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11월 28일 목요일 뉴아 온라인 큐티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큐티 인책 본문은 사무엘상 17장 1절부터

16절까지 말씀이고요. 제가 읽을 말씀은 8절부터 11절까지 말씀입니다. 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전쟁을 버렸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는

골리앗을 라싸를 [음악] 너의 것 이군을 이스라엘을 크게 하라. 너희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도대체 너희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라는 제목으로 큐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오늘도 말씀을 시작하신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 1절 이렇게 시작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에 에베스 담의 진에 블레셋 사람들이

군대를 모으고 이스라엘과 싸우려 합니다 그래서 사울도 전쟁 짜기를 중심 이쪽에는 블레셋 진

저쪽에는 이스라엘 진이 있습니다 그때 유명한 한 사람이 등장하는데요 4절 상반절 말씀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의 진에서 싸움을 건 자가 그 이름은 리앗 람이라 아 리앗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앗은으로지면 모든 것을 다 가진 장군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전쟁이라는 것 누구도 승자가 없지 않습니까 왜냐면 이기든

지든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요 피해자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때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전쟁을 하자고

블레셋이 나온 것이죠.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로 블레셋의 골리앗이라는 자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앗은 에서

설명하는데요. 4절 하부부터 7절의 말씀입니다.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뼘이요. 머리에는 노을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는 육천 세겔이며 그의 다리에는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단창을

었으니 그 창자루는 베틀채 같고 창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든 자가 앞서 행하더라. 아멘. 한 규빗은 보손에서

팔꿈치까지 거리로 대략 45cm 정도 되는데요. 그것으로 계산해 보면 2m 70에서 90cm 정도 되는 것입니다. 거의 3m 되는 것이죠. 키가

3m. 노트 구를 쓰고 무게가 5천 세겔이나 되는 비늘 갑옷을 입고 각 다리에는 노 각반. 어깨 사이 노

단창을 메었다고 합니다 존재만으로 엄청난 것이죠 블레셋 사람이 나타난 것입니다 멀리에서도 골리앗이 보였을

것입니다 블레셋은 골리앗을 보며 환호성을 외친 것이죠 블레셋 사람들이 이 골리앗을 보니까 골리앗의

외적인 모습을 볼 때에 이제 우리 블레셋은 누구와 싸워도 이길 수 있다라고 확신한 것이죠 그 골리앗이

이제는 이스라엘에게 크게 외칩니다 나와 싸우자는 이너는 종가 너희 이스라엘 군대를 욕하는 것 그런 온

이스라엘들이 이 골리앗의 모습과 이야기를 들을 때 어떻게 합니까 11절 말씀입니다 온 이스라엘 사람 이 말을

듣고 두려워합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두려운 것입니까 그죠 골리앗의 외모 3M 가까이 되는 큰 키와 그

치를 보고 두려워한 것 아니겠습니까 다시 말씀으로 돌아와서요 전쟁 가운데 눈에 띄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신경 안 쓰고 쓱 지나갈 수 있는데요 12절 13절 말씀입니다 다윗은 유다

베들레헴 에브라 사람 이세의 아들들이 이는 시 사람 중에 가 많아 늙은 사람으로 여 아들이 있는 중 그 성한

아들은 울을 따라 싸움에 으니 싸움에 아들의 맏은 장자 엘리압 그다음은 아비나답 째는 삼마 아가 있었다고요 이세의 아들들 중에

세 아들이 있었다는 것이죠 그 세 아들은 누구입니까 사무엘이 기름 부으러 갔을 때에 처음에 만났던 아들이라는

것이죠 처음에 탁 만났을 때 누굴 봤습니까 엘리압입니다 그 엘리압을 봤을 때 마음 가운데 사무엘이 말하지

않습니까 이 사람이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우실 자가 맞군요라고 외쳤던 그 사람입니다 분명히 사무엘이 보았을 때요 왕이 될

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외모를 보았을 때 그의 신장을 보았을 때 분명히 왕이 될 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 보십시오

엘리압은 이 골리앗 앞에서 벌벌벌 떨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다는 것이죠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를 압도하는 키를

가지고 있는 골리앗을 보고 그리고 심지어 이스라엘 군대를 농락하고 모욕했던 그 골리앗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름 붙지 않은 거예요 반대로 나중에 다윗은 어떻습니까 골리앗의 키를 보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키가 크든 키가 크지 않든 무엇을 가졌든 골리앗이 가지고 있는 외적인 것을 보지 않았다라는 거예요 16장 어제 큐티

본문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바로 다음 장이죠 오늘 본문입니다 성경은 의도적으로 누구를 보여주고

있습니까 골리앗을 보여줍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블레셋 사람도 다윗의 형 엘리압이 그 엘리도 사울도

이스라엘 백성도 오직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까 골리앗의 외모 모든 것을 압도할 만한 그 외적인 모습을

보며 두려워 떠는 모습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라는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다른

사람의 무엇을 보십니까? 그 사람의 내면, 중심을 보십니까? 아니면 용모와 키, 그 외모만 보고 있습니까? 여기서 말하는 용모와 키

그리고 외모는 단순히 외모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배경이 될 수 있고요, 세상적인

능력이 될 수 있고요, 학벌이 될 수 있고요, 가지고 있는 재산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중요하고 필요하지요. 그러나

그것이 그 사람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것이죠. 우리는 그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이 가진 것을

보고 그 사람의 모든 걸 평가해 버립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면 보잘 것 없는 사람, 보잘 것 없는 성품과 아무것도 없는 신앙이지만 그

가지고 있는 외적인 것을 보고 다 가진 사람이라고 우리는 착각할 때가 굉장히 많이 있다라는 것이죠. 여러분

솔직해집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용모와 키와 외모를 바라보며 중요하게 여길 때 중요하게 여길 때 나보다

가지지 못한 사람에게는 위안을 갖거나 낮게 얕보는 교만함이 꿈틀거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나보다 더 가진

사람들 앞에서는 부러움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사람을 그렇게 본다라는 거예요

소통 전문가인 김창욱 씨가 한번은 헨리 나우웬의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 있는데요 어 저도 그 얘기를 들으니까

그 책의 내용이 생각나더라고요 헨리 나우웬의 예수님의 이름으로라는 책이 있습니다 헨리가 정신적으로 굉장히

아파서 치매와 지적 장애인들이 살고 있는 라르쉬 공동체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쓴 책입니다 그

책을 보면 첫부분에 그 장애인들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설명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워한 장면이 있는데요

왜냐면 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헨리 나우에게 본질적인 질문하는 거죠 당신 누구예요라고

물어보니 이 헨리가 저는 하버드 대학에서 교수하고 있는 헨리입국 있는데 이 사람들은 몰라요 하버드가 뭐예요 설명이 필요 없는

단어 아닙니까 그래서 이는 또 설명하는 겁니다 최고의 석학들이 공부하려고 모이는 곳입니다 거기서는

거기서 그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했더니 그들이 또 묻는 거죠 왜 사람들이 공부하려고 하죠 헨리는 여기서 충격을

받는 거죠 그전까지는 하버드 대학에서 학문적 커리어뿐만 아니라 대학 교수로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타이틀을

가졌는데 그래서 이것들을 설명할 때 참 쉬웠고 모두가 그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부러워했는데 여기 있는 라루

시 공동체에 있는 사람들은 관심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그저 본질적인 질문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은

누구냐고요 그걸 왜 하냐고요 그것이 정말로 중요하냐고요 이런 질문만 한 겁니다 그래서 헬리 나에는 큰 충격을

받고 그날 밤에 일기를 이렇게 씁니다 내가 어쩌면 이곳에서 영혼의 방황을 멈출 수 있겠다 왜냐하면 이들은

을 하는 방한 방 있 [음악] 헬라는 람으로 있는 것라는 람에 있는는 분 말씀과 앗싸 [음악]

하을 하을 했기 에이 이겼습니다 생할 수 있요 본을이과 리앗 싸움을 생할 싸움은 엇을 말하고 있냐 싸움을 통해 하나님이 외적인

든것을 [음악] 가지고 있는 이스라엘은 것대 너희는 엇을 보고 있냐 호는 모를지 아니하고 람 중심을

보니라 사랑 여러분 사람을 때 외모를 보지 말고 람 중심을 기억 이복 [음악] 하나님 우의 인생 블레셋 또한 이스라엘

성처럼 외모만 바라보며 그것으로 사람을 평가할 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많은 것을 가지면 대단한

사람으로 많은 것이 없으면 별일 없는 사람으로 너무 쉽게 판단합니다 [음악] 인생 그런 인생이 되지 말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그

사람의 본질과 중심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뉴송와이 1128 온라인 Q.T "도대체 너희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새노래명성교회 청년대학부 "NEWSONG Y"

경기도 하남시 덕풍서로30 새노래명성교회 (하남풍산역 4번출구)

#뉴송Y 예배
매주 주일 2시 30분
새노래명성교회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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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아침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