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저희 세세 궁합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새해 궁합은 좌지우지

진짜 발음이 좋네요. 그래서 리우지운, 자진… 자진

자진 궁금한 게, 제가 입에 입병이 좀

자주 나요. 네, 같아요. [음악] 안녕하세요, 여러분. 처음 인사드립니다.

엄지연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초에는 항상 관상, 뭐 사주, 이런

프로그램 많이 하시잖아요. 내 인생의 그래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는데, 그 잘되는 관상은 어떤

관상인지 여러분들 좀 많이 모셔 가지고 속속들이 파헤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근데 관상이 안 나올 것 같은 카메라로 찍고 계셔서…

일단 일단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상을 펴면 인생이 핀다!

자, 인사드리겠습니다. 아, 제가 너무 기대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제가 원래

사주풀이, 관상 이런 거에 관심이 너무

많은데, 딱 여기에 제가 이제 야외에서 관상가 분들께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고, 또

전문가 선생님께서 더블로 봐주시네요.

근데 보이시죠? 지금 이하부터 저희는

뭘 믿고? 내 관상 믿고 보내주셨습니다! 티이 들어왔어요.

1화부터 이게 진짜 대박이거든요. 기운이 좋으니까, 아 지금 여기에 딱

선물을 보내주셨는데, 휴대용 목 어깨

베개 마사지기. 베개 마사지기라고 하면 누워서, 베개처럼 일단 누워서

쓰는 마사지기 같은데, 전원 버튼 딱 있고, 뭐 온열 버튼, 모드, 세기 이런 게

딱 간편하게 있습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온열 모드 켜 가지고, 헬스하시는

분들은 여기 이제 승모근 같은 거 풀어야 돼요.

헬스장에 구비해 놓으면 그 헬스장 대박납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관상학

개론이잖아요. 예, 귀신을 업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항상 어깨가 무겁거든요. 귀신을 떼낼

순 없으니까, 그래도 풀어서 좀 가볍게

얻고 다니자. 그냥 내 목을 갖다 대면 돼요. 이렇게. 자, 그러면 요즘 딱

맞아. 경락이 필요없어! 자, 여러분 제 혈색 보세요. 얼마나

바뀌는지! 흉쇄유돌근이라고 있어요,

근육, 제가 여기 알아요. 맨날 여기 맨날 쭈물러 가지고 흉쇄유돌근

여기 풀어야 돼요. 여러분, 쓰레기들아!

10분만 받을게요. 좀 자. 저희가 이제 관상을 볼 게스트분들을 좀 모시려고

하는데… 아, 안녕하세요? 뭐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이다! 아니, 뭐야? 나 지금… 잠시만. 근데 네가

이렇게 성장을 했어? 아니, 왜 이렇게

빨리 나온 거야? 아니, 빨리 와야지!

도착한 다음에 바로 왔는데… 아니, 지금 게스트가 있는지 없는지 이런 소개도

안 했는데… 안녕하세요, 게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게스트입니다! 반갑습니다!

입니다. 자, 우선 지윤이 또 이렇게 어떤 한 프로그램에 MC 맡게 된

거죠. 아, 지윤이가 이렇게 단독 MC를 한다는 말을 듣고 저희가 아예

응원차 방문을 했죠. 잘 오셨습니다!

왜냐면 물어볼 게 많아요. 물어볼 게 뭐…

우리 학적으로… 왜냐면 나는 진짜 항상

궁금했거든. 우리가 그래도 활동한 지 꽤

됐잖아 근데 둘이 관상이 달라. 아…

내가 그래도 조금은 이제 야매 관상 겸 이제 보는 거고, 사실은 우리 이제

전문가 선생님이 2층에 계신데 너무

유명하시고 사실 좀 만나기 어려운 분이셔 가지고 내가 일차적으로 이 사람들

볼 자격이 있는지 이걸 검토를 먼저 해야 돼. 아, 그럼 검토를 해서

자격이 없으면은 그냥 못 보고 가는 거야.

충분히… 없게… 바로 바로… 차갑게… 관상을 보기 전에 얼어 죽겠다. 너무

좋아. 시작하기 전에 조금 사전 조사 좀 할게요. 두 분은 관상 보신 적이

나는 사주, 관상 뭐 이런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저도 한

번도 본 적은 없어요. 그럼 이거 물어볼게요. 본 적은 없지만 관심은 많아요?

관심은 있어요. 관심은 엄청… 내가 그 어떠한 무속인 분이랑 또 콘텐츠

촬영을 하다가 그분이 어, 근데 올해

12월 달에 응, 망신살이 있네. 올해

어, 올해… 그 이번 달… 이번 달이야 이제… 이번 달이야. 올해… 어, 근데 그

얘기 알아요? 사람이 마흔이 되기 전에 바지에 똥을 한 번…

지린다는 걸 알아? 한 번도 아직 지린 적 없지. 서른이 되기 전에 한 번쯤?

아, 이미 지렸구요. 아, 왜냐면 예전에 친구들이랑 춘천 가서 닭갈비

먹고 좀 매웠었나 봐. 그 닭갈비가

잠깐, 난 방귀인 줄 알았는데 여기까지

말이야. 그 다들 있잖아, 그 경험. 근데 지려서 걸렸어. 나만 알지. 아, 그러니까

이번 노트도 되게 오래 썼었어. 그리고 또 이사, 내가 이사를 가는 곳이랑 맞는지도 좀 궁금하고. 아, 그거는 선생님

전문가 의견이 궁금한 게 정말 많아. 근데 그

다 물어볼 순 없고요. 그 자질이 있는지, 자격이 있는지 알아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 자질을 뭘로 판단하는

거야? 판단하는 기준이 턱으로 부실 건가? 턱 프레스

개인기? 지금 뭐 해주실 수 있게 바로 할게요. 데이 개인기를 하면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럼요. 원데이 투데이 문이 여러 개. 제보다 딱딱하다. 잠깐만, 또 일단

관문 테스트. 턱이 얼마나 단단한지 좀

봐야 되니까. 음 [음악] 와, 아 근데 진짜 알 세 개 안

했어. 기억 안 해. 안 했어. 근데 만져 봐. 약과가 진짜 단단해. 아, 근데

이거를 못질도 할 수 있을 정도야. 지금 단단함이

단상이라는 게 되게 주관적인 거 아니야? 아니지, 사실 조금 통계적인 거지. 일단

선생님 같은 경우는 관상하고 이제 사주, 풍수지리 닮으신 분들이 잘되고 계셔.

가지고 난 되게 기분 좋게 왔거든. 일단 대표적인 게 있잖아요. 뭐 좋은

쪽부터 간다고 하면은 이제 조한선 배우님, 어, 조한선 님. 그리고 왜

아무도 돈으로… 아, 근데 머리를 심고 나서

자존…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다. 엄…

이마가 여기 있었거든요. 이마가… 이마가

여기 있었는데 이마가 이제… 시니까…

아, 뭐야? 과거… 이거 몇 살 때요? 잠깐… 아…

이거는 아니… 몇 살 때… 벤자민… 아니, 벤자민… 이마가… 잠깐만… 어떻게… 진짜

놀랍게도 이때가 25, 여섯… 이때야. 와…

머리를 왜 저렇게 한 거야? 아, 이때

나는… 나 진짜 궁금해. 정말로 이게 비하인드가 있어요. 제가 여권 사진을

처음 여권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그때는 예쁘게 찍고 싶어서 머리를 세팅하고 갔어요.

근데 이마를 보여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마를 힘겹게 넘겼는데...

이렇게 된 거죠. 그런데 이 사진으로 입국 심사를 받으러 가면 항상 오랫동안 붙잡혀 있어요.

항상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봐요. 다른 사람들은 이미그레이션을 쉽게 통과하는데, 저는 항상 영어로 질문을 받고 대답해야 해요.

사실, 과거 사진이 중요한 건 관상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바뀌기 때문이죠.

그 이상으로 왔으면 오늘 해야 돼요. 마치 진이라는 배우를 닮았다고 생각해요.

애가 뭐예요? 두 분은 어느 정도 제 이야기를 들으셨는데, 관상학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되게 재밌어요. 해요. 좀 질문하고 싶으신 거 좀 추려야 되거든요. 저는

명예운, 금전운, 결혼운, 사랑운… 나가세요. 왜요?

욕심이에요. 다 보면 안 돼요. 안

#숏박스 장기연애 주인공은 사실… 1,500만 조회수의 진실? 김원훈 & 조진세 편ㅣ관상학개론 E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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