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수염고래 스포츠입니다. 어...

손흥민이 맨유와의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득점포까지 터지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는데, 여덟 개 팀에서 뽑은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습니다. 토트넘이 맨유를 4대

3으로 이기면서 선수 중에 무려 네 명이나 선정되었습니다. 손흥민, 솔라키, 비수마,

쿨루셉스키입니다. 스펜스가 빠진 것이

좀 아쉽긴 한데, 3-5-2 포메이션으로 팰리스의 골키퍼 핸더슨,

백의 사우스햄튼 벨리수, 리버풀의 알렉산더-암스트롱,

뉴캐슬의 셰어, 그리고 미드필더의

손흥민, 클로드 비수마, 뉴캐슬의 토날리,

맨유의 아마드, 그리고 스트라이커의

솔라키, 아스날 제주스입니다. 아스날과 리버풀이 한 명씩밖에 못

들어간 이유는 아스날은 제주스가 혼자 세 골을 넣어 버렸고, 리버풀은

주전 선수들을 대거 쉬게 하면서 사우스햄튼을 상대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경기에 왜 리버풀은 주전을 가동시키지 않았을까요? 아, 리버풀이

주말에 상대할 팀이 바로 토트넘이기 때문입니다. 리버풀은 16라운드에서 로버트슨이

전반전에 퇴장을 당하는 바람에 고전을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 2점을 날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첼시의 기세가 무섭다 보니까 리그 수성이 결코 순탄치

않다는 걸 알았죠. 이번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도 승점을 쌓지 못하면 전반기에 1위를 내줄 수도 있는

확률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 토트넘이

뭐 만만하지가 않죠. 최소한 득점도 많은 팀, 실점도 비교적 적은

팀이잖아요. 홈경기 이점도 있기 때문에

리버풀이 토트넘을 그냥 만만하게 볼

수 없습니다. 물론 뭐 토트넘은 전반에

뭐 두 골을 넣으면서 앞서 나가더라도 후반에 집중력 잃고 실점하면서 패배하는

버린 팀입니다. 브라이튼 전이 그랬고, 첼시 전이 그랬죠. 이번 맨유 전에서는

더 큰 충격을 겪을 뻔했습니다. 3득점을 했는데도 안심할 수 없는

팀이라는 걸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리버풀이 체력적으로도 훨씬 앞서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을 상대하기 때문에 분명 버거운 경기가 될 것입니다. 엔지

감독은, 엔지 감독은 경기 전 기자 회견을 통해서 리버풀 전에 대한

질문에 "뭐 그렇게 부담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비록 부상자들이 많지만 토트넘도 강하다고 했죠. 그리고

리버풀에게 똑같은 전술로 나갈 거냐고

물었는데, "뭐… 리버풀이… 뭐… 뭐

어쩌라고?" 그렇게 자신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진짜 토트넘이 강한

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리버풀의 슈퍼 감독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잘 해내고 있다,

나는 그가 우승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카라바오컵이 아닌 유로파리그에서

말이다."라고 말하면서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을 이야기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 맞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의

축구 스타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

토트넘의 시즌 티켓을 소유하고

토트넘의 팬이 된다는 것은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훌륭한 축구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구사하는 축구에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서로 전반전에 어떻게 임하는지 따라서

상황이 뒤집힐 것입니다. 한 기자는 이 경기는 0대 0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는 질문을 남기기도 했죠. 그리고

엔지 감독도 인정했습니다. 그건 토트넘의 공격력이 좋기 때문이라면서요.

이틀의 휴식. 변수는 그래도 한 가지 기대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를 치르고 이틀

쉬고 사우스햄튼과 경기를 했는데

선수들이 매우 가벼워 보였고 대승을

거뒀죠.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최소한

전반전만큼은 매우 대등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특히

패배입니다. 네. 그리고 오른쪽도 스펜스,

포로가 같이 있기 때문에 서로를 믿고 누가 선발 출전하든 뭐 전력을

다 해도 됩니다. 그리고 미드필더는 벤탄쿠르 제외하고 모두

그대로입니다. 공격진에는 무어가 회복은 했지만 아직 경기를 뛸 수는 없다고

되면 손흥민은 또 풀타임을 뛰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음, 득점 수로 분위기를 바꿔 놓긴 했는데요,

리버풀 전도 긍정적인 경기로 남게 된다면 2025년을 더 기대하면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1년 전에는 토트넘이 리버풀을 이겼습니다.

리버풀이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리버풀에게 다섯 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고 있습니다. 이번에 빅 매치에서 여섯 번째 연속 득점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그때는 클롭 감독이 맡았을 때고, 지금은 포체티노 감독으로 바뀌었다는 게 뭐 변화인데,

이번 경기로 판가름이 나겠죠. 어, 손흥민이 클롭에게 강한 건지, 리버풀

팀에게 강한 건지네. 손흥민의 대부분

골은 모두 역습 상황에서 나온 골이었습니다. 토트넘이 일방적으로

내려앉아서 하는 뭐 팀이 아니기 때문에, 리버풀이 밀어붙이는 공격이

많이 나올 것이고, 그때 커트와 함께

손흥민의 역습은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1년 전에 승리했을 때,

중앙에서 뛰면서 스트라이커처럼 박스

안에서 골을 넣었습니다. 매디슨이 히샬리송에게 패스를 해 주었고,

히샬리송이 달려 들어오는 손흥민에게

패스하면서 골문 앞에서 밀어 넣었습니다. 어, 이번에도 그래야죠. 중앙 지향적으로 그리고

맨유는 손흥민에게 2~3명이 달라붙었지만

공격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고 슈팅하는

모습을 보이다 보니까 이번 경기도 기대됩니다. 손흥민의 코너킥 골은

12살 때 코너킥 득점을 해봤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축구 통계 매체에서 분석한 이 코너킥 득점 장면의

XG 값이 0.01이고, XG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XG 필로소피는 이

장면의 XG 값을 0.00으로 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예

그냥 골이 불가능했다는 거죠. 과거

무리뉴 감독 시절에 손흥민이 항상

프리킥으로 골문에 배달을 맡은 적이

있었는데, 아포엘 대전에서 직접 프리킥

골이 되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손흥민 리버풀전 5경기 연속 골 미친 기록! 최대 장점 극대화 전략! “리버풀 감독 토트넘 우승 양보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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