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파TV 한수입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진심인 남자, 오늘도 여러분들께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새로운 컬러를

보여 드릴 텐데요. 이 컬러는 울산에서

한 번 공개가 됐었어요. 이 컬러의 이름이 캐스트 아이언 브라운 펄이고,

신규 컬러라고 보시면 돼요. 기존 컬러는 어비스 블랙 펄이랑

크리미 화이트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이 기존 컬러인데, 이 캐스트 아이언 브라운 펄

같은 경우에는 신규 컬러 중 하나입니다. 신규 컬러가 꽤 있어요.

뭐 에메랄드 뭐 이런 것도 있는데, 오늘은 캐스트 아이언 브라운 펄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한번 여러분들께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런데 이 브라운 컬러를 보면 단순히 이번에

어떤 컬러의 느낌이 어떻다라고 보다도,

약간은 상징성이 있기는 있어요. 지금 현대자동차의 이 브라운 컬러를 보면

어떤 차이가 있어요. 나름 현대 그룹에서는 플래그십 모델들, 그랜저와

싼타페에 들어가 있죠. 물론 그랜저와

싼타페는 무광 컬러예요. 제가 근데

이 차의 컬러를 이야기할 때 항상 좀 얘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약간 비슷해

보이는데 이름이 다 달라요. 뭔가 같은 브라운인데 이름이 다 다릅니다. 흰색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똑같은 흰색이 아니야

할 수 있는데, 흰색 이름도 다 다르죠. 싼타페에 들어가 있는 브라운은 얼씨

브레스 메탈릭 매트라는 컬러예요.

메탈릭이 보통 유광 컬러에 들어가는

이름이거든요. 그다음에 매트는 무광 컬러에 들어가는 이름이죠. 근데

메탈릭 매트는 뭐야? 유광이야? 무광이야?

컬러는 무광입니다. 지금 이 팰리세이드 풀 체인지에 들어가는

컬러는 싼타페와 그랜저와 또 다른

브라운 컬러죠. 이 브라운 컬러가 수입

SUV에 많이 들어가요. 뭐 GLE, GLC, GLS에도 많이,  BMW의 브라운도

들어가고, 또 BMW 뭐 모카 브라운도 들어가고, 뭐 그다음에 저기 뭐야

볼보도 브라운 색상이 있고, 포르쉐도 브라운 색상이 있습니다.

고급 SUV 라인업에 브라운 컬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이런 브라운 컬러를 잘 선택하지 않는데,

현대자동차는 그랜저와 싼타페에 이어서

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에 브라운 컬러를 추가하여

색다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죠.

어디서 할아버지...? 뭐 없나? 아, 님한테 물어봐야겠다. 어, 문파크! 어쩐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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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컬러가 흰색 아니면 검정인데, 이런

팰리세이드 같이 존재감 있는 차들은 요런 브라운 컬러도 많이 선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신규

컬러이기 때문에 또 다른 존재감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거죠. 보통 이런 팰리세이드급 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차가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서 나의 상징성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컬러도 좀 인기가

있지 않나 싶어요. 게다가 이 브라운 컬러가 소화하기 되게 좀 쉽지 않은

컬러이긴 하거든요. 근데 이게 되게

브라운 컬러를 보면 좀 은은하면서도 약간은 정돈되어 있는, 약간

고급스러운 컬러이긴 하거든요. 약간 가구

색깔이라고 생각하시면 좀 더 편할 것 같긴 한데, 지금 이렇게

팰리세이드의 캐스트 아이언 브라운

펄의 실물을 보니까 어, 색다로운

느낌이 좀 들긴 합니다. 근데 우리가

팰리세이드 실물을 최초로 보여 드렸었지요. 그때 가장 많이 달린

댓글이 좀 약간 호불호가 있었어요. 물론

대부분이 아, 차 예쁘다. 잘 팔리겠다

하는 의견이 대세이긴 했지만, 전면부 디자인은 '어, 그래 마음에

들어. 후면부는 좀 이상해'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전면부가 너무 과하다 하시는 분들도 있었죠. 근데 저는 이번에 보니까 세

번째 보는 건데, 또 이 차량 같은 경우에는 캘리그라피 트림인 것 같아요. 그릴과

범퍼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캘리그라피와 뭐 프레스티지,

익스클루시브를 한 눈에 봐도 차이점을

알 수가 있는 거죠. 근데 볼 때마다

느끼는 게,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댓글에 '차 엄청 크다'라는 댓글이 많았거든요.

현행 팰리세이드 엄청 크지만, 풀

체인지는 이 디자인 쪽으로, 이 그릴이라는

범퍼가 확 존재감이 크다 보니까 더

커 보여요. 지금 옆에 투싼이 세워져

있는데, 투싼과 팰리세이드를 놓고 보면

어때요? 완전히 조금이 아니라 그냥

대왕이라고 할 정도로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납니다. 그리고 화이트일 때는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이 조금 더 더

보이는데, 헤드램프에 있는 DRL, 요게 지금 DRL. 캘리그라피는

제가 이 크롬 몰딩이 들어간다고 이야기했었죠. 그 요거는 DRL이

아니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개. 요거는 캘리그라피에 들어가는 거죠.

근데 확실히 제가 이전에 깡통 모델,

기본 모델을 봤을 때와 캘리그라피를

다시 보니까 확실히 차이가 좀 큰

거 같아요. 무엇보다 범퍼 디자인이라든지

요런 라디에이터 그릴의 문양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좀 다른 느낌이

줍니다. 물론 팰리세이드를 출고하는 분들의 한 60~70% 이상이

대부분이 어쨌든 이제 최상의 트림을

선택하는데, 저도 봤을 때는 기본 모델보다는 캘리그라피가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런 크롬이 약간 과할 수 있지만 되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좀 드는 거죠.

다가요, 헤드램프가 여기까지 지금

이어져 있는 거거든요. 이렇게 좀 두 갈래로 나뉘는데, 요게 라인이 나뉘어요.

요렇게 한 줄, 요런 식으로 한 줄 해 가지고 큰 틀에서는 연결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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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승기 그리고 여러가지 자동차로 인해 생기는 재미난 일들을 영상으로 풀어나가는 채널입니다

※문의사항은 blueskyh2@naver.com로 연락주세요. (우파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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