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위원님, 의사진행 발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범죄집단 조선일보가 강주 폭동이라고 이야기했고, 남파 간첩의 책동이라고 이야기했던 1980년 광주…

군인들이 국민을 향해서 총질을 했던 1980년 광주. 언론이 제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었으면 그 엄청난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겠지…

신동 위원님 말씀 중에 언론 줄세우기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언론 줄세우기가 아니고, 사실 보도하라 이겁니다.

연합뉴스 예를 들면, 국회 출동, 개군, 공포탄, 모의탄 소지, 실탄…

직접은 없었다. 이미 이 보도가 나오기 전에 실탄과 관련한 여러 가지 증언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탄약 박스부터 시작해서 2천 발에 가까운 실탄에 대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연합뉴스가 버젓이 실탄 지급은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 윤석열이 실탄 지급은 없었다고 자신의 기자회견 담화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연합뉴스가…

사실과 맞지 않는 가짜 뉴스를 살포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지적을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편파 보도가

아닙니다. 가짜 뉴스입니다. 거짓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연합뉴스가 보였던

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 연합뉴스의 보도를 비판하는 것이 과연

절차에 맞지 않느냐, 절차의 문제는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언론 중재를 거치는 한 트랙이 있는 것이고, 국회는 이 위급한

이 심각한 문제를 따져 묻는 또

다른 트랙에서의 문제 제기가 있어야 되고, 언론 자유가 실질적으로 위협받고

있는 현재의 상황, 그리고 언론 자유 자체가 말살당했던 그

포고령(3호) ‘모든 언론과 출판은 군사령부의

통제를 받는다. 편집국 자체를 군화 발 아래 두겠다고 이야기했던 이

계엄령 부분에 대한 절박하고 절실하고 처절한

반성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가적 고민들이 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또한 절차입니다. 국회에서 해야 되는 절차입니다.

부분에 대해서 강력하게 이야기하면서 말살될 뻔한 언론

자유 언론과 출판의 자유라는 헌법적

권리들을 짓밟으려 했던 계엄군의

포고령 3호 부분에 대해서 국회가 따지는 건 너무 당연하고,

그 부분에 대한 청문회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예

신동욱 위원님, 의사진행 발언 해 주시기

"실탄지급은 없었다" 연합뉴스 맹폭하는 양문석..."가짜뉴스 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