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썼다는 이유로 그냥 감가를 미친 듯이 맞아 버리는 상품들이 좀 존재해요.

어, 잠깐 짠부 돈 해. 아니야, 지금은 최고 가니까 나중에 사도록 해.

라고 이제 좀 알림 및 정보를 주는 게, 판의 최저가를 알려 주는 서비스예요.

핫딜을 많이 사면 핫딜 통장이 2.3% 이율에 월 100만 원씩 접근해야 1년에 받는 세후 이자가 12만 6,000원입니다.

100만 원 적금 해지 이자 만 원 받는 거예요.

여러분, 2, 3만 원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은 곧 2, 3만 원을 벌었다는 것인데, 내가 2, 300만 원을 접근해야 받을 수 있는 이자를 내 의지로 벌었다, 이 말입니다.

엄청나지 않습니까? 김짠부, 안녕하세요. 짠순이 부자대 김짠부입니다.

찐짜 여러분, 약간 중대 발표했는데요. 제가 결국 이사를 가게 됐어요.

어, 제가 저번에 그 6평 몸테크 영상 올리면서 6평 올리면서 1년을 더 살까, 이사를 갈까 정말 수없이 좀 고민 중이다 어 요런 얘기를 했었었는데 네 결국에는 이제 6평에서 이제 9평으로 약 3평 늘린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는데요 이 결정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뭐였냐면 저희가 이제 매달 남편이랑 가계부를 쓰고 매달 결산을 하는데 결산을 하면서 보니까 배달비가 정말 많은 거예요.

'노후자금 준비'에 대한 영상 올리면서 제 한 달치 중에 가장 많은 게 이제 쿠팡 이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렸었는데 부엌도 좁지만 부엌에서 한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우리가 정말 재료를 사서 요리만 할 수 있어도 생활비를 아끼고 그 생활비로 평수를 높일 수 있지 않겠냐라는 결정을 해 가지고 어떻게 보면 이제 6평 원룸에서는 일, 집, 1집 기숙사 같은 생활을 했다면 앞으로 이사 가는 3평 올라간 평에서 좀 생활 다시보기 합니다.

요리도 좀 하고 아무튼 요렇게 마음을 딱 잡으니까 바로 생각나는 게 정말 이 고물가 시대가 제 눈앞에 딱 다가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어찌 보면 이제는 100만 원 더 벌기, 1천만 원 더 벌기 이런 것도 이제 앞으로 꾸준히 도전해야 되고 내 몸값은 이제 계속 우상향해야 되는 거지만 그것보다 일단 나 지금 30만 원, 30, 50, 70 정도 절약할 수 있는 정말 생활 꿀팁이 없나라는 게 저의 또 우리 김짠부의 마음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생활 절약 팁을 이제 한 번에 좀 풀어 보려고 합니다.

영상 끝까지 보세요. 첫 번째는 바로 떨이 몰입니다.

아마 좀 유명해서 아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이 떨이, 이름에서 좀 느끼셨다시피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이 떨이하듯 싸게 파는 곳이에요.

이렇게 어플에 들어가면은 인기 상품부터 추천까지 쭉쭉 뜨는데 일단 저는 어 구경할 때는 이 베스트랑 임박 특가를 보거든요.

그때 만약에 내가 정말 꾸준히 사 먹는 어떤 식료품 같은 것들이 엄청 할인된 가격으로 나왔다 할 때만 구매를 합니다.

그 외에는 정말 기프티콘 사듯이 제가 검색을 해보고 없으면 안 삽니다.

어떤 쇼핑을 하려고 하는 느낌으로 보면은 할 거 없는데 이게 뭐야 싶어요.

조심해야 되는 게 떨이 몰이라고 해서 무조건 싼 게 절대 아니더라고요.

우리 마치 때 마트나 홈플러스 가면은 저녁에 가면은 싸게 팔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진짜 임박해서 싸게 파는 건지 아니면 이게 임박인 척 싸게 파는 척 뭐 하는 척인 건지 를 늘 잘 보셔야 됩니다.

쿠팡이랑 진짜 좀 가격 비교를 해 보시는 게 좋아요.

누가 봐도 싼 제품을 사셔야 되는데 아무래도 그런 것들은 어 좀 빨리 나갑니다.

그래서 요거는 타이밍이 좀 좋아야 돼요. 막 고급 명품 막 이런 건 없다.

최대한 검색을 활용하셔야 되고요. 닭가슴살 같은 제가 요즘 다이어트 해 가지고 닭가슴살 같은 어떤 식료품들 좀 오래 쓰긴 하지만 그래도 유통기한이 있는 이런 뷰티 제품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 위주로 사시는 게 알뜰하게 사는 방법입니다.

뭐 이 외에도 이유몰, 인방몰 같은 것도 있는데요.

이게 또 너무 많은 사이트들 들어가다 보면은 어, 난 분명 저 절약하려고 들어간 건데 거기서 이제 쇼핑을 해버리게 되면은 그것은 안 됩니다.

여러분, 안 사면 100% 할인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제가 이걸 찾으면서 알게 된 사이트인데 바로 반품 마켓이에요.

어떻게 보면 저처럼 이제 이사를 앞둔 진짜들께 완전 완전 추천하는 건데 미개봉 상품 뭐 박스까지 개봉한 상품, 전시되어 있던 거, 흠집난 거 이런 것들을 살 수 있는데, 아 그래도 이왕 살 거 새 거를 사는 게 낫지 않나 요런 생각이 있었는데 제가 어느 순간부터 지금 제가 타고 있는 그 레이 차도 그렇고 이 중고라는 게 굉장히 좋은 거더라고요.

물론 이제 잔고장이나 이런 게 없는 것 잘 골라야겠죠.

한번 썼다 하는 이유로 그냥 감가를 미친 듯이 맞아 버리는 상품들이 좀 존재해요.

저처럼 중고 물건 자체에 그렇게 큰 부담이 없는 분들이 쓰기에 정말 좋은 거 같더라고요.

뭐 냉장고, 건조기 이런 거 당연히 있고 막 가끔 보니까 아이맥도 있어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앞에서나 똑같은 건데 이게 진짜 싼 가격인지 하나하나 좀 확인을 거쳐야 돼요.

아이폰 1테라 250만 원 이런 건 잘 알지만 그 외에 뭐 건조기가 얼마인지 이런 건 다 모르잖아요.

그래서 이제 하나하나 이게 진짜 싼 건지를 좀 봐야 되는데 제가 검색해 봤을 때는 정말 뭐 20%, 30%, 많게는 4, 50% 싼 게 있었는데, 집 제품이라서 싼 거고 전시 제품이라서 싼 거잖아요.

신상품 대비 어디가 좀 흠집 있고 어디가 전시 상품이라 좀 기스가 있고 이런 걸 볼 수가 없어요.

그냥 정말 새 상품의 상세 페이지랑 똑같아서 그런 건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럴 바에 차라리 좀 더 디테일하게 올려주는 당근이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당근 어쨌든 내가 막 좀 큰 물건들은 운송까지 다 책임을 져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거는 그냥 보내 주는 거니까 그런 건 좀 편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포센트 있대요. 제가 최근에 이거 쇼츠로 한번 올렸었는데 주변 지인들이 완전 짬부, 야, 이거 완전 정보 미쳤다 하면서 되게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따봉 따봉을 좀 많이 받았었는데 데어 센트는 쉽게 말해서 판의 최저가를 알려주는 서비스예요.

여러분, 쿠팡 가격 매번 다른 거 알고 계시죠? 이게 전가가 아니라 시가를 판매하는 곳이거든요, 쿠팡이.

실시간 시장 상황이나 상품의 가격도 얼마인지, 날씨 영향을 받는 어떤 음식들 혹은 수요 및 공급 이런 정말 수많은 조건에 따라서 상품 가격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정책이 쿠팡이.

그래서 내가 저번 달에 산 물티슈 가격과 이번 달에 물티슈 가격, 이번 달에 산 그 사과의 가격과 다음 달에 산 사과의 가격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때, 어, 잠깐, 짠부, 지금이 최적 가니까 지금 사도록 해.

아니야, 지금은 최고가니까 나중에 사도록 해라고 이제 좀 알림 빛 정보를 주는 게 바로 폴 센트 어플이에요.

일단 폴 센트 어플을 먼저 깔아 주세요.

그다음에 쿠팡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내가 자주 사는 물건들, 여러분 그냥 지금 한두 번 살 물건들 말고 물티슈, 휴지, 키친타월, 바디로션, 뭐 저처럼 매일 아침 사과 먹으면 사과, 이런 식으로 주기적으로 사는 것들 있잖아요.

뭐 그런 것들을 이제 검색해서 누릅니다. 연결 앱으로 포센트 있거든요.

뭐 아이폰은 이제 더보기 눌러 가지고 그 연결 앱을 포센트 Pro 누르면 자동으로 폴센의 상품이 추가됐다는 알림이 뜹니다.

그다음에 이제 폴 센트 어플로 들어가면 지금 오늘 날짜 기준으로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최고가 대비 얼마고 최저가 대비 얼마인지가 딱 그래프로 편하게 나와요.

진짜 편하죠. 내가 꾸준히 사는 것들만 추가해 두면 최적가 때 알림도 해 줍니다.

그리고 이것뿐만 아니라 포센트 자체 어플에서 핫딜을 보여 주기도 해요.

그러니까 이게 정말 정말 대 쿠팡의 시대잖아요.

쿠팡을 쓰는 사람들이 정말 정말 편리할 수 있게 만든 어플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찌 보면 여기는 다 쿠팡 기반이기 때문에 이 어플에서 노는 재미, 좀 쇼핑할 맛이 나요.

'분' 아시죠? 핫딜을 많이 사면 핫딜 성장에 할인받는 이유를 우리 절대 잊지 말자.

많이 살려는 게 아니라 살려는 걸 싸게 살려는 이 목적 의식을 절대 잃지 말자는 걸 다시 한번 또 이야기해 봅니다.

어 그리고 네 번째, 이때부터 이제 저의 좀 개인적 꿀팁인데 냉장고에 영수증을 붙여 놓습니다.

우리가 대부분 장을 조금씩 볼 때도 있지만, 어 바쁘디 바쁜 현대 사회, 한번 이마트 간 김에, 한번 시장 간 김에 이제 와자자 살 때가 있잖아요.

그때 그걸 산 영수증을 냉장고에 붙여 두는 거예요.

만약에 내가 뭐 온라인으로 샀다 그러면은 여러분 얼마 안 걸리니까 뭐 이면지 종이 찢어 가지고 리스트를 쭉쭉쭉 적어 놓는 거예요.

뭐 청경채, 닭가슴살 뭐 양 이렇게 짝짝짝 적어 놔요.

그리고 그 재료를 다 쓰는 순간 딱 이렇게 거기다 찍찍 그어 놓는 겁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죠? 발굴하듯이 찾아내서 에이 썩었네 이렇게 해야 되잖아요.

그러지 말고 다 쓴 거를 지음으로써 어떤 게 남았는지를 딱 볼 수 있는 거예요.

이걸 하는 궁극적인 이유가 사실 어떻게 보면 이제 집밥 해 먹자, 인생 이제 정말 내가 식재료를 사는 게 훨씬 더 저렴하다는 건 다들 아시잖아요.

그렇게 한번 해 보자. 어 그리고 제가 자취할 때 썼던 꿀팁은 냉장고에 식단표를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 보니까 뭐 쿠팡에 들어가면 식단표 자석 뭐 이런 거 되게 많이 팔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 두면은 내가 만약에 바나나 한 송이를 사도 대부분 자취생들은 잘 이렇게 썼거든요, 음식을.

근데 내가 바나나를 아침 저녁으로 먹게끔 어떤 식단표를 저장해 놓으면 그거를 그 안에서 잘 먹을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절대 버릴 일도 없고, 어 식재료를 사는 거라 굉장히 싸기 때문에 돈도 두세 배 아낄 수 있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 요금제 바꾸기. 이게 정말 생활비에 있어서 너무나 큰 영역이라 제가 정말 수없이 정말 정말 입이 아프게 많이 말했었는데 제가 주변에 물어보면 대부분 요금제 한 이제 7, 8만 원 정도 쓰더라고요.

근데 사실은 여러분 매달 2, 3만 원 아낀다는 게 진짜 엄청난 거거든요.

아 뭐 2, 3만 원, 3, 4만 원 아끼려고 뭘 굳이 그렇게까지 귀찮아 죽겠다라고 하는데 여러분,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2.3% 이율에 월 100만 원씩 적금해약 1년에 받는 세우 이자가 12만 6,000원입니다.

100만 원 적금 해지 이자 만 원 받는 거예요. 여러분, 2, 3만 원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은 곧 2, 3만 원을 벌었다는 것인데, 내가 2, 300만 원을 예금해야 받을 수 있는 이자를 내 의지로 벌었다, 이 말입니다.

이런 생각으로 돈을 끼셔야 돼요. 이제 정말 이 고물가 시대 이런 마음 없이는 돈을 모을 수 없어요.

그래서 제가 최근 들어 계속 추천드리는 게 이제 알뜰폰이라는 거.

그게 너무 부담스러우면 이제 대기업에서도 만들었다.

LG 유플러스에서 너겟 요금제 만들었다 해가지고 제가 그것도 진짜 많이 추천드렸었는데 이게 무제한 기준 25,000원이거든요.

이게 막 이벤트에서 뭘 프로모션 더 해야 받을 수 있는 가격이라서 '이벤트 참여를 못 했다, 이벤트 때 신청 못 했다' 하시는 분들은 모두의 요금제 들어가면 나에게 맞는 알뜰폰 요금제를 정말 다양한 기업들 거를 추천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해보시는 것도 진짜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 사실 저는 요금제를 바꾸고 1년에 50에서 60만 원 정도 아낀 거거든요.

원래 제가 한 7, 8만 원짜리 쉬었으니까 사실 이걸 3, 4년 동안 했다고 하면 거의 200만 원 대는 제가 세이브를 한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무의식 소비를 이기는 질문 리스트 배경 화면 해놓기인데요.

어 이건 뭐냐면 제가 예전에 88% 저축률을 달성했던 시절이 있어요.

그때 해 놨던 배경 화면인데 이게 자본주의 다큐를 보면 우리 뇌는 99% 무의식이라고 해요.

의식적인 소비인 척하지만 사실은 무의식 소비라는 거죠. 진짜 필요한 게 아닌데 사고 진짜 원했던 게 아닌데 산다는 거죠.

여러분 심지어 그 다큐가 10년 전 다큐에 그때는 유튜브, 인스타가 활성화되던 시절이 아니었단 말이죠.

근데 지금은 어때요? 진짜 각종 광고가 판을 치고 있잖아요.

정말 각종 광고가 내가 물건을 사고 싶어라고 생각하시지만 그게 아니고요.

저 물건, 저 마케팅이 내 무의식을 탕탕 건드려서 내 지갑에서 돈을 뺏어 가는 개념인 거예요.

내가 예를 들어서 요즘에 그 종아리 푸는 기계 같은 거 제가 요즘에 계속 사고 싶어지거든요, 이제.

"이렇게 70만 원 아꼈어요" 쓸 거 다 쓰면서 생활비 줄이는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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