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분 님들 고민하다 답답한 마음에 사연 보냅니다 여기 은퇴하신 선배님들 계신가요? 제 나이가 이제

40대입니다 이전까지 은퇴 준비 노후 준비 생각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준비를 안 한 게 아니라 인지조차 못한 게 크죠 굳이 지금 해야 되나

근데 대기업도 요즘 구조 조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저도 잘리는 건 아니지 갑자기 마음이 급해집니다

잘리면 모아둔 돈으로 몇 년은 버티겠지만 사실 남은 날들이 걱정이 됩니다 요즘 제 나이에 취업도 한다는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니 다른 방법도 고민하고 있어요 개인 택시라도 해볼까 요리를 좋아하는 식당을 차려볼까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뭐 없을까 알아보고 있는데 너무 막막하고 걱정됩니다 아이들도 독립했고 딱 저와

아예 둘이 생활할 정도는 좋겠는데요 방법이 있을까요 저도 진짜 이런 어려운 걸 굉장히 많이 겪었었던 때가

생각이나요 진짜 내가 앞으로 남은 날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되지 만 가고이 사연자분 고민이

답답하시겠어요 그리고 이제 40대 정도 되셨으면 사실은 아이를 키우시면서 여기에 또 그 부모님까지

또 생각하셔야 되는 나이잖아요 그래서 부모님의 노후 대비도 걱정되면서 나의 노후 대비도 걱정되고 또 자식의 노후

대비도 걱정되니까 어떻게 해야 되지라는 그런 막막함과 답답함이 엄청 크실 것 같아요 실제로 얼마 전에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 기사님이 한 이틀밖에 안 됐다 고 하시더라고요 어 그럼 이전에는 뭐 하셨냐 하니까 한

6개월 전에 실제로 퇴직을 하신 분인데 6개월을 놀고 나니까 돈도 떨어지고 본인이 시간 안에 뭘 어떻게

써야 될지를 몰라서 택시를 내가 했다 그 은행 일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니까 이게 60대 이후에 또는 뭐

50대 이후에 은퇴를 하고 난 다음에 내 노후되면 어떡하지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여기에 나온 사람처럼

되게 많고 지금 현실에 다 있다라는 생각이 저도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도대체 우리는 언제까지 일을 해야

되고 또 어떻게 은퇴를 해야 되는지 다른 사람들은 또 어떻게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자료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 연구소에서 은퇴와 관련된 자료 조사를

했는데 사람들이 노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에 대한 순서를 했거든요 근데 1등이 건강이고

35.7% 두 번째가 경제력이 30.1% 세 번째가 가족이었습니다 탑투 안에 건강과 경제력이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두 번째로

우리가 볼 수 있는게 은퇴했을 때 내가 사용하고 싶은 생활비를 조사를 해 보니까 사용하고 싶은 생활비는

369만 원을 꿈꾸는 거예요 근데 실제로 사용할 수 있었던 노후 생활비는 212만 원이었죠 그러면은

어떻게 충당을 하고 있느냐 이 노후 생활비에 대해서 그걸 보면은 각종 연금으로 충당을 한다고 돼 있는데

여기서 더 심각한 건 뭐냐면 이 노 대비를 한 사람들이 여전히 이 연금으로 충당을 하는 거잖아요 근데 이

노후대비를 시작한 사람들이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는 비율보다 적은 거죠. 실제로 은퇴를 생각하는 아도

일반적인 분들은 65세를 생각하는데 실제 언제 많이 은퇴를 하냐면 이 조사에 따르면 55세 정도의 은퇴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간도 10년 정도 차이나고 내가 쓰고 싶은 생갈비도 100만 원 이상 차이가

나고. 근데 지금 현실은 노후대비를 시작한 분들보다 시작하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은 거죠. 아까 그래서 그 자료에

대부분의 노후자금을 연금으로 충당한다는 거를 저희가 봤잖아요. 그런데 이 연금도 지금 턱없이 모자른

상황이에요. 왜냐면 지금이 젊을 때에 연금을 내고 있는 거잖아요. 나이가 들어서 이걸 얼마를 받을까라고 생각을

하면서 연금 가입을 취소하거나 안내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고요. 그리고 국민연금을 받으려면 은퇴를 하고

나서는 취업을 하면 안 되는데, 이 국민연금 금액이 너무 적으니까 은퇴를 하고 나서 취업을 하시는 거예요.

재취업을, 그러면 재취업하게 되면 또 소득 수준이 또 나라에 안 맞다 보니까 또 이 연금을 또 덜 받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걸 보면은 아, 젊었을 때도 연금 뜯어 가더니 늙어서 또 연금이 잘 안 나오고 또 늙어서

연금이 너무 적어 가지고 재취업해 돈을 보려고 하니까 어, 이거 뭐야, 재취업도 안 되네. 그 이런 상황에

이제 많은 분들이 화가 나는 거죠. 억울하고 약간 이런 느낌이 드실 텐데, 여러분 그래도 불편한 진실을 마주해야

됩니다 사회생활 탄다고 하는 게 어쩌 우리는 결국에는 언젠가는 은퇴를 하게 되고 나라는 내 노후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라는 거를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나 자신을 책임져 줄 사람은 나밖에 없게 되는 거죠 보통

사람들은 돈을 벌어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 별로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면 여러분들이 지금 받고 있는 이 월급이

다 지금의 여러분들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요 사실 우리가 받는 월급은 지금의 여러분들을 위한

돈도 있지만 미래의 여러분들을 위한 돈도 있다는 걸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 오늘 하루 내가 내 미래의 나를

위해서 돈을 남겨놓지 않는다고 해서 또 이번 한 달 안 한다고 해서 뭐 큰 돈을 놓치고 내년에 한다고 해서

지금 당장 나한테 일어날 문제는 없죠. 근데 내 미래에 나를 위해서 돈을 넣어 놓는 거는 그 느린 우체통 같은

거예요. 속도는 느리지만 결국에는 내가 받게 되는 그런 편지 같은 거죠. 그럼 뭐 어떻게 노대기 해야 되는 거야?

얼마를 모아야 되는 거야? 아니면은 나는 뭐 내 집부터 사야 되는 건가라는 거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은 있지만 실제로 그 방향을 정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는 거죠. 사실 실제로 막연하지 않아요. 그래서 오늘 그런 방법에 대해서 솔루션 세 가지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첫 번째는 일단 내가 얼마가 필요할까라는 것부터 계산을 해 봐야 돼요. 내가 노후에

얼마가 필요한 건지를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나요? 대부분은 없어요. 월에 얼마의 생활비를 사용하게 될 거고

그리고 나는 어떤 집에 거주를 해야 하고 그리고 나는 어떤 여가 생활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거기에 필요한 돈은

얼마인지 그리고 실제로 내가 나이가 들게 되면 병원비를 얼마나 킵을 해놔야 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산을

해 보신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솔루션 첫 번째는 은퇴하고 난 다음에 죽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얼마가 필요할 건지를 계산해 보는 겁니다 이 계산하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고정 댓글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시면 계산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다음에 두 번째 솔루션은 어떤 거냐면 은퇴 이후에

쓰는 노후 자금을 계산했어요 근데 이거 계산하는 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이 금액을 내가 달성할 때까지

내 월급만으로 가능할까라는 것들을 계산을 해 보는 것들이 필요한 거예요. 월급 300만 원을 받는다라고

가정을 하고 노후자금이 한 10억 정도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했었을 때에 몇 년이 걸리는 건지를 계산을

해 볼게요. 대략 50년 정도가 걸립니다. 그래서 모으는 것만으로 하는 게 아니라이 10억을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걸 할 수 있을까

찾아보는 단계로 넘어가셔야 됩니다. ETF 매수를 하고 아니면은 주식 투자를 하거나 아니면은 부동산 투자를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저는 부동산 투자를 선택했죠. 그중에 부동산 투자를 선택한 이유는 아주 심플합니다. 저는 이 숫자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 보니까 좀 주식은 솔직히 좀 골치가 아팠고 이게 너무 어려워요. 사업을 하려고 해보니까

너무 자신이 없는 거예요 그러면은 어 투자 중에는 또 여러 가지가 있네 경매도 있고 아파트 투자도 있고 주식

투자도 있네 그런데 경매는 왜 하냐면은 제가 그때 아기를 키우고 있었다 보니까 법원에 매번 낙찰을

받으러 가는 게 현실적으로 좀 어렵겠다라고 생각해서 선택을 안 했고 이제 어딜 가든 아파트나 이런 데 이제

중개업소나 이런 게 있으니까 부동산 투자를 한번 해 봐야지라고 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을 했죠 저는

심지어 공무원이었다 공무원 연금 그래서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그냥 공무원 되면은 네 인생 진짜 피는 거야라는 얘기를 진짜

많이 듣고 살았어요 그래서 공부하다가 번역 탈까지 생긴 사람이에요 왜냐면 공부가 내 목숨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공부를 못 하면 나는 나의 인생 끝난다라고 생각하면서 공부를 했던 사람이어서 그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갖고 그 공부를 해서 고시를 합격한 거였거든요 이제 합격을 하고 나서 받았던 초봉도 되게 적었지만 내가

나중에 은퇴하고 나서 받게 되는 연금을 계산을 해 보니까 연금이 개혁이 돼 가지고 굉장히

적어지고 그래서 저는 공무원이 되면 당연히 나라가 나를 책임져 주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실제로

나를 책임져 줄 정도의 연금은 아니었고 그 연금으로는 제가 원하는 생활을 살 수가 없는 거예요 저는

은퇴하고 나서 가족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싶고 가족들이랑 더 좋은 집에 살고 싶고 그리고 더 넓은 집에 살고

싶고 목표들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거를 공무원 연금만으로는 충당하기에는 너무 적었어요 그래서 어 내가 이게 공무원

이라고 아니라 생각할게 아니라 내 노후 대비를 나 스스로 직접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시작을 했었어요

그때 노후대비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나서 가장 먼저 했던 건 노후대비를 완료한 사람이 어떻게 노후

대비를 끝냈지 방법을 찾아보는 거를 먼저 했었고요 열반 스쿨 기초반 강사님이 너바나 님인데 그 너바나

님이 투자로서 노후 데뷔를 끝냈던 분이었어요 그래서 나는 지금 노후 대비가 안 돼 있고 저분은 노후

대비가 끝났으니 저분이 끝낸 방법으로 나도 해봐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너바 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방법들을 따라 했던 거 같아요 그 당시에 유튜브나 아니면은 무한도 좀 모아보기 이런 것들을 굉장히 많이

봤었거든요 근데 아 내가 이제 노후 대비 해야 되겠다 투자해야 되겠다라고 마음 먹은 순간부터는

투자에 대한 시간을 뭐 쓰기 시작했죠 그리고 주말 시간은 예전에는 어떻게 보냈냐 잠을 자거나 아니면은 그냥

맛있는 거 먹으러 왔다 갔다 하거나 그런 시간으로 보냈는데 그 주말 시간을 한 6시간에서 7시간 정도

반나절 정도는 투자하는 시간으로 보죠 이전에 살았던 행동들을 다 바꿔서 살았던 거기 때문에 쉽지는 않았죠 그

중간에는 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포기하지 않았던 거는 아이 때문이었던

거 같아요 내 노후 대비를 하지 않으면 어쨌든 우리 아들이 저를 끝까지 제가 죽을 때까지 저를 돌봐야 되잖아요

그래서 나는 내 노후 대비를 끝낸 부모 여행 주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으로 다시 이제 시작을 했던 거 같아요

30대 20대 시절에는 노후를 준비해야 된다라는 게 아니고 막연하게 그냥 나 늙으면 어떡하지 그래서

늙어서 70대가 되면 어떡하지 친구들끼리 뭐라고 얘기했냐 그랬어 우리는 자식을 낳고 나서 자식한테 짐

대지 말고 그때 우리 돈이 없을 거니까 빨리 죽자 그냥 그 편하게 죽는 게 좋을 거 같아 이렇게 얘기를

했었어 그때 미래나 노후가 걱정이 됐어요 똑같아요 걱정된 건 똑같았어요

근데 이게 해결할 방법을 모르니까 그냥 그게 되게 비관적으로 흐르는 거예요. 해결할 방법을 모르니까 근데

강의를 듣고 나니까 해결할 방법이 생긴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희망이 생기고 용기가 생겨서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게 되게 감사했어요. 그걸 찾고 싶었던 거거든요. 젊었을 때 왜냐면 몰랐으니까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제가 여기서 진짜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너무 단기간 안에 너무 열심히 하면은 오히려 먼저

포기해요. 투자한 가장 중요한 거는 자산 상승이 올 때까지 잘 기다리는 게 되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 잘

기다리려면 꾸준히 하는 게 되게 중요해요. 열정을 너무 빠르게 불태워서 장작처럼 활활 타고 없어지는 게 아니라

은근한 온돌처럼 꾸준히 이 시장에서 살아남아 있어야 자산이 불려지고 자산이 상승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뭐 나 저렇게 막 달려나가야 되나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 나는 꾸준히 공부하면서

투자하면서 어 노후 대비를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러면 노후 준비가 잘된 사람이랑

안된 사람이랑 뭐가 달라요 회사에서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요 아무리 일을 열심히 해도 노후 준비가

중산층 노후 한달 생활비 '최소' 이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은퇴 전 노후 해결하는 방법 공개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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