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음악]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군을 공격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드론 공격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우크라 정찰총국은 최전선의 러시아군 병사들이 대전차 유탄 발사기 탄약 부족으로 불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악] 우크라 군은 지난 주말에도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주에서 돌격하는 러시아군을 맞았는데요, 포브스에 따르면 100명 규모의 우크라이나 수비대는 150명 규모의 러시아군과 두 차례 교전을 치렀습니다.

러시아군은 싸인 개활지를 군집으로 돌격하며 상당한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우크라 수비대는 구불구불한 프셀 강을 장애물로 이용하고 작전상 후퇴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형지물을 이용한 우크라 수비대의 집중 사격으로 러시아군과 북한군은

한겨울 얼어붙은 프셀 강을 건너

후퇴해야 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장병의 투항을

유도하기 위해 북한군을 상대로 심리전도 강화하고 있는데요. 신

우크라이나 국제 시민 단체 인폼 네이션은 드론을 통해 전장에 전단이

살포되는 모습을 [음악]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미국 국방부는

19일 브리핑을 통해 북한군 사상자가

수백 명 규모라고 발표했습니다. 우리 국정원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최소 100명 이상 사망했고, 부상자도 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는데, 개활지라는 낯선

전장 환경에서 북한군이 전선 돌격대로

소모되고 있고, 드론 공격에 대한 대응이 부족한 것이 사상자 발생의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악]

북한군, 얼어붙은 강 헤엄쳐 미친듯이 후퇴…우크라 '항복하고 남조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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