숨어들어가 은자를 싹쓸이하려 다가와 약방의 이름을

지어달라 하자 보당이라 이름 짓기로 [박수]

합니다. 한편 관에서는 은자도난 사건에 비상이 걸렸는데

[음악] 이 해결을 위해 상부에서 [음악]

긴급히 증거를 찾기 위해 사람을 보냈습니다. [박수]

늙은 요괴의 약임을 단박에 눈치챘습니다.

그는 에두르고 남이 운영하는 보당을 위해 축하 공연을 해야 한다며

극단을 초청했습니다. [음악] 경극 공연에 신이 난 사람들과는 달리

심각한 표정의 소배. 500년 전 비녀를 만들어준

청방 주인님을 단번에 눈치챘고 주성의 단오 축제가

시작되었고, 그들이 주는 법가 재료인 웅 안에 독을 넣어 만든

것을 소청이 거절하자 소기는 권하는데 라면

마시는데 몸의 이상을 느끼고는 먼저

돌아가 보겠다며 자리를 뜹니다. 잠시 후 귀가를 했지만 소배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강으로 발길을 돌리는데 앞에 나타난 거대한

모습에 기절을 하고 말았습니다. 뒤늦게 뱀의 모습이었음을

깨닫고는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선에게 놀란

충격으로 그런데 남은 하나의 혼마가

져가고 있다며 서북쪽에서 가장 추운 산에 가서

신선초를 구해야 살릴 수 있다며 숨을

쉬게 하였다. 비녀가 없었던 소에게 보 한 상을 주고 산에 도착하여 어렵지 않게

신선초를 캐는 데 성공하지만, 산을 지키는 쌍둥이 뚱땡이

요괴들이 나타나고, 심지어 뱀과 상극인 없고를 통해 인간 세상까지 따라오려

하자 [음악] 의식을 되찾고 있는 선을 향해 의미심장한 말을 듣고

깨어난 선에게 그런데 이러한 요괴가 있다며 찾아와서는

콕 찍어 소백을 만나고 싶어 하고 한번 만나보고 오겠다며 혼자서

조용히 들어가자 소백을 법부 안에 가두자

인간의 모습이 아닌 뱀 요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갔고, 부인을 찾는 선에게 이게 진짜 소백의

모습임을 알려주는데, 게임을 알고 놀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부인으로부터 소백을

지켜주지만 소백은 자신의 참모습을

보고 놀라 도망치는 것으로 보이고 말았습니다. 한편, 법의 몰 두긴

했지만 어찌 처리해야 할지 몰랐던

허이는 고방을 찾아간 사이, 언니의 집에 문제가 있었음을

뒤늦게 알게 된 소은을 찾아 [음악]

의 공격을 방한 뒤 다시 염주로 돌아가게 만들어 그걸 법에게 가져가면

아내 소은의 목숨을 살려줄 것이라며 인간의 정기를 이용하여 몰을

향해 피리를 불면 되지만, 인연이라 할지라도 부부의 인연은

인연이라며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아내를 살리기 위해 피리를

불었습니다. 다행히 허이는 목숨을 건졌고,

회와의 거래를 위해 금산사로 찾아가는데, 인간과 요괴 사이에

사랑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요괴들이 선을 찾으러 올 때까지

잡아두기 합니다. 매를 통해 허이가 금산사에

있음을 알게 되자 다시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던

다가 금산사를 비우니 청은 허이 와서 집으로

불러들였고, 이후 이곳으로 피신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함께 금산사를 떠나는 데

들 부부의 생각과는 달리, 오직 흙과 백만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인간과의 사랑은 부처의 니르바나,

설법과 사자를 통해 진리를 알려주겠다며 공격을

시작합니다. 강 소백이 갇히고 쓰러진 상황에서

자신의 정기를 이용해 소백을 지키려는

허이의 목숨을 건 피리는 금모뿐

아니라 금강 사자와 법마저 무너뜨리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제대로

빡친 까마귀가 또다시 공격을 감행,

소백을 살리겠다며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금산사로 [음악] 데려가는데, 금산사에 가면 같이 가자는

소은이 [음악] 이야기는 백사 사탄으로 이어집니다

드디어 나왔다!!! 애니 백사 시리즈 3탄 《백사:부생 白蛇:浮生》

명작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문의 : weekly.thing.movi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