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 안녕하세요. 저렇게까지 오셨나요? 직장

놀러 온 삼촌 보는 것 저희 뉴스

나온 거 봤죠? 그거, 그걸 여기서 그냥 찍을 거거든요. 오전에요.

팀장님, 네네. 어, 알겠습니다. 저는 언제

[음악] 내려가요. 촬영해야 되니까. 네, 촬영을

먼저 해야 되니까. 뭐야? 어디 이거

뭐냐? 뭔데? [음악] 태유가 뭐 MG 오피스?  잘라. 영어 이름으로

부르자. 리처드? 리처드 리드? [음악] 찬비 충주시 엄청 크다. 그죠?

[음악] 어? 어, 신으셨나요? 충주맨이에요.

[음악] 어, 이거 그때 그 사무실인데. 편집도

하는 그 맞아. 사무실은 [음악] 그대로인데. 누구야?

되게 젊으신 [음악] 분인데. 안녕하세요. 충주맨 매니저 이와

조입니다. 니, 쉽지 않잖아. 공무원에게 매니저? 아니, 그러니까 공무원 매니저?

충주시청에서 공식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입니다.

영상에 대해서는 제가 전권을 받고 다 하고 있거든요. 강의 섭외, 출연 섭외,

진짜 하루에 수십 통. "아네, 시장님, 내려가겠습니다." 하면 "아네, 시장님,"

안녕하세요." 네, 이거 혼자서 어떻게 다

하지? 매니저가 있어야겠다. 사람이 필요하다면 몇 명 정도가 필요한

거예요? 한 명만 있어도 충분할 것 같아요. 그나마 한 명이라도 반만

나눠줘도 흔들리지 마. 방송 후에 더 바빠져 가지고

전화도 많이 오고 그래서 제가 충언이 된 거 같아요. 충주시에서 해 주셨나

보다네. 제가 봤을 때는 시장님께서

해주신 거 같습니다. 성토를 많이 해주셨잖아요.

그것 때문에 시장님이 이제 좀 아, 이거 해줘야 되나보다라고 해주신 거

같습니다. 면 힘들죠. 따로 매니저를 구한 건 아니고,

저는 그냥 충주시청 홍보팀 막내

막내입니다. 아, 아이 분이시구나요. 앞에 친구는

SNS 하고 있고, 원래는 인력 충원 한 명이 더 필요하다고 했는데, 지금

내부 사정상 그게 쉽지가 않아서 유튜브 팀이, 선배 주사님이랑 저희

이렇게 두 명이, 아, 이렇게 원하신 건가요?

어, 충주시의 덱스, 음… 그냥 눈 떠

보니까 착착 가지고 진짜 솔직하다.

다 하기 싫어하셔 가지고 저 말고는 [음악]

할 사람… 공무원 같은 경우는 시키지 않으면 하지 않아요. 근데… 근데 공무원

사이에서도 팬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친구들은 좀 부러워하고… 어떠냐? 재밌는

사람이랑 일하니까 엄청 재밌을 것

같다. 이런 편견이 많은 거 같아. 와, 완전

분이시다! 저는 [음악] 팬네 사님, 아, 네, 지금 하고 있어

가지고요. 그래 가지고 여쭤 달라고 하셔 가지고

[음악] 어머, 아, 여기에 이제 데스크가 올라온

거예요. 그렇죠. 갑자기 하다 보니까

컴퓨터도 제가 들어서 옮기고, 의자도

들어서 옮기고… 전적인 업무… 책상… 사님의… 고… 총은 왜 있는 거야? 아, 총은

소품으로, 여차하면… 여차하면 [음악]

안쪽 그냥 쓰세요. [음악] 아직 예산이 없어요.

예, 예산이 바로바로 세워지지 않아요.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사실.

지금 컴퓨터밖에 없고, 정식 프린터도 없어서 아침마다 다른 과를

가 가지고 다니고, 할 때마다 내려가고, 하루에 20번은 넘게 왔다 갔다… 어머어머.

진짜… 아, 그죠. 요거는 이제 저희가… 아니, 뭐 누가 뭘 가져간다고 저…

저… 저희 돈으로 뭘… 아니, 가지러 왔다가 미안해, 나가겠다.

[음악] 뭐야, 이게? 그 원래 이제 충주맨 관련해서는

따로 뭔가 보고하는 형식이 없었어요. 근데 이제 유튜브 팀이 생기다 보니까

좀 더 확실히 관리해야겠다고 내부에서 얘기가 나와서,

일주일에 한 번씩 선태 주사님 일정이랑 이런 걸 체크해서 팀장님께

보고드리고, 시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음악]

님, 다 제가 맡고 있다 보니까 민원 같은 게, 어떤 민원이 왔는지 체크를

해서 선태 주사님께 보고를 드리고… 아마 선태 주사님이 가장 힘들어하셨던 게

전화 오시는 거, 맞아요. 엄청 많이 왔죠.

아, 원래도 많이 왔는데 그때 이후로

한 열흘 기준 600통이요. 600, 진짜 600이요. CS팀이 있어야 될

정도에요. 그 아예 전화를 이제 제가 다 받아서 그거를 이제 취합을

해 가지고 그래서 일차적으로 정리를 해주는 역할을 하니까 이런 일정을

적으로 거는 것만 해도 굉장히 도움이

되고 그런 것들에서 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죠. 제가 4월 15일부터 유튜브

업무를 맡게 됐거든요. 촬영 도와달라

이러면 카메라 잡는 거 정도는 했는데

이제는 아, 이번 주에 콘텐츠 뭐 하지?

이렇게 하시면은 같이 이제 고민하고 유튜브를 워낙 많이 보는 사람도

아니고 했는데 이제 업무가 되다 보니까 유행하는 거 뭐지? 이런 것 같은 거

심히 찾아보고 있어요. 출연을 했어요.

아저씨 맞아, 이거 이거거든. [음악]

태어난 명작이죠. [음악] 명작. 이분도 편집 같은 것도 하실 수

있어요. 어, 이제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 배우고 있어서 쇼츠 같은 거를 이제

좀 해보려고요. 네, 도사님, 아니 지금 하고 있어요.

가지고요, 와겠다… 겠… 엄청난… 아, 주무셨나요?

필요했죠. 이걸 다 혼자 하셨던 거…

아니야, 원래 그렇죠. 그렇죠. 아, 프린터기 없으니까 엄청 바쁘시겠다.

일찍… 아, 근데 이 업무가 지금 출근

전에 와서 다 끝나니까 9시 전에 끝난 일이야. 힘들… 아, 이건 진짜

대단한 거야. 이건 진짜 자발적으로

이렇게 하는 거네. 충주시청 홍보… 없는 건 이용합니다.

거의 저희 오늘 3층에서 행사하는데 그…

혹시 [음악] 열쇠 갖다 오셨네요. 좀 여유 있어요. 오…

여유가 생기셨네요. 느… 일반 속도 [음악]

같은데… 이 뛰잖아. 안 되는데요. 없는 말은 약간 어슬렁어슬렁…

느… 약간 인사도 좀 반 정도 하셨네. 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음악]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 이렇게 뭐… 안녕… 이런 거 안 해요? 안 친하신가요? 사실 그렇게…

친한 편은 아니에요. 아, 진짜요? 예, 이게 다르구나. 방이 제가 워낙 따로

이제 실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까 지금

이제 같이 된 지 얼마 안 됐어요. 그래서 아직은 좀 서먹한 단계죠.

그러면 더 약간 "안녕하세요.", "어, 안녕." 이렇게 하면 좋은데… 그니까요. 근데

평소에 인사를 제가 한다고 생각했는데… 대로 그런

안 해요. 아무래도 또 안 친하기도 하고… 어, 두 분 다 안 친한 걸

아니, 뭐 21년도 10월에 제가 임명됐을 때 한번 봤는데,

둘 다 뭐… 귀엽다. 원래는 방을 같이 쓸까 하다가

뭐 저도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이게 훨씬 편하긴 해요. 이게

좋겠다. 방이 있는 거보다 친해지는… 친해졌으면 좋겠다.

[음악] 네, 충주시청 홍보담당관

[#전참시] MZ 오피스 같은데?🤩 아직은 좀 서먹한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X 매니저 이형아 주무관😅ㅣ#충주맨 #김선태 MBC240622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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