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런 기사를 보고 나서야 시작할 건가요? 그때 가서 생존을 고민하시기 아니면 저 기사의 주인공이 되시겠습니까?

마이크로소프트와 티 타임즈가 함께 준비한 AI 트랜스포메이션 위크 바로 지금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AI

급하세요. 시험 감독관이 앞에 있으면 보이는 감시 권력이 그런 경우는 사실 무섭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졸고 계시면은

컨닝을 하시면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은 진짜 무서운 건 뭔가 면은 그 감시 권력이 안 보이는 곳 뒤에서 있으면

돼요. 클라우드 서비스랑 데이터 센터 같은 게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근데 NSA 안 볼까요? 관심이 없을까요? 인터넷

보면은 아무도 안 지켜 볼 거 같잖아요. 뭐 이걸 지켜본다는 거예요? 보, 언더그라운드 해야 되는

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국제 시사 문예지 파도입니다 저희가 파도 북스에서 첫 그 신간이 나왔습니다 파도 기사에서도 한번 다룬 적이 있던

책입니다 그리고 그때 되게 많이 화제가 되기도 하고요 원문 원어 그대로 언더그라운드 엠파이어라인 되는데 이 도대체

언더그라운드 엠파이어라인 예 언더그라운드 그다음에 엠파이어 사실은 지하 제국으로 직역할

수도 있는데 지하 그러면은 조금 컴컴한 느낌 있잖아요 무슨 조폭도 저 머릿속 떠오르고 그런 이야기가

아니거든요 언더그라운드는 거는 안 보인다는 얘기거든요 이게 돈 뭐 달러 패권 군사력 뭐 이런 것들은 보이는

권력이 아아 근데 이 언더그라운드 제국은 뭔가 면은 보이지 않는 제국 같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미셸 푸코라는 철학자 아시잖아요 그 사람의 감시와 처벌이라는 책이 있어요 지켜본다는게

정말 정말 중요한 거 경찰 같은 경우도 철자가 들어가잖아요 그리고 옛날 일본에서는 처음에 경찰을 갖다

경시청 이렇게 불렀는데 시자는 볼 식자입니다 볼 철자도 쓰고 볼 식자도 쓰고 경찰은 경찰 업무에 가장

중요한게 감시하고 보는 거거든요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은 무슨 얘긴가 하면은 과거에 검찰이라는 법원을

중심으로 하는 처벌 권력에서 그다음에 근대로 오고 현대로 오고 나면은 경찰을 중심으로 하는 감시 권력으로

바뀐다 대중들의 사회인데 처벌만 가지고 안 되고 감시를 잘해야 된다 시험 보실 때 시험 감독관이 우리

앞에 있는 경우가 있고요 우리 뒤에 있는 경우가 있어요 앞에 있으면 이제 보이는 감시 권력이 그런 경우는 사실

무섭지 않습니다 가만히 선생님이 딴 생각을 한다든지 아니면 졸고 계시면은 컨닝을 하시면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은

진짜 무서운 건 뭔가 면은 그 감시 권력이 안 보이는 곳 뒤에서 있으면 돼요 여러분들 교사라는 선생님 하시면

뒤에서 감지를 하십시오 뒤에서 감시하다가 한 번 정도만 야 김동규 머리 돌리지 마 한마디만 하고 나면은

그 학생들 선생님이 45분 50분 내내 자기를 지켜본다고 착각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 인터넷 보면은 아무도

안 지켜볼 것 같잖아요 이걸 지켜본다는 거예요 미국은 지켜보고 중국도 지켜보고 러시아도 지켜보고

세상의 강도들은 다 지켜본다 지켜보기 위해서 경쟁한다 보이지 않게 보려고 들리지 않게 들으려고 경쟁하는 것이

강대국이다 이런 이야기 하는 것이 바로 언더그라운드 해야 되는 이야기입니다 보통 제국의 어떤 힘

얘기할 때는 뭐 제일 먼저 나오는 건 군사력 대표적인 하드 파워죠 그 이후에 많이 회자됐던 거는 소프트

파워라고 해서 문화적인 어떤 매력이나 매력 자본들 대중문화라는 뭐 그래서 이제 보통 하드 파워 소프트 파워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는데 언더그라운드 파워라는 거는 또 확실히 지금 이런 것들이랑 좀 다른 거

같아요 그렇죠 이 책에서 이제 주로 다루는 거 보면은 미국의 NSA 시그널 정보를 다루는 정보 기관이

있죠 그다음에 재무부 같은 경우는 세계 금융을 또 컨트롤할 수 있는 힘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상무부 같은

경우는 지적 재산권을 갖다 컨트롤하고 있는데 이게 분류하기 참 어려운 거 같아요 많은 국제 은행들은 달러로

이제 거래를 갖다 매일매일 해야 되는데 미국의 계좌를 못 열면은 그 은행은 그냥 파산하다시피 그렇게 중요한

힘을 갖다가 미국 재무부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대표적인 언더그라운드 파워랄까요 그거를

행사하는 기관으로 NSA 국가안보국이 재무부 상무부 얘기를 해 주셨는데 일단 사람들이 제일 관심 가질 거는

NSA 것 같아요 미국의 정보 기관 하면 사람들이 CIA 생각을 많이 하지만 실제로 고용하고 있는 인원이라는 사용하는 예산이라는 이런 걸 보면은

NSA가 훨씬 더 많이 돈을 쓴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CIA는 뭐 그렇게 막 눈에 드러나는 뭐 그런 것보다는 좀

더 약간 흑막에 이렇게 뭔가 하는듯한 느낌을 주고요. CIA 같은 경우는 뭐 공공실 같은 그런 휴민트, 이런 바

인간 스파이를 이용해 가지고 하는 그런 정보 수집이 재미도 있고 그런데 여기는 그런 데가 아니고 그냥 시그널

같은 거, 통신 같은 거 감청하는 데거든요. 그니까 재미는 굉장히 없죠. 예전에 영화 '에너미 오브 더 스테이트'가 그게

바로 NSA입니다. 자기들 조직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을, 을 사례도 하고 하는 그런 감시도 하고 말이죠.

인공위성에서 이렇게 뚜뚜뚜가 가지고 그 주인공 움직이는 거 다 보고 있잖아요. CCTV 다 보고 있고 그런

걸 하는 데가 이제 NSA 있대 특히 이제 인터넷의 문제를 이야기해요 보면은 인터넷이라는 건 처음에는 미국

국방부가 주로 이제 주도해 가지고 만들었다고 그러더라고요 미국의 추소 워싱턴 DC 있아요 국방부도 있고 그

국방부에 가면은 다르 파라고 있습니다 첨단 과학 기술들 갖다가 이제 연구하는 데에요 국방 예산을 가지고

R&D 투자를 하고 발주를 하는데 그러면은 뭐 하버드 MIT든지 스탠포드든지 칼텍 이라든지 주요 연구소에 이제 돈을 주고 연구소를

맡기 아아 그러면이 네스트를 갖다가 연결을 시켜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인터넷 하면 자꾸 인터내셔널 넷이라고

생각는데 인터내셔널 아닙니다 내부 네트 망을 갖다가 서로 연결시킨다 그래 가지고 인터에 그래서 인터를

해가 지고 인터넷을 만들었더니 그래서 국방부하고 학교들 연구소 다 연결되니까 그다음에 또 이제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2002년까지 광섬유로 연결된 고속 광섬유망 있잖아요 인터넷망을 통해 가지고 이동하는

국제 정보의 95% 이상이 이 망을 그 버지니아 북부를 갖다 경유를 했대요 2002년도 이야기입니다 얘를 이렇게

들더라고요 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 북부에 어느 도시가 있다 거기로 대량 이메일을 보내려고 그러면은 우리

생각에는 그러면은 국내 네트를 타고 갈 거잖아요 그게 아니고 인터넷이라는 거 기본적으로 가까운 거리를 갖다가

선택하는 게 아니고 0.1초라도 빠른 거리를 선택한다는 거예요 스위치라고 했잖아요 이 교환기 자동 교환기가

어디로 왔다가 쏘는가 하면은 쌍 파일에서 이메일을 딱 쏘면 버지니아 후보로 쏘는 거예요 거기를 격려해

가지고 다시 북부에 있는 도시로 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 이제 고장 나 가지고 로컬 라인을 쏘면

로컬 라인은 그 당시는 주로 동선을 사용했기 때문에 한창 걸린다는 거 그러다 보니까 전 세계 쏘는

이메일이라도 이제 수많은 정보들의 95% 2002년도에는 거의 다 북부를 경유해 가지고 가더라 광섬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딱 끊으면 불빛 나오잖아 이렇게 광섬유는 감청하기 굉장히 어렵대요 근데 미국은 그

기술이 있답니다 프리즘 같은 걸 이용하면 이 광선이 두 갈래로 나눠져요 한 갈래는 이메일 원래 보내는 사람

있을 거 아니에요 상업 라인 있으면 그 라인을 타고 가고 한 라인은 NSA 먹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이게

다 암호화 되잖아요 암호화 푸는 기술은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답니다 이스라엘의 뭐 회사가 그 기술이

뛰어나 가지고 NSA하고 협조해 가지고 암호를 풀어내서 무슨 말 하는지 듣는다는 거예요 그게 바로 지금

NSA 전 세계의 통신들을 감시하는 기술입니다 재무부 있잖아요 그니까 여기가 어떻게 무슨 언더그라운드에 뭐 권력을 행사를 할까

싶은데 그럼 재무부는 어떤 방식으로 이런 걸 하나요 전 세계는 미국의 달러를 사용하잖아요 돈을 송금한다

그러면은 진짜 돈이 가지 않거든요 보통 왔다 갔다 하다 오면 나중에 산해 보면은 그냥 제로일 수도 있고

아니면은 100만 원만 보내주면 되는 거예요 그 ATM 머신 현금 지급기 있잖아요 어떤 사람은 인출하고 어떤

사람은 입금을 하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돈이 나왔다가 들어갔다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는

거예요 여기 전 세계가 무역을 하려고 하고 뭘 하려고 그러면은 반드시 달러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에 있는 국민은행도 달러를 가지고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독일

은행도 달러를 가지고 있어야 되고 이 달러도 진짜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고요 왜냐면은 이 달러도 결국은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거 미국에 사용하는 거거든요 결국 결국은 프랑크푸르트에 달러를 쌓아 놓을

필요가 없고 뉴욕에 있는 월스트리트에 있는 계좌에 1천억을 박아 놓으면 되는 거예요. 전 세계 주요 은행들

주요 기관들은 다들 미국에 있는 계좌에 돈을 천억씩, 1조씩, 10조씩 이렇게 쌓아 놓고 있는 거예요. 문제는

뭐냐면은 미국의 재무부는 그 계좌를 갖다가 동결시킬 수 있는 힘이 있거든요. 국내 은행이 있어요. 그거

동결시키고 나면 이 은행은 세계적으로 거래를 못 하게 돼 있고 그런 망하는 거예요. 소문만 나고 나면 사람들 거기

예탁해 놓은 것도 정히 날아갈까 봐 다 뛰어가 돈을 빼 가면은 은행은 남의 돈 가져다 쓰는 거기 때문에

그 고객들이 자기 돈 찾아가면 그냥 은행이 문닫는 겁니다. 미국의 재무부는 건 기본적으로 미국 국내 계좌를

동결시킬 수 있는 그 힘을 가지고 전 세계 은행들을 갖다가 붙잡을 수도 있고 다 국가 자체를 갖다 흔들 수도 있고

근데 이란의 국경 은행 두 개가 미국 계좌를 사용을 못해요 국제 거래를 아예 못 해요 그러면 이제 이란 전체

경제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10% 성장하고 막 그렇게 되는 거죠 그러면 상무부는 뭐 무역 관련 이제 이런

쪽이니까 어떤 식으로 할자 그 유추는 가능할 건 같아요 근데 이 상무부는 또 무슨 힘이 있는가 하면 지적 재산권이

특허권을 가지고 또 컨트롤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미국의 특허권 관련된 게 굉장히 무섭습니다 예 근데

한국이 북한 임진강에서 수위가 올라오느라 아느냐 이렇게 센서를 하다가 우리가 좀 설치해 주면 좋겠다

미국이 그 센서 같은 경우는 1997년도 이후에는 사용 못 한다. 왜냐면 그거는 너무 최첨단 칩이라 가지고 혹시라도 북한의 ICBM

에 꽂으면 성능을 좋게 만들 수 있으니 97년 이후 생산된 거는 전면적으로 북한에 넣어 주면 안 된다. 이렇게

말해 다 치면은 만일 한국 컨데 거기다 컴퓨터를 했는데 그 컴퓨터가 삼성 컴퓨터 예술학부 들어갔다가 걸리고

나면은 회사 문닫아야 되니까 그런 공포감 있죠. 그렇게 해가지고 이제 최근에 굉장히 고생했던 회사 중에

하나가 바로 화웨이. 통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이제 스위치라는 게 스위치가 뭔가 하면은 어디를 어디를

연결시켜 주는 것, 교환기 같은 게 이게 바로 영어로 이제 스위치라는 건데 지금 5G 스위치는 전 세계에서 세 군데가

만든대요 하나가 말 가면 에릭슨 국유를 보면은 또 노키아가 있잖아요 에릭슨과 노키아가 만들고 그다음에

화웨이가 만들었던 거예요 그런데 당연히 중국산이 싸겠죠 그러니까 수많은 나라들은 중국을 설득하고

싶었던 거예요 그래서 대표적인 케이스가 뭔가 면은 보리스 존슨이 트럼프랑 굉장히 가까운 사람인데 둘이

친하다고요 보리스 존슨은 예산 때문에 중국산 화웨이가 만든 5G 스위치를 갖다 보급을 하려고 그랬던 거예요

그러면은 화웨이가 중국 정부에 뭔가 이렇게 백도어를 만들어 가지고 감시할 수 있는 그

망을 만들어 내면은 영국을 갖다가 다 지켜볼 수 있다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그걸 걱정을 하는 거예요 비싸더라도

릭스 높 높게 할 쓰지 왜 그 위험한 화웨이를 믿으면 안 된다 그래 가지고 보스 선한테 비행기 타고 가다가

중간에 전화해 가지고 이 책에 의하면 굉장히 뭐 경로였다 정도 나오는데 제 트럼프 상상을 해보면 경로 정도가

아니고 굉장히 안 좋은 비속어도 나왔을 것 같아 느낌에 아마 영국 총리가 엄청나게 혼났을 거예요 그리고

나서 영국이 이제 브레이크 잡혔거나 결국은 화웨이가 지금 5G 스위치 그을 파는데 굉장히 에로가

트럼프 시대의 필수 키워드 ‘언더그라운드 엠파이어’ (국제시사문예지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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