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덕여대를 개박살 내놓고 수업 거부에 이어 시험 거부까지 진행하며

동덕여대의 개판 스킨을 업그레이드

한답시고 크리스마스 스킨을 입히는데

열을 올리던 미친 폭도들이 결국

학점을 꽁으로 처먹으려다 징계를

확정받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시험 기간이 끝난 상황인데 학생들 반응이

진짜 골 때린다고 해요. 지금까지 동덕여대 총학생회와 사이렌 대표의

맞고소에 이어 사이렌 대표가 공개적으로 동덕여대 시위대의 통수를

제대로 친 상황이며, 여성가족부까지 동덕여대 이사장과 총장 등 일곱 명을

배임 및 횡령으로 고발하며 시즌 1을

시작으로 동덕여대 학교 측에 54억

원의 피해 배상 청구를 포함한 여러 소송을

막으려는 듯 떼거지로 고발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지금까지 진행된

소송은 학교를 상대로 한 소송이고,

동덕여대 총학생회장과 사일랜 대표만

책임을 벗어나려는 것밖에 안 되고, 여성의 당이 진행하는 배임 및 횡령 비리

소송은 남녀공학 반대 시위와는 전혀

다른 문제인데, 동덕여대 시위대를 믿기

삼아 소송을 하며 무슨 학생들의

고소를 취하하라느니,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한쪽은 시위를

이끈 대표이자 회장이라는 사람들은 시위대 학생들을 방패 삼아 자신들만

피하려 하고, 한쪽은 자신을 어필하고

홍보하려 시위대 학생들을 마케팅으로

써먹고 있는 건데, 대체 이걸 보면서 시위대 학생들은 뭘 하고 있는 걸까요?

단지 이용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는 게 명확히 보이는데 말이죠. 아니나 다를까,

시위대 학생들은 여전히 총학생회 짓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12월 17일에 크리스마스 기념 학술 행사를 한다며 모집을

진행했던 시위대 학생들이 무슨

자랑이라도 하듯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역시 금융 치료가 답이었을까요?

종이에 끄적인 글을 보니 무섭긴 하네요.

거기다 예쁜 조명으로 글씨까지

만드는 이벤트를 보여줬습니다. 진짜 이걸 보고선 웃음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아니, 처음부터 이렇게 했으면 오히려

대중들이 이렇게까지 비판하지 않았을

텐데, 개판 친 건 다 쳐놓고 이제

와서 돈으로 때려 버리니까, 이렇게 시위하는 게 자기 행동이 하찮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이전 시위 스케일과 너무 비교되는데, 그리고

사진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참여 인원이 얼마 없었던 것 같네요. 이제

본인들 살길 찾으러 간 걸까요? 그리고

여지껏 남녀공학 반대를 빌미로

학교를 개박살내는 것도 부족해서 본관까지 점령하다 쫓겨나더니, 이제는

머리가 정말 어떻게 된 건가 싶은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학교를

발하는 식으로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수업 거부를 이어오고 있었는데, 수업

거부 당시 분명 학교 측에서 학생들을 생각해 안내문까지 올렸었죠. 내용 중에는 강좌 수강

인원의 일정 비율 이상이 기말고사를 응시하지 않으면 해당 강좌는 성적

처리를 할 수 없고, 다수가 수업과 기말고사에 응하지 않으면 대학은

1월에 추가 강좌를 개설한다 했는데요.

이것만 보고 시위대 학생들은 아니나 다를까, 마치 자신들이 학교를 이기기라도

한 듯, 학생들이 얼마나 수업 거부를

잘했으면 이런 공지가 오지 않았을 거라고, 자랑스럽다며

소문내고 계속 공지 때리는 거 자체가 학교에 타격이 있다는 거임. 슬프지만

진짜 별 타격 없고 이랬으면 입장문 질질 끄는 것마냥 질질 끌었었죠.

공지를 받는데, 학생들이 F 받았을 때 학교의 불이익은 언급되지 않았어요. 진짜

없어서 언급을 안 했을까요? 수업

거부로 인한 학생들의 불이익은 없었을까요?

들으라고 닥달하는 수준인데, 자기들이

손해 볼 거 없었으면 애초에 수업 들으라고 했을 거임. 확실히

효과가 있는 듯.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거기다 문제아들이 끼리끼리 뭉치면

수준은 딱 거기서 거기죠. 누구 하나

현실을 보지 않고 있는데, 저 안내문에 확실시하고 있는 게 있었습니다. 바로

출석률 미충족, 기말고사 미응시

교과목은 예외 없이 F 처리한다는 겁니다. 얘들아, 이건 안 보이니 너네는

이미 F 처리 확정이었다는 거야. 현실적으로 학교는 이미 피해란 피해는

최대치로 당한 상태라, 위대 학생들의 이런 수업 거부는 별 타격도 없는데요.

타격이 있다고 한들, 이렇게 된 사유가 분명하기에 학교는 무마할 방법도

증명할 방법까지 있을 것 같은데. 왜냐하면 이번 시위는 말로만 시위일 뿐,

사회에서는 이 시위를 테러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이죠. 여기서 피해 보는 건

학교 측이 아니라 시위대 학생들이 직격타 맞는 일만 남은 것 같은데요.

뭐 여튼, 이렇게 학교 측이라고 빌면서

행복회로 오지게 돌리던 시위대 학생들이 이제서야 자신들이 F 처리될 것이라는 걸 알고 학점을 시도가 아니라 뿔로 올려 달라며 미친 소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위대 학생들이 수업 참석률이 낮고 시험에 응시하지 못해 F 학점을 받을 것이 예상되자 학교 측에 학점을 구제해 달라는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한 것인데요.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구제될 것 같으세요? 정말 궁금해서요. 03년 때처럼 추가 시험과

수업은 다수의 시험 응시로 물 건너간

것 같고, 학교에서 아예 그냥 손 안 댈 것 같으시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F 대상으로 입학을 허가해 주는 게 제일 현실적일 것 같은데… 하… 추가 학기

뭐 이젠 진짜 막말을 하는데요. 누가

수업 거부하라고 했던 건가요? 시위대 내부에서 강요한 거라면 충분히 알고는

있죠. 근데 학교 측에선 학생들을

배려해 최대한 수업을 듣게끔 잘

타일러 줬던 것 같은데, 시위대 학생들이 무시해 놓고는 이제 와서

누굴 탓할까요? 그리고 애초에 자발적으로 한 건데, 자발적이라고 무슨

뜻인지 모르나 본데, 자발적이라고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나서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걸 설명하는 저도 현타가

좀 오네요. 그리고 심지어 흔히 테러라

언급할 만큼 폭력 시위를 벌인 마당에

만약 학점을 올려 준다면, 그땐

정상적인 재학생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땐 진짜 전쟁이지 않을까요? 시위대 학생들 게시글 중에

2003년도를 언급했는데, 2003년에

조원영 현 이사장의 교비 횡령 등의

비리가 드러나자 교직원들과 학생 측이

합쳐서 민주화 투쟁이 일어났고,

당시 사학 비리와 투쟁으로 동덕여대

능지 이슈로 자멸하면서 후회하는 상황 ㅋㅋ

능지 이슈로 자멸하면서 후회하는 상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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