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을 제가 강조하는데요, 미군 부대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 중에 무엇인지는 아직은 알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이 사람들은 계엄 이후에 특수 임무를 수행하려고 준비된

팀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김용현이란, 예전의 정이구 노상원...

알아요, 몰라요? 잘 모릅니다. 전혀 모른다, 처음 듣는 이야기다, 잘

모른다. 이게 뭐예요? 모르면 모르지, 잘

모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 거죠. 저거

임의로 맞추고 나온 거라니까요. 그 맞추기가

있었다는 것도 지금 밝혀졌어요. 그래서 여기서 정보사

모든 요원들은 정보사령관 상호가 국회 나와서 한 이야기대로만

해라. 이게 문사이 부대원이 한 짓입니다. 그러니까 저것은

가이드라인이고, '잘 모른다'는 뜻은 아주 모른다는 뜻이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회색 지대로 만들어 놓기로 하고,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국방부에...

나온 거예요. 근데 뜻밖에도 제보가 온

거죠. 그 정보사 내부에서 그걸 갖고 이제 야당이 파면서 그 야당의 의혹

제기가 먼저 있고, 그다음에 체포가 이루어진 거예요. 근데 저는 그

말씀을 쭉 들으면서 ‘아, 정말 윤석열-김용현

콤비네이션이 정말 심각한 문제구나’

생각이 드는 게, 이 사람들이 다 그 군에

소속된 사람 내지는 퇴직한 사람이잖습니까? 그런데다가 정보사는 그 기능은 사실 우리가 남북 분단 속에서

뭐 북파 공작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아마 훈련을 받으면서, 예를

들어서 북파 공작을 하다가 북한에 의해서 잡혔을 때 ‘너는 모른다’라고

하지 말고 ‘잘 모른다’ 이런 식으로 훈련이 되어… 어디다 말씀하시는… 그렇

둘이 귓속말 하실 거면 따로 얘기하세요. 롯데리아 가셔서 잡고

이렇게 움직여 주세요. 훈련이 돼 있는

사람인데… 네네. 그런 사람들을 이런

식의 어떤 개입에 활용하려고 했다는 그 상부의, 그러니까 리더의

오판과 망상이 지금 아주 군 조직을

더 잘하시겠지만 의원님께서 이렇게 완전히 그냥 아주

뿌리채 다 뽑히게 만들었다는 것이

더 이게 지금 심각한 일이다 생각이 들어요.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이 HI에

대해서는… 네, 다른 북파, 저기 부대도 많지만 그걸 다 제외하고 HI 하나만 해도 우리가 냉전시대 1,000명을 북파했습니다. 음,

그 중에 7,000명이 전사했습니다. 맞아요. 음음, 그리고 죽을 때까지

올려보낸 사람도 많아요. 어, 20번

이상 올라갔어요. 보상도 제대로 못 받… 그런데 이게 김대중 정부 시절에 더 이상

이제는 이런 걸 숨기지 말고 과거사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민주주의 체제가 이제 확립되는 이걸 백일하에 드러내

준 겁니다. 네네네. 그다음에 이제 북파

임무가 없어졌어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지금 하고 있는 건 뭐냐면 DMG 돌파작전 같은 걸 해서 유사시에

인민군 복장하고 북한으로 가는 훈련을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이제 예비역들을 점조직으로

연결된 공작팀을 운영하고 있어요. 북파팀이 따로 있고, 공작팀이 따로

있어요. 이 사람들은 해외 활동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 두 팀이 다

소집된 겁니다. 음, 이번에 그 대기조 38명에 다 소집이 된 거예요.

있다고 일단 합리적으로 가정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선관위

30명 연행하고… 네, 네. 다 있죠. 나는 그게 종정도… 지금 뭐에 나오는…

아직까지 검증 안 된, 검증 안 됐다는 걸 제가 강조하는데요. 어, 미군 부대

공격설이라든가, 어, 뭐 불란설이라…

예,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중에 뭔지는 아직은 알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예, 이 사람들은 개엄 이후에 특수 임무를 수행하려고 준비된

팀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김현… 그, 그 저기 옛날에 박근혜

정부 때 경호차장하고 박흥렬 예비역

대장의 육군본부 비서실장이었고, 그

밑에 노상래… 노상호… 있었어요. 노상원…

노상원, 노상원. 여기가 원팀이고 그때

조현천 기무사령관이 개헌 문건 작성

당시에 청와대에 몇 번 출입해서 만난 사람이 박흥렬입니다. 그 노사

사람들이 다 연결이 돼요. 김용현이란

매우 직통 라인인 거예요. 직통

라인이고. 그래서 그 저기 어, 노상호,

그 노상원, 그 박흥렬, 그 경호처장 밑에서

원래 나가야 될 사람이 원스타로 진급해서 군사 관리관으로 했어요. 그때

수방사령관이 김용현입니다. 여기가 같은 경호 위원의

위원들이 다 같은 원팀이란 말이에요. 그게 지금까지 내려오는 겁니다. 음, 그 근

제대하고 나서도 그럼 계속 그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제 획책을 한 거죠.

그렇습니다. 실제로 정보사는 문상호 현 정보사령관 다 영향력이 셌다 말이

있던데, 상호는 원래 정보맨이 아니에요.

외부 사람. 정보에 대해 몰라요. 그러니까 왜 저기 프로, 정보

사령관을 교체, 정통이 필요했을까요?

문상호, 그냥 심부름만 하는 사람이고 정보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둘이 합작이 되어서 콤비네이션이 되는 거죠. 저는

어제 그 보도가 나왔는데, 무슨

보도가 되게 인상 깊었는데, 그러니까 이 노상원이란 사람이 그 여군 교육생을

강제 추행해서 불명예 전역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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