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지금 미국의 기준 금리가 5.3%요. 자 이 이야기는 미국에서 하루짜리 국채를 사도 5.3%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거든요. 지금요 우리나라에서 은행에서 1년짜리 정기 예금을 하면 3.6% 정도를 받아요.

자 그런데 그거에 반해서 미국에서 국채를 사면 부도 위험이 거의 없이 5.3% 받을 수 있으니까 여기에

투자하는 게 정말 소파처럼 안락한 투자처 아닐까요? 마침내 이러한 국채에 투자해 주는 상품들이 있어요. 자 이

상품들을 소파 상품이라고 그러는데요. 자 이 상품이 투자하면 정말 5.3% 확실히 받을 수 있을까요? 소파처럼

안락하고 편안할까요? 오늘은요 제가 지난 영상에서 추천드렸던 미국 달러 소파

금리 액티브 ETF 특징과 이 상품을 매입할 때 꼭 알고 있으셔야 되는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더불어서 은행의 외화 예금과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말씀드릴게요. 자, 그러면 구독 누르고 시작하겠습니다. 예

구독 감사합니다. 자, 소파는 아래 단어들의 약자인데요.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소파라고 불러요. 자, 이 소파가 뭐냐면 미국에는 12개의

연방 준비 은행이 있는데 이 중에 뉴욕의 연방에서 발표하는 금리를 소파 금리라고 불러요. 자, 이 금리는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해서 하루 동안 현금을 빌리는데 사용되는 금리인 거예요. 즉 우리가 하루짜리 미국 국채를 사면 받게 되는

금리를 뜻하는 거죠. 자, 지금은 이 금리가 약 5.3%인데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1년

전기 예금을 하면 금리가 3.6% 있다는데 소파에 투자해 주는 ETF 상품은 약 5.3% 받는다고 하니

엄청 매력적으로 보이실 겁니다. 그런데요 이 상품을 우리는 원화를 투자하지만 ETF 운용사에서 우리가

맡긴 원을 달러로 바꿔서 하루짜리 미국채를 사게 됩니다. 이 상품은 환율 노출 상품인데요. 자, 환 노출 상품이다

보니까 달러/원의 환율 변동이 이 상품의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즉, 매입했을 때와 환율이 똑같다면 연

5.3% 받게 되겠지만 환율이 하락하면 5.3% 이자가 없어질 수도 있고요, 더 많이 떨어지면 마이너스도

가능하게 됩니다. 자, 물론 환율이 오른다면 5.3% 플러스 환 차이까지 먹게 되니까 수익률이 훨씬 좋아지게

되는 거죠. 자, 지금은요 환율이 1,300원 후반 때잖아요. 그래서 이처럼 1년 소파의 수익률이 9.49%

까지 오르게 된 겁니다. 그래서 이 상품은요 환율이 급격하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이 되거나 아니면 조만간

사용해야 되는 돈을 가입하기에는 적합하지는 않은 상품이에요. 예를 들어서 3개월 뒤에 세입자한테 돌려

줘야 되는 전세 반환금을 이 상품에 넣었다고 가정을 해 볼게요. 그런데 환율이 3개월 동안 1.4% 하락한

거예요. 현재 소파 금리가 5.3%요. 이거를 3개월치를 보려면 나누기 4를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1.32%

그래요. 그러면 환율이 1.4% 떨어지면 면서 손해가 발생되게 되는 겁니다. 지금은 환율이 약 1,380원

이니까 3개월 동안 약 20% 정도만 떨어져도 손해가 나게 되는 거네요. 그래서 소파 금리 액티브 상품은요

다음과 같은 경우에 투자를 하시면 좋은데요. 먼저 이 상품을 최선의 방법으로 활용할 시기는 마땅한

투자 대안 방법이 될 수가 있어요. 두 번째로 이 상품을 차선의 방법으로 선택하는 게 좋을 때는요. 마땅하게

투자할 데가 없으면서 환율이 계속 횡보할 것으로 예상이 될 때 이 상품을 차선으로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ETF 선택할 때는요

거래량이 많은 상품을 선택하는 게 무난한데요. 지금 이렇게 소파에 투자해 주는 상품은 운용사별로 하나씩 다

있어요. 되게 많거든요. 자, 그런데 그중에 코덱스 미국 달러 소파 금리 액티브 상품이 거래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이네요 제가 지난 영상에서 환율이 천 400원을 넘을 거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크게 떨어질 거

같지도 않기 때문에 소파 ETF 관심을 가져보라고 말씀을 드렸었어요 그 뒤로 소파 상품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서 본 영상을 추가로 한번 촬영을 해 봤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린 것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드리면요 소파 ETF ES 연 5.3% 깔고 가는데 거기에 플러스로 더해서 달러로

수익률이 변동될 수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리고 현재는 환율이 횡보할 것으로 예상돼서 차선책으로

본 상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이 상품은요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위기에서는

위험을 해제해 주는 상품으로도 빛을 발휘할 수가 있거든요. 자, 위기에서는 환율이 폭등하고 그러면 이 상품은

수익이 많이 날 것이기 때문이에요. 자, 그러면 궁금하시죠? 아, 은행에서 외화 예금을 하는 거와 이 상품의 차이점은 뭐지? 예, 그 차이점에

대해서 제가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자만 보자면요, 외화 예금을 하면 외화 예금 금리가 연 3.5에서 4.5 사이로 가입

기간마다 달라요. 그런데 ETF는 연 5.3% 수익을 기본으로 기대할 수가 있는 거죠. 외화 예금이나 ETF는

받은 이자에 대해서는 세금은 기본적으로 다 떼는 건 똑같은데요. 차이점이 하나가 있는데, 외화 예금에서

사고한 외화 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되거든요. 자, 그런데 ETF는 추가로 올린 환 차액에 대해서는요

과세를 해요 요게 가장 큰 차이점이요 그럼 런데 우리가 여기서 봐야 되는 게 하나 더 있어요 우리가 외화 예금을

할 때요 환율 우대를 90% 넘게 받아서 들어갈 수 있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외화 예금이 훨씬

유리하고요 그런데 우리가 보통 환율 우대를 받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비과세가 되도 환전 수수료를

감안하면 기준 환율로 수익률이 정해지는 ETF가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환율이

1,350원인데 50원 수익이 났다고 가정을 하면요 외화 예금은 수수료를 약 20원 공제하고 30원에 대해서 비과세를 해 주는 거예요 자

그런데 이를 수익률로 계산하면 2.22% 든요 그런데 ETF 한번 계산을 다시 해 보면 50원 수익이 났을 때 이 50원이 거의 다 수익으로

잡혀서 세금 15.4% 공제한다고 해도 세후 수익률이 3.13% 되는 겁니다. 즉 은행에서 우대가 가능하신

분들은요 은행에서 예금을 하시고요, 자, 수수료를 다 내고 하셔야 되는 분들은요 소파 ETF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자, 여러분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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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쇼파, SOFR ETF

💰머니부띠끄는 '건강한 투자'를 가이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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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 금융투자 석사(2015)
• 한양대학교 재무금융 박사(2023)

📖 '월급으로 부자되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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