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네가 너는 외국인이고 돈이 좀 많으니까 내가 너를 좀 삥 뜯어도 되겠지 그까짓 약간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는 안녕하세요 하나 언니입니다 어 이게 좀 날이 밝을 때 찍었어야 되는데 아 주말이라 또 이것저것

하느라고 이 좀 늦게 촬영을 했더니 아 실은 앞에 여기 조명을 하나 이게 앞으로 소개해 봤거든요 편집하면서

봐야겠어요 이게 너무 부담스러운지 부담스럽지 않은지 아 이게 그냥 저희 집에 있는 그 전등 아래에서 찍었던

저번에 봤더니 영상이 너무 어두운 거 같아 가지고 조명을 한번 써 봤습니다 어떤지 어 요즘 한국 날씨 어떤가요

지금 12월 안데는 며칠째 안개가 너무 많이 껴서 이 정도면 사일런트 아니야 싶을 정도로 안개가 정말 짓습니다

정도면 흐릿한 영화 안개 필터 수준 어 이게 지난주를 지난주를 기준으로 서머 타임이 끝났거든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쓸데없는 서머 타임이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실제로 서머 타임을 적용했을 경우에 그 사람들이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야 되는 경우 때문에 심장마비 확률만 더 올라간다고 하던데 저는 그래 진짜 유럽에 하등

쓸모없는 예전부터 계속 하던 거니까 이어서 한다는 이런 관성적인 시스템이 아 이해가 안 됩니다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전에 얘기한 대로 제가 인종차별에 관해서는 할 말이 거의 8만 대장 급으로 많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약간 가볍게

시작하는 이야기로 어 인종차별 이야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실은 인종차별 관련해서는 이것저것

스크립트를 써보고 있는데 계속해서 주제가 늘어나고 계속해서 에피소드가 추가가 되는 관계로 저는 실제

인종차별 이야기만 하면 한 박사이 필리버스터도 가능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이제까지 살았던

나라들이 내가 외국인이 너무 티나는 국가이기도 하고 그래서 정말 어 끊기지 않고 인종차별 썰들이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원하지는 않았지만 제 의지와 상관없이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정말 넘쳐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살아봤던 8개국 중에서 어떤 과연 어떤 나라가 어떤 나라에서 제가 가장 인종차별을 많이 겪었는지를

좀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어 오늘 제 이야기는 정말 제 경험에 입각하여 쓴 이야기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하는

상이하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왜냐하면 경험은 사람마다 상대적이라서 나한테는 인종차별이 가장

심했던 사람들이 다른 사람한테 인종차별을 하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리고 제가 해외 생활을 거의

강산이 두 번 변할만큼 거의 두 번 변할만큼 하지 않았겠습니까? 제가 맨 처음에 영국 생활을 시작할 때에 어

그때 해외 생활을 시작할 때랑 그때의 한국의 의상이랑 지금의 한국의 외상은 아주 많이 다릅니다. 이 정도면 거의

상전벽해 수준이에요. 그렇기 때문 그래서 이 한국을 향한 편견적인 시선이 많이 바뀌었기 하고 지금과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 3위는 어 더블린 아일랜드입니다. 뭐 지금이야 아일랜드 GDP 영국을 뛰어넘을만큼

분위기가 되게 좋기도 하고 그 그런데 작년에 제가 2023년에 어 10년 만에 다시 돌아가 보자 해서 더블린

한번 10년 만에 다시 여행을 가 봤었어요 근데 제가 살았던 2013년 2013년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

GDP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그 돈은 다 어디로 갔죠 싶은 이런 마음이 좀 들긴 했어요 그 경제

사정은 언제나 인종 차별과 많이 맞닿아 있는지라 그 나라 경제 사정이 좋을 때는 인종 차별이 좀 덜해요 근데

제가 내 그 아일랜드를 살았을 그 시점에는 그 아일랜드가 그 IT 부기로 한참 사정이 좋았다가 이렇게 좀 가라앉는 시점이었던 그래서

분위기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그 그래서 제 이상하게 그 길거리에서 시비 거는 시비 걸었던 사람들이 좀

많았어서 데 어 그중에서도 되게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제가 말했잖아요 전에 살았던 지대가 약간 우범지대로

분류되는 더블인 A 지역이었는데 특히나 여기 좀 많았던게 일진들 이게 얘게 외국애들도

일진들이랑 부르는게지 모르겠어요 근데 그냥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냥 편하게 일진이라고 할게요 일진들이 좀 많이

다니는 동네였어요 10대들이 그래서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이게 후드티 같은 거 거 이렇게 바지 내려 있고 이런

10대들을 되게 많이 봤거든요 그리고 그 10대들은 언제나 어 외국인에게 돈을 겁니다 어 그래서 내게 좀

되게 좀 웃겼던 되게 특이했던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뭐였냐면 심지 심지 옆에 토마스가

있었을 때였어요. 그래서 길거리를 그 연느 때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토마스랑 팔장을 끼고 걸어가고 있는데 이게

걸어오는 10대 무리들이 저를 저 나랑 토마스를 보면서 시비를 걸기 시작한 거예요. 갑자기 어디서 뭐 그

감자튀김을 포장해 왔나 봐요. 감자튀김을 포장해 왔는지 감자튀김 우적우적 먹으면서 안녕 야 감자튀김

먹을래? 이러면서 우리한테 시비를 걸었어요. 시비를 걸 이게 10대인데 10대 후반이 아니고 10대 초반 그 초등학생들인 거예요.

그래서 나랑 토마스 허리까지 밖에 안 오는 초등학생들이 이렇게 우르르 몰려와 가지고 시비를 거는 거예요.

그래서 아튼 너무 웃겼어요. 그래서 나는 그래서 야 얘네가 정말 야간 그 동네 양아치들 럼 야 뭐 감자튀김

먹을래 이러면 시비를 걸길래 우리나라 토스 대 막 웃으면서 어 아니 이러면서 막 웃으면서 그냥 지나갔거나 그래서

그렇게 지나갔었는데 그래서 되게 웃기 했어요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세 번째로 인종차별이 심했던 나라는

어 더블린 아일랜드 있습니다 그 인종차별 좀 심했던 나라 2위는 어 영국이고요 그중에서도 북쪽 소도시

런던 북쪽 소도시 됩니다 이건 그냥 제가 그냥 뭉뚱그려서 소도시라 하는 게 제가 뭐 영국 내에서 살아본

도시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닌데 정말 영국은 런던과 그 외 도시로 분리로 해 분류를 해야 될 정도로 다른 도시들은

런던이랑 분위기가 아예 달라요 그래서 제가 지금 이야기하는 건 그 버밍엄 노팅엄 이쪽으로 그 런던

북쪽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아래쪽에 있는 그쪽 소도시들을 이야기를 하는 거거든요 런던은 아무래도 이민자가

많은 도시여서 자기 삶이 바빠요 다들 자기 삶이 바빠서 타인에게 큰 관심도 없고 가끔 11일 거는 정신 나간

놈들이 있긴 한데 이게 도시라는 그 특성 때문인지 그냥 또라이 보존법칙에 따라서 약에 취해 있거나 술에 취해

있거나 이런 경우가 되게 많았어요 근데 저런 영국 소도시들 제가 제가 말하는 버밍엄, 노팅엄 이런 쪽 같은 경우는

정말 눈에 띄는 이민자의 비율이 현저하게 적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이야기를 하려는 건 그 맨체스터는

리버풀 같이 아주 그까 영국 내에서 손꼽히는 큰 도시 말고 그 버밍엄, 노팅엄 아니면 뭐 정말 우리가 이름도

생소한 그런 도시들인 어 이런 도시들의 분위기가 어떤지 이민자들의 태도에 대한 태도가 어떤지를 좀 보고

싶으면 그 영국의 거장 켄 로치 그 마지막으로 만들었던 영화 '나의 오크 나무'라는 영화를 보면 좀 알 수

있거든요 그걸 보면서 저는 약간 약간 PT 3가 왔어요 아 실은 근데 이 영화에 얽힌 인종차별 주의자 썰도

있거든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풀까요 궁금하신 분들 있으면 댓글 주세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런 작은 소도시들은 이민자들을 별로 반기지도

않고 그 영국을 지탱하던 산업이 쇠락하는 도시여서 그런지 어 약간 좀 희망이 없어 보이는 그런 곳들이에요

그 이런 애들은 자기 삶에 바쁘지 않아요 자기 삶에 바쁘지 않으니까 어 그냥 술 마시고 허송 생활하면서

지나가는 외국인들한테 시비 거는 이런 게 좀 자기들의 일상입니다. 그중에 한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는 게 그때 제가

영국에 있는 그 소도시 중에 한 도시에 살 때였는데 그때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아 다들

아시잖아요. 풀타임으로 일하고 나온 직장인이 얼마나 피곤한지. 그래서 이렇게 되게 이 다크서클 이만큼

내려와서 괜한 얼굴로 이렇게 노래 들으면서 이렇게 걸어가고 있는데 웬 앞에 어떤 인간 쓰레기가 나한테 어깨를

치면서 '야 칭총! 너 꺼져!' 이러면서 비웃었어요. 근데 아시잖아요. 이 언니는 참지 않고 그래서 나는 얘가

걸어올 때쯤에 아 나한테 어깨를 하겠구나 싶어서 나도 어깨를 대놓고 같이 쳤어요. 같이 게 탁

치면서 나 욕하고 생 좀 꺼져 했다잖아 내가 나도 야 삐 너나 꺼져 이러면서 뒤돌아서 가운데 손가락이

가운데 손가락이 들어보여 꺼져 이렇게 했 그때 서 가운데 손가락을 펼치는 그 순간에 그 쌍욕을 갈기는 그

순간에 내 등뒤 우리 회사 같은 팀 동료가 있었던 거예요 심지어 그 친구 심지어 그 친구는 어 독일인

친구였어요 그래서 근데 그 친구가 나랑 내가 소에 뒤돌면서 이렇게 가운데 손가락을 펴고 있는데 동료

이렇게 동 동공지진이 이렇게 어어 이러면서 동공지진이 그래서 바로 다음날 동료한테가 사과했어요 동료한테

사과하면서 어 나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거기 내가 시비를 걸었던 놈이 있어서 나도 그렇게 했던거다 이더니

동료가 웃으면서 "어, 괜찮아. 왜 그런지 알아." 그랬는데 눈은 마주치지 않았어. 웃고 웃으면서 "어, 왜 그런지 알았는데"

시선이 약간 좀 먼 산을 향하고 있던 거 같아. 기억에 좀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살아봤던 나라 중에 가장 인종차별 심했던 나라

두구두구두구두구 1위는 어 프라하, 체코 있습니다. 제가 인종차별, 이게 인종차별을 진하게

경험한 것도 경험한 건데 프라하는 인종차별에 더해서 제노포빅 정말 심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민자를 향한 좀 적대적인 감정이 좀 심했었는데 어 체코 사람들이 원래도 그렇게

불특정 다수에게 다정하고 살갑고 그렇진 않아요. 근데 같이 일했던 체코 동료들은 좋은 애들도 많고 이런 제가

지금 말하는 건 길거리에서 랜덤하게 마주치는 그런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아마 제가 프라하 말고 다른

도시에 살았으면 그런 제노포빅 시선이 좀 적었을 수도 있어요. 제가 조금 전에 이야기했듯이 인종 차별은 그

나라의 경제 사정과 맞닿아 있다고 했잖아요. 근데 프라하 같은 경우는 그 젠트리피케이션이 전 세계에서

손꼽힐 만큼 높은 나라예요. 그리고 관광 산업이 프라하를 쥐락펴락하기 때문에 이 도시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관광 산업 때문에 집 구하기가 어려워짐. 그 동시에 생활 물가는 생활 물가가 전반적인 상승률을

대비해서 어마어마하게 높은 거예요. 그래서 생활 물가가 정말 높은데 실질적인 임금 상승률이 그걸 따라가지

못하고 거기다가 체코가 유럽 다른 나라 대비 임금이 그렇게 높지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프랑스에서 느낀

전반적인 외국인에 대한 시선은 어떤 거였냐면 어 너 외국인이니까 돈 많지 난 너한테 삥 좀 뜯어도 돼 약간

이런 식이었어요 근데 이게 꼭 사람들뿐만 아니라 경찰들도 약간 그런 거 같았고 이거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세하게 좀 썰을 풀까요 궁금하시면 댓글을 좀 주시고요 그 이걸 어떤 거냐면 이게 좀 가벼운 걸로 얘기를

하자면 로 체코는 원래 그 체코 그런 내에서는 팀 문화가 없어요 아 또 팀 문화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이

이상한 미국놈들이 유럽 와서 삽질한 것도 이야기해야 되는데 이건 또 나중에 돼 아 이거 자꾸 미래에

나한테 자꾸 넘기긴 하는데 궁금하시면 댓글을 주십시오. 제가 그러면 댓글을 주시는 거 먼저 만듭니다. 그래서

어쨌든 팀 문화가 없는 외국이 없는 나라잖아요. 그런데도 외국인한테는 팁을 되게 당연하게 요구를 해요. 그래서

어떤 일화가 있었냐면 어떤 룹이 이게 밥을 먹으러 한 거예요. 근데 이게 외국인 체코인이 모여서 같이 식사를

하는 자리가 있었어요. 그러면 체코 사람은 당연히 외국인 친구들이니까 당연히 영어로 이야기를 했을 거잖아요.

영어로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를 하는데 식사가 끝나고 이제 계산을 하려고 그 서버를 불러서 영수증을 달라고 한

거예요. 영수증을 달라고 했더니 서버가 영수증을 이렇게 주면서 그러는 거 그러더래요. "어 영수증에 포 팁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라고 말을 하더래요 근데 그중에 한 명이 체코 사람이라 그랬잖아요 그 얘기를 들은 체코 사람이

어이가 없어 가지고 체코어로 "언제부터 체코에서 팁을 주는 게 상식이었어?"라고 시작했대요 그 막 따지기 시작하니까

그 서버가 어 아무 얼굴이 빨개져 가지고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조용히 계산을 해주고 거기를 그냥 떠

났대요 그니까 제가 말하는 그 외국인을 향한 "네가 너는 외국인이고 돈이 좀 많으니까 내가 너를 좀 삥

살아봤던 나라 중 제일 인종차별 심했던 나라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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