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어, 돌아온 코디의 하루입니다. 지금은 밤이고요, 코디가 사랑하는 FW 시즌이 와서 드디어

콧바람이 실룩실룩 하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옷이 널부러져 있는 거는 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왜냐면 널부러져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간에 내일 무슨 날이냐면, 이 코지가 좀 설치는 날이거든요.

팬수 어디더라? 저번에 전주 가고, 아, 원주 가는 날입니다. 내일 새벽 바람부터 6시 반에, 새벽 바람부터 이

코지가 이제 내일 입을 옷을 좀 골라 놔야 돼가지고, 딱 맞는 걸 내가 찾아가지고 기분 째져요. 이거 근데 이

아직 옷이 그냥 제가 찔러 넣어 놔 가지고 옷은 정리가 안 된 상태입니다. 이게 제가 여행 컨셉이니까 좀

편안하게 입어야 된단 말이에요 항상 편안한 거 입긴 하지만 아무튼 EBS 스타일이니까 약간 전체 관람과

스타일이잖아요 그리고 약간 어린이들의 동심을 채워주기 위해 요란 큐티 뽀짝 스타일로 가는 게 좋지 않을까 빨리

골라 놔야 내가 누워서 유튜브를 보고 자는데 요거 스타일 어때요 뭐 니트 조끼를 많이는 못 입어요 이게 부해

보여 가지고 체형이 어울리는 니트 조끼가 많이 없단 말이야 근데 이건 괜찮은 거 같아서 요거 괜찮은 거

같아 가을 여행이니까 너무 막 쿨톤 스타일로 가면 약간 안 어울리잖아요 요거 괜찮은 거 같아 오토 만에

걸렸어요 아 바지는 좀 밝았으면 좋겠는데 누워서 이제 유튜브보다 자야지 이거지 이것 오 아니 지금

밥 먹고 죽겠어요 지금 와 지금 나가야 됩니다 아침부터 굉장히 대발부터 바빴습니다 바지는 그냥 이거

였어요 오 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굉장히 빅 이슈가 있어 가지고요 소빅 이슈가 있어 가지고 집을 가아 엎어야

됩니다 줄자는 영어로 뭘까 라인 룰러가 줄자 자로 지금 곳곳을 재다 하면서 금 무슨 비교 슈가 있냐이

코디의 꿈이거든요 드림 드림 퍼니처 아고 하나요 예 드림 왜 이렇게 시끄러 이사를 간다면 꼭 가지고

싶은 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가 스타일러 두 번째가 스탠바이미 스탠바이미 제가 이제 이것저것 사다

보니까 아 드라이 크리닝 이런 관리가 필요한 그런 아 옷들을 많이 사다 보니까 아 스타일러가 너무 가지고

싶은 거야 이게 스타일러가 와 내가 옛날에 언니랑 가족 그 무슨 키즈 호텔인가 같는데 거기 안에 스타일러가

있었어요 신세계인 거야 그때 패딩을 다 입고 있었거든요 각자 모든 패딩을 다 돌렸어 1인 1 패딩을 너무 좋은

거야 내가 그때 이제 스타일러에 빠져가지고 그게 벌써 몇 년 전이거나 코로나 전일 거야 아마 그때부터 나

꿈꾸던 드림 가전이 이제 스타일러에 아 제가 스타일러 광고를 하게 돼 가지고 내가 이 코디가 지금 굉장히

많이 들떠 있어요 예 스타일러 그라고 하지만 제가 드레스룸이 가지고 싶은데 클라이언트에 우주를 소중히 보관하기

위하여 말이 길었는데 아무튼 그래서 광고를 맡게 해 가지고 예전과 다르게 이 집에 을 넣어야 된다 스타일러가

들어갈 공간이 없다 하지만 너무 좋다 이 코지 이전에 이제 톱밥 공주를 소환했어요 이제 내 안에 잠을 또

공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당장 이번 주에 배송이 온다 싸매고 있습니다 아 이거를 이제 사이즈를 그려 가지고 방을 기존에 이제 책상이

있고 뭐시기가 있고 뭐시기가 뭐시기가 이거 다 둬야 되잖아요 여기 막 머리를 싸매다가 안 되겠다면서 나의

추억의 프로그램을 추소 해야겠다면서 수디 모델을 해야겠다면서 아 톱밥 공주 생각보다 전문적이거나에 엑스포트

내가 무조건 놓고 말겠다 각오를 가지고 이 코디와 톱밥 공주의 환상 대파티 이제 처음부터 이렇게 계획을

하고 샀으면 이제 맞춤을 샀을 텐데 이런 게 없다 생각을 하고 이렇게 맞춰서 사이즈를 꽁꽁 한 거 샀기

때문에 여기는 자취방 있잖아요. 그 돈을 가구에 많이 쓸 필요는 없으니까 그냥 적당적당한 거 사이즈 맞는 거

샀는데 이거를 이제 사놓은 걸 버리긴 아깝고 이걸 활용을 해 가지고 최대한 하려고 하니까 방을 이제 싹

[음악] 어 이게 최선인 것 같은 게 제가 가상 있었어요. 노란 동굴에 그래 가지고 진짜 제일 큰 거 샀거든요. 굉장히 큰 거

샀어요. 인용 이게 여기가 만약에 여기가 이제 꽉 맞게 들어가자마자 뭐가 큰 장이 있잖아요. 그러면 이제

또 되게 답답해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 최대한 낮은 걸 넣었어요. 넓고 낮은 걸 여기가 이제요. 벽까지가 보일 수

있게 얘 예 요기가 이제 선이 이게 딱 맞거든요. 요만큼 이제 이제 공간 구획이 되면서 여기가 이제 약간 미니

드레스룸이 되는 거야 요만큼 예 예 여기 기이 하나가 더 있거든요 이게 예 저 나름 만족한다는 화이팅 약간 이런

느낌 하이팅 에헴 에헴 에헴 에헴 스타일러가 들어왔습니다 격동의 시간의 끝에 스타일러를 받았습니다 이게 약간

거울 미러 기능이 돼 가지고 잠시에 지금 왓츠 어 인마이 홈패션에 대해서 잠시 말씀드리면 제가 오늘 조금 멋쟁이

한경을 끼고 펭수랑 제가 촬영 잘 다녀왔고 펭수가 원주 시장에 이거 사 줬거든요 이게 막 세수하고 설거지하고

할 때 이게 막 긴팔이 보면 멋있긴 한데 반팔이 보면 지금 좀 추워요 쌍인 거예요 지금 집에서 새기 너무

좋아 완전 애착템 될 것 같다면서 싸구 베이 털 복인데 너무 따뜻해요 이거 진짜 아니 그래서 지금 단

스타일러가 왔고 싹 들어갑니다. 그 제가 그 저쪽 방도 한번 보여 드릴게요. 지금 청소가 다 안 됐는데

청소가 다 안 됐어요. 저 뒤쪽은 보여 드릴 수가 없습니다. 책상이 개판이라 때문에 조닝을 해보려고

카페트를 하는데 너무나 콩다리만 한 게 와 가지고 슈 해어 이거 이것도 왔고 냉장고고 지금 캐리어는 제가 왜

여기 있는지 아 이제 말씀을 드려야겠어. 아 그리고 저기에 있던 이 선반을 이 머시기랑 딱 맞더라고요. 그거

여기에 놓았어요. 이거 하나 샀는데 이게 조금 길어 가지고 좀 멋있는데 아무튼 그래서 저 안에 있던 커피

머신이랑 얘랑이 밖에 와 있고 예 옐로 옐로 하죠. 아무튼 간에 지금 뭐를 해 보실 거냐면 아야 제가 저

캐리어가 있었거든요 제가 짐을 싸고 있었는데 아 고급 스타일러가 왔잖아요 최신 형이거나 스타일러를 돌리려면 뭐가

필요합니까 아 옷이 필요하다 FW 쇼핑을 충분히 못 해 가지고 야 패션 피플들은 도쿄에서 쇼핑을 하시더라고요

그럼 내가 도쿄에서 여기 스타일러에 돌릴 만한 옷을 사와야 되지 않을까 이거 스타일러 광고를 해야 되는데

여러분들 이게 아 좀 좋은 옷을 돌리는 모습도 좀 보여 줘야 되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갔다

오겠다 급 예약을 했어요 내 새벽 대판부 갔다오는 어떠한 여정이 안에 돌릴 어떤한 연료라고 하나 뭐 아무튼

잠시 구비해 오겠다 뽕 뽑아야 되니까 예 그런 생각하면서 지금 뭘 한번 해 볼 거냐면 일단 청소하고 할 동안

요게 이제 제가 그 영상에 옛날에 집 집 정리 영상에 제가 저 보셨을 거예요 작년인가 저 패딩을 이렇게 납작하게

거에 압축을 해 놔서 넣어 놨거든요 이게 집이 좁으니까 한정적이다 보니까 근데 여러분들이 이 패딩 이렇게 하면

오래 놔두면 납작해 진데요 난 그것도 모르고 그냥 해 놨지 근데 뭐 해 놨으니까 지금까지 그냥 놔뒀어요 모르겠다

이미 늦었다면서 납작해진 채로 넣었는데 이거를 얘가 스타일러에 넣으면 얘네가 이거를 부피를 살려

준다네 패딩을 그 죽은 패딩도 살려준다는 스타일 어머 진짜 납작해졌군 얘 완전 구스 패딩인데 와

볼품 없어졌어 이거 봐 옆에서 보세요 완전 이건 좀 작은 거야 열받네 이거 오 얘도 납작해졌군 어떡하면

좋아 얘는 무슨 종이 가장이 됐네 어떡하면 좋아요 진짜 확 과연 죽은 패딩도 살아날 것인가 물을 물을

기사님께서 물을 넣으라 했었던 거 같거든요 자 물을 좀 받아올게요 기다려 보세요 돌아가시오 캐시미어 따로 있구나

어 미세먼지 제거 나 이거 좀 했어 모피 가죽 어 가죽도 되나 봐 미쳤네

나도 들어가면 무게 측정해 주시나 고급을 추구하는 사람 울었어 겨울 옷은 이만큼 따뜻한 보온이 기본이

기능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겨울 FW 소재를 굉장히 좀 뒤집어서 그 그 택 붙어 봐요 뭐가

예쁘다 싶으면 일단 패딩이 됐든 니트가 됐든 안에 뭐 캐시미어가 얼마나 들어가 있나 뭐 울이 얼마냐

뭐가 얼마냐 뭐 이런 거 보거든요 그래야지 가벼우면서도 따뜻해요 겨울옷으로서 예 이게 이 코디가

똑똑하거나 이 코디 잘해 29분 오케이 오케이 그러면 저는 29분 다 무엇을 할 것이냐 짐을 살 것입니다 제

목표는 아우터 맘에 드는 아우터 있으면 하나 사고 싶고 제가 좋아하는 모자 모자집 있거든요 그거 하나 사고 싶고 어 그래서 빠짝 돌아가지고 유산소

쇼핑 운동을 하면서 그렇게 한번 다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니까 집을 하루만 비워도 이 코디가 좀 결벽증이 있어요

그래서 깨끗하게 싹 치워 놓고 가야 되기 때문에 물걸레를 지금까지 일단은 짐을 싸고 청소를 하고 과연 어떻게

돌아갈지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환타 오늘 오늘인가 보다 와 나 오늘인가 봐 시간이 너무 빨라 늘 아 어제구나

부산 갔다 왔거든요. 잠시 집에 진짜 재밌는 거 알려드릴게요. 이거 저희 언니가 호주 워킹 홀리데이 할 때

그때 엄청 학생이잖아요. 그때 엄청 비싸게 줬다. 80만 원인가 60만 원인가 주고 샀던 발리, 약간 그

언니가 버리라고 했는데 이제 낡아서 가 안 버리고 놨던 거예요. 디자인이 너무 예쁘잖아요. 이번에 봤는데 약간

낡은 진짜 진짜 찐 빈티지, 찐 빈티지 색깔이 너무 예뻐. 되게 예쁜 거예요.

어머, 내가 매야지 하면서 들고 왔어요. 이거 이거 아무튼 이거 훔쳐왔다. 아니 요즘에는 이런 디자인이 안 나오잖아요.

혁띠, 혁띠 빼고 이제 부산에서 갔다 온 거니까 짐 짐 챙기는 거 거의 이렇게 갈 겁니다. 거의 이렇게 이거는 짐을 들고

가는 용이 아니고 담아오는 용이기 때문에 짐 쌀게 없어요 이틀이 아아 혹시나 먹을 깜빡했다 이러면 돈키

호텔 달려가면 돼 지금 다 쌌어요 저거 돌리기 전에 다 싸 버렸네 아니 제가 지금 청소 삼매경에 빠져가지고

이게 다 된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약간 또 어필을 하자면 이게 자동 환기 기능이 있어 가지고 가만히 놔둬도

안에 있어도 이게 막 냄새 나거나 습기 차는게 아니고 이렇게 자동적으로 이렇게 건조 스타일로 이렇게

뽀송뽀송하게 해 준다더라 내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 건조가 곤 건조가 아니라 전 건조 거야 이 제습 제습

스타일로 스타일로 지금 돌릴게 많은데 지금 내일 1일분 가야 돼가지고 이단 패딩만 단 급한대로 돌려 놓고 이 안에

넣어 놓을 거예요 그래서 저 청소 한번 다시 하러 가겠습니다 이제 청소할 때는 어 개도 건드리면 안 돼 왜냐면 집중해서 꽉 해야 되니까

때문에 아직 지금 할게 없다 해서 나가지고 무튼 총 타고 올게 화 오 집 싹 이제 물어야지 싹 하고 짐

타고 아 오늘 니들 한 15,000개 밖에 못 봐가지고 25,000개 더 봐야 돼 가지고 잠시 아 구경을 좀

하고 있겠습니다 아함 아 바 고프다 오 야 오 오 오 야 나 이제 드라이 안 맡겨도 되겠는데 이거는 원래 좀

약간 경량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아까 종이 쪼가리 있잖아요 좀 볼륨 먹게 이쪽 옷 옷 가자 어 뜨거 씨 부피가

그대로 살아났다 이거 넣어 놨더만 더 살아났네 일단 제가 지금 굉장히 피곤한 상태로 아 자겠습니다 일단 제

테스트 돌려봤는데 너무 만족스럽네요 누구 밤에 여기 내 스타일 천국이야

진짜 미쳤다 뭐 와 완전 내 스타일이야 이거 내 스타일 내 스타일 와 진짜 내 스타일이야 이거 어떡하면 더 이거

와 근데 사진 못 하겠다 약간 소라게 스타일 와 이거 마음에 든다 아니 여기 진짜 여기 천국이야 천국 이런게

있어요 이런게 이거 어째 쓰리야 열심히 쇼핑 중에 고요 하나 계산을 했습니다 김지정 [음악]

하여튼 밤이 돼버렸네 야 오늘 너무 힘들어서 셔터 탔습니다 사람들 너무 많아 진짜 덕분에 성숙인가 봐 시 오지

마세요 오지 마세요 아니 이게 뭔가 했는데 뭐 쑥 리면서 뭐 오픈하나 봐 궁금은 한데 저런 정성은 없어가지고

내가 간다 파이팅! 득템하세요! 파이팅! 닝 커피와 함께하는 마지막 날 11시 오픈 대기하려고 지금 10시 15분

전 아니 [음악] [음악] 11시 하 이틀도 아니야 하루 반 있었거든요 진짜 베리 비지 퍼슨이어서 이 코디가 좀 바빠요 요즘에

그래서 알차게 다닌다고 진짜 영상을 찍을 정신이 없었어요 진짜 막 하루에 2만 부 걸렸어 와 그래가지고 거기서

이제 좀 득템을 하면 좋은 것들 예를 들면 안경 같은 거 근데 결론적으로는 안경은 예쁜 게 없었어요 물건이 예쁜 게

더디어 옷장이 터지기 시작한 쇼핑중독자의 집

여행자 원지의 하루(살이)
한 곳에 머물며 살아가듯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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