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엔 야심차게 출시된 챌린저스 서버에 대한 철저한 공략 및 추천을 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챌린저스 서버에

대한 이해를 할 필요가 있는데, 간단하게 특정 기간 동안만 진행되는 이벤트 서버로, 다음과 같은 버프

효과가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추가로 테라 버닝이 세 개까지 가능하다. 아직 다 설명하지도 않았지만 뭔가 촉이 올

것이다. 그거 그냥 버닝 서버 이름만 바꾼 거 아니냐? 뭐 맞긴 한데, 이름 바꾸니 나름 신선하고 좋잖아요. 그래도

오랜 전통의 버닝 서버에서 이름만 바뀐 건 아니다. 당장 기본적인 버프 효과도 방무가 추가되면서 솔직히 든든한 스펙

상승이 체감될 것이 자명하며, 추가로 메가 버닝 세 개에서 테라 버닝 세 개로 바뀌면서 이 역시도 유용한 부분이다.

소중한 담비 같은 변화다. 이제 본섭과 그의 차이를 비교해 보겠는데, 기본적인 하이퍼 버닝 지급 보상도 차이가 꽤 나는 편이다.

생략하고 핵심적인 것만 해도 차이가 꽤나 나는 편이며, 심지어 이게 끝이 아니고 챌린저스 서버에만 할당된

미션을 클리어할 시 코인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겠으며, 코인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물품을 구매할 수 있고,

수량 역시도 모자람 없이 두둑히 준비되어 있다. 이 세 가지 아이템 강화용 물품들은 소지한 채로 월드리프가

불가능한 조건이니 들고 본섭 가서 다른 캐릭터에게 줘야 한다. 이러면 매생이 꼬이니까 반드시 기억하자. 이제 다음

포인트를 알아보겠는데, 보상 기준 포인트는 다음과 같이 분류되며 보상은 이런 식으로 분배되어 있는데,

척 보면 알겠지만 정말 상당한 아이템들이다. 생략한 보상 중에 시드링이 있는데, 이는 채소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그러면 이제 저

코인과 포인트를 얻는 미션을 알아보자. 미션의 종류는 이렇게 세 개로 나뉘겠지만, 늘 하던 대로 그냥

접속하셔서 일일 퀘스트만 하시면 무리 없이 레벨업 미션부터 공격적인 시작이다. 260, 280까지 종류가 있겠으며,

여기서 할당된 코인과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딱 봐도 280 숫자 보고 어지러운 분이 있을 수 있는데, 우리는 보스 미션도 한번 짚고

넘어가야만 한다. 이런 식으로 밑에 짜잘한 보스들도 있지만, 얘는 침팬지가 키보드 잡아도 할 수 있으니까

생략하며, 노말 스테이지부터 하드 모드를 먼저 살펴보자. 각각 다음과 같은 보상이 배정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노말

루의 점수가 후한 걸 빼면 딱 적당한 공포라 할 수 있겠다. 그러면 다음 진주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이건 역시도 뭐 적절하게 나왔다고 생각하며, 여기까지 보면 이런 의심도 들 수 있다. 아니, 한계치 척 보니

이거 하드지? 닐라 솔 프레... 설마 280렙까지 찍어야 보상 다 얻는 것이냐? 이런 천하의 나쁜 게임! 당장

삭제해야지! 신창섭이 설마 그랬겠습니까? 당연히 아니고, 보상 획득 기준이 있으며 전략을 잘 세울 필요가 다분하다.

하다. 1일 미션부터 한번 봐야 하는데, 사실 이게 난이도에 뭐 전혀 어려울 게 없지만 사람마다 하는 기간 차이가 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챌린저스 서버에서 오래 한다면 다음과 같은 포인트 및 코인을 얻을 수 있다만...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함정이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채소에서 쭉 사는 개근 기준이라는 거다. 물론 뉴비의

경우는 개근할 수도 있긴 하겠다만, 본섭에 어느 정도 기반이 있는 사람이라면 개근까지는 잘 안 하려고

할 확률이 높기에 가장 빠른 사전 리프인 1월 16일에 한다면 한 번에 확 줄어들어 버리는 걸 보자. 그래서

본인의 리프 일차에 따라서 보스 및 레벨에서 커버를 쳐야만 한다. 버스부터 한번 보겠는데, 이번에 워낙 서버

자체에 걸린 효과도 강해졌고, 각종 보상도 좋아졌고, 심지어 도전자 세트마저도 대폭 버프되었기에 패턴만

숙달하면 노말도 물이 없을 것이기에, 즉 버스 포인트의 최소치가 5,550 포인트고, 사실 노말 더스크

거의 샌드백 수준이라 개인적으로 6550m 해도 물이 없다고 본다. 다만, 균열 캐부럽 진입하면 다음과 같겠다. 패턴에

미숙하면 다소 난관을 겪을 수 있겠으나, 이쯤 오면 시드링 4레벨을 사용할 것이기에 숙달되신 분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제 하드 보스의 종반부인데, 다음과 같겠다. 현실적인 엔드는 딱 이 수준일 텐데,

공략의 키포인트가 앞선 하수와 이쪽이겠다. 여기서 하드 지닐 및 하드 케링 내로라하는 매니저들이 오래

못 치는 경우가 많고, 카인 솔은 스펙컷이 더럽게 높은 편인지라 구린 보스에서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다.

6550 정도가 많이들 먹을 수 있는 수치고, 게임 좀 열심히 했다 싶으면 9500점 내지 9550점 극한의 점수를 얻으면

1250점 그 뒤로는 하면 경의로운 수준이겠지만, 대강 기억하고 레벨 미션을 보는데 이건 사실 좀 간단하다.

260렙은 못 찍을 수가 없을 것이고, 265~275까지 점수를 한번 보자. 점수 배분이 275가 좀 높긴 한지라 찍으면 좋겠지만, 여기서 유의

사항이 패스트 월드 기준 에픽 던전이 이런 메커니즘으로, 내가 본섭에서 본캐에게 먹였다면 최소한 못 준다. 굉장히

큰 차이로 내가 본섭에 본캐가 있다면 둘 중 하나를 버려야만 한다. 즉 이게 지금까지의 유의 사항 기준인데,

메이플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이 기준을 토대로 직접 계획을 짜서 하는 게 베스트겠으나, 머리 터질 것

같은데, 그냥 예시 가정에서 추천 좀요. 이런 질문이 더 많을 것이라 예상하니, 점수별 추천 및 임의의 캐릭터들을

설정해 보았다. 우선 만점만점 치겠다는 마인드다. 두 달 하시면 1일 미션으로 4,000점에 265를 찍으실 것

같으니 3,000점 되시겠다. 보스 미션은 이지 쉬움까지 하시면 되시겠다. 대충 봐도 굉장히 쉽고 못할

수가 없는 수준인데, 그만큼 최소 만점은 굉장히 쉬우니까 다들 가볍게 시작하고 1만 원 본전 취해도 아주

좋은 거다. 이제 이 만점인데, 여기부턴 좀 어렵다. 이제 기간은 세 달로 잡겠습니다. 어지간하면 270맵은

찍는 게 좋다. 그러면 남은 피로도 포인트는 8,000점이겠다. 이렇게까지 하면 근소한 차이로 모자르다면 여기서 1일 미션을

일주일만 더 하면 되긴 한다. 노말 던전이 빡세다면 이런 식으로 배분해 여유를 두고 하면 만점이

어렵지 않게 가능하며, 다만 이 경우 채소에 좀 오래 머물게 되는 건 감수해야 한다. 이제 한번 대망의 3만 점을

가정해 보겠다. 첫 번째로 아예 끝까지 개근한 다음에 270레벨을 달성하시고, 하스데까지 깨면 조금 모자라게

되겠는데, 여기서 카오스 더스크 아지를 깨면 딱 되겠다. 만약 내가 저런 보스를 깨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조건을 조금 바꿔서 275레벨 달성하시면, 보스는 하드 수까지 깨면 되겠다. 난 도저히 개근은 못 하겠는데

싶다면 진힐라 격파에 따라 난이도에 따라 한두 달 단축 가능하다. 고인물들은 이 방법을 써도 꽤 유용할 것이다. 마지막

한 점은, 사실 먼저 말하자면 난이도 대비 거의 효율이 안 나올 것이라 판단된다면 고려하지 않겠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겠다. 이걸 노리는 창이면 대부분 필자급의 고인물일 것이라 예상을 넘어선 계획, 스스로 잘 짜리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챌린저스 서버의 구조 및 리워드를 알아봤는데, 결론을 내리자면 내가 아예 처음 시작하는

유저거나 기존에 좀 플레이했는데 내실이 부실한, 중고 뉴비라면 적당히 주보돌이 캐릭터를 키울 만큼, 중년까지 챌린저스

서버를 매우 강추하는 바이다. 사실상 일만 점만 먹고 빠져도 조각이랑 보상이 매우 훌륭하기 때문에 안 할 이유가

딱히 없다. 하지만 내가 과금을 많이 한다거나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조금 애매할 수는 있다. 기본적으로 본섭에

템 다 주고 시작하는 것보단 약한 건 뭐 누구나 아는 당연한 사실이기에…이는 과금 유저 및 빠른

해방을 추구한다면 맞지 않다. 근데 뭐 세상만사가 이렇게 순조로울 리만 있나? 아니 이 새끼야! 나는 하이퍼보이스 이럴

줄 몰랐다. 해방할 캐릭터 이미 코드로 꽃 단장도 다 해놨고, 아이템도 다 준비해 놨더만… 이게 참 막상 최석

보상도 버리긴 아까운데, 뭐 어떡하냐. 이런 메붕이 무조건 있을 것이 확실하다. 그래서 하나 추천하는

방법인데, 일단 그걸 하보로 키우자. 하지만 챌린저스 서버에도 캐릭터를 하나 만들고, 그걸 테라버닝 지정한 후

1일 미션만 까먹지 말고 같이 해두자. 이렇게 하고 메생 재밌게 보내다가 이벤트 안 까먹으면 2월에 하버를 또

할 수 있는데, 이때 이 하버 부캐로 하버를 체험 서버에서 하면 된다. 어차피 레벨 미션과 보스 미션에 기여하는

길기에 늦게 시작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며, 그 과정에서 몸이 좀 밀려도 보상은 충분히 받을 것이다.

"챌린저스 서버, 이거 뉴비 할만함?" - 메이플 챌린저스 서버 간단 공략

"챌린저스 서버, 이거 뉴비 할만함?" - 메이플 챌린저스 서버 간단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