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국밥집을 잘 안 가는데

난 그냥 국밥 한 그릇에 쏘는 거

같은데 너무 좋아하거든. 예, 돈 잘

벌어서 사람들은 얼마나 잘 먹으면 뭐

합니까? 마음에 여유가 없는데, 그러니까 이런

것도 못 먹는 거야. 돈, 지갑에 빵빵해도 카드 확 긁을 수

있어도 이런 거 못 먹는 거야. 어

이걸 보면서 여기저기서 존나 찾아. 그러니까 왜 찾겠어? 돈 많이 버니까

좀 얻어먹으려고 했는데. 야, 수육 좀 먹겠지? 오늘 이제 설마

덕연이가 있어. 탕 하나만 시켜 주겠냐 이러면서 가자.

정말 이거는 스킬이다. 설렁탕 하나씩만 먹고 가자 이러니까

남기더라도 솔로 찾으면 수육 한 번 먹을 수 있는

거지. [음악] 네, 아이폰 14%인가요? 남의 휴대폰에

관심 갖지 말고. 알겠습니다. 제가 오늘

또 동생들 밥해서 국밥에 끈끈하게

두 가지의 특별한 일이 일어나는데, 황덕윤이 동생들한테 밥을 사준다는 거

아주 특별한 일입니다. 보셨죠? 이상을 두껍게 오늘

밥 사주는 콘텐츠. 억울하다. 그래서 밥

사준다. 그래서 밥 먹으러 갈 거고요.

두 번째 신기한 점은 내가 이혼보다 여기 이제 둘은, 그 이제 세월을

정통으로 쳐맞아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됐거든요. 국밥, 저희가 오늘 [음악]

출발합니다. 여러분, 평상시 동생들한테 밥 잘 사주나요? 제가

[음악] 진짜로 학식 사주고, 학식은 잘 안 사줬어요. 삼각김밥? 저는

술을 많이 샀습니다. 아니, 근데 동현이셔 가지고

학과장한테 새끼야! 교수가 학과장

이제 학과장이고 [음악] [음악] 존나 웃기네.

근데 그렇게 대학교 때는 잘 사줬으면서

내가 지금 도겸이 형은 알고 지낸 지 5년 정도 됐는데,

동생들 밥 사주는 모습은 잘 못 봤는데, 그 뭐지?

동생이라고 생각 안 하시나요? 그렇죠. 그동안 시간이 지났는데 드디어

더블링한테 밥을 얻어먹네. 동생들이야.

막 그래도 이게 뭐, 밥값이 큰돈은 아닌데,

그래도 내 돈도 아닌데 막 사달라고 그러잖아.

편하게 동생들 분위기 풀어줄게. 뭔지 제안해도

되는데, 끝까지 기다리더라고. 아니, 그 이러면

진짜 좋아합니다. 여러분들, 진짜인지 아시면 안 돼요.

[음악] [박수] [박수] 아, 형, 밥 사줘! 아, 배고파요!

어디냐? 약간 못 찾는 척하면서 시간을

보는 거 아니야? 브레이크 타임 걸리게 하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음악] [음악] 그냥 곰탕 다이어트 중이라서

저는 특별공급을 먹겠습니다. 고기만!

접시 수육? 수육? 경고를 이미 고르세요. 둘 다 드실래요?

여기 보니까 여기 그 건데이 자리 그 건데…

보통 2개랑 수육 하나요? 형이 여자친구 컨디션이에요

[음악] [음악] 그 [음악] 형 여자친구분하고 같이 드셨을 때 막 이렇게

고기 막 "아, 해봐!" 막 이런 거 있어서 동생들한테 좀 해줄 수 없나요?

[음악] 아, 이거 찍었어. 찍었어. 기다리세요.

[음악] [음악] [음악] 술 잘 안 먹잖아요.

거의 취하는 거 같네. 안 샀는데 계산이 안 돼요. 이쪽

신사분이 사시는 겁니다. 나중에요. 나중에 여기 돌아다니다가 집에서

사가게 [음악] 다음에 형 밥 사줘. 또 하나요? 형 밥 사줘. 또

하죠. 제 얼굴 좀 다 가리고 [음악]

[음악] [음악] 맛있네요. 다 먹었나요? 다 먹었습니다.

[음악] [음악] [음악] 고맙습니다. 먼저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 먹으러 가시죠. 아, 너무 잘

먹었네. 지금은 [음악] 인생이 다 그런 거죠.

옛날에 커피까지… 여러분들 미션

클리어였습니다. 맛있게 먹었나요? 형, 밥 사줘. 아주

[형!밥사줘] 하남자 황덕연, 예쁜 동생들 수육 사주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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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밥사줘] 하남자 황덕연, 예쁜 동생들 수육 사주기ㅋㅋ

[형!밥사줘] 하남자 황덕연, 예쁜 동생들 수육 사주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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