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하기 위해서 시장이 남아 있어야 된다 판단했다 이렇게 발표를 했다가 오후에는 또 아니 그냥 가기로 했다 그래가지고 기자들이 당연히 물어봤을 거 왜 왜 가냐 지하철 파업 때문에 남아 있기로 했다며 내가 생각해 보니까 내가 남아 있으면 애들이 더 불편해할 것 같고 협상에 또 이게 하는데 부담 느끼고 그러면 안 될 거 같아서 그냥 자리를 비워주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나가기로 했다 정신 몰이 없는 거죠 아 지금 속보가 갑자기 올라왔는데 네 지금 10시 25분 지금 실시간을 올라왔는데요 연합뉴스 속보에 윤석열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에서 야 긴급 담화문이라고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갑자기 이 한밤중에 네 어 혹시 저는 아 이거 전혀 얘기 안 됐던 건데 아니 그런 거 아니야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 돌아가 아니 아니야 아니야 그런 거 아니야 그 보니까 그냥 근데 왜 이 야밤 한밤중에 미쳤나 예 전혀 짐작이 안 되네 전혀 짐작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냥 거기 댓글 보니까 지금 다 멍멍멍멍 멍멍멍 이것만 있는 거 보니까 우리가 워낙 워낙 우리가 자, 속보가 올라오면 여러분들한테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면서 실시간으로 이제 얘기를 하겠습니다.

자, 뭐 비싼게 뭐 이런 거 아닙니다. 뭐 댓글 올라와 주는데 아직까지는 뭐 어 현재 어, 개 얘기 어 현재에 일단은 긴급 브리핑이 야권이 연쇄 탄핵한다.

행정부를 마비 시도하고 있다라고 정부 출범 이후 22석 두 건이나 정부 관련해 탄핵 소추해서 이건 세계적으로 유래 없는 일이다라고 이야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뭐 저희가 팔로 하면서 말씀드릴게요, 중간중간. 예.

지금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큰 내용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거 같고 결국 자신의 신변이 내 지위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라 민주당을 욕하기 위해서 갑자기 심야의 시간을 잡은 것처럼 보입니다.

왜 탄핵을 했는지, 왜 탄핵을 시도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답변이 없겠죠.

그러니까 그냥 민주당이 이렇게 하니까 빡칩니다.

세계에서는 이런 일이 없습니다라고 하는 과정이 지금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네, 진짜로 그냥 그것 때문에 한단 말이야.

지금 일단은 지금 그렇게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뭐 계엄 얘기가 나오긴 하는데 이게 지금 뭐 계엄이란 그 언급이 되는 건지 아니면 그 뭐 선포로 하는 건지 이건 다르겠죠.

봐야 되겠습니다. 이건 좀 아니, 계엄이라는 말을 한다는 거예요?

예, 계엄이란 단어가 나왔나 봐, 지금.

친 거 아니야? 야, 이건 말도 안 되는 얘기죠. 지금 내가 지금 댓글만 봐 가지고 아니, 또라이 같은 소리를 설마.

에이, 댓글로는 용 봐야 될 것 같아요.

나 기사로 보고 말씀드릴게요. 혹시 저 우리 저 누구 한 명 한번 체크해 보면 좋을 것 같고.

음, 네. 아, 됐고 뭐 일단 우리는 그렇게 하기는 아마 이제 어려울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일단 뭐 체크를 하면서 내용을 좀 돌아보기로 하죠.

자, 일단은 말도 안 되는 폭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 어 어쨌든 어 이 내용이 지금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 좀 팔로우업을 같이 하면서 저희는 이제 저희 거를 하고 있게 하겠습니다.

아니 뭐 밤 10시 반에 대통령이 뭔 성명을 얼마나 내길래 뭐가 나오는 거야.

오랜만에 술 안 마셨네. 예. 예. 자, 어쨌든 이 내용에서 긴급 브리핑 예산안 관련 이런 속보가 나오고 있고요.

어 계속해서 어 지금 속보가 올라오고 있는데 잠깐만 진짜로 올라오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로 아니, 뭐 아니, 미쳤나.

진짜 이게 뭐 이 미친 거 아니야.

비상 틀어. 틀어, 형. 태블릿으로 그냥 아니 미친 거 아니야.

아니, 이거는 KBS야. 이거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이 지금 왜 비상 경 전혀 래가 없던 상황입니다.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상안부 장관 탄핵 위원장 탄핵.

아니 이걸 어떻게 지금 이렇게 진짜로 하고 있네. 국방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야, 뭐, 야, 국가 예산 처리도, 국가 본질 기능과 마약 범죄 단속,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한 모든 아니, 주요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국가 본질 기능을 훼손하고, 예상까지 여기다서 마약 천국, 민공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이거 미친 거 같은데,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에서 재해대책 예비비 1조 원, 아이돌봄 지원 수당 384억, 청년 1일짜리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등 4조 1천억 원을 삭감 하였습니다.

심지어 군 초급 간부 봉급 인상, 무비 인상 등 비조리, 이러한 예산 폭은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가, 아니, 진짜로 비상 경을 포를 한다고 예산지도 오로지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러한 민주당의 입법 독재는 예산 탄핵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되고 국민들의 한숨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 이거는 잠, 이거, 이거는, 응, 이거는, 이건 반란이, 이거는 지금 뭐 장난하는 거요?

황당하네. 군사적 위협이 있거나 대규모 시위가 있는 것도 아니고 토요일마다 평화적인 집회가 열리고 있고 장난하는 거야.

국회에서 민주당이 하고 있는 행동들은 모두 법적 절차를 따른 것이고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행동하는 겁니다.

근데 이게 지금 21세기에 대한민국이 아무리 망가졌다 하더라도 이제 비상 개까지 얘기한다는 건 진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진짜 정신 나갔네. 뒤지려고 환장했는데.

진짜 아, 제 이거를까 민주당 핑계를 대고 이러고 앉아 있는데.

기본적으로 국민을 뭐로 생각하면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있는 거지.

그래서 맨 처음에 민주 욕하려고 지금 브리핑 했냐라고 하는 거 보니까 앞에 니주를 그렇게 오랫동안 깔았고 치한 반 국가 세력 척결 미친 거 아니야.

지금 네 진짜 아, 저희가 지금 생방 중에 이거를 보니까 너무 충격을 받아가지고 지금 너무 너무 지금 오는데 지금 방송으로 준비를 한 내용도 있고.

저희가 이제 준비된 광고나 이런 것들도 있는데 지금 요거는 저희가 타이밍을 자, 지금 얘기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 지키기 위해서 비상 개엄을 선포한다.

국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

아니, 미치지 않고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종북 반국가 세결 이런 이런 거를 이런 거를 역사적 용어로 뭐라 그러면 친위 쿠데타라고 해요.

지금 뭐야? 지금 방송. 아, 너무 충격적인데. 생각도 못 했네. 아니 실시간으로 이걸 어 보고 있다는 게 너무 좀 충격적이고.

자, 일단 뭐 뭐 상황을 짚어보자면 어 국회 의석수 자체가 워낙 압도적이기 때문에 네, 뭐 비상 개엄을 선포하던 뭘 하든지 간에 어쨌든 국회를 소집을 해 가지고 개엄 해제를 하면 돼요.

일단 기본적으로 그런 상황이고 그 가능해요, 그렇게.

아니, 그건 법리상으로 그거는 뭐 뭐 사물의 이치였나, 하여튼 뭐 뭐 과반이었다 뭐 소집해 가지고 하면 되는 국회가 개헌 해제를 요구하면 되는 거니까 만약에 그걸 부정하면 그때부터는 진짜 환란이 되는 거예요 어 이를테면 국회 의원들이 모이지 못하게 방해를 하거나 뭐 체포를 하거나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음 그렇게 되면 반란이네 아니 지금 어떻게 하려는 거지 난 이게 이해가 안 되는데 아니 당연히 이렇게 되면 국민의힘의 소위 뭐 김건희 특검법 같은 것도 들어줄까 말까 지금 망설이면서 하고 있었는데 그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자기 손을 들어줄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뒤지러 미쳤나.

네, 여러분. 어 다들 알다시피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지금 굉장히 급박한 상황입니다.

어 저 원래 여의도로 가려고 하다가 어 택시가 안 잡혀서 완전 목통이더라고.

다른 데 가는 것은 잡히는데 여의도 가는 거는 아예 안 잡히더라고요.

그래서 상암으로 틀어서 여기서 방송을 좀 하고 이제 넘어갈 생각인데 지금 국회 둔치에 헬기가 내렸어요.

헬기가 내려서 어 군인들이 국회에 진입한다고 하는데 아직 이 얘기를 방송하는 데가 없어서 지금 제가 국회에서 국회 내에 있는 우리 쪽 사람 이야기를 바로바로 지금 여러분한테 전달해 드리고 있는 건데 어 이미 국회 눈치에 헬기가 내렸다.

그 중요한 거는 아 우리가 될 수 있으면 군인들이 오기 전에 국회를 포위되는데 국회 워낙 다 보니까 지금 정문만 좀 모여 계시는 거 같아요, 우리 시민들이.

그래서 어 이게 좀 어려운 상황인데 지금 의원들은 담을 넘어서 혹은 또 열려 있는 곳으로 해서 들어갔고 한동훈 여당 대표도 이제 국회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이고 일단 이게 어 저는 박정희 정권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만 사실 비상 개엄 몇 번 경험했죠.

그런데 내가 이렇게 성인이 돼서 느끼고 직접 깨닫고 이럴 때 비상 개엄이 떨어지라고 정말 상상도 못 했습니다.

왜냐면 여기는 메가시티 서울 아닙니까.

여기 외국인들도 엄청 많이 있고 상사들도 주제들도 엄청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비상을 한다는 것은 제정신 갖고 있는 사람 할 수 없는 거예요.

경제를 그냥 망쳐 버리겠다는 기강 가폭 하고 있는 상태 아니겠습니까?

아니겠습니까? 있을 수 없는 일인데 40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비상 개엄이 선포했는데 여기서 저 군인들이 잘 판단해야 된다, 이거.

부당한 명령이요. 이거 지금 비상 개엄 요건에 해당하지 않아요. 전시나 사변에 준하는 사태만 비상 개엄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비상 개엄을 했어요. 그래서 이것만으로도 이것만으로도 탄핵 감입니다.

네, 오늘은 2024년 12월 3일 지금 현재 밤 11시 44분 입니다.

저희가 긴급하게 라이브 편성을 틀었는데 지금 이 시간에 갑자기 자다 깨서 혹은 잠 못 이루고 놀래시는 시민분들 많으실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시 반경에 개엄 선포를 했고요 11시에 어 개엄 사가 실제로 실시된다, 이렇게 내용이 나왔습니다.

2024년을 살고 있는 우리가 도통 어떤 현실에 있는지가 좀 믿기지 않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말조차도 혹시라도 가짜 뉴스, 허위 선동이라고 공격 받을까 봐 걱정해야 된다라는 생각까지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을 우리가 어떻게 좀 이해해야 될지 하는 것을 많이 이야기 나누고 싶어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서요.

긴급하게 저희가 사람들을 모셨는데요. 저희 김준일 평론 가, 그리고 곧다 김종대 의원, 그리고 또 김민아 평론가 같은 분들 오실 예정입니다.

먼저 김준일 평론가 옆에 계신데요. 어, 급하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 저도 지금 이게 시작할 때 2024년 10월, 어 시작한 건가요? 예, 11월 3일이라는 이야기를 드릴 정도로 2024년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날짜를 먼저 말씀드렸는데요.

어 김평준과 우선은 이 상황이 어떤 건지 먼저 좀 이야기해 주시겠어요?

같은 경우에는 이제 헌법상의 대통령의 권리에 제 73조에 보면은 대통령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 상태에 있어서 병력으로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 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고요.

어, 계엄은 이제 비상 계엄하고 경비 계엄이 있는데 지금 뭐 이제 두 개를 구분하기 없어요.

예, 원래는 경비 계엄 갔다가 보통 비상 계엄으로 가는 수순이었던 이번에 바로 경 비상 계엄으로 지금 갔습니다.

그러면은 비상 계엄이 되면은 영장제도,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 그리고 정부나 법원에 관하여도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라고 이제 법에 돼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적 사례로 개엄이 이제 선포된 사례가 5.16 때 있었고요.

그리고 부마항쟁, 뭐 12.12 뭐 이런 때가 좀 있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뭐 계속 이제 오늘 또 속보성 얘기를 해 드릴 텐데 저는 우리 시청자분들, 이제 국민분들께 예.

좀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민주주의의 위기가 맞는 거 같아, 정말.

상상도 못 했는데 저는 이거 사흘 안 갈 거라고 봅니다. 예, 사흘 안에 윤석 대통령 끌어 내려질 거다.

이 상황은 윤석 대통령의 자리를 지킬 수가 없는 상황이 돼버린 거 같아요.

계엄령 뉴스속보 순간...유튜브반응은? " 어? 진짜? 미친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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