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지금 미스터 선샤인 보고 있는데

이 미스터 선샤인을 저 한번 봤거든요. 근데 또

보니 재밌는 일이 좀 있는데, 아 이게 지금 여기 보면 아시겠지만 이게

제 동생이 만든 거거든요. 이걸 왜 하얀색으로 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이게 좀 보기에도 그렇고, 그리고 여기 벽지에 기름이 튀어 가지고 곰팡이도

슬고 지금 엉망입니다. 이게 그래 가지고, 아 일단은 제가 그렇게 붙이는 테이프

같은 거 있더라고요. 그걸로 할까 아니면 그냥 음지로 이렇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래서 제가 이걸 좀 샀거든요. 은박지를 가지고

여기랑 여기 뒤쪽 그리고 좀 이런 데

찾아 가지고 좀 깨끗하게 붙여 보겠습니다.

이게 안 되면은 제가 또 따로 타일을 주문한 게 있거든요. 타일 모양 이렇게

스티커, 그걸로 붙이던지 뭐 와이프가

이게 지금 너무 더럽다고 해 가지고

일단은 오늘 이걸 작업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베이비, 아이 리페어!

리페어 키친! 그리고 와이프가 입고 있는

이거는 배가 무겁다고 해서 제가 하나 샀습니다. 일단 안쪽부터

작업을 하겠습니다. [음악] 아, 블랙러버맨. 일단 요까지 딱

작업하고, 그다음에 이거 떼고 다시 좀 작업을

하겠습니다. 곰이가 너무 많이 썰어 가지고… 이게 전쟁입니다. 전쟁.

자, 일단은 대충 잘라 가지고 일단은 붙여 보겠습니다.

이거 하나 붙였는데, 지금 여기 이런데 수평이… 실리콘을 쏴서

가지고 하나도 안 맞아 가지고 이렇게 다 지금 쳐내면서 붙이고 있습니다.

이런데… 아, 틈이 있어 가지고 이게 안 붙네요. 쉽지 않구나.

이게… 아, 베단 쪽으로 붙이고, 그다음에 아래쪽으로

이렇게 하고, 일단은 계속 해보겠습니다. 어차피 뜯은 거니까 다 해야

되거든요. 지금 와이프가 갑자기 진통이 와 가지고

제가 병원에 전화를 해보니까 빨리 오라 그러네요. 지금 와이프가

5분 단위로 배가 아프답니다. 그리고 양수도 조금 세고 그래 가지고

지금 병원에 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 풀페…

페어 오케이 오케이 어 넥타이 오케이

저고 원백 오케이. 아직 예정 기간이 좀 남았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해 가지고 제가 지금 좀 당황을 했는데, 일단은

좀 빨리 움직여 보겠습니다. 워리

매니저, 호비들, 병원에 와 가지고 일단 검사를 받아

봤는데 지금 3cm 정도 자궁이 열렸다고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저도 뭐

처음이니까 계속 같이 기다려 보겠습니다. 코로나 검사 때문에 다른

가족은 못 온답니다. 그래서 저 혼자 왔습니다.  (코로나 관련 내용 생략)

말로는 일단 오늘 안에 출산을 할 것 같다고 하거든요.

지금 병원에 온 지 한 시간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뭐 특별하게 나올

기미가 안 보입니다. (의사 설명 생략)

겁니다. 아이 퍼타 컴퓨터… 나 맨… 노맨… 와이프가 그때 뱀띠 같다고

그랬는데… 컴… 드래곤 베이비… 혹시 혹시

트라라… 슬… 슬… 이제 조금 있으면 아마 좀 진통이

본격적으로 올 것 같습니다. 이제 유튜브 촬영은 여기서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이프가 어젯밤에

출산하고 지금 아침입니다. 오케이. 와이프가 전 자연분만 했습니다.

통증만… 안 하고… 통… 해가지고 하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예전 영상 보면 아시겠지만 허리가 아프다고 해가지고 허리가

아프면 좀 위험하다고 해가지고 그냥

자연분만 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만에 낳은 것

같은데… 베이비… 3시간… 어… 진짜

와… 금방 났습니다. 금방! 베리 팩트! 아홉… 대단합니다! 대단! 베리 굿!

저는 아기 나오면 바로 위쪽으로 산후

조리원으로 가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여기서 이틀 동안 일단은 좀 있어야

된다고 해서 병원에서 이틀 있다가 산후 조리원으로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고, 야! 참 말로만 듣던 고생을 했습니다. 지리와 아슬아슬

야, 진짜 대단합니다! 대단해. 우리는 아침밥 먹어

보겠습니다. 지금 병실은 1인실 있다고 해서 1인실 들어가려고

하다가 그냥 6인실에 사람이 없대서 그냥 6인실로 이렇게

했습니다. 베이비야, 투모로우 고업? 응.

[음악] 음, 와이프 지금 아기 낳은 지 아직

하루가 안 됐거든요. 베이비 유 오케이? 노 해?

프롬 지금 요가를 할 거라고 했나 봐.

Need we one more and work. 와, 베리 스트롱! 진짜 대단합니다.

와, 출산 하루도 안 돼 가지고 지금 운동할 거라고 얘기하는데 와.

나 리터, 리터 더 고씨. 똘똘이 리? 응. 베이비, 아이 똘똘이 퍼터.

빅 서프라이즈! 머리가 좀 길어 가지고

아, 저는 아기 이렇게 태어나는 거 처음 봐서 놓으니까

아이고! 베이비, 헤롱하네. 어, need 롱 롱.

어, and BAB. 스 그 우리 간호사 선생님이 아기 손을 이렇게 펴 가지고

보여주는데, 와! 나도 힘이 얼마나 센지 이거 손가락이

안 펴집니다. 탁 당기다가… 어, 크라! 엄청 크게

얼굴… 조금 있다 한번 보러 가겠습니다. 아기 면회입니다. 베이비,

베이비 페이스. 오, 똘똘이! 어제는 진짜 와! 바로 보니까 진짜

아, 못 보겠는 거예요. 진짜 너무 이상해

가지고… 근데 지금 와 보니까 좀 이제는

좀 괜찮습니다. 원데이… I think 샤워… 어, 이제 오늘 하루 일과는 거의 다

끝난 거 같고, 제가 잠깐 집에 가 가지고 좀 정리 좀 하고 이렇게

오겠습니다. 내일 병실로 옮겨야 돼서

필요한 게 좀 많습니다. 지금 베베… 오케이. 어, 코리아 호비들!

녕! 어, 와이프가 병원에 사람 없는 거

처음 봤답니다. 아까 의사 선생님이

와 가지고 이제는 걸어도 된다고 하거든요. 슬로우,

슬로우워킹. 아, 디룸… 베리고… 너… 노피… 넓은 데로 지금 혼자 쓰고

있습니다. You want something? 홍씨(Hong씨), 홍씨 와이프가 홍씨 진짜 잘 먹습니다. 집에

갔다 왔는데, 홍씨도 가져오고 와이프

좋아하는 딸기도 샀습니다. 스페리어 베리 딸기. 이게 조금만 싸면 좋을 것

같은데… (익스…) 롱타임 고치나 포리너… e스…

응. 어익! 이제 대충 뭐 제가 가져올 거는

다 가져왔거든요. 내일 오전에 조련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올 딜리션!

임신 38주 갑자기 찾아온 진통 ... 진짜 대단한 베트남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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