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가르쳤던 분이 있어요. 다른 시험인데, 이분이 6년

동안 혼자서 공부를 한 거예요. 학원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공부를

생각을 하게 되냐면, '나는 머리가 안

좋은가? 수업을 열심히 안 들었나?'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죠.

따라가고, 나중에 집에 공부할 돈이나 생활비 달라고 하는 게 죄송스럽고…

제가 올해는 지도를 안 했어요. 한 5개월 정도 지도를 했었는데,

이분이 이제 시험에 드디어 합격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했던 말이 뭐냐면,

사실은 자기는 과정 자체는 그대로 했대요. 불안하니까 학원 강의도 듣고 비슷한 책도 봤는데,

다만 그걸 소화해내는 과정이 달랐다,

공부에서 느끼는 뿌듯함이 달랐다고 그러는데, 무엇보다 공부의 방향성이

중요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래서 우리 수석 합격자인 회계사

님과 함께, 그다음에 아시다시피 우리

세무사 시험도 회계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사실상 시험의 당락을

좌우하는 건 회계학 원투, 입문. 그 중요한 어떤 인생의

순간에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의

어떤 멘토링을 받으시면서 진짜 꿈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서 집중 관리 한번 준비를 해 봤습니다. 자세한 어떤

사항들은 제가 링크에 남겨 드릴 테니

그거 참고해 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사실 관리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뭐냐면은 제가 예전에 옵션 공부를 시작했을 때, 학교에 어, 이제 사법고시

합격한 선배님이 왔었어요. 그분이

판사라고 계신데 와 가지고 이제 학생들한테 뭐 공부는 어떻게 해야

돼요, 이렇게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그때 어떤 생각 들었냐면, 야

난 이 분한테 딱 한 달만이라도 배우고

싶다, 이 생각이 막 드는 거예요. 이 분한테 배우면 내 꿈이 이루어질 것

같다. 그래서 저는 막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진짜 내가 나중에

시험에 합격했을 때 나는 다른 사람한테 그런 어떤 기회를 한번

만들어 주고 싶다. 그래서 제가, 제가 가르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세무사, 회계사 시험 전문가도 모시게

됐고, 그래서 공부가 좀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행복하고… 저는 사실 어…

회계사님 아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어떤 얘기를 했냐면요, 우리 드림

스쿨의 목표는, 집중 관리반의 목표는

공부가 즐겁고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런데 회의 반응이 없으시다. 저… 그냥

제가 드는 생각이 이거는 어… 약간…

바퀴벌레가 맛있다 정도 느낌이 아니니까…

공부가 재밌다는 거는… 아, 근데 진짜로

좀 뭔가 드림 스쿨에 왔다, 집중 관리

반에 왔다 그러면은 몸은 좀 고되고 힘들 수 있어요. 그렇지만 야, 내 꿈을

위해서 지금 꿈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 그게 너무 크지 않나요? 그, 그죠. 사실 공부할 때 안 힘들다 그러면요, 저는 어떤 느낌이냐면

이분은 공부를 안 하고 있구나, 그 생각밖에 안 들어요. 아니, 공부할 때 안

힘들 거 말이 돼요? 말이 안 되죠. 당연히 힘들죠. 근데 그게 아니라 나는

공부를 하기 때문에 내 꿈을 향해 다가간다고 하는 건 너무 행복한 거죠.

맞아맞아. 이런 거 같아요. 그걸 갖고 버티는 거 아닌가요? 그죠. 맞아. 그럼

그럼 그 고된 과정을… 그래서 우리가 얼마 전에 이제 올림픽도 있고

그랬지만 사실 훈련 과정 무지하게

힘들거든요. 태릉 선수촌에 막 들어와

가지고 진천선수촌, 진천인재개발원 그런 행복의 어떤 열매를 여러분들이

좀 가져가시면 좋지 않을까요? 진짜 야,

생각만 해도 나는 이상한데… 아, 진짜 그런 에너지를 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그것 때문에 만든 거예요. 진짜 집중

관리면… 그래서 여러분들이 단순하게 시험만 쳐내는 게 아니고요, 진짜 이렇게

사실 저는 회계사님을 개인적으로 좀 뵙고 있어요. 새 일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그런데 되게 밝으세요. 사람이 밝으세요. 밝고 그런 게… 아, 근데 일이

안 힘드시겠어요? 힘드시죠. 근데 사실

수험 과정이 돌이켜 보면은 더 사실

생활이나 뭐 아니면 법인 생활도 잠깐

했었지만 저는 법인 생활하면서… 예, 직장 생활도 물론 쉽지는 않았지만

쉽지는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예, 상대적으로… 아, 학생 때가 오히려 되게

마음이 편하고… 예, 그리고 몸도 상대적으로 그만큼 힘들진 않았던 거

네, 맞아요. 맞아요. 저희가 그걸

막 비교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어떤

느낌이냐면, 나오면 또 지옥이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여기서 정말 중요한 거는

내가 행복을 바라볼 수 있는 어떤 눈을 가지고 있는 게 되게 중요한 거…

나의 꿈, 미래… 근데 그러려면 중간에

정말 어떤 전략도 필요하고 좋은 방법들을 가지고 있어야 내가 쓸데없는

에너지나 시간 안 쓰게 되거든요. 집중

관리반. 지금까지 이제 시험을 나누지

않고 전반적으로 지도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점차적으로 이제 뭐랄까,

리딩 라인? 제가 사실 지금까지 제가 지도했던 어떤 수준이라는 그런 것들이

다른 분들이 제공해 줄 수 없는 그런 퀄리티를 드렸다고 저는 자신을 좀

갖고 있어요. 그렇지만은 점차 더 니즈가 이제 세분화되고 그래서 제가

반을 좀 나눠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됐고, 그래서 처음으로 이번에 열게 된 게 회계사 세무사 반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중 관리반의 전반적인 이제 시스템 설계, 운영을 담당합니다. 우리

회계사님, 혹시 우리 집중 관리반에 오실

앞으로의 우리 미래 제자분들을 위해서 뭔가 좀 얘기해 주실 게 있을까요?

많은 학생들이 '공부만 하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 '닥치고 공부나 하라'라는 말인데, 어떻게 하든지 관계없이

열심히만 하면 어떤 시험이든지간에

합격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인데, 사실 회계사나 세무사 시험의 경우에는

분량이 상당히 많고 난이도도 어렵기

때문에 그냥 단순히 열심히만 해

가지고는 저는 합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는 건 기본이고,

여기에 올바른 방법까지 더해져야

합격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수험생 때도 주변에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이 있었고, 지금도 제가 계속해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지만, 저를 모르고 저의 공부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 중에서는

단순히 열심히만 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고, 그 과정에서 시간과 체력을 낭비하는 케이스들을

정말 많이 봤어요. 그런 분들 보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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