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자유형, 아 레슬링은 레슬링

잘하면 이길 수도 있어요. 잘하면 이길 수도 있어요. 잘하면 이길 수도 있어요.

매미네 안녕하십니까? 메미킴입니다.

글래디에이터 추가 개봉을 해서 우리 메미킴, 그 목표라고. 근데 그 친구가

제일 잘해. 자유형 영원히 이길 수도 있어. 잘 싸워 오셨다가 그게 한 순간에 공...

공든 탑이 무너져 버리면은... 해가지고 와...

오, 아 다음 상황 좋습니다. 한 가지 이제 말씀을 드리면,

이제 제가 지금 좀 땀도 좀 나고 그래 가지고 제 몸에서 땀이

이게 땀이 많아 가지고 많이 미끄러워서 잡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예, 몸이 진짜 미끄러워서 생각보다

당황할 수 있어요. 어, 그걸 또 배려까지 해야죠. 왜냐면 당황하실 수

있으니까. 그리고 또 뭐 발랐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까. 근데 몸이

진짜 미끄러워요. 친구는 느낌만 볼게요.

저도 궁금합니다. 예, 자 준비. 어, 진짜 미… 어, 진짜

미끄러… 근데 석현이는 이게 장점이에요.

예, 준비 시에 안 다치는 게 중요해요. 아, 석현이 또 여기서 잘하면

대박이다! 석현이, 석현이 너의 실력을 보여줘!

걸었어! 와! 와! 와! 와! 어, 어, 자이언트 뭐

와, 자, 계속 설명을 해주세요. 어떻게, 어떻게 점수 딴 거예요? 아, 제가 프레임을

하고 압박을 잡고, 예, 튀잖아요. 그럼

몇 점 딴 거예요? 상대가 만약에 무릎을 대면서 넘어갔으면 2

점이지만, 예, 저렇게 넘어가면, 못 봤네. 예,

이렇게 크게 넣어가면 4점입니다. 4점!

자, 좋습니다. 오오, 뭐야! 와, 무릎 조심! 무릎 앉아

치게! 오, 좋아! 와, 뱀처럼! 새끼야, 클린치가 더 나은 거

같다. 클린치 상황이 더 좋았다. 저, 와, 역시 가슴을 주고 한다는

거 했는데, 진짜 어, 오케이, 조심하고,

오케이! 와! 와! 야, 이거 너 날아가는 거였는데!

우와! 와! 이거 안 버틴다고! 와! 와! 와! 이거 버…

해도 돼. 오케이, 오케이. 아, 야, 이거 아까

스웩! 괜찮아. 예, 진짜 잘했어.

진짜로! 브레이크, 브레이크, 브레이크!

3분이 3분 됐습니다. 브레이크. 근데

와, 나 [박수]! 이게 레벨 선수 레벨에서 붙는 것도

나는 그 용기도 대단하고, 중간에도 분명 날아든 가운데 양쪽 두 개 더

잡히고 진짜 자신 있어야지 된다고

했는데 석현이가 그걸 보여줬어. 이거

그냥 날아가는 거였는데, 어쨌든 자기가

날아가는 순간에 락 틀면서 버티면서

뿌리치고, 뭐 미끄러졌든 어쨌든

간 게 잘했어요. 아, 그래요. 진짜 인정해요. 와, 너무 이렇게 빨리 마

도망가! 너무 도망가! 하게 힘이 들어가면 진짜 괜찮죠? 레벨 정도 배운 적이

없어요. 엄청 잘하세요. 이 산보를 해서는

같아요. 부도 안 했어요. 그 유도만 하고 나간 거예요. 그 유도만 해서

나갔는데, 보니까 러시아 다 이기고 세계

챔피언 되는 거야. 나는 피는 거 안 배우고 나가서 창피 당하는 거야. 그거를

막 3보 연습해서 나가는 게 아니라, 아 진짜 선수인데, 격투기 해서 그냥

볼을 나간 거. 짧게 2분만 해도 힘드니까 좀 충분히

졌다가 댓글 타이밍을 볼 줄 아시는

거 같아요. 응. 너무 이렇게만 하면, 이렇게 하면 나중에 끝까지 지쳐. 그럼

계속 제가 모션만 줘도 지치니까. 아, 안 지쳐. 근데 진짜 안 지쳐요. 네, 진짜

탔을 때 이렇게 끼는 것도 좋아요. 어.

그리고 나는 솔직히 이 중량급 자유 레슬링 지금

우리나라 최고수 선수에게 먼저 선제

공격하고 들어가서 한다는 게… 와, ㄹㅇ 안 밀려. 안 밀리고 허리 잡고, 다리 잡고…

이거를 왜냐면 그게 그냥 대치 당하니까 하는 건데. 와, 진짜

너… 네가 그 잠깐… 뭐 나는 그… 보지만 이게 잡혔을 때도 그 잠깐 잠깐에

너의 그 동작이 그냥… 어, 그래도 많이

경험해 본 상태에서 움직임을 주니까

바로 기술 못 거는 거야. 어, 방심을

못 하는 거지. 방심했다가 도망가는 거

아니까 보통 사람 없으면 그냥 기술

걸었지. 근데 어, 그 안에서도 틈이

쉽지 않았던 거지. 와, 좋습니다. 마지막

2분만 딱 할게요. 자, 오셨으니까. 와, 나도 막 피가 끓어. 시작!

어, 아, 석현이가 이 가운데에서 이렇게 한다는 거 자체가 와, 버텼어.

와, 와, 안 다치게. 머, 머리… 머, 심하고 대단하다. 진짜 석현이 진짜

무섭다. 어디까지 올라갈지. 클린치에서

자신 있다. 너, 노력이다. 너, 영력! 벤치, 벤치!

1분 경과. 그렇지. 붙으면서 만들어내. 와, 만… 허리 잡혀. 잘

뿌리쳤다. 내자. 변칙 쪽으로. 히, 유도해

가지고 밸런스 장난 아닙니다. 이, 이 가슴

파이도 안 날아가요. 웬만해선. 오케이. 그

상황 계속 만들면서 만들어내자. 상대가 뭐 할 때 어떻게

조심하고, 대박이다! 라스트 1분 붙어야 돼.

좋아서 틈을 타, 와! 미끄러졌어! 와! 와! 와! 이제는 거의 뱀장어 됐어요.

이제는 누구도 넘기기 어려운 상황이

됐어. 상대도 힘들다. 와! 끝까지 체력전!

와! 오케이고! 배터리 없이 오케이! 체력전!

UFC 해야 된다. 체력전! 마지막 45초! 와! 이걸 버틴다고, 이걸

버틴다고! 30초! 와! 힘들다! 힘들다! 상대

와! 네가 밀어야 돼! 밀면서 만들어! 김광

선수, 지금 운동된다. 붙어야 돼! 붙어야

돼! 지금 돼! 밀면서 만들어! 밀면서 15초! 밀면서

만들어! 손싸움! 밀고 만들 수 있다. 끼 한번 좀

따볼까? 네가 밀면 좋을 것 같아. 네가 밀면서 선공!

나이스! 와! 오!까지! 여기까지! 여기까지! 어, 저가 점수 못 한 거

좋아! 와! 근데 확실히 레슬러는 다르다. 그 이게 기

기술이 경기 끝나는데 나 좀 약간

와, 감탄했어요. 와, 어땠어요? 이 자 평가 좀

해주세요. 까다롭네요. 까다롭죠. 제

확실히 어떤 부분이 그 레슬링을 좀 많이

하신 거 같아요. 느낌이. 음, 그리고 좀 미끄럽기도 하지만 기술이 제가 못 당할

제가 실력이 좀 부족한 거고, 방어도 잘하고 저돌적이면서 적당히 보면서

중간에 좀 웃으면서 이렇게, 어, 안전한 동작으로 해줬어요. 아까도

등 잡고 스플렉스 있었는데도 위험하니까

앞으로만 해주고 있었는데도 중간에는 진짜 한 번 넘기려고 한 것도 봤어요.

와, 이게 중간에 진짜로 한 것도 있어 가지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 와,

UFC 레슬링 VS 자유형 레슬링 국가대표 드디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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