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거래량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많은 사람들이 거래량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아요.

이렇게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장대 양봉이 나왔다.

그러면 아, 이제 올라가겠네. 이렇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거래가 터지면서 이렇게 올라갈 때 사람들은 어떤 심리인지, 또 올라가는데 거래량이 이렇게 줄면서 올라가는 경우는 또 어떤 경우인지, 이후에는 주가가 어떻게 될 건지 잘 몰라요.

이건 왜 거래가 터지면서 올렸다가 내리는지, 또 얘는 거래가 줄면서 왜 내리는지, 강도는 어떤지, 이런 것들을 여러분들이 잘 몰라요.

그래서 오늘 거래량과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서 이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 제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자, 길을 가다 보면 이렇게 식당 앞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 모습 많이 보실 거예요.

이러면 여러분 맛이 있다, 없다, 항상 맛있는 건 아니지만 맛있을 확률이 높다.

지금 이 사진에서는 이제 쉐쉐 버거인데 하도 난리를 떨어서 저도 먹어 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요즘 워낙 햄버거 맛집들이 많아 가지고. 그러나 대부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기본적으로 맛을 신뢰할 수 있어요.

동의하시죠? 자, 그다음에 여러분이 뭐 생선을 하나 사 가는데 이 지역에 가게가 하나예요.

뭐 인터넷이 안 된다고 가정을 해 볼게요. 예를 들어서 고등어가 한 마리에 만 원 한다.

그러면 이 가격을 여러분 신뢰할 수 있어요?

이 가게가 하난데 비싼지 싼지 기준이 없잖아요. 근데 반면에 이렇게 많은 가게들이 있다면 가격 격을 비교해서 또 산다면 가격을 신뢰할 수 있겠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사람들이 몰리는 식당 또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이런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물건을 사겠죠.

자, 마찬가지로 매매도 여러분 신뢰할 수 있는 구간에서 매매를 해야 되겠죠.

당연히. 그래서 그 신뢰도를 나타내는 게 이 거래량인 거예요. 특정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이 많을수록 거래량은 그 주가를 확인시켜 준다.

믿을 수 있다 얘기죠. 거래량은 주가에 타당성을 인증해 준다. 이게 이제 이런 얘기잖아요.

자, 차트가 이렇게 끝났어요. 지금 거래가 터졌죠? 그러면 이 종가, 종가가 여기니까 이 가격을 이 많은 사람들이 합의한 가격이요.

그래서 이 가격을 일단은 인정할 수 있다는 얘기예요.

타당하다. 그리고 이후에 방향이 나오는 쪽, 뭐 꼭 상승이 아니어도 상승이 하락이 방향이 나오는 쪽으로 믿을 수 있다.

그 방향을 인정할 수 있게 해 준다라는 얘기예요.

거래가 터지는 영역에서는 이해하시죠? 그래서 아까 예를 든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다면 맛을 신뢰할 수 있는 것처럼 가게가 많다면 가격을 신뢰할 수 있는 것처럼 차트도 거래량이 많아야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거예요.

자, 이 개념 잘 정리해 시고요. 자, 두 번째 갑니다. 자, 이 차트를 보면 거래가 이제 터지면서 주가가 엄청나게 상승하죠.

거래가 비교적 없을 때는 횡보하다가 거래가 터지면서 엄청난 변동성이 일어납니다.

두 번째, 얘도 마찬가지로 거래가 대량 거래가 터지고 나서 이후에 엄청나게 상승을 해요.

그러면 대량 거래 장대 양봉이 무조건 올라갑니까? 그건 아니죠.

당연히 이렇게 양봉이 터지면서 대량 거래가 터졌죠.

완전 급락하지. 얘도 마찬가지로 터지자마자 여기가 고점이었던 온다고 또 초반에 상승한다고 다 올라가는 게 아니다.

그러나 이거는 알 수 있죠. 거래량이 증가하면 아 움직이는구나. 어느 쪽인지는 잘 모르지만 아 분명한 거는 아 움직이는구나.

그래서 주식할 때 뭐 실적이 나오면은 주가가 움직이고 수주 계약을 따내면 주가가 움직이고 유증을 하면 또 움직이고 뭐 어 최근에 또 트럼프 대통령이 돼서 뭐 코인이 급등하고 이게 아니고 거래가 증가하니까 움직인 거예요.

그러니까 차트의 거래량은 어떤 재료보다 더 직접적이면서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서 거래량이 중요한 거예요. 자, 그러면 이제 심리를 한번 알아볼게요.

거래량이 증가한 후에 어떤 투자자들의 심리가 녹아 있는지 한번 분석을 해 볼게요.

외우는 게 아니라 여러분, 이해하면 됩니다. 자, 먼저 거래량이 만 주가 터졌습니다.

한 사람이 한 주씩 샀다고 가정을 해 볼게요. 또 이렇게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거래가 이렇게 터지면서 양봉이 나오면은 위로 올라가면 매수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또 있어요.

만 주가 터졌다 그러면 매수한 사람 만 명, 매도한 사람 만 명이에요.

맞죠? 근데 주가는 왜 올라갔을까요? 똑같이 사고 똑같이 팔았는데 저는 처음에 주식할 때 이게 되게 이해가 안 갔거든요.

똑같이 사고 팔았는데 주가는 엄청 급등해 있어.

자, 요걸 보면 이제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자, 호가창이 있데요.

자, 주가가 막 올라갈 때 호가창의 움직임을 한번 보면 여기가 매수 호가, 여기가 매도 호가니까 당연히 여기가 물량이 많겠죠.

사는 사람들이 많아야 올라갈 거 아니에요?

지금 보시면 이 잔량이 5만, 여기가 26,000 뭐 이렇게 있죠?

그 호가창에 매수 매도 잔량이 이렇게 돼야 주가가 올라갑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또 많아요.

그게 아니고, 자 이렇게 생각을 한번 해 볼게요.

이 종목에 어떤 호재가 있어 가지고 단시간에 급등할 것 같아요.

그럼 여러분 어떻게 하겠어요? 내가 여기에 주문을 걸어 놨어.

근데 지금 당장 급등할 거 같은데 가만히 있습니까?

물량을 빼서 시장가로 그냥 바로 체결을 시키겠네. 반면에 팔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주문을 넣고 기다립니다.

이 사람들도 주가가 급락할 것 같으면 시장가로 던지겠습니다.

근데 지금은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 있는 사람들이 시장가로 다 던지는 거예요.

그러면 이 잔량은 줄고 매도 잔량은 상대적으로 늘겠죠. 그래서 이 매수 잔량이 적을 때 주가는 올라갈 확률이 높다.

그래서 매수자와 매도자의 의지 차이가 나는 거예요.

똑같이 사고 팔았지만 매수한 사람들의 의지가 훨씬 높은 거예요.

그래서 주가는 이렇게 급등을 하는 거죠. 이제 이해되셨나요?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아, 매수하는 사람들의 의지가 굉장히 강하구나' 이 거래량과 장대 양봉을 봤을 때, 자 그렇게 해석을 하면 됩니다.

자, 그러면 자 매수자 입장이 아니라 반대로 요날 매도자 입장을 한번 생각해 볼게요.

여러분이 여기서 만약에 팔았어요.

이 정도에 팔았다. 근데 거래가 터지면서 장대 양봉으로 딱 마감했어요.

그럼 어떤 기분이 들어요? 그 기분 한번 느껴 보세요. 우리 뭐 이런 경우 우리 많잖아요.

'아, 털렸다' 이런 기분 들겠죠. '와, 내가 파니까 올라가네. 아 열받어.

아, 억울해.' 이게 이런 심리가 이날 매도한 사람들의 심리에. 자, 당연히 이날 의지를 갖고 산 사람들은 굉장히 적극적이라고 아까 말씀을 드렸고 확신이 있고 기대의 차 있어요.

그러니까 아까 막 시장가로 막 던져서 체결을 시켰잖아요.

년에 당일 매도한 사람들은 막 적극적으로 내려갈 것 같아서 판 건 아니야.

그냥 한번 팔아 볼까 하고 슬쩍 걸어놨는데 체결이 됐어.

그니까 소극적인 사람들이 이게 올라갈까 의심하는 사람들. 근데 결과가 이렇게 됐으니 이 사람들은 어때요?

좌절합니다. 기존 매수자는 그니까 이런 데서 산 사람들도 아 이게 갈까 말까 했는데 갑자기 거래가 터지면서 상승을 하면 어때요?

아 이제 가는구나 확신. 기존에 판 사람들은 처음에는 이제 안도하죠.

팔았는데 안 가고 찌글찌글해. 그러면 아 잘 팔았다 이렇게 안도하는데 이제 급등하는 걸 보면 다시 짜증나죠.

그니까 이날 이런 심리 이해 있는 거예요.

그러면 향후에 주가가 어떻게 될까요? 한번 여러분이 상상해 보세요.

당연히 올라갈 확률이 높겠죠. 그러면 제일 먼저 다음날 제일 먼저 급하게 살 사람들은 누구예요?

첫 번째 일순위 잠재적 매수자 1순위는 누굽니까?

당연하겠죠. 막 사려고 걸어놨는데 체결 안 되고 쭉 올라갔어.

다음 날이라도 부랴부랴 사겠죠. 이런 사람들이 1순위고, 두 번째가 당일 매도자.

이렇게 올라갈 거 같아서 사 놨는데 계속 안 가 가지고 딱 파니까 지금 이제 시작한 거 아니에요, 급등이?

그러니까 이 사람들도 다음 날 분노의 매수를 할 사람들이죠.

그러니까 이 사람들 때문에 올라갈 확률이 높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차트가 나오면 다음 날 막 갭 상승하고 이런 이유가 이 사람들 때문에 그래요.

자, 여기까지 이제 이해가 되셨죠? 자, 그러면 거래가 이렇게 터졌어요.

그리고 이후에 아까 이제 보여 드린 대로 여러 가지 상황이 있어요.

자,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자, 거래가 이렇게 막 터지면서 급등을 해요.

자, 이런 차트의 특징은 뭡니까? 매수세가 굉장히 강력하죠. 아까 최초에 이날 산 사람들의 매수세는 당연하고, 아까 이날 못 산 사람들, 또 이날 판 사람들이 다음 날, 다다음 날 막 매수하겠다는 엄청나게 거래가 터지면서 막 상승합니다.

근데 계속 거래가 이렇게 터진다는 거는 매도세도 분명히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차트의 특징, 매물대가 많다. 이 가격대 물린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물량 소화가 잘 안 된 거죠. 그러니까 보통 상승했다가 쭉 내리면서 이 물량 소화를 시간 조정이 가격 조정이 물량 소화를 하고 올려야 되는데 급하게 올려 버리면 여기서 이제 물린 사람들이 다 파는 거죠.

이런 경우를 아, 물량 소화가 안 됐다, 매물대가 많다,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특징은 이제 매집이 안 됐다. 그 세력 입장에서 뭔가 예상하지 못한 강력한 호재가 있어요.

그럴 때 뭐 시간을 갖고 이렇게 천천히 매집하는 게 아니고 뭐 티 나더라도 그냥 막 사는 거죠.

이런 경우에 거래 터지면서 이렇게 상승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경우도 있어요.

어, 세력들이 어떤 손바뀜, 그러면서 이제 거래가 이렇게 터질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차트가 나오고 나서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올라갈 확률이 높겠죠.

근데 이런 차트 나오고 내리는 경우도 있어요.

어떤 경우일까요? 고점에서, 고점에서 물량 급하게 털어먹고 급락할 수도 있어요.

【초급-차트편#38】 거래량 확실하게 이해시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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