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악기는

벤티볼리오 엘비스 프레슬리 시그니처

베이스 기타 EP1입니다. 기존에 있었던 엘비스 프레슬리 EJ3

보급형 모델이 새로 출시되었다고 해요.

이번에는 재즈 베이스와 프레시전 두

종류이고요. 기존 모델과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고요. 스펙만 조금 차이 있는 제품으로, 입문자분들도 쉽게 접하실 수

있는 가격대로 출시됐다고 해요. 제가 오늘 리뷰하게 될 건 프레시전

버전이고, 과연 어떨지 상세 설명과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짜잔! 일단은 악기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색상이 너무 예쁘게 잘

뽑힌 것 같아요. 이렇게 주황색

악기는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은데요. 주황색 중에서도 조금 세련된 컬러가

들어간 것 같아요. 피니시도 매끈매끈

해서 약간 사탕을 연상시키는 것 같아요. 일단은 저는 이 악기를 보고

제일 우선적으로 들었던 생각이 과연

왜 엘비스 프레슬리를 이 악기 모델로

사용했을까요?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조금

알아봤어요. 일단은 엘비스 프레슬리는

아티스트가 생소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저도 그분의 음악을 즐겨

들었던 건 아니고, 대학교 다녔을 때

수업 시간에 배웠을 정도로 유명한 아티스트예요. 짧게 요약해서 엘비스

프레슬리는 미국 출신의 가수로

백인이었다고 알려진 분이에요. 그 당시에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시대에는 굉장히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거예요. 약간 어떻게

보면 아무도 상상할 수 없던 도전을 하셨던 거죠. 어떻게 보면 그때 당시의

시선으로 보기에는 자칫 천박해 보일 수 있는 음악과 춤을 선보이면서 음악을

하셨던 거예요. 근데 그분의 그런 음악

스타일이나 외적인 스타일이 대중들한테

완전 대박이 난 거예요.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인종차별이 매우 심하던

시대에 흑인 음악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이루며 음악으로 인종의 화합을 이루었고,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우상으로 떠올랐던 분이에요. 그래서 대중 문화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마저 뒤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이나 대중문화의 역사적으로 큰 인물인 거죠. 그런

엘비스 프레슬리를 왜 모델로 삼았을까에 대해서는 상세 설명이 나와

있었는데요. 독특하고 혁신적인 스타일,

대중의 관심을 끄는 외모와 개성, 그리고 시대적인 맥락.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이 벤티볼리오 기타가 엘비스와

닮아 있는 부분이라고 쓰여 있어요. 어떻게 보면 그런 엘비스 프레슬리의

정신을 담았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아무도 하지 못하는, 아무도 할 거라고

상상하지 못하는 것들을 도전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인적으로 봤을

때는 이렇게 역사상 위대한 인물인 엘비스 프레슬리를 어떻게 기타에 잘

접목시킬지 고민한 흔적이 느껴졌는데요.

첫 번째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상징적인 로고를 벤티볼리오 기타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고 합니다. 그 로고가 브릿지 쪽에 이렇게 하나

들어가 있고요, 이쪽에 디자인이 들어가는 경우는 흔치 않죠. 그리고

뒷면에도 하나 들어 있어요. 첫 번째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아무래도

색상인데요. 브리티시 그린, 아크틱

그레이, 멜로우 화이트, 미드나잇 네이비,

코랄 오렌지, 잉크블랙. 이렇게 총 여섯

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베이스 기타에서 흔히 사용하지 않는

색상들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다른 회사의 제품들과 차별점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독특하고 예쁜 색상의 베이스를 보기가

드문데, 벤티볼리오 그래만 구매할 수

있다는 거죠. 제가 들고 있는 색상이 코랄 오렌지 색상이고요, 저는 이중에서

코랄 오렌지랑 아크틱 그레이가 예쁜

것 같아요. 미드나잇 네이비는 약간 고급진 자동차 색상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눈에 띄는 것은 리치라이트 지판인데요. 친환경에 강한

내구성을 가진 지판이에요. 이렇게 어두운 색상의 지판은 보통 로즈우드

아니면 에보니 경우가 많은데요, 벤티볼리오는 독특하게 리치 라이트라는

소재를 사용해요. 합성 소재이면서도 베이스만으로 그런 묵직한 사운드를

전달해 준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나무가

아닌 가장 큰 장점은 온도와 습도에 강해서 내구성이 뛰어나 휘는 현상이 덜

발생한다는 점인데요. 그런 면에서 초보자분들이 관리하기에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부식에 강하고, 니켈 대비 밴딩에 용이한 스테인리스 프렛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것도 고급 소재로

알고 있는데요. 부식이 잘 일어나지 않아 튼튼해서 악기 수명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녹음된 사운드까지 들려 드릴 건데요. 핑거링과 슬랩,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 한 곡까지

들려 드리도록 할게요. [음악] [음악]

[음악] all [음악] me [음악] [음악]

네, 이렇게 해서 녹음된 사운드까지 들려 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요즘에는

특히 더 무언가를 구매할 때, 그것이

소비자 친화적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벤티볼리오 기업의

취지에 맞게 고급진 재료들과 공법을

이용해서 만든 악기를 파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아서 소비자 친화적이라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저렴한 가격에 기백도 항상 엄청 튼튼한 걸로

만들어서 보내주죠. 그거는 정말 큰 장점으로 생각되는 것 같아요. 이 엘비스

프레슬리 악기는 엘비스의 팬분들께도

물론 추천드릴 수 있겠지만, 이런

새로운 색상과 소재가 마음에 드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한다는  보전 정신을 이어받으실 분들께도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결국에는 이렇게 역사적으로 큰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상징적인 아이디어들은 그때 당시는 질타를

받기도 하거나 별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실패는 성공의 과정이다’라는 말에 저는 큰

공감을 하는데요. 그렇게 여러분들도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악기의 구매 링크도 하단에 걸어 드릴 테니까

그쪽에서 구매하시면 돼요. 오늘도 영상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

과연 왜 엘비스 프레슬리를 이 악기로 연주할까요?

벤티볼리오 엘비스 프레슬리 베이스 리뷰 EP1W

벤티볼리오 엘비스 프레슬리 베이스 리뷰 EP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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