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박물관, 금융 방법 왔고 그러면 범죄들이 있군요

아, 1동 씨가 이상 교수님, 기억하시겠지만

우리 어렸을 때 저축 장려 운동이라고 시작, 접속자 명절 직전 용일이

동작이나 결정이 장 같죠. 그래서 국가적으로 저축을 장려했어요.

약 조치야 말이죠. 물가를 안정시키고 재정과 나라 살림을 살찌우는

지름길입니다. 어린이들도 학교에 들어가면 의무적으로 저축, 어려운 동작 그 조언이

동작을 만들었어요. 표지가 벽돌 모양이었어요. 기억나요? 벽돌, 쌓아야 하는데… 아, 그런가.

이 저축 장려 운동이 벌어졌던 시대, 7, 80년대는 은행 금리가

18%, 뭐 20% 혹은 22%. 1년에 100만 원을 집어넣으면 1년에 20만 원 이상의

예금 이자로 생활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시대였거든요.

예, 세월이 지나면서 금리가 낮아지고 월급만으로 내가 집을 사는 건 불가능하다.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되면서 이제 차츰차츰 외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고,

예, 작년 같은 경우에 이제 동학 개미 운동하면서 2

억에 투자액이 76조 원. 일반인들이, 주로 일반인들이 76조 원을 작년에… 이 30대 후배가

이렇게 핸드폰 보고 있으면 다 주식 투자에 수식어인데, 휴대폰은 그 시간이 많이… 하다가

으, 생각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아니, 그 사이에 얼마나 오르고 얼마나 내려갔을까요? 야, 너 이렇게… 그래서 이제 주식시장이 또 커지면서

으, 주가조작 범죄들이 많이 발생을 해요.

주가조작 그룹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구요.

허위사실 유포, 허위나 과장된 사실을 발표하면 주가가 끌어올려지잖아요.

또 하나는 이제 그 내부정보 이용. 내부자가 호재 발표를 얼마 앞두고

주식을 막 사들이는 거에요. 그리고 이제 우리가 가장 크게 생각하는 이

주가, 주가 조작은 이제 한국에서 주가조작 사건 중에 기억나는 게

으, 예. 으, 뭐가 있을까요? 으, 아, 내가 이런 사람들하고 방송을

내가 말고도 하게 내버려 둬. 왜라고 설명하고 했거든요.

그 2008년 4월 우보 주가조작 사건이라고 있었죠.

우보, 우리나라 주가조작 사건 가운데 최악으로 일컬어지는 사건. 주범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작년 10월부터 올 3월까지 차명계좌를 통해

고가의 주문을 내는 방법 등으로 우보 주가를 40배 이상 끌어올려

119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루보라는 회사가 2001년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예요.

사실 실적도 그리 좋지 않았어요.

[음악] 그 당시에 처음에 주가가 2000년 10월 1일 기준

1,180원이었어요. 6개월 후에 주가가 51,400원. 이런 엄청난 폭등이 있었죠.

6개월 만에 43배. 그 당시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주가 상승이었어요.

그러니까 이게 어떤 식으로 몰렸느냐. 요때 이제 이우 그룹이라고

어떤 회사가 제2의 다단계 주식 투자를 유도했어요.

검찰이 사상 최대 사기 사건으로 규정한 제이유 사태.  내가 생활용품을 사면

그 가격의 50%를 회원들에게 수당으로 돌려주겠다고 했던

다단계 회사, 이우 그룹입니다.

사기였죠. 불법 다단계 영업으로 2조 원대 사기와 수백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제이유 그룹 주수도 회장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회사의 부회장 김 모 씨란 사람이 이른바 '선수 2'를 모으기

시작한 거죠. 주가 조작을 해보자. 이렇게 해서 처음에는 저축은행

사채를 끌어모아 자금을 만들고, 어떤 회사를 지정했는데, 전체 규모는 크지 않은 회사였어요.

어, 쉽게 말하면 주식이 크게 요동칠 수 있는 회사,

거래량이 얼마 없어서 그렇지. 요즘 맞아도 적자 0. 그렇지, 모르셨죠? 그래서

삼은 회사가 바로 보람 회사예요. 자, 구도 보라고 해서 주식을 사람들이, 사람들이 어느 정도로 지능적으로

왜냐면 2%, 5% 쪼끔씩 크게 올려 보려고

그럼 이런 거는 증권거래소나 금융감독원에서

주시하잖아요. 조금씩 끌어올려 가지고 그 1100 얼마짜리를 이처럼

때까지 만들어 버리거든요. [음악] 음, 이처럼 때까지 만들면 이제 사람들은 꼭 언젠가 단기간에 이렇게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그럴 때 이 김모 회장이 투자 설명해 드립니다.

영화에 많이 나오잖아요. 머리 스트레이트가 인정한 세계적인 주식 투자의

검은 티모 부의장님을 모십니다. 두 분이 나와 가지고 전문가 행세를 하려고 해서 투자자들을 이제 모집하게

시작해요. "우리한테 맡겨라." 그러면서 이제 그 고민을 덜어주고,

보안카드를 제가 밝게… 어, 어, 그렇게 한 이유는 뭐냐면 개인 매도를 못하게

막기 위해서. 우리가 그럼 보관하면서 관리하겠다.

이런 식으로 해서 주가를 1000원까지 올리고… 그래. 어, 네, 그거 아주 단기간에

또 이처럼 까지 계속 주가가 이렇게 가는 거죠. 어…

이 정도로 이렇게 계속 주가가 그래프로 우상향으로

해서 벌리니까 일반 투자자들이 돈을 벌기 시작해요.

예, 1차 반출 회사들이 부팅 시작하고 언론 플레이

뭐 이런 것들 해가면서 54,000까지 6개월 만에 올리게 되거든요.

그래프를 보면요. 6개월 전에 어떻게 올라가는지 야, 아주 빨리 올라가요.

이게 6개월 만에 떨어지는 게 아니라 2007년 어느 날, 이 회사가 주가 조작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라는 검찰

발표가 떨어져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부는 코스닥 등록 회사 ○○의 주가 조작을

주도한 혐의로 제6부 회장 김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그리고 주식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10일 동안 하락해요.

절레절레, 힘든 과정이었다고 같이 얘기해요.

그 작전 세력은 이걸 반납하고 쪽팔려서

어이없는 일에 대한 피해를 입거든요. 일반 투자자들이

결국 20… 회장이라는 사람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아요.

주식 금 75억, 추징금 35억의 운명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이들이 획득하고 뭐… 일들이 피해를 입힌

백수의 빚 한 푼 없는데 그 정도 선에서 마무리가 되었어요. 이 김모 회장은

사람인 수염을 깎고 나온 다음에도 주가 조작을 하려고 했다 그래요 응

[음악] 지금은 개미 투자자들이 많이 똑똑해졌잖아요

근데 그때만 해도 주식, 증권이 뭔지 잘 몰랐어요. 일반 사람들은

말을 듣고 우르르 들어가는 거죠. 이게 주식이 실패 사례보다는 성공 사례가 너무

소문이 많이 나라는 거죠. 예, 다 돈 번 사람들 얘기만 돌고

예, 그 수많은 주목 가운데서 그런 종목은 보이는 거죠.

당장 내일 뭐가 오를지는 아무도 모르고 대응하세요. 그래서 이 주가 조작하는

사람들끼리 은어가 있대요. 주폭, 주포는 검거되거나 구속돼서 형을 산 김 모 부회장 같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화가, 화가는 전체적인 주가 조작을 설계하는 사람,

그림을 그려요. 그래프 여기서 어떤 작전을 쓰고, 여기서 또 어떤

작전을 써서 여기까지 끌어올리겠다. 그리고 여기서 떨어질 테니까 우리는 매도한다.

그리고 쉘리라는 게… 쉘, 쉘리 뭐냐?

조개껍데기죠. 조개껍데기는 어떤 빈 껍데기 얘기해서

아래로 그렇게 되는 회사, 그렇게 내리자. 그걸 섀딩이라고, 그거 펄이라는 게

허위 정보,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거예요. 응, 펄이라 그런데…

날고 김용만씨 이런 분들 없을 수 있고 해서 드리면 그 별명이 고등어

하잖아요. 그래서 그때 톰 봤다. 아, 아, 아, 진짜 안 한 토마토 봐야 할 게 많이

갈지 8, 2 맡게 됐다. 회용 어그 농담할 비길 하셨다 요.

물리학에서도 아주 주가 조작과 관련된 유명한 사례가 있어요. 그게

1700년대 초반이니까 거의 주식이 처음 만들어질 때쯤에 얘기하는데,

그때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졌죠. 예, 튤립을 최악의 투기 열풍 때문에 구할 수가

없었을 때. [음악] 그래 이제 항해를 하루 같다면 큰돈을 벌 수도 있지만 배가 침몰하면 다

잃어버리니까 그 리스크를 서로 나누기 위해서 돈을 모아서 투자를 할 때 생겨난

거거든요. 돈을 모아서 투자를 한 그 증서가 있을 텐데, 내가 만약 1억 원을

투자했다면 그 증서가 일종의 증권이고,

[음악] 이걸 내가 돌아오기 전에 이걸 팔고 싶다면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가?

[#사건의재구성] 급속하게 성장한 주식 시장에 일어난 주가 조작 사례들. 2006년 루보 사태의 이야기 | #알쓸범잡 #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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