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권 위원님께서 지금 몇 살이니까 이사장님, 저는 나이를 가지고 얘기하고 싶, 가만히 계세요.

최소한, 최소한 방송은 진실과 정의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건전한 방송을 통해서 화합과 민주사회 유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양심에 따라서 방송물 제작에 임하며 방송의 공적 책임을 다 한다.

이거 어디 나오는 내용인지 잘 아시죠? 알고 있습니까? 말씀해 보십시오.

말씀하기 싫으세요? 알려주시죠. 뭐 정확하게 이 문장을 제가 기억하고 있지 못합니다.

MBC 방송 편성 규약에 나오는 내용이지 않습니까?

이 님이시면 아셔야죠. 이거, 이걸 몰라서 이 규약을 잘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겁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걸 잘 준수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전 인수격 답변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볼게요.

우선 첫 번째, MBC 과연 공정한가? PPT 보여 주세요. MBC 지난 2020년에 북한 열병식이 축제로 꾸몄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 같이 우리를 도발하고 핵무력을 위협하는 북한의 핵무력 시위를 밤 축제라고 표현했다는 게 이게 과연 우리 공영방송이 할 보도인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많이 양보해서 MBC 잣대가 많이 너그럽다, 이렇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러면은 유사 사안에 대해서 동일한 잣대가 적용되고 있는가라고 물어본다 하면 당연히 그렇지 않죠.

이번 10월 1일 국군의 날 시가 행진에 대해서 군사 정권을 방불케 한다, 이렇게 보도하지 않았습니까?

세계적인 강군 대한민국 국군의 위용에 뿌듯한 자부심과 그리고 우리나라를 지키는 우리 국군 장병들에 대한 감사함, 안보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는 우리 국민의 뜨거운 가슴에다가 찬물을 끼얹었어요.

이사장님, 이걸 시청한 우리 학생들, 청소년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북한의 열병식은 좋은 거고 대한민국의 국군의 시가행진은 나쁜 거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아, 그렇게 생각하리라 보지 않습니다.

보도 내용이 저런데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예.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한번 해 보세요.

잠깐 말씀드려도 됩니까? 간단하게 얘기하세요. 예. 아까 그 먼저 말한 2020년도 MBC 뉴스 데스크에서 밤 축제 꾸민 열병식이 그 말 뒤에는 아마 그런 이야기들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북한이 저것을 축제식으로 꾸며서 내부의 그런 결속을 다지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저런 축제 형식을 한 거다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뒤에 나오는 그 지금 한국 열병식은 나쁘냐고 얘기를 하셨는데 됐어요.

아니요, 그거에 대해서 보세요. 들으세요. 저기 지금 밑에 나와 있는 자막 안 보이세요?

남남 동포와 손 잡길. 저거의 전체 뉴스를 보시고 말씀하셔야 된다고 생각 전체 뉴스 어떤 내용인지 확신하세요?

아, 제가 봤습니다. 저거는 그니까 이 열병식 관련해서 논란이 많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관상 북의 열병식 비방하는 거 맞아요?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보도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렇게 뻔뻔한 태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지금 이거 하나가 아니잖아요.

보세요. 이게 다음 사례 보겠습니다. 8월 21일 뉴스데스크 클로징입니다.

틀어주세요. 세계 최고의 의료 시스템, 괴가 의사들을 조사하고 수사한다고 해결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사람들이 수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들은 따로 있지 않을까요?

부연 설명을 하게 되면은 이 날이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정책에 반대하면서 집단 사직한 날입니다.

의사협회가 이걸 했다는 혐의로 경찰이 압수수색을 했죠.

에, 마무리 코멘트를 한 거예요.

다음 보도, 옆에 보도. 2020년 8월 14일 자 뉴스투데이 보도 한번 들어 주시죠.

의사 면허증이 많아지면 그만큼 내가 벌 돈이 줄어들기 때문일까요?

의대 정원을 늘리는 정부 정책이 마음에 안 든다면서 의사들이 오늘 하루 집단으로 휴진합니다.

파업은 돈 못 받고 부당한 대우받는 노동자들이 하는 건 줄 알았습니다.

환자들을 인질로 삼는 건 나 마찬가지인데 서울대병원의 기자가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 이렇게 보도한 거죠. 같은 안이에요. 유사 사안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 때는 의사를 비난하고 윤석열 정부 때는 정부를 비난합니다.

극적인 대조를 이루죠. 같은 사안을 놓고 MBC 한입으로 두 마디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또 할 말이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뻔뻔하죠? 아니니까 저한테 인신공격적인 발언을 하시는 거는 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인신공격적이다라는 말씀은 그렇죠.

지금 동일 사안에 대해서 다른 다른 말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아니 그러니까 저 맥락 전체를 살펴보면서 말씀하셔야 된다고 생각 하는데요.

맥락 뉴스 기사라는 게 그렇습니다. 맥락 전체, 전체이지만 마무리 클로징 멘트 아니에요.

이거 지금 뭐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24년 거 20년 거 같아요. 이게 2020년 의료 개혁하고 2023년 4년의 의료계서 다르고 생각합니다.

뻔뻔하게 행동하니까 MBC 문 방송 예, 좌파 방송이라고 욕 먹는 거예요.

예, 그거, 그거는 일부에서 하는 이야기죠. 전체 MBC 그렇게 욕을 먹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똑같아요. 여러분이 주장하시는 MBC 가장 신뢰도 높은 방송사다 주장하는 것도 한, 한쪽 50% 생각하는 겁니다.

그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아까 100% 나왔어요.

그러면 신뢰도가, 신뢰도 100% 나오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그건 그러면은, 그거는 S에서나 그러겠죠. 그, 그러면 말씀하시는 거 뭐예요, 지금?

어폐가 있잖아요. 지금 논리적으로 맞아요? 100% 지향할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신뢰도 100% 나오니까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50% 믿지 않는다는 신뢰하지 않는다라는 얘기예요.

50%는 이야기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디지털 뉴스 리포트에서 MBC 신뢰한다고 한 게 58% 있습니다.

그러 그런 것들을 정확하게 보시고 말씀하셔. 그런 툴을 저는 신뢰하지 않아요.

지금 미완성된 툴 가지고 분석한 걸 가지고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마치 조사를 가지고 사과는 중국이 1위를 얻 1위를 했어요.

언론사 신뢰도에서 북한은 몇 퍼센트 나올 것 같아요? 라고 대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 100% 나올 거예요. 중국이란 나라와 그 무슨 소리 하는 거예요, 지금?

언론의 성격이 다른데 중국하고 대한민국을 갖다 동등하게 비교하시면서 말씀하시, 잘하죠.

나 체제에 따라서 문화에 따라서 정치 상황에 따라서 다 다르게 나오는 거예요.

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는 거고 그러니 그런데 그런 가지고 그런데 지금이 저기 디지털 뉴스 리포트.

예. 제가 답변해도 됩니까, 박충권?

위원님 끝났습니까? 질의에 그런데 지금 답변하실 거 있다고 하시니 아까 박민 사장님, 1분 드렸거든요.

1분 드리겠습니다. 네, 지금 아까 뭐 중국 중국에서의 그런 거하고 비교를 하시는데 그건 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디지털 뉴스 리포트는 그 민주주의 나라들에 대해서 비교해서 평가를 하는 겁니다.

거기에서 각 나라의 조사에서 나왔고 또 한 나라에서도 다양한 언론 매체에 대해서 신뢰도 조사를 했습니다.

그 조사 결과 MBCN 58% 1위를 한 것이 이번에 결과였고, KBS 2위로 한 50% 했어요.

58% 신뢰한다고 한 거는 그 뭐 저기 물론 그 유럽에 유수한 공용 방송은 70%, 80% 나옵니다.

저는 70%, 80% 나오는 것을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가지고 그 MBC 뭐 그 모든 50% 이하의 사람들한테 지지 안 받는다.

이렇게 설명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아까 제가 시사인 조사에서 얘기했지만 진보, 보수, 중도 모두 MBC 다른 방송이나 다른 올론 매치에 비해서 저기 신뢰한다고 한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까지 하시죠. 아니요, 안 됩니다.

저 아까 박민 사장께 1분 드렸습니다. 여러 의원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답변해 주세요.

다른 분들한테 다 의원들 답변 아까 제가 1분 드릴 때 안 물어봤어요.

보셨어요? 물어보 아 그럼 드리지 말까요? 이건 제가 직권으로 드렸습니다.

말이 겹치는데 왜 제 안 하십니까? 한번 그 상황을 지켜 보세요.

다시 돌려서 보세요. 박춘권 위원님께서 지금 몇 살이니까, 이사장님?

저는 나이를 가지고 얘기하고 싶 가만히 계세요. 최소한 최소한 아니 뭐 해도 상관없는데 기하세요.

발언 신청하고 하십 하겠습니다.

안 주 거잖아요. 네, 안 줍니다. 고하도록 하는 게 거 원한 아니 그냥 듣고요.

일단 제가 직권으로 권태선 이사장께서 같은 얘기입니다.

저 앞에 나와 있는 증인들,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발언은 최대한 자제하는 게 옳겠죠.

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장유의 정신이 몸에 배어서 솔직히 더 불편했는데, 이 부분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잘 지키고 있습니다. 너무 지켜줘서 맨날 간사하게 혼납니다.

잘게, 조인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충권 몰아치는 질의에 기분 나빠진 최민희...뭐라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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