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키스입니다. 저는 지금 라스베가스에 있고, 모델 Y 롱레인지 FSD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운전을 아예 안 하고 있죠. 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이렇게 FSD 차량을 타고 스타링크를 사러 가고 있는데요.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오프라인 매장들을 돌아다니면서 스타링크를 사려고 했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못 사고

있다가 인터넷에서 라스베가스에 있는 베스트바이에 스타링크 재고가 있다고 해서 여기까지 와서 사게 되었습니다.

근데 오는 동안 날짜가 지나면서 블랙프라이데이가 되어서 엄청나게 할인을 받아서

저렴하게 구매를 했거든요. 아, 이거 근데 매번 타고 있어도 놀라워요. 알아서 차선 변경하고,

아, 우리 한국에도 빨리 되면 좋겠다. 어쨌든 매장에 가서 스타링크를 수령하고,

스타링크 구매법, 그리고 사용법, 어떻게 개통해야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등

정보들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은 알아서

가시죠. 라스베가스에 있는 베스트바이

바로 픽업 줄로 왔고, 픽업 메일을

받아서 왔습니다. 아, 기대되네. 온라인으로 산 거 코드 찍고

아이디만 확인하고 바로 꺼내 주네요. 땡큐! 스타링크 미니를 구했습니다.

언박싱은 숙소에 가서 해볼게요. 그러면서 정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여러분, 저는 이렇게 스타링크

미니를 가지고 숙소로 왔습니다. 아, 너무 피곤하네요. 미국 출장 오면은

다들 좋을 거라 생각하는데, 일이 너무

빡세요. 어쨌든 이렇게 스타링크 미니를

구매해서 왔는데, 생각보다 박스 크기가

그렇게 크지가 않아요. 한 20인치 정도 되는 거 같은데,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고, 앞에는 스타링크 미니

그림이 있고, 옆에는 종이로 된 띠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간단한 제품명과 시리얼 넘버 등이

적혀 있고요. 뭐 크게 특별한 건 없네요. 이제 개봉을 해 볼 건데, 지금

이렇게 쑥 에 와서 회사 업무로 촬영한 영상들을 한국 쪽에 이제

서버에 올리려고 인터넷에 접속해서 업로드를 하는데 인터넷 속도가 정말

최악이에요. 대부분의 호텔들이 초당 1.2Mbps 속도밖에 안 나오거든요.

이래서 일론 머스크가 스타링크를

그렇게 만들고 싶어 했나. 와, 아무튼

미국의 대부분의 인터넷 속도는 느린

것 같아요. 너무 답답해서 지금 영상, 거의 90GB를 올리는데 막

20시간 걸린다고 이렇게 나오고 있어서 업무를 전혀 못 보고 있는

상황인데, 빨리 개봉해서 가입을

하고 업무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개봉을 해보죠. 어, 여기 위에는

스타링크 로고가 있었네. 스타링크 미니

같은 경우에는 단말기와 와이파이 라우터를 한 번에 합쳐 놓은 형태라서,

그래서 소형화를 엄청 많이 시켰고,

소형화를 시키면서 전력도 좀 적게 먹게 해 가지고 보조 배터리 같은

전원으로도 작동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언제 어디서든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게 만든 거죠. 근데 그러다 보니까

작아지고 전력을 좀 적게 사용하게 되면서 기존에 젠3 스탠다드형

전원을 연결해서 가족용으로 쓰는 더

큰 접시가 있는데 그 접시보다 속도가 소폭 더 느립니다. 위성이 지구로부터

한 560km 고도에서 돌고 있거든요. 시속 24,000km 속도로. 근데

그렇게 도는 위성에 주파수를 받아서 인터넷을 한다는 게 대단한 거 같아요.

아, 아, 여러분 옆에 지금 이상한 손이 하나 나오고 있는데 저의 마이또

효빈이의 손입니다. 저희 쇼빈이 저희

구독자를 상당히 좋아하세요. 왜냐하면 리퍼럴 코드를 이용해

주셔서 곧 그 리퍼럴 코드 받은 걸로 Starlink를 사서 경험해 본다고 하거든요.

아, 근데 이제 미국에 와서 FSD 경험해 보는데 아, 너무 차원이 달라요.

FSD 관련 영상은 여기 있으니까 클릭해서 봐 보세요. 저는 이 Starlink

미니를 원래 가격이 599달러였는데, 현재 환율 1,400원으로 치면 한

83만 원 정도의 돈인데, 블랙 프라이데이여서 150달러를

할인받아 가지고 449달러. 거기에 이제 미국은 주 소비세가 있거든요. 주

소비세가 붙어 가지고 총 구매 비용은 약 66만 원 정도였어요.

개봉! 따단! 겁나 단단하네. 이게 뭐냐?

아, 이거 보관용 케이스를 따로 사야 되겠네. 어쩐지 제가 같이 사고 싶었던

액세서리들이 진짜 많았거든요. C타입

선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선이나 이런 것을 베스트바이에서 같이 사고

싶었는데, 그런 건 안 팔고 유일하게

Starlink Mini의 하드 케이스만 팔고 있더라고요.

요런 식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그랬나 보네요. 근데 그 하드

케이스나 Starlink Mini에 관련된 C

타입 전원선 같은 것은 알리가 훨씬

싸거든요. 알리에서 구매하세요. 저도 알리에 장바구니에 잔뜩 담아 놨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개봉하면 위에 아주

간단하게 설명서가 있어요. 그림으로 전원선을 꽂고 전원을 연결하면 된다.

다운받고 기기와 통신을 해서 작동한다. 만약 집이나 이런 데서 사용하고 싶으면

거치대는 이렇게 끈다. 너무나 간편하네요. 어떻게 그림 세 단계로

표현이 되죠. 그리고 제 박스를 이렇게 열면, 와! 스타링크 미니가 있고, 옆에는

거치대 어댑터가 있고, 전원 어댑터가

있네요. 전원은 미국에서 사서 역시 미국 규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데이터 자체는 프리볼트를 지원하네요. 중국어도 써 있네. 스타링크 파워

서플라이 해 가지고 100V~240V까지 지원한다고 써 있네요. 그리고

스타링크가 이렇게 있는데, 우와! 밑에는 연결하는 선이

이렇게 들어 있고요. 엄청나게 긴 선이

들어 있네요. 아니, 몇 바퀴나 감겨 있는 거야, 이거! 그래서 저는

이것보다 짧은 선을 따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설명서가 들어 있네요. 여러 언어로만 되어 있는데, 한국어만 없네요.

것도… 스타링크가 들어온다, 들어온다

말이 많았는데, 지금 거의 2년째

딜레이가 되고 있거든요. 가장 최근의 기사들은 너무나 충격적인

기사들이었대요. 스타링크가 통신 3사랑 손을 잡고 들어온다니… 우리

우리나라 통신사랑 손잡으면 안 되는데… 우리나라 통신사들 너무

개판인데, 비용도 엄청 비쌀 것 같아요.

그러면서 막 SKT, 뭐 이 스타링크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뿌려주는

기계를 가방에 넣을 수 있게 만들었다, 막 이런 기사도 올라오고 있는데…

스타링크 그렇게 사용하는 게 아닌데, 한국에 정발이 된다고 하면은 뭔가

요금제 체계도 그렇고 개판일 것 같은

느낌이 확 드네요. 통신 3사랑 손을

잡고서 밖에 못 들어온다니… 아, 이게 규제가 참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어쨌든 이렇게 스타링크 꺼내면 어…

그냥 종이로 보호가 하나 돼 있고, 이 종이에는 스타링크 문양이 새겨져

있네요. 뭔가 종이로만 이렇게 포장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디테일이 좋군요.

그리고 스타링크 접시, 별거 없죠, 여러분? 그냥 수신하는 곳 뒤에 판

끝입니다. 근데 무게는 한 1kg 조금…

곧 한국에 들어온다는 스타링크 먼저 써봤습니다 | 구매 방법 |

카푸어 삶을 살고있는 MK3 입니다


각종 문의는 여기로 주세요
mark3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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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