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은 누구나 쉬운 쪽, 편한 쪽으로 자꾸 가고 싶어 해요. 그래서 대부분이 실패하는 거예요. 진짜 실패가

뭐냐면 두려워서 이거 할까 말까 계속 고민하고 주저하는 거. 그래서 결국 아무것도 안 하는 거. 그래서 결국 몇

년째 제자리에 있는 거. 그게 진짜 실패라고 생각해요. 벼랑 끝에 다달라서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지 마세요.

너 게으른 스타일이라 하세요. 벼랑 끝에 다다르면 다 열심히 합니다. 벼랑에 매달리면 다 막 허우적거리면서

벼랑에서 올라가려고 하고요. 원래 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에요. 내가 뭔가를 비교를 할 때 결과값만

가지고 비교하고 그 뒤에 드리는 노력에 해당하는 것들을 여러분들이 고려하지 않는다라고 하면 사실은 내가 값지게

이룰 수 있는 건 없다고 보셔야 돼요 내가 뭔가를 얻고 싶으면 남들이 다 얻고 싶어 하는 걸 나도 얻으려면

희생되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불안하죠 어떻게 불안하지 않겠어요

결과만 가지고 항상 생각하니까 내가 열등한 거 같고 내가 뭔가 분리된 것처럼 낄지 모르겠지만 제가 인생을

살아보니까 출발선은 중요하지 않아요 얻고자 하는게 있으면 당연히 포기해야 돼요 자잘한 즐거움 같은 것들을 다

누리면서 어떻게 해서 가장 내가 원하는 것들 달성을 할 수 있겠어 잠깐만 참아 잠깐만 그 사이에

잠깐 뭐를 못 참아 놓고 뭘 할 수 있겠어 여러 이게 당 나한테 맞는 건가 중한 뭐냐면요 이게 나한테 맞는 건가

하는 근본적인 고민이 여러분한테 도움이 안 돼요 이거 솔직히 말씀드리면 긍정적인 마음가짐, 부정적인

마음가짐 아무것도 아닌 마음가짐 다 필요 없어 어떤 마음가짐 갖는 거는 필요 없어 그니까 아무 마음가짐이나

하고 싶은 거 아무거나 골라잡고 마음 가지세요 네가 잘하고 재밌는 걸 가지고 직업을 삼는다 그런 호사스러운

선택이 어디 있어 직업을 선택하는 건 즐거움이나 재미로 선택하는 게 아니에요 근데 내가 어른이 돼서 성장을 해서

정말 내 가족들을 등 책임져야 되고 직업 세계 딱 나와 보니까 이거는 내가 뭘 잘할 수 있는지 뭘 재밌어

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야 열심히 성실히 꾸준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아내고 이 능력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 내가 생각할 때는 그걸 선택했다고 하면 나머지는 허들을 넘는 거예요 허들을 넘는데 적성 따위가

어디 있어 재밌다니가 어디 있어 귀 닥치고 넘는 거지. 데 남들 다 하기 싫어요 저도 하기 싫어요 처음 낯선

길에 대해서는 저도 두렵고 저도 하기 싫어요 근데 안 하잖아요 그 걔나 소나 똑같이 사는 거예요 새롭게

도전할 때 불안감이 없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하고 인간은 누구나 불안감을 느끼고 두려움을

느끼는데 두려움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가 우리가 안 해본 일을 할 때 그 감정이 생깁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두려움은 경험의 부재가 만들어낸 환상이에요. 다시 이야기하면 두려움을 깨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러면

부딪히는 겁니다. 판을 리셋하고 일단 경험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내가 이 허들을 넘잖아요. 남과의 차이가 생기는 거예요.

여러분들 어떤 인생을 하실 거예요? 내가 지금 넘어야 될 허들을 정말 정면 승부하면서 그 허들을 넘어가잖아요.

내 마음 안에 뭐가 생기느냐? 나는 노력하면 이루는 사람이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이 자신감이 생길 텐데.

이게 평생을 살아가는데 엄청난 여러분에게 자산으로 남습니다. 왜 삶은 매순간 도전을 해야 되는 상황들이

생기거든요. 직장생활 한다고 해서 철밥통에 앉아 갖고 있다고 해서 그게 여러분에게 도전이 없는 삶을

의미하는 게 절대 아니에요. 그 순간 안에서도 또 도전을 해야 되고 그 순간 안에서도 뭔가를 또 꿈꿔야 돼요.

입 딱 할 때 너무 힘들고 이것만 딱 하면 좀 이제 한 걸리겠지 대학교 딱 들어가니까 어떻게 이제 시작이 군대

가 가지고 훈련소 끝나면 이제 좀 되겠다 했는데 자대 배치 하면은 그제 시작이야 최종 합격하려고 계속

치워버려 겨우 이제 했어 이제 시작이야 그 직장 들어가 가지고 이제 좀 해 가지고 뭐 대리 달고 하면 좀

잘 잡겠구나 했는데 또 이제 시작이야 그래서 계속 시작이에요 근데 매번 뭔가 도전해야 되는 그 순간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내가 나를 못 믿어 내가 나를 못 믿으면 세상에 누가 너를 믿어 아무도 안 믿어 줘요 그래

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될 수 있어 이 생각하겠죠 그래 안 되면 그때 돌아서더니 돌아서야 될 수도 있어

그게 무서운 거잖아 사실은 그럼 그거 그 한계까지 한번 해보라고 진짜 모든 걸 다했어 그럼 그만 해야지 그건

인정을 해야 돼요 그런 경우는 사실 없어 거기까지 안 하는 거야 뭘 해도 될 사람은 돼 원래 성실하니까

성실해야 돼요 사람이 설력 내 길이 아니야 딴 길에서 풀려요 성실하기 때문에 이게 성실은 모든 삶의 성공의

시이야 인간의 마음은 누구나 쉬운 쪽 편 쪽으로 자꾸 가고 싶어해요 그래서 대부분이 실패하는 거예요 진짜 실패가

뭐냐면 두려워서 이거 할까 말까 계속 고민하고 주저하는 거 그래서 결국 아무것도 안 하는 거 그래서 결국 몇

년째 제자리에 있는 그게 진짜 실패라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뭔가 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그런데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건 왜 그럴까? 그것을 이룰 수 있겠다는 신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뭔가를 원하는

것이 없으면 당연히 무력합니다. 원하는 것 자체가 없으면 무력합니다. 바라는 게 없다, 꿈과 희망이 없으면 움직일 내야

움직일 수도 없습니다. 근데 그게 있다고 하더라도 막연해져 있거나 또는 분명히 거기서 무언가를 얻어낼

수 있을 거야라는 확신, 신념, 그 믿음이 있지 않으면 안 움직여집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이 하나 존재한다고

그건 바로 이겁니다. 실력은 계단처럼 늘어요. 내가 투입한 시간은 내가 투입한 노력은 진짜 헛되지 않아.

얘들아, 그 의지랑 정말 그냥 그 끈기만 있으면 돼요. 그가 익숙하고 내가 익숙하지 않은 건 드린 시간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는 익숙할 만큼 많은 내용들을 보고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고 나는 그만큼을 안

했던 거니까 정직하게 내가 익숙하지 않은 거지 내 머리가 다른가 봐 쟤는 독특한가 봐 쟤는 쟤네들은 더 잘하고

나는 못한다라고 하는 결과값만 가지고 자꾸 비교하시고 하면 냉정하게 말해서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100도가 돼야 물이 끓는데 97도 95도 심지어 99도 이거 코앞에서 그냥 끊어 버려 그냥 뜨거운

물에서 멈춰 버려 한 걸음만 더 가면 되는데 근데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걸 네가 직접 보고 느낄 때까지 그

순간까지 조금만 더 그냥 뚜벅뚜벅 걸으세요 실패보다 더 나쁜 것이 있다 도전하지 않는 것에 대한 후회이다

실패는 당신에게 한계를 가르쳐주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다음번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알려준다. 걷는 법을 배우는 아이가 다음 번에 성공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든

아이는 걸음마를 배우는 과정에서 수없이 비틀거리며 넘어진다. 하지만 아이가 절대로 걷지 못하리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일어나 다시 도전하도록 격려해. 다시 시도하지 않는 것만이 성공을 가로막는 유일한 방해물이기 때문이다.

실패와 두려움은 인간이 느끼는 당연한 감정이다. 그러니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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