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만 원, 막 진짜 천만 원 하는 막

무슨 매트리스들이 있어요. 메모리폼

근데 사실 그것도 너무 말랑말랑

하거나 이러면 좀 오히려 허리에 그거

쓰고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비싸다고 좋은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그래서 매트리스 같은

경우는 옆으로 주무실 때는요, 어깨 넓이만큼의 높이가 있는

베개를 쓰셔야 돼요. 옆으로 주무실

때는. 그래서 너무 낮은 베개를 쓰시는

분이 옆으로 주무시면 어깨가 이렇게 돼 가지고 어깨도 아프고 목도 아프실

수가 있어요. 그 제 꼬맹이 측만증 애들 딱 오면 척추 딱 보고 "너

이렇게 안 이렇게 공부하지?" 이러면 어떻게 하셨어요? 막 이런데 아 보면

아세요? 허리가 이렇게 휘어 있어요. 척

추가 낮지, 이런 것들에서 많이 배웠는데, 한편으로 이제 공부 끝나면 집에 가서

이제 누워서 자야 되잖아요. 아, 그렇죠. 근데 사실 저는 이제 요즘에

이제 바닥에서 좀 많이 자는데요. 음, 아 굉장히 안 좋은데 왜 바닥에서 자냐고요?

그래요. 처음 침대에서 자다 보니까 허리가 되게 아파 가지고 바닥이 살짝…

이제 그 쿠션을 깔아 놓고 밑에 이제…

뭐 받치고 뭐 바닥은 아니시네요. 맨바닥? 아예 맨바닥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요즘 허리가 조금 정렬되는 느낌을 받아서 그냥 좀 더…

예전보다 허리가 안 아프더라고요. 매트리스를 이제 고르는 기준은 좀…

딱딱해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 정말…

그 시몬스 광고 보면 이 탁 떨어뜨리면…

딱 거기만 떨어지잖아요. 그런 매트리스가 진짜 좋은 매트리스에요.

그러니까 내가… 그러니까 똑바로 주무시는…

분들도 있고 옆으로 주무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러면 똑바로 누웠을 때…

그러니까 우리 몸에 굴곡이 있잖아요. 뭐…

등이나 엉덩이나 머리 같은 데들이 밑으로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걔네들이…

그 척추, 아까 말한 라인에 그대로 받쳐줄 수 있도록 그렇게 돼야 되는…

거고, 옆으로 누웠을 때도 그럼 어깨나…

엉덩이나 런던 골반 부위, 뭐 요런

부분은 들어가지만, 그러니까 내 척추는 휘지 않아야 되는 거예요. 근데 너무

푹신한 데 놓으시면 밑으로 훅 꺼지겠죠.

예, 그래서 척추는 목이든 허리든 굽혀지면 아파요. 근데 자는 동안 내가

계속 이렇게… 그런데 꺼져서, 예, 막

좀… 우리가 여행 가서 되게 뭐 숙소에서 안 좋은 침대에서 자고 나면

아프고 불편하고 이런 게 막… 여러 사람이 또 막 자면 이렇게 쿠션이

많이 망가져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데서 자서 아픈 이유가 그거거든요.

그래서 여러분, 만약에 내가 자고 일어났는데 너무 좀 불편하다, 이러시면

매트리스가 너무 이렇게 물렁물렁하지 않으신지, 그리고 또 오래되진 않으셨는지, 뭐 이런 것들 한번 확인해

보시고. 또 반대로 딱딱한 것도 안 좋아요. 그래서 한때 우리 엄마, 백… 그 돌침대,

어머니 효도한다고 몇백만 원 주고 비싼 돌침대 또 다시

사드려야 돼요? 안 돼요. 왜냐면 딱딱하면

척추를 또 커브를 못 받쳐 주니까 얘들이

더 이렇게 또 이렇게 솟아오르면서 좀

이제 그런 이제 더 또 비슷한 원리로

이제 저음을 주게 되니까 좋지가 않은 게 바닥에서 주무실 때도 그러면

바닥에서 잔다 그러면 허리가 또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다 펴질 수밖에

없거든요. 그럼 또 이제 부담이 갈 수밖에 없으니까 그러니까 바닥에

주무시는 분들은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너무 말랑하지도

않고 약간의 탄성이 있는 그런 것들을 좀 잘 받쳐주는 매트리스, 토퍼

같은 것들, 이런 것들 좀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이게 확실히 알고

하는 것과 느낌이 다른 게 저는 이제 바닥에서 잤을 때

어, 너무 기분이 좋은 거예요. 허리가

막 펴진 느낌이 전혀 아니었네요.

바닥에 깔린 매트리스가 좋은가 봐요.

그게 이제 아, 처음에 제가 이제 밑에 안 깔고 한번 얇은 걸 깔고 잤더니

그 다음 날 못 걸었어요. 그러니까 또

만약에 뭐 같이 주무시는 분이 있으신 분들 같은 경우는 막 진짜 옆에서

움직여도 내 침대, 그 광고 보면 그렇잖아. 사실 그 정도가 돼야 되는데

그 또 어떤 매트리스들이 또 보면

되게 비싼 매트리스들이 있는데, 메모리폼 이런 게 어떤 경우에는 그

허리가 너무 아프신 분들은 진짜 많이

찾아보시거든요. 되게 몇백만 원, 막 진짜 천만 원 가는 막 무슨

매트리스들이 있어요. 메모리폼. 근데

사실 그것도 너무 말랑말랑하거나

이러면 좀 오히려 허리에 그거 쓰고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비싸다고 좋은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그래서 매트리스 같은 경우는 사실 좀

누워보고 그래서… 근데 사실 네이버

이런 데 보면 요즘 막 3, 40만 원짜리 이런 매트리스도 좋은 게 되게

많은데, 저는 좀 아쉬운 게 저 약간

쇼룸이 있었으면 좋겠다. 가서 누워보고

직접 누워보고… 음, 그러면 좋겠다 이건데

뭐, 이제 여러분들이 직접 좀 이렇게 느껴보고 고르시는 게 좋다 보니

친구 집에 있는 거든, 일단 저희가 지금 의자,

그다음에 뭐 침대 이런 거도 얘기했지만, 어, 베개를 잘못 쓰면

어마어마한 고통이 막 밀려오는데,

베개 선택에도 기준이 좀 있을까요? 어, 베개도 이제 본인의 체형에 맞는 것을

당연한 말이죠. 근데 자는 습관을 보셔야 돼요. 어떻게

주무세요? 똑바로 주무세요? 옆으로? 저는 미이라처럼 잡니다. 이렇게. 아, 진짜요?

그, 참 좋긴 한데 많은 분들이 이렇게

못 주무세요. 옆으로 이렇게 이렇게 웅크리고 자거나, 저는 사실은 막

이렇게 엎드려서 자고 이래서 목이 되게

나빠졌는데, 이게 저는 제가 느끼기에

그래서 뭔가 우리가 불안감이 있으니까

뭔가 이렇게 압박이 돼야 잘 자는 것

같아요. 이러신 분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인형을 안고 자거나,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자거나, 막 저는 좀 그런데, 그래서 저처럼 이렇게 막 왔다

갔다가 이렇게 자세를 바꿔 가면서 주무시는 분들은 저는 일단 경추 베개

요런 거 좀 추천을 드려요. 경추 베개가

어떻게 보통 생겼냐면, 어, 가운데는

꺼져 있고 양옆은 솟아 있어요. 이렇게

예. 근데 이제 왜 그러냐면, 여러분들이

옆으로 주무실 때는요, 어깨 너비만큼의 높이가 있는 베개를

쓰셔야 돼요. 옆으로 주무실 때는. 이렇게 되면 안 되니까.

쓰시는 분이 옆으로 주무시면 어깨가

이렇게 돼 가지고 어깨도 아프고 목도 아프실 수가 있어요. 그래서 똑바로

주무실 때는 가운데 이렇게 쏙 들어와서 주무시다가, 옆으로 주무실

침대와 베개를 잘못 고르면 1년 수험생활이 확 무너집니다 (이고은 원장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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