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신입 공채 또는 수시 채용에 있어서 가장 면접을 많이 보는 시기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이 면접 때 아주 자주 나오는 단골 질문, 단골 질문의 의도,

이제 의도를 알았으니까 그 의도에 맞게 어떻게 답변 방향을 설정해서 답변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막상 이제 면접이 가까워지기 시작하면 이제 생각을 하죠. 아, 인사는 어떻게 해야 되지? 인사는 제가 영상을

만들어 놓은 게 바로 위에 있으니까 그 부분을 한 번만 참조하면 될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그 인사에 대한 프로세스나 방식이 정중하게 하면 된다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가이드를 따라가면 정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그다음에

이제 하는 것들이 뭐 복장일 수가 있는데, 복장은 지난번에 또 이 영상에

있겠지만, 복장은 회사에서 어떤 드레스

코드를 알려주는지에 따라 그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정장이라고 하면 정장, 그다음에 뭐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고 오세요 그러면 비즈니스

캐주얼, 그냥 자율 복장이라면 자율

복장으로 입고 오세요. 그러면 이제 자율복장인데, 아무 얘기가

없거나 그러면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하면 저는 정장을 추천드리는 겁니다.

대부분의 많은 회사들의 면접 시작이 스몰 토크부터 시작하죠.

지원자의 긴장을 풀어주는 거죠. 여기에 다른 의도를 담아서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게 하나 있는 거 같아요.

어떻게 오셨어요? 그러면 "엄마 아빠 차 타고 왔습니다"는 좀 아닌 거 같아요. 설사 차로 왔다 하더라도.

왜냐면 저는 예전에 있었던 일인데, 어쩌다 한 번 엄마 아빠가 회사로

전화를 하십니다. 저희 누가… 저희 누가

이렇게 했는데… 그러면 회사는 정중하게 답변하지만 전화를 끊고 나면, 아…

나이가 몇 살인데 부모가 이렇게까지 해야 해? 라는 생각이 들죠.

최근에 갈수록 부모님들의 자녀 나이에 맞지 않는 과보호가 있는 거 같아서 회사는 걱정스럽습니다.

지원자가 나중에 회사에 들어와서 스스로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 답변만 좀 지양하면 좋을 것 같고

나머지는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니 그냥 그 시간을 통해서 좀 본인들도

좀 호흡도 하면서 지금 그 면접장

분위기에 빨리 적응하는 게 굉장히 좀

좋을 것 같아요. 자기소개는 말 그대로 좀 자기소개를 좀 했으면

제발 좀 좋겠어요. 뭐 갑자기 어떤

분은 막 입사 후 포부, 뭐 지원 동기 막 이런 식으로 "당신 누구냐고?" 난

되게 궁금하다고, 오늘 나 면접 봐야

되는데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은 누구냐고 물어보면 나는 누구인가가

핵심이 돼야잖아요. 근데 왜 이 회사에

지원했고, 난 입사 후 뭘 하고 싶고 이런

포부를 얘기하는데, 저는 그게 주가 절대 아니었으면 좋겠다. 나에 대해서

충실히 좀 얘기해 줬으면 좋겠다는

제가 생각하는 정말 괜찮은 자기소개인 거죠. 그래서 딱 보통 제발 좀

1분을 넘지 말고, 그 얘기는 짧고 간결하게 내가 누구다 얘기해 주는 게

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직무 면접에서 직무적인 면,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이제 임원 면접에서는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짧고 굵게 전달하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그리고 면접은 그 뒤에도 시간이 있고 기회가 많으니까, 내가 너무 많은

것들을 얘기 못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마시고, 정말 나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키워드를 가지고 짧고 굵게 얘기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 전공을 선택했는지, 아주 기본적인 질문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왜 이 직무를 선택했는지 질문합니다. 예를 들어,

경영학과라면 선택할 수 있는 직무가 많잖아요. 마케팅도 있고,

인사, 재무 회계, 영업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왜 이 직무를 선택했는지

그다음에 이 직무에 대해 설명해 보라는 질문은 제가 면접에서

많이 사용하는 질문인데, 직무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보세요. 10초 설명이면 10초, 30초면 30초

1분이면 1분, 2분이면 2분, 아는 게 많을수록 많은 설명을 하겠죠. 생각해

보세요. 한번 해 보세요. 그래서 직무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본인이 몇 척까지

하나 한번 해 보세요. 길면 길수록 좋죠. 근데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하는

건 의미가 없고, 그 내용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그래서 저는

이렇게 직무에 대한 본인의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야 되고, 그거와 관련된

다른 표현이지만 결국에는 질문들이 막

오가기 시작을 하죠. 지원 직무를 수행하기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게

뭔지를 물어보기도 하죠. 왜냐면 그

지원 직무를 진짜 어떻게 하는지

안다면 그 직무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역량이나 어떤 지식이나 이런 거를

반드시 알 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 하나를 콕 집어서 물어보면 답변을

들어보면 이제 이해도가 얼마나 높은지도 측정하기 시작을 하는 거죠.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요즘에 이제 그 입사 후 지원 직무 관련된 본인의

목표가 뭐냐라는 질문을 꼭 하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저는 이 목표를

가지고 있다가 없다가 진짜 직무를 이해하고 있고, 그래서 어떤 목표를

설정해야 되고, 그 목표 수준이 어떤지에 따라서 사실은 종합적으로

지원자가 직무를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질문이기도 하죠. 그래서 면접 질문은 그냥 막 하는

건 아니에요. 생각을 가지고 질문하는 거고, 그래서 그런 어떤 직무적인

목표가 없다라고 하면 앞에 무슨 말을

하던지 간에 그거는 지어낸 말일 거예요.

그리고 수준이 낮다 그러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게 한두 가지 정도뿐이 안

되는구나라는 판단할 수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뭐 옛날부터 이런 생각을

할 필요 없지만, 지원을 하면서 내 목표를 지금부터 생각할 수 있고, 그

목표를 정할 수 있다면 저는 그것도 굉장히 진정성 있는 목표라고 생각을

하니까, 언제부터가 중요하지 않고 언제라도 그런 것들을 내가 생각하고

정의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라는 얘기를 하고 싶죠. 기본적으로 이제 또 하는

질문이 지원자 장점이 뭐냐, 단점이

뭐냐. 그래서 이걸 좀 이제 변형하면

나 같은 경우 이제 직구를 좀 하고 싶으면 장점 세 개, 단점 다섯 개 말해 주세요. 이런 식으로 하죠. 뭐 다 들려고 하는 것보다

지원자들은 대부분 해봐야 두 개, 많아야 세 개. 단점이 없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겠어요? 진짜 면접보다가 이런

경우 있었어요. 단점이 뭐예요? 그랬더니

제 단점은 조금씩 다 부족한 건데, 결국엔 그거를 승화해서 다 저는 극복

이런 사람 있는데 저는 이제 그런 분 같은 경우에는 둘 중에 하나예요. 말만

잘하거나 아니면 정말 이상한 게 아닐까?

저 사실 좀 등골이 오싹해요. 와, 나중에 같이 일하면 진짜 큰일 나겠다.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을 하는 거죠. 그래서 장점과 단점을 물어보고 근데

이제 여러분들이 물건을 살 때, 뭔가를

판단할 때, ‘아이, 물건의 진짜 장점이 뭐지?’ 여러분들은 본능적으로, 아니면 의식적으로 인식을 해서 파악할 거고,

그럼 이거 분명히 장점이 있으면 이것

또 단점이 있을 거라고요. 그럼 그게

뭐지?를 생각을 하죠. 그럼 여러분이 물건을 살 때 어떻게 해요?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데, 이 장점이 이 단점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 아니면 내가 이 단점이 있는데 이거를 내가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어, 가 됐을 때 물건을 사잖아요. 장단점도 똑같아요. 내가 선배

로서 저 지원자가 들어왔을 때 저거는

내가 분명히 어, 매니징 할 수 있어. 그러니까 옆에서 봐주면 이렇게 조정을

해 줄 수 있어. 이런 생각이 들면 전혀 문제가 안 되는 거죠. 근데

첫 질문부터 마지막 질문까지 같이 살펴 봅시다! [feat 인사 및 복장은 덤]

안녕하세요! 취업의 지름길 '내일부터출근'입니다. 

생각만 해도 답답한 취업 준비! 

삼성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인사 업무를 맡았던

15년 경력의 전직 인사담당자 Jerry와 함께 준비해 봅시다!

[Jerry 소개]

삼성전자에서 12년, 기타 여러 기업에서 3년, 총 15년간 인사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삼성전자, 쿠팡, 바이오 스타트업, 인터파크 홀딩스, 어니스트 펀드, 슈퍼루키, 스펙업애드, 브릴리언츠, 그리고 지금의 창업까지!

특히 채용에 관련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업무를 경험한 채용 전문가 입니다.

: 삼성전자 신입 채용 프로세스 전 과정 운영 (GSAT 주 진행, 공채 면접 주 진행 등)

: 수천편의 이력서 검토 및 면접위원으로 면접 참여

: 삼성전자 신입 채용 제도 기획 등

: 공기업 면접위원 참여, 취업 강사를 위한 강의 등

: 2018년 12월 부터 현재까지 많은 후배님(170명)과 함께 취업에 대해 고민하며

실제적인 답을 찾아 대기업 부터 Start-up까지 95% 이상 취업 성공

저 역시 지원자로 많은 이력서와 자소서를 작성하고, 인적성 검사를 보며 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