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게 내가 노드랑 파이썬을 했기 때문에 취업이 안 되는 거다라고 생각하시는 게 본인에게 도움이 안 될 확률도

캠프를 들었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좀 들어봤다 하는 회사의 가려면 [음악] [음악] 세계 최초 예능장 대부분

토크쇼 호돌맨 향로입니다 회사이신 거죠 네네 맞습니다 에어팟도 안 되고 최악이네요 정말 자

여러분들 보세요 지금 인프라운 시티호님이 저렇게 지금까지 회사에 남아 가지고 야근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메시지 여러분들이 가면

어떨까요 행사가 야근을 하고 있는데 하지만 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은 이게 몇 시에 촬영된 건지 모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자 시간을 한번 보여 휴대폰 시간을 한번 요새 그 질문 많이 봤거든요 이거는 이제 딱 저희 개발 바닥에 하면 좋을 주제일

것 같아서 어그로 끌기 좋아서 노드나 파이썬으로 부트캠프를 졸업하는 학생인데 자바 스프링을 배워야 될까요라는 질문을

진짜 많이들 주시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약간 제 그냥 스타일대로 답변을 할 수가 있고 그래도 이게 외부의 영상이 나가는

거니까 개발 바닥이니까 최대한 좀 생각하고 전달드리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솔직히 제 내면에 있는 스타일대로

잠깐 운을 띄워보자면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지금 상황이 이제 질문자가 어떤 상황인지도 알겠고 지금

개발이라는 그 판이 이제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저는 알고 있기 때문에 질문한 건 이해해요 그래서 뭐라

하는 건 아닌데 6개월밖에 안 됐는데 모를 수 있지 모를 수 있죠 근데 그분한테 뭐라고 한다기보다도 지금

물어보는 목적 자체가 취업을 취업 때문에 물어보는 거거든요 맞아요 근데 모르겠어요 지금

그렇게 이제 물어보시는 분들이 저도 많이 받고 많이 봤었는데 물어보시는 분들이 다 놓여진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얘기하는게 이제 적용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데 제가 좀 미는 그 문장이 있어요 무슨 문장이냐면은 개발자로서

취업을 하기 위한 가장 좋은 전략은 전략을 안 세우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발자로서 개발을 좋아하는게

우선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나는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서 여기 축구 학원도 다니고 뭐 차범근 축구교실도

다니고 그랬는데 이제 뭐 B 축구 학원도 다녀야 되나요 라고 물어보는 거랑 좀 비슷하잖아요

또 우선은 그래야 뭐 다닐 수 있는데 그러면은 만약에 세상이 자바가 아니라 뭐 예를 들어 PHP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어 그럼 PHP 학원 다닐 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오지 않을 것 같지만 그러니까 이 얘기는 한 이유가 지금

그렇게 보통 물어보신 분들이 시간이 뭔가 없을 수도 있어요 연세도 좀 있을 수도 있고 그래 가지고 이렇게

답변 드리기가 지금 조심스럽죠 근데 우선은 개발을 좋아해야 한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근데 이제 이런 거죠 [음악] 그러니까 2010년대나 2000년도 때처럼 그때는 어차피

박봉이니까 개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제 합류를 하거나 아니면은 진짜 국비 학원으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 분들 두 종류로 좀 나눠졌잖아요 그때는 진짜 완전 극단적이었잖아요

진짜 좋아서 난 박봉이라도 이걸 해야겠다 하는 사람과 진짜 갈 데 없어서 국대원이라도 빨리

졸업하고 SI나 에이전시로 가야 되겠다고 하는 사람 두 가지로 사실 좀 분류가 됐었잖아요 그때는 뭐

그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보편적으로 좀 스펙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좋은 직장

그리고 좋은 어떤 복지 그리고 높은 연봉 이런 것들을 위해서 개발로 뛰어든다는 거죠 그런 부분이 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은 이제 그분들 입장에서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듯이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 좋은 직장에

가기 위해 하는 건데 근데 그 부분들이 비중이 예전보다는 훨씬 더 높아진 거고 그리고 누가

봐도 스펙도 좋은 분도 이제는 그런 대열에 합류를 해버린 거니까 그러면 나는 좋은 직업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서 이제 했는데 지금 좋은 직업이나 좋은 직장을 얻으려고 하니 전부 이제 자바 스프링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러면 이제 부트캠프를 난 모두가 파이썬 나온 사람인데 한 번도 가는 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같은

질문들께 내면에 깔려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긴 해요 근데 그런 면에서는 이제 호돌맨이 이거 이제

직업 정신으로서 그 일 자체를 사랑해라라고 하면은 그 사랑을 쓰면 애초에 이런 질문 안 어렵겠지

그러니까 이제 말씀드렸던 게 이제 저희 내면에 있어서는 이제 그렇게 답변 드리고 싶은 거죠

별로 드릴 말씀이 없어요 솔직히 왜냐하면은 이거는 지금까지 이제 내면이었고 그 직업적으로서 선택을 하고 싶은 부분에

놓여져 있고 거기서 이제 자바를 배운 게 좋을까요라고 물어봤을 때 사실 배워서 아픈 건 없는데 그래서

그분이 그렇게 물어보는 이유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음악] 진짜 내가 나 혼자 사이드 프로젝트를

경험해보지 못한 그런 엄청난 경험을 쌓고 싶은데 보면 다 다 자바 스프링스인데 그럼 이제 내가 막

컨퍼런스나 뭐 이런 데 가서 막 좋은 시니어 분들이 발표하시는 거 듣고 그러면은 또 그게 또 다 잡아서

그냥 이게 단순히 취업 목적이 아닌데도 이거 지금 잡아서 가야지만 내가 생각했던

막 뛰어난 사람들과 같이 막 어울려서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고

이런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해 볼 수 있잖아요 예 뭐 그러면은 그럴 수 있죠 말씀하신

그런 정말로 이제 자바 스프링을 하고 있는 회사에서 좋은 시니어를 만나 가지고 좋은 경험을 쌓고 싶어 그러면은 뭐

답은 뭐 뻔하죠 공부하면 된다 근데 이제 뭐 그게 꼭 자바 스프링을 알려주는 그런 부트캠프일

필요는 없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은 들어요 꼭 그러면 이제 자바 스프링이 필요한 공부해도 되는데 그게 다시 한번

어떤 다른 부트캠프나 교육기관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원하는 게 사실 거기 부트캠프에 없을

수도 있거든요. 원하는 게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 각자 다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자바 스프링에 대해서

경험할 수 있는 그러니까 인터넷을 통해서도 혹은 책을 통해서도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걸로 우선은

스키다시죠. 스키다시로 우선 맛을 좀 보고 그 다음에 본격적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에 본인이 그 스키다시로 맛을 봤는데 도저히 안 되겠어요. 그러면 뭐 그때 이제 부트캠프에 가도 되지만

다른 면을 또 이제 생각할 수 있겠죠. 본인이 6개월 동안 노드, 파이썬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바를 봤을 때 이게 지금 잘 안 와닿으면 뭔가 그 전에 어떤 **기본적인** 배스적인 부분이 좀 잘못되지 않았나라는 그런

의심을 좀 해보셔도 되고요 [음악] 로드든 파이썬이든 6개월 동안 어쨌든 부트캠프를 통해서 되게 몰입을 해서

공부를 했는데 그거 하고 나서 자바 스프링을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없다고 하면 내가 앞에서 했던

그 부트캠프 기관 자체를 좀 의심해봐야 되는 거다 다른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본적인 체력조차 없다는 거니까

약간 그것도 의심을 해 봐야 돼요 그래서 저는 사실 어떤 느낌이었냐면은 어떤 부트캠프가 좋은지 어떤

교육과정이 좋은지 아이가 애초에 그 찍먹도 안 해보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찍먹도 안 해보고 어떻게 뭐 들어가는 거는 저는 이제

완전히 반대거든요 왜냐면 이제 코드맨이 얘기했던 것처럼 끝나고 나왔는데 그냥 기본적인 것조차 이제 공부할 수

있는 체력이 안 갖춰진 채로 졸업할 수가 있으니까 나는 6개월이라는 시간을 썼는데 그리고 정부의 세금이나

세금 다 써놓고 그래서 가능하면 이제 무료 온라인 교육 같은 것 들으면서 이제 이게 지금 내가 뭔지는 일단은 알아들을 수 있도록 기초

지식을 혼자서 그래도 이제 이것저것 들어보고 한 1년이 1 2주일 정도 해보고 이거 좀 그래도 아예 영 흥미가 안 붙는다 흥미가

붙는다 두 가지는 구분할 수 있잖아요 흥미가 붙는다 정도까지는 확인을 해보고 어떻게 뭘 시작해보면 어떨까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네 요즘은 너무 이제 정부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하는 부트캠프들이 많다 보니까

공짜니까 그냥 이제 들어봐야지라고 하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이런 거는 좀 그런 좀 아쉬웠던 거 같고 그

질문들 보내주시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호돌맨처럼 공감은 진짜 많이 되거든요 왜 이런 질문을 하셨는지는 너무 잘

알 것 같고 이제 회사 지원하려고 보니까 노드랑 파이썬 중에서 내가 이름을 들어봤을 만한 회사가 검색에도 안 나와

그러니까 채용 사이트들 같은데 들어가서 검색을 해봤는데 안 나오고 뭐 이런 회사가 있었구나 하면서 막

그런 회사들만 나와 이러면은 사실은 이제 좀 모호하죠 물론 파이썬을 해가지고 잡을 하는 회사를 못 가는 건 아니에요 저는

언어나 이런 프레임워크의 하는데 근데 6개월이라는 과정을 수행하고 났을 때 정말로 언어나 프레임워크를 뭐 이 사람이 넘어설

수 있어라는 그런 잠재성까지 뭔가 보유한 채로 경쟁력이 생기느냐라고 봤을 때는 그렇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뭐 좀 힘들 수는 있죠 근데 사실 이분들도 간과한게 있는데

제 기준에서는 그 6개월 동안 부트캠프를 했던게 노드랑 파이썬이 아니라 자바 스프링을

했다 한들 지금 그 얘기하려고 했어요 [웃음] 본인의 이름을 들어봤을 법한 회사들은 어차피

힘들어요 사실은 솔직히 힘듭니다 노드 파이썬의 문제는 아닐 수도 있어 가지고 잡아 만약에 자바 스프링

부트캠프였다라고 만약에 가정을 하면은 이거는 저는 기반으로 말씀드리면 6개월 동안 자바 스프링

스캠프를 들었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좀 들어봤다 하는 회사의 가려면은 그 6개월을 6개월처럼 보내면 안

되고 한 1년 반에서 2년처럼 보내야 돼요 학습량을 뭐 다 그렇지 않을 수 있겠죠 6개월

하고 가신 분도 있을 수 있겠는데 그냥 일반화해서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마다 생각하는 나 진짜

열심히 했다 이 기준이 다르잖아요 고등학교 때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 때 하루에 15시간 16시간씩 공부를

해봤던 사람과 공부를 아예 안 해봤던 사람 사이에서는 진짜 내가 열심히 했다 역치가 서로

완전 차이가 나가지고 사실 진짜 열심히 나는 이 부트캠프 기간을 보냈다고 해도 그게 이제 그러면 얼마나 열심히 한 건지에

대해서 사실 좀 달라 가지고 다르죠 그래서 호돌맨 얘기했던 것처럼 6개월을 2년처럼 보내야지만

사실은 그러니까 그렇게 안 해도 취업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긴 하거든요 그리고 이제 부트캠프들의 광고 이렇게 보면은

뭐 31살 뭐 코딩을 전혀 몰랐던 사람 6개월 뒤에 네카라 합격 이런 광고를 많이 보니까

광고에 나왔다는 자체가 이미 보편적인 케이스가 아니니까 광고로 나왔겠죠 엄청 대단한 확률을

뚫고 된 거에서 보편적인 확률로 간다고 하면은 내가 이제 그쪽에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저희는

이제 모르니까 자바 스프링을 안에서 취업이 안 된다가 아닐 수도 이제 있다고 저는 좀 생각을 하긴 하거든요

오늘은 뭐 현실 지옥 편인가요 주제가 그래서 그게 내가 노드랑 파이썬을 했기 때문에 취업이 안 되는 거다라고

생각하시는 게 본인에게 도움이 안 될 확률이 높아 가지고 이게 진짜 개발을 우선은 해보시고 좀

맞다 이러면은 거기에 이제 미치는 것도 방법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개발업계에는 진짜 개발을 그런 롤 그냥 게임

하듯이 정말로 재밌게 즐기면서 하는 그런 미친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로 이제 대입을 해보자면 그

사람들이 부트캠프에 간다 공부하러 가는 게 아니에요 그 사람들은 진짜 즐기러 가는 거거든요 개발할 수가

가는 것처럼 가서 6개월 공부하시려면 정말로 개발에 미쳐 가지고 한번 공부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경쟁 상대는 마치 개발을 롤 하듯이 게임 하듯이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좀 그 자체를 좋아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맞다면 굉장히 맞다면 지금 이런 영상 또 올라가면 아마 또 또 저 새끼도

저것도 올려치게 한다 들고 또 개발업계 올려치기 또 시작됐다라고 할 것 같은데요 3개월이면 가능합니다

미안합니다 일단 저랑 호돌맨이 생각하고 같이 일을 했고 같이 이제 막 즐기면서 하는 분들이 어쨌든 다 이제 개발을

노드, 파이썬 부트캠프 졸업.. 자바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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