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은 없습니다. 단백질과 영양소는 아주 높은 두부와 토마토만 들어 있을 뿐이에요.

이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항암 성분까지도 있지만 항산화 성분이거든요.

전 국민한테 꼭 필요한 영양식이라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먹으면은 3,000칼로리를 절약하는 거예요.

진짜 맛있어요. 자, 이번에 소개해 드릴 요리는 토마토 달걀 두부 볶음밥입니다.

토마토와 달걀을 볶는 요리는 중국에서 아침 요리로 유명하죠.

굉장히 건강식이고요. 밥이랑 같이 만들면 얼마나 맛있겠어요.

그런데 우리가 또 그럴 수가 없죠. 그래서 제가 밥 대신에 두부를 넣을 겁니다.

영양성분 충분하고 열량은 굉장히 적어요.

그리고 제가 위에다가 깜짝 놀랄 계란 요리를 또 하나 얹어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곧바로 시작할게요. 일단 두부를 으깨 줘야 돼요.

제가 이렇게 키친타월 위에다가 올려놨었어요. 두부 안에는 물이 상당히 많거든요.

이것을 볶아서 저는 진짜 밥하고 거의 비슷하게 만들 거기 때문에 수분을 조금 더 뺄 거예요.

두부를 으깨는 방법은 면포에 넣고서 이렇게 이렇게 뭐 해도 되지만 저는 옛날부터 이렇게 했었어요.

두부를 이렇게 잘라 가지고 칼날로 이렇게 으깨주면 으깨지는 거예요.

물론 안 자르고 여기서부터 이렇게 밀고 가도 돼요.

그래서 요렇게 요렇게 이렇게 하나 전부 다 하는 거죠.

조금 더 한다면은 여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수분을 더 뺄 거기 때문에 물 아까 뺐는데도 이렇게 또 나오잖아요.

물기를 이제 쫙 뺍니다. 자, 그래서 물을 충분히 짜낸 두부에 그런데 이 두부를 수분을 날려 주기 위해서 요번에 또 팬에서 볶을 겁니다.

파워를 켜고 어 두부가 소리가 좋은데요. 쌀이랑 똑같은 식감을 내는 게 목표거든요.

코팅이 조금 잘된 팬이 좋아요. 기름 살짝 넣으면 되는데 기름을 안 넣는 것이 목표잖아요, 우리들은.

그래서 기름 안 넣고 할 거니 조금 잘 된 코팅 팬에서 이렇게 하고 이렇게 연기 나는 거 보시죠?

이게 수증기 나는 거. 그래서 이렇게 날아갑니다. 이 3분은 충분히 볶으셔도 아니면 강불 타지 않게 볶으면 되는데 지금 아직도 이렇게 수증기가 올라오잖아요.

연기가 아니고. 이러면은 수분이 덜 날아간 거예요. 얘네들이 이제 건조되면은 그때부터 몽글몽글해져 가지고 밥이랑 비슷해져요.

밥 대신에 먹으려고 하는 거니까 딱 3분만 투자를 해 주세요.

자, 이제 많이 볶았어요. 이렇게 볶았더니 이거 보면 쌀알 같지 않으세요?

아까의 몽글몽글한 두부보다 조금 쌀알 같잖아요. 더 볶아도 되는데 볶다가 너무 배고파지면 많이 먹게 되니까 요만큼만 됐다고 치고 제가 이제 불을 끄고 빼 놓을 거예요.

두부로 만든 밥입니다. 저는 이거에 미역국 말아 먹는 거 좋아하거든요.

만약에 이렇게 열 번 하면은 3,000 칼로리 절약하는 거예요.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방법이긴 한데 밥알에 미리 이렇게 어 계란을 한 개 풀어 가지고 골고루 섞으면 어, 골고루 묻게 돼요.

계란 한 물을 두부랑 이렇게 섞었더니 어느새 이렇게 됐어요.

아니, 죽 같죠? 그래 가지고 한 번 더 볶을 거예요. 요거 하려면 계란 때문에 도고 살짝 타니까 기름을 확 부었으면 좋겠지만 스프레이를 만 정말 아주 조금만 할 거예요.

어, 이렇게 많이 뿌려? 아니, 이거 열 번 해도 한 숟갈이 안 돼요.

불은 조금 높게. 음. 자, 그래서 이거 넣을 거예요.

오, 알알이 떼 주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밥알에 코팅도 잘되게 해주고.

그다음에 자, 다 볶았어요. 훨씬 알알이 떨어지는. 그리고 색깔도 어, 노리끼리 하죠?

앞으로 이게 우리의 밥입니다. 두부 볶음밥 이름을 붙여 가지고 계란도 넣었으니까 이게 바로 황금 두부 볶음밥이에요.

또 잠시 보관합니다. 이제 토마토를 썰을 거예요. 토마토는 잘게 썰어준다.

한 1cm 정도 되게 썬다고 이제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렇게 가지고 이제 제가 깍둑썰기를 할 거죠.

우리가 어떤 경우에 토마토 요리를 할 때는 우리가 껍질을 벗기잖아요.

토마토 껍질을 벗기면 식감이 좋아지죠.

근데 저는 토마토 껍질을 안 벗길 거예요.

왜냐면 라이코펜이 있는데 껍질에 주로 한 2.5배 넘게 들어 있고, 그다음에 라이코펜은 또 지용성이기 때문에 이 토마토의 라이코펜을 온전히 흡수하려면 볶는다.

그리고 껍질을 제거하지 말라. 그래가지고 이렇게 막 다져줄 겁니다.

자, 이제 거의 완성 단계인데, 음, 우리가 기름 정말로 살짝 조금 넣을 거예요.

왜냐면 볶음밥을 하기 위해선 우리가 파기름을 만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까 제가 준비해 놓았던 이 흰 부분, 흰 부분을 먼저 넣어 가지고 어느 정도 익으면 이 파가 살짝 투명해지면서 이 파기름 향 맡아 보세요.

그러면 이제 다 됐다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해야 우리 정통 볶음밥 아니겠어요?

그래서 아까 만들었던 황금 두부 볶음밥을 넣어서 볶아주고 그다음에 간을 해주는데 소금 약간 넣고 볶음밥에 굴소스 빠지면 섭섭하죠.

굴소스 보세요. 요만큼만 요만큼만 넣어가지고 간을 해줍니다.

토마토도 볶을 거니깐 껍질로 기름에 살짝 닿아서 볶아 줘야지 라이코펜이 많아진다 그랬죠.

한 2.5배 정도 늘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해가지고 볶아주는 거.

불을 조금만 더 세게 마지막으로 자 이렇게 해서 얼추 볶아줬다 하면 아까 대파의 파란 부분 남은 부분 송송 썰은 거를 넣어서 향도 있고 이렇게 되면 색감도 이쁘잖아요.

이렇게 해서 토마토 달걀 황금 볶음 두부 밥이죠.

요렇게만 드셔도 밥 먹은 거보다 빠지는 거고 그다음에 이런 거 칼로리 없는 거는 우리가 대사량이 훨씬 높기 때문에 먹고 나면 살이 빠져 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정말로 좋은 음식입니다.

맛있겠죠? 이건 보나마나 맛있습니다. 근데 이거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좀 더 맛있고 재밌게 만들기 위해서 제가 계란 팁 하나 알려 드릴게요.

어렵지만 그래도 자꾸 하시면은 또 언젠가는 됩니다. 그래서 계란을 세 개를 제가 미리 풀어 놨는데 간 살짝 해 주고 여기다 우유 넣거나 그런 건 이제 안 합니다.

그래서 체에다 거르지도 않아요. 기름은 어쩔 수 없이 나중에 다 쓰는 게 아니니까 살짝요 정도는 넣어 주고 어느 정도 온도가 올라왔을 때 계란 세 개를 전부 다 넣는 거예요.

음, 온도 적당. 오, 예. 음, 익는 동안에 황금 두부 밥을 요렇게 해 가지고 중국집처럼 엎을 거예요.

해 가지고 이렇게 황금 두부 밥을 만들어 놓고 여기다 이제 계란을 덮겠다는 겁니다.

계란이 좀 익었다 싶으면은 이렇게 한쪽에서부터 와 가지고 가운데로 잡아서 와요.

살짝 흔들면서 잡아서 와 가지고 어, 이렇게 돌려주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일단 된 거거든요.

요거보다 사실 조금 덜 익어야 되는데, 여기서 그대로 이렇게 덮어 주면 회오리 덮밥이 완성이 되는 거예요.

토마토 달걀 두부 볶음밥 제가 붙인 별명은 토마토 달걀 두부 황금 볶음밥이에요.

겉에는 완전식품인 계란이 들어 있고 그다음에 이 속에는 탄수화물이 들어 있을 것 같지만 탄수화물 없습니다.

두부와 토마토만 들어 있을 뿐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먹으면은 열량은 확실히 낮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건강식을 제가 한번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를 그냥 푹 파 먹어도 되지만 이 안에는 어 이렇게 돼 있다는 얘기예요.

자, 요렇게 맛있겠죠? 진짜 맛있어요. 케첩 살짝 넣으면 눈 감고 먹는 분들은 음, 오므라이스?

어, 계란도 맛있는데 음, 밥 잘 볶았네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진짜 맛있습니다.

이걸 누가 두부라고 생각하겠어요?

중요한 건 왜 그렇게 하시냐? 우리가 밥 대신에 먹고 오래 살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거예요. 어렵지 않아요. 오늘 만드는 건강식은 사실은 전부 다 필요한 겁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이 항암 성분까지도 있지만 이 항산화 성분은 젊은 여성분들, 그다음에 또 중년 여성분들도 꼭 필요하죠.

또 배 나온 중년 아저씨들도 다이어트 안 하면 안 됩니다.

당뇨 전 단계 큰일 나요. 그러니까 드시고 나이가 들어서도 모든 영양을 다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전 국민한테 꼭 필요한 영양식이라 할 수 있어요.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과 영양소는 아주 높은 좋은 식품입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 번씩 꼭 따라서 해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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