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광화문 광장

에는 대규모 인파가 모여들고 있습니다. 자,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고

탄핵을 막자! 윤석열 대통령을 복귀해야

된다! 자, 이재명을 구속하라! 자, 이런 구호를 외치는 인파들이 주최측

추산으로 100만 명이나 됩니다. 자, 발 디딜 틈이 없어서 차선을 더 넓혀

달라고, 자, 깔려 죽겠다고 차선을

넓혀 달라 하고 경찰들에게 아우성을

치기도 했습니다. 자, 이런 걸 보면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이것은

과거 8년 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똑같은 형국이 벌어지고 있고,

오늘 이 자리에 모였던 그분들도 8년 전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 달라, 그 당시는 문재인의 학정, 폭정, 그리고 조국을 구속하라!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또 다시 그 당시에는…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요구했고,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집회에 모인 사람들의

규모가 엄청납니다. 이 집회는 오늘 국민혁명대회를

열었습니다. 국민혁명대오, 국민운동본부 주최라고 합니다. 오늘 12시 30분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오후 2시 기준으로 운집한 인원은 주최 측 추산

100만 명이라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탄핵 반대, 이재명

구속을 외쳤습니다. 성조기를 흔들면서 무대 진행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국민이

지킨다, 문재인 구속, 이재명 구속을 요구하는 구호가 외쳐졌습니다.

오늘 날씨가 춥고 눈발이 날리는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킨

사람들의 열기로 광화문 광장은 가득했습니다. 주최 측이

결의문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는 탄핵을 불러온 종북,

좌파, 반국가 세력의 패악질이며,

헌정 질서와 안보를 총체적으로 위협한다.'  그리고 자유 대한민국 헌정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서 후손들에게 그런 나라를 물려주고, 자유 통일로

나가기 위해서 이렇게 결의한다 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폭기를 촉구했습니다. 그리고 제2건국

건설하고 자유 통일 완성하면서 부정

선거를 발본색원하고, 민노총과

좌파 언론, 종북 주사파, 반국가

세력 척결 등에 앞장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정광훈 목사의

메시지가 이렇게 퍼져 나온 것도 말로

이런 목소리를 드립니다. 지금 자유 대한민국은 제2의 건국이, 자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저들과 싸워야 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

그러니까 지금 상황을 보면, 어 좌파들, 우파, 그러니까 지금 전쟁입니다.

전쟁, 총칼을 안 들었을 뿐,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여기 어느 세력이 강한가에 따라서, 현재도 정치적인 판단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판단은 기본적으로 이게 내란이다, 있을 수

없는 겁니다. 그런데 내란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조중동을 비롯해서 언론들이

그렇게 설치고 자기당의 대표인 한동훈이 반대하고 그래서 한동훈이 대통령의

직무를 중지시키기 때문에 일제히 검찰과 경찰, 공수처가 수사에 나섰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잘못 씌워진 프레임, 대통령이 어떻게 내란을

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이재명 그 일당들이 대한민국 체제를 흔들고 파괴하고 자기가 감옥에 가지

않으려고 선전 선동하고 있는데, 자, 이게 바로 내란이 거꾸로 뒤집어씌워지고

있는 이런 현상이 돼 버렸다. 자, 우선 이 광화문에 모인 세력들 한번

보십시오. 선이 좁다고 경찰들에게 차선을 넓혀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사람이라서 뒤

모니터에 [음악] 보면 사람이 많기 때문에 선을 달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 국민들은 선을 지켜요. 이쪽 제 유튜브를 보시는

구독자께서 보여주신 영상입니다. 자, 이게 지금 많은 분들이 나서 가지고

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을 보시면은 신해식 애국 대장

정도. 자, 오늘 이 자리에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었습니다.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마산, 창원 등 곳곳에서 이 참석하기 위해 많은 인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자, 그러니까

전부 다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다. 그러니까 이 대통령이 탄핵되느냐 마냐 하는 것은 고도의 정치 행위다. 그러니까 이게 내란이다, 아니다 하는

것들은 결국은 헌법재판관도 판단할 때 나중에 여론이 어느 쪽으로 흘러가는가, 거기에 따라 많이 좌우된다는 겁니다. 내란죄를 적용할 수 없는데, 지금

좌파들이 공격하고 일제히 언론들이 공격을 하면 헌법재판관들도 두려워서 촛불에 타 죽을까 봐

그래서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할 때도 8대 0으로 일방적으로 탄핵을 인용했습니다. 물어보니까 나중에

그때 인용 안 하면 촛불에 타 죽을 것 같더라. 그러니까 여기 법리 가지고 심판하고 재판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자, 고도의 대통령 심판은 국민들의 저항

국민들의 이익을 위한 이런 것들입니다. 그래서 이재명도 오늘 여기 집회

나가라고 선동하는, 선동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명도 오늘 메시지를

냈는데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자, 당 당 광화문 집회 거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쪽에도 자, 오늘 광화문이 더

많은 빛으로 더 밝게 빛나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녁에 이제 여기 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어, 지금 윤석열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SNS에 이렇게 밝혔습니다. 5월 광주의 빛은 촛불을

넘어서 빛의 혁명으로 나아가고, 5·18의 주먹밥은 여의도 선결제로 부활을

했다. 선결제, 연예인들. 자,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관련해서 집회를 하니까

많이 나가라. 빛의 혁명은 이제 시작일 뿐, 겨우 작은 산 하나를 넘었다.

영원한 지배자를 제압하고, 그들의 방식을 이겨내고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증명하자. 이런 식으로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은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습니다. 본인이 감옥에 가든가,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을 몰아내

고 대통령이 되든가, 아니면 뭐 도박을 하고 있는 겁니다. 도박

그러니까 지금 서방 각국에서 지금 서서히 개엄 사태의 본질을 알면서

정말 이재명 위험하다. 이재명은 어,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즈는

이재명을 선동꾼이라고 말했어요.

선동꾼, 그런 식으로 묘사를 했습니다.

지금도 중범죄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 의회 공화당 의원들뿐만 아니라 민주당 의원들까지

어,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과 북한과 러시아 세력의 팽창을

막는, 말하자면 전쟁 같은 상황을

버티고 있다, 이렇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만 윤석열 대통령이

개입했다는 이유로 군인이 등장했다는

이유만으로 안 된다, 이렇게 반대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오늘 자리에서도 윤정강훈 목사를 비롯해서 주최측은 윤석열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한다, 그게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다,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자, 여기에 뜨거운 열기가 먼저 나오고, 그래서 지금 어...

여기 많이 모여 있던 부분들이 분들이 집중적으로 부각이 되면 되는데 지금

문제는 조중동을 비롯해서 언론들이 이 집회를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집회

집회를 보도하지 않고 있다. 그러니까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집회하고 있는데

낮, 오늘 어… 이 며칠이죠? 12월

전광훈 목사 긴급 성명, 이재명도 입장문 발표

1987.01~2020.02

前 KBS 기자
前 KBS 디지털뉴스국장
前 KBS 울산방송국장
前 KBS 해설위원
前 KBS 공영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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