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오세요 님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아 너무 축하드립니다 셨죠 네 너무 축하드려요 잘하시고 제가

준비한 게 있어요 축카 축카 파티 축카 케이크 하나 준비했어요 여기다 두고 저희가 그래도

자리하 자리 하시죠 어 초를 꽂기 좀 애매한데 그래도 어쨌든 그 또 세무사님 같은 경우는 원래 우리가

먹을 텐데 그래서 처음 봤을 때 그때는 제가 느끼기에는 지금 어 지금보다 약간 그 약간 살짝 변기에 각각 눈빛이

지금 굉장히 많이 이렇게 여유가 있게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거 같습니다 왜 왜냐하면 사실 성격은 이렇게 표현하는

것과 별개로 되게 좀 많이 힘드셨어요 멘탈적으로 그랬는데 그 그런 또 고된 과정이 있다 보니까 합격을 또 하시지

않았나 생각을 하고 너무 좋 너무 좋 진짜 사실 우리가 희망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을 하지만 이렇게 뭔가 그

초기 과정부터 쭉 이렇게 와 가지고 결과까지 내고 이런 긴 과정 호흡을 잘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성과로

하거나 아니면 예전에 이제 좀 그 다른 이제 초기에는 한 분을 잡고 오랫동안 했었는데 그래도 단기 시험이었는데 이렇게 거의 6개월 동안

한 거는 어 처음인데 너무 좋은 결과 또 어 저희도 너무 기분이 좋고 어 저 너무 어 기분 좋아했어요

감사합니다 그 사실 이게 또 시험치고 몇 달 동안 기다려야 되니까 합격 발표 날 때까지 엄청 초조한가 이렇게

날짜가 잘못 알고 있나 말씀이 없으시네 이러면서 막 그렇게 있다가 이제 실제 이제 그 발표 당일에 아침

9시 좀 넘어가지고 연락을 주셔 가지고 아 어떻게 가족분들과 좀 즐겁게 시간 보내고 그러셨어요 네 바로

연락드리고 네 밥도 먹고 어 그 좀 많이 쉬어 주는 게 좋습니다 야 일단 시험 합격하시니까 기분이 좀 어떠세요 아

가장 큰 기분은 일단 안도감이 좀 듭니다 안도감 또다시 수험 생활을 안 해도 된다라는 생각이 가장 크고 근데 또

이제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 거잖아요 세무사로서 그래서 맞 그거에 대한 걱정도 또 다시 되고 있고 그래도 안도감이 가장 큽니다 이게

되게 재밌는 게요 어떤 합격 수기를 봐도 안도감이라는 단어가 항상 나와요 근데 제가 보니까 진짜 치열하게 한 분

안도감이 있더라고 그게 어떤 느낌이냐면 진짜 그 수험 생활은 떠올리기만 해도 그 고통스러운 뭔가

있잖아요 그 기억이 막 이렇게 바늘로 막 쿡쿡 찌르는듯한 느낌 있거든요 그걸 다시 안 해도 된다는 생각 근데

그건 진짜 후회없이 한 사람은 느낄 수 있는 거 같고 그래서 예 사실 오늘 모시고 여러 얘기를 듣겠지만

영상 보시는 분들이 내가 어떻게 하면 공부 기술 많이 훔칠 수 있을까 라고 한다는 진짜 후회를 남기지

않고 할 수 있는게 중요한 거 같고 저희가 사실 카톡으로 얘기할 때도 후회없이 했다 이런 얘기를 되게 많이

하셨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때 합격하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예 진짜 왜냐면 사실 초시에 생동차 하는게

쉽지는 않은데 그래도 이제 지도를 하다 보면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네 네 왠지 이분은 될 거 같아 이런 느낌이

들고 그랬었는데 뭐 지금 지나가서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은 저는 그런 느낌을 굉장히

좀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되게 쿨하게 1차 때도 그냥 합격했습니다 2차 때도 합격했습니다 이렇게 하셔 가지고

근데 그때보다 뭔가 좀 여유가 있어 보이시고 그런 느낌이 듭니다 일단은 지금 학교를 아직 졸업을 못

하셨잖아요 네 아직 한 학기 남아 있습니다 한 학기 일단 제약 중 합격이고 그죠 지중 합격이고 지금

그때 저랑 처음에 먹을 텐 데서 뵙던 게 군대 제대 후에 혼자 공부하시다가 한 4, 5개월 정도네

맞습니다 어 그죠 그때 겨울에 저희가 처음에 네 겨울에 통닭 먹어서 뵀던 거

같아요 그죠 공교롭게 이제 그때 희망 프로젝트 된 분을 만날 텐데 미리 초청해서 그런 식이었어요 원래 희망

프로젝트를 이제 대기로 정해져 있었고 이렇게 뵀었는데 와 진짜 쏜살같이 지나간 거 같아요 느낌이 벌써 그게

1년 전이라는 1년 전이니까 그게 1년 전이니까 그죠 겨울에 막 저희가 그때 노량진에서 프라당 먹고

있었는데 그죠 프라당 먹고 오늘은 사실 그래서 음 음 이런 즐겁고 축하하는 어떤 자리이기도 하지만은

일단은 또 시험에 안 되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죠 그런 분들께도 좀 용기도 드리고 싶고 저는 이제 주형

님이 열심히 하신 것도 알고 있지만 그렇지만 항상 시험은 그 마지막 그 한 끝을 보충해 주는 솔직히 운도

필요하거든요 근데 운을 받을 자격이 있냐 없냐 누가 판단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정도의 치열함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주영님 그런 자격이 있으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영상 보시는 분들도 아 계속해서

끄지 마시고 조금 뭐라도 하나 더 배울게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 주신다면 나중에 합격하면 더 똑같거든요 합격하면 다

똑같아요 그 1년 빨리 되고 2년 빨리 되고 이런 거 상관없어요 합격하면 다 똑같은 생무사고 다

똑같은 합격 자예요 그러니까 지금 내가 훔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것들 많이 얻어 가시면 좋겠어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어 전반적인 이제 합격 수기를 영상 합격 수기를 한번 조금 들어보고 싶거든요 전반적인

수험 생활의 흐름에 대해서 한번 그래도 설명해 봐 주시겠어요? 아,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복학해서 한 학기를 다니고 종강을 하자마자 이제

7월 달에 회계 원리부터 이제 공부를 시작을 했습니다. 네, 보통 이제 학원에서 제시하는 커리큘럼이 3월부터 시작을

하게 되는데 저는 공부를 7월부터 시작해서 남들보다 좀 더 빨리 이제 많이 공부를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있었고 그래서 좀 박차를 가했던 것이 그 수험 생활 전반적으로 기 때문에 그게 좀 원동력이 되었던 거

같고요. 음, 그리고 어쨌든 세무사 합격을 위해서는 회계 과목과 세법 과목을 좀 탄탄하게 가져가야 되는 게 사실이기

때문에 어 최대한 그 과목들을 중심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아, 미리 그때 기초를 좀 닦아 두셨네요. 어느

정도 수준까지 좀 봐 두셨어요 사실 제가 지도를 시작했을 때 계산 문제들 어느 정도 좀 풀 줄 아는

상황이었거든요 그죠 그래서 정확도 우리 높이고 그다음에 미니 모의고사로 실전 대비하고 이런 거네 하면서 거의

어 회계학을 마무리했던 기억이 좀 나서네 그 당시 그 전까지 공부는 좀 혼자 어떻게 하셨던 거예요 뭐 학원

강의를 들으셨다는 아 저는 지방에서 공부를 처음에 했었기 때문에 학원 강의는 듣지 못했고 인터넷 강의로

혼자 수강을 했었고요 네 최대한 인강을 빨리 듣기는 하되 혼자 책만 보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려고 노력을 했던 거

같습니다 이유가 있으셨어요 뭔가 강사가 풀 때 뭔가 아 나도 저렇게 풀면 되겠지 하는데 실상

손으로 풀어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되게 많거든요 아 다르죠 네 그래서 그냥 하단부에 계산기를 두들기는

과정에서도 계산 실수가 나오고 그렇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를 하려고 했습니다 아 자기 걸로

소화시키고 체화하고 직접 한번 내가 해보는 과정을 되게 중시를 하셨네요 네 맞습니다 그럼 나중에 이제 2차 치고

그럴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어떠셨어요 어 세법학 같은 경우는 최대한이 손으로 공부를 하진 않았는데 회계의

세법 과목은 계속 손으로 풀려고 했습니다 음 회계는 손으로 풀려고 하시고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은 어떤

겨울에 이제 본격적으로 뭔가 또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기초를 만들어 놓으시고 네 그 이후에는 저희가 어떻게

좀 진행이 됐었죠 겨울에 먹을 텐데 뵙고 조금 지나서 이제 저희가 지도를

시작을 했잖아요 그죠 네 그때부터는 오히려 주형 님이 그때 고민이셨던 게 어떤 이론 문제나 말 문제 같은 것들

좀 잘 풀리지 않는다 그때 제가 기억이 나는 게 처음 만나 가지고 저희가 진단하고 종이에 써 오시라고

하고 카톡으로 보내고 했을 때네 스스로 분석하신 거랑 제가 분석한 게 되게 달랐어요 그죠 뭔가 아웃풋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셨었던 거 같고 저는 여전히 인풋이 부족하더라고 그때 생각을 했었던 거 같고 그렇게 해서

1차는 어떻게 보면은 처음에 봤다 그것도 기억나요 주영님께 제가 이제 어떤 솔루션을 드렸었던 어 결국엔

사실 우리 뭐 선택 과목이라는 뭐 행정 소송법 같은 것들은 반복하고 눈에 익히는 소위 그런 면도 있지만은

그래도 그전에 이해를 만들어 놓지 않으면은 그 내용을 씹어 보는 감각이 좀 다르잖아요. 네 그 제가 기억나실지

모르겠죠. 할머니 공부법을 그때 제가 지도를 해 드렸었는데 그때 기억나는 게 주님이 새벽에 있어 제가

보고 카톡이 이렇게 오시는 거 이렇게 써서 아직까지 기억나요. 제가 이거는 뭐 반항하려고 하는 거나 이의

제기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정말로 이게 어렵고 힘들다네. 그 제가 그때 조금만 기다리시면 되고 이게 습관화가 돼야

되는데 며칠 안 가서 그래도 익숙해지셨던 거 같아요. 네 맞습니다. 한 일주일은 그래도 계속 네 할머니

공부법에 익숙해지려고 하다 보니까 점점 익숙해지고 아 이게 맞는 공부법인가 하는 게 체득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그때 남겨 주셨던 말이 그런 거였어요 막 이렇게 아 진짜로 이제 좀 뭔가 뇌에 머리에 남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하셨고 약간 이런 같아요 제가 보니까 세무사나 회계사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산이나 이런 거를

굉장히 잘하고 뛰어난 분들이 있고 상대적으로 그런 분들이 말이나 이론 문제가 좀 약한 느낌이 있고요 그다음

말이나 이론을 잘하는 분들은 계산이 또 잘 안 되고 이렇게 좀 그런 거 같은데 데 어떻게 보면 주님은 좌던

느낌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왜냐면 저는 이제 기본적으로 분석한 게 합격 수기 같은 분석하다 보면 특히나 이제

선택 과목 같은 데서 시간을 좀 많이 확보를 해야만 그래야만 이제 나머지 문제들을 조금 더 다룰 수가 있고

그런데 거기서 만약 뭐 눈으로만 바르고 이러면은 되게 양은 적어 보이지만 시간 관리가 잘 안 되거든요

생각도 오래해야 되고 확신도 안 되고 그래서 그때 그런 방향으로 제가 지도해 드렸던 거 같고 1차 때는

그거 이후에는 저희가 미니 님을 가르쳐 드려 가지고 그것도 체화를 되게 잘 하셨잖아요 그죠 네 어떤

식으로 갑자기 한숨을 지셔서 왜 어떠셨어요 그 변호사님이 광주를 되게 많이 하셔서 예 2차 시험 직전까지

진짜 계속 시험장에 있는 상상을 하고 계속 공부를 해 갔는데 이차 시험장에서 올해 회계학 2부가 굉장히

어렵 어렵죠 굉장히 어렵죠 네 그렇게 미니 루틴을 많이 연습했는데도 그

경우에는 없었단 말이죠 어 맞아요 그래서 시험지를 보자마자 아 이거는 과락만 피하면 합격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미니 루틴을 그렇게라도 했던게 진짜 다행이라는 생각이 시험장에서 들었습니다 제 시험에서

들죠 이게 사실 평이하게 나오거나 내 예측대로 나오면은 그냥 당연한게 돼 버리는데 그런 어떻게 말하자면 재난

상황이잖아요 진짜 재난이 그 완전 재난 사실 회계학 2 문제를 딱 보는 순간 뭐야 이런 정도의 반응들이

굉장히 많았고 이번에 댓글들도 다 그랬거든요 진짜 어려웠다 이렇게 했는데 근데 그 상황에서 이제 내가

당황하지 않아요. 원래 우리가 해오던 틀이 있으니까 그죠. 그래도 아는 문제를 조금 모아 가지고 먼저 좀 처리하고

어려운 거 생각하고 버릴 거 빨리 버리고. 네 그니까 실전에서 그런 머리가 돌아가고 하려면 평소에 얼마만큼

연습하냐 중요한 거 같아요. 미니 루틴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스포츠 심리학에서 쓰는 방식이에요. 우리가

양궁을 한다든지 수영을 한다든지 골프를 한다든지 이런 분들이 손바닥만한 노트에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 그 실제 경기에서 그런 것들을 연습하고 이거를 연습하려면 실전 상상을 진짜 많이 해야 되거든요.

제 1차 때부터 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문제 시간 제한 풀면서 분마다 뭐 할지 자꾸 계획 세우고 이런

것들서 여러분들께서도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사실은 지금 이제 제가 느낄 때 주형 님이 초시 또 생동 차고 그

역대급 어려운 시험을 뚫을 수 있었던 게 이전의 공부들을 마지막에 살릴 수 있는 마지막 통로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게 미니 루틴이라 저는 강하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양궁 선수들이 보면은 특히나 잘하는 게 이런

미니 루틴 정말 잘돼 있거든요 각을 끌어 올려가지고 자기가 머릿속을 자꾸 트레이닝을 해 보는 거예 바람이 어느

역대급 세무사시험 초시생동차로 합격했습니다 (희망프로젝트 이주형 에피소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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