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물건을 다루는 회사인데 회사들이 응 주먹구구식으로 이건 2000년대 초반 시스템이 아직도

하고 있는 거는 좀 너무하다. 음 기본적인 소비자의 대한 불편이 저는 그거라고 생각을 해요. 너무 구식이다. 응 예.

너무 불편하다. 제가를 받았는데 이 분량이 또 올 확률도 있지 않을까요? 교환 받았는데 불량이라고 예 커뮤니티에

간혹 올라오잖아요. 그렇죠. 예. 이런 확률은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그리고 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종종 있어요.

말하기가 힘든 게네. 어떻게 이게 돌아가냐 그요. 교환을 해 주고 나면 봤잖아요. 그럼 이거를 정상 테스트를

다 해요. 네. 그렇죠. 당행이 부팅 다 되고 정상인데 그러면 정상으로 딱이 넣어 가지고 보관을 해 놓죠. 그리고

얘를 다시 보내 주는 거거든요 근데 실제로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근데 이 안 될 확률이 높아요 보통 한 5%

아지로 보거든요 어 근데 이게 아무리 정상 테스트를 해서 보내줘도 문제가 생겨요 여기서는 손 탄다 그러거든요 네

이제 업계 응어 새거를 뜯어서 한번 꼽아 버린 순간 그때부터는 정상인 거를 잘 보관했다가

다시 정상이 될 확률이 90% 95% 아지 떨어져요 그래서 테스트를 두 번 세 번 네 번 열 번씩 해도요 안

떨어져요 그 테스트를 여러 번 하면 다시 보내준 제품이 불량 발생 확률이 떨어져야 되잖아요 안 떨어져요

유지돼요 신기해요 그 모든 센터에 계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세요 그러니까 어떻게 되냐면요 불량 검수를

여러 번 할 수가 없어요 검수를 열 번 하든 검수를 한 번 하든 100개 중에 다섯 개는 불량이 나요 소비자한테 연락이 와요 그럼 뭐하러 열 번을 해요

그죠 한 번만 하면 되지 왜냐면 그거 한 번 하는데 기본적으로 테스트가 얼마나 소요돼요 맨날 하시잖아요 한 번

하면은 기본적으로 2~30분 들어요 그죠 하루에 할 수 있는 게 양이 제한 돼요 근데 그거를 이번에 또 하고

다음에 또 하고 언젠가 또 하고 그렇게 여러 번 해서 불량률이 떨어지면 상관이 없어 안 떨어지면

그러면 그 시간 다 손해로 가는 거 다 시간이 다 인건비와 손해로 가잖아요 그래서 테스트를 한 번만 제대로 하고 보관을 잘해 놓고 안

건드려요 어 예 그래도 불량이 나요 그래도 불량이 나나요 한번 뜯으면 그 문제가 생겨요 요런 문제가 있고

두 번째로 이런 것도 있어요. 간혹가다가 새로 CPU 나오면 바이오스 업데이트해야 되잖아요. 그죠? 그 지원하려면 업데이트 해 줘야죠. 그죠?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잘 보안해 놨다가 CPU 새로 나오면은 업데이트해서 보내줘야 되죠. 그죠? 근데

나 내가 놓쳤어. 어 그러면은 또 사고나 사고나 그 사고 나잖아요. 예. 실제로 그런 경우 있고요. 음 그러니까

이게 보드가 다른 부품과 다르게요. 그래픽 카드는 쉬워요. 그래픽 카드는 보드만 해 놓고 그래픽 카드는

바꾸기만 하면 돼요. 그죠? 보드는 아이잖아요. 꼽고 뭐 하고 뭐 하고 뭐하 CPU 넣고 그래픽 카드 꽂고

보드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죠? 그래서 보드는 한번 뭘 하기가 힘들어요. 바이오스 업데이트 한 번 하는데 2, 30분씩 걸려요. 그렇죠?

시간이 그만큼 많이 들고 인건비도 많이 들어요. 그래서 그거를 어떻게 하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할 수 없을까를 많이 고민하시는

상황인데 최근에 그나마 좋아진 게 뭐냐면, 아수스 MSI 기가바이트는 요즘 고급형 메인보드에는

플래시나 플래시백이 USB 마스 꼽으면 바이오스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기능이 있어요. 그렇죠? 그냥 전원만 꼽아 놓고

그냥 USB 꼽고 CPU 안 꼽아도 전원만 켜놓고 그냥 USB 그냥 꽂으면 그냥 업데이트 되는 게 있어요.

그래서 좀 편해졌어요. 음, 최근에는 그죠. 근데 그것도 100% 아니야. 또 그죠? 안 되는 경우가 있어 했다고 했는데 또

업데이트가 꼬였다. 안 되는 경우도 바이오스 꼬였을 수도 있으니까 실제로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 여러 가지 이유로 새

것이 아닌 이상 한 번 뜯은 제품은 보관을 아무리 잘하더라도 실제로 100개에서 다섯 개 정도는 분량이 나옵니다 보관 기간이 길어지면 더

심해져요 그렇죠 그죠 그게 왜 그러냐면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잖아요 온도가 변화가 온도가 계속 변하잖아요

습도가 변하고 그러니까 온도와 습도를 국립중앙 박물관 수준으로 유지를 시켜 줘야 돼 그 있잖아요 국립중앙 박물

관 같은데 가면은 뭐 난중 일기나 이런 거 이렇게 잘 보관해 가지고 안건 들이게 습도와 저거를 잘 유지시켜

놓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이해를 좀 해 주셔야 돼 그니까 조금 아 사람이 하는 일이 그럴 수도 있다고 이해를

좀 너그럽게 좀 해 주시고 대신에 이제 이 친구들은 이 회사들은 센터들은 뭘 해야 되냐면 즉각즉각 리포트를 받고

빨리빨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아, 그죠? 이게 느려지면 문제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만약에 분량이 생겼어. 그러면 선 출구 해 줘야지. 그다음부터는 그런 식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선하는 게 이 사람들이

해야 될 일이고 여러분들은 조금 감안해 주시고. 그니까 서로가 조금씩 양보를 하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젠데 서로가 요만큼 100원이라도 단돈 100원을 손에 안 보려고 하니까 문제가 자꾸 생기는 거야. 근데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단돈 100원을 손에 안 보고 살아? 살면서 그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잖아요. 그니까 그런 약간의 좀

여유와 그런 거는 좀 가져 주시는 게 좋아요. 이건 어느 회사에 어떤 제품이라도 정말로 100% 보안해

놨다가 100개 다 출고하면 다섯 개가 분량이나요? 신기해요. 아 요것도 조금 민감한 거 같긴 한데, 폭탄 돌리기가 뭔가요? 폭탄

돌리기가 그리고 발생하는 이유, 요것도 궁금한 이거를 직접적으로 관자 입에서 얘기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어요. 그 폭탄 돌리기가 뭔지부터 설명 좀 해 주세요. 이게 유니텍 시절에 나왔던 얘기예요. 네, 정상적이라고

할 수 없는 제품을 네가 들어왔을 때 교환 제품으로 출고해 주는, 여기에는 불량 개념도 포함되고요. 그래서 폭탄 돌리기는 말을

하죠. 지금도 나오고 있는 문젠데, 모두가 언급하고 싶지 않아하는 문제죠. 근데 제가 에이스 얘기를 하면서 이걸

안 할 수가 없잖아요. 그죠? 예. 그럼 이런 거 왜 이 문제가 발생하나요? 문제가 너무 단순해요. 네, 주지 말아야 될 제품을

필터링이 안 되는 거예요 처음에는 새거를 출고해 주고 나중에는 이제 새거에 준하는 정상 제품을 가지고

있다가 그거를 교환을 계속 해 준다고 근데 교환이 계속 일어나면은 이 보관된 제품의 품질이 떨어질 거 아니에요

일정한 수준으로 퀄리티 떨어지잖아요 어느 일정한 수준으로 떨어지고 나면 이걸 출고해 주면 안 돼요 그 왜냐면

소비자가 클레임 걸 테니까 특히 그게 520 보드 이런 건 괜찮아 저가형은 그렇다고 쳐 근데 100만

원짜리 보드가 막 스크래치 나 있고 막 이런 거를 출고해 주면 욕 먹을 게 뻔하잖아요 그러면 출고를 안 해 줘야

되잖아요 그죠 그게 필터링이 안 돼요 음 그니까 현재 AS 센터들이 그게 필터링이 안 돼 음 아이 출고해 주면

안 된다는 건 이건 출고해 주면 욕 먹는 제고네 이건 출고해 줘도 상관없는 제고가 두 개를 구분 놔야 될 거

아니야 그죠 창고에 뭐 이쪽은 이렇게 해놓고 이렇게 해놓은 거 그게 안 돼 안 돼요 그게 되는 데가 없어요

없어요 지금도요 네 없어요 아무도도 없어요 그니까 여러분들은 그거를 당연히 구분해야 되잖아 그니까 막

기준이 있고 막 이러면 현재 시스템상 그게 할 수가 없어요 아 예 그래서 그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이게 왜 필터링이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제고

관리 시스템에 얘는 B 등급 얘는 C 등급 그렇죠 이라고 분류하고 거기 가면 B 등급 자리 C 등급 자리가 따로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게 안 돼 있는 거죠 그걸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일단 제고 관리 시스템에 분류가 안

돼 있고요 창고가 부족해서요 따로 둘 수가 없어요 아 서울에 땅값 비싸잖아요 그죠 그죠 꼬아 두기도

박박 아데 거기도 분류를 해나요 제품별로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어요 현재

시스템 상에서는 근데 이거를 마지막에 소비자에게 출고해 주는 포장하는 사람이 필터링을 하면 되잖아요 그죠

마지막 체크가 딱 한 번 그게 안 돼요 여러분들 이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옛날에 무 도 좀 극한 날바

있었잖아요 하루만 센터에서 일해 보세요 안 된다는 거 공감하실 거예요 포장을 하루에 수백 개를 하거든요

포장을 하루에 기본적으로 100개에서 200개를 해요 센터에서 기본적으로 하루에 출고하는 물량이 이 사람은 뭐 이 보드가 10개

뭐 한 개 한 개 한 개 뭐 해 가지고 막 이렇게 있어요 그걸 언제 다 봐 가면서 출고를 해요 싸는 거 자체가

이미 퍼져요 사람이 그죠 쉽지 않은 문제 그래서 쉽지 않아요 그래서 그 근무자도 얼마나 피곤해

그거 내가 일일이 여기서 한번 놓치면 문제가 생기는 거잖아 그러면 압박 오잖아 그러면 안 하게 하면 되잖아

그거는 문제를 막으려면 처음부터 분리해서 보관해 두면 되잖아요 그럼 공간이 필요하잖아요 그럼 공간을 주란

얘기예요 제가 회사에 하고 싶은 얘기는 그리고 재고 시스템에 막시무스 보드가 있으면 막시무스 등급 A 등급

B 등급 C 등급 해 가지고 A 등급 열 개 B 등급 열 개 C 등급 열 개 해 가지고 A 등급 B 등급 C 자리를 따로 오면 되잖아 그리고

소비자한테 출고할 때는 A 등급만 주고 그런 식으로 하면 되잖아요 근데 그거를 못 하는 거지 투자가 안 돼서

그 투자가 안 되니까 그러니까 그 재고 시스템을 빨리 업그레이드를 하고 전산 시스템을 빨리 업그레이드를 하고

창고 시스템을 개선해야 돼요 근데 그게 서울에선 불가능해요 다들 서울에 있잖아요 용산에 얼마나 땅값 비싸요

그렇죠 그거 거 하려면요 공장형 창고가 있어야 돼요 그렇게 있어야 돼요 그렇겠죠 그래서 아주 넓은 공간이 필요해요 그

저기 쿠팡 풀필먼트 같은 거 그런 거 있어야 돼요 컨테이너로 된 거 그래서 그거를 잘 보관할 수 있고 그리고

거기에다가 공장이라고 그냥 에어컨 안 돌리고 이러면 안 돼요 아까 온도 수도 얘기했잖아요 온도 수도 잘

유지하게 해 줘야 돼요 그렇게 해야 문제가 안 생겨요 그러면은 공간이 넓잖아 그러니까 얼마든지 그냥 아 소비자한테 출하할

때 무조건 A 등급 응 그러면 분류할 때 잘 넣으면 되잖아 그건 쉽잖아 그렇죠 꼽아두는 건 문제가 안 돼요

내가 딱 보고 이거 분류해서 A 등급 C 등급 B 등급 판단해 가지고 A 등급에 꼽아 놔 이거는 누가 실수해요

이런 시스템을 아무도 안 하는 거지 응 왜 비용이 들어가 돈 들어가니까 예 근본적으로 개선이 되려면 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투자가 필요한 거예요 음 그래서 투자가 필요하고 네 그 시스템을 개선해 줘야

되는 거예요 음 담당자가 그런 거를 신경을 쓸 필요가 없이 시스템적으로 따라가기만 하면은 문제가 안 생기게끔 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 음 그리고 창고 보관 시스템 음 그런 것들이 필요하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완을 해 줘야 그리고 센터

담당자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만 따라가면 소비자 클레임이 발생하지 않게만 해주면 되는 거죠 예 그니까

일단은 전산 시스템을 예를 들면 모든 회사의 전산 시스템은 재고 모델만 기록해요 네 그러니까 A 모델 몇 개 음

B 모델 몇 개 만약에 조금 더 디테일한 회사는 시리얼까지 보관을 해요 어이 제품의 시리얼을은 거네

시리얼 그니까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제고의 시리얼까지는 다 보관을 하거든요 여기까지는 해요 근데 여기서

더 나가야 되는 거예요 등급 음 등급 부여를 해야 되는 거죠 제품의 상태에 대한 예 S 등급 A 등급 B 등급

C 등급 그래서 이거는 소비자한테 주면 욕 먹는 거 이거는 좀 스크래치가 살짝 있지만 외관상 살짝

문제가 문제가 없는 거 깨끗한 거 응 그래 가지고 그거를 분류를 해서 재고를 따로따로 박갈 수 있게

해줘야 돼요 음 그리고 소비자한테 이제 보내줄 때는 좋은 거 그죠 문제 없는 거 그런 것들을 주고 3년 지났어

근데 소비자가 어 달라고 박박 국여 그럴 때는 뭐 B 등급 그죠 어쩔 수 없이 이거밖에 없어요 하고 줄 수밖에

없 그 그렇게 할 수 있 그런 식으로 유리를 할 수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어차피 해도 소비자는 고마워 하잖아요

3년이 지나서 AS 해주는 거니까 어 그 그런 식으로 얼마든지 이거를 풀려면 그게 필요해요 음 예 그런 식에

전 시스템이 개선이 필요하고 그리고 그 전산 시스템에 분류되어 있는 등급별 재고를 보관할 수 있는 넓은

창고가 필요하고요 그래서 경기도 외곽이나 인천이나 이런 데 창고형 공장 그런 것들을 하나 그냥 아예 1, 2

3층, 4층, 5층짜리 그냥 전체 다 그냥 참고로 온도, 습도는 그냥 통으로 음 다 해주고

그러면 거기 근무하시는 분들도 편하고 쾌적하게 쾌적하게 거기서 그냥 물건만 정리만 잘 해 놓고 정리한 거

PC 부품 A/S 서비스센터, 소비자 만족을 위해선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서비스센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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