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탄핵 심판 서류도 받지 않고 수사기관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는 가운데 시민들은 오늘도 거리로 나왔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거리에 나온 시민들은

윤 대통령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헌법재판소 근처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자, 정한솔 기자, 시민들이 지금도 모여

날인데도 시민들은 헌법재판소 [음악]

앞에 모여 있습니다.  응원이 어김없이 등장했고

집회 참가자들은 대통령이  요구에도 응하지 않

는 것을 비판하며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관서

앞에 모여 있다며 [음악]  했습니다. 당연히 나와서 수사를 받아야죠.

목소리를 높일 생각입니다. 지금 당장 경찰과 검찰이 조사를 받아야 되고

성실히 응해야 합니다. 윤석열 씨의 이런

폭압적인 행보에 너무 분노해서 거리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국민에게 총칼을

들이밀고 내란을 일으켜서 그 시간을 최대한 축소시킬 수 있도록 헌법 집회

참여하면서 헌법재판관 임명을 미루고

있는 국민의힘을 규탄하는 기자회견도

열렸습니다. 국민의힘이 당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다며 탄핵 절차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 명령을 무시하고

탄핵 소추를 방치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또 다른 도전이며 헌법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한편 헌법재판소 앞에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보낸 탄핵 반대

탄핵을 인용할 때까지 매일 저녁 헌법

재판소 앞에서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 인근

헌법재판소 앞 계속되는 집회‥"윤 대통령 즉각 파면하라" (2024.12.19/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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