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이분이 복싱을 잘하는 줄 몰랐다고 긴가민가했다가 하시는 걸 봤는데 어 이분이 탈 연예인급입니다.

선수급이구나 했던 분이 어떤 분이세요?

아니 내가 아니고 나 광수 때 직원이야. 나 못 봤다 그래.

내가 봤을 때려 진짜 컨트롤 복싱이요.

다른 사람 이런 식으로 폼 나와라. 몇 년 해야 이런 폼이 나와.

작정을 하신 거 같은데요. 아마 한 동작 한 동작씩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그런 디테일에 대해서 한번 액션물을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정말 대한민국의 복싱 영화, 액션 영화 중에 정말 큰 신드롬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혹시 박주만 선생님께서 생각하셨을 때 가장 복싱을 잘하는 연예인 누구 있어요?

가장 잘하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연예인분들?

탈 연예인급이구나. 아, 이분 선수급이구나 했던 분이 어 혹시 누구 어떤 분이세요.

마석도 영상이 생각보다 도움이,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깊게 복싱을 하셨구나.

엄청 복싱을 잘하시더라고요, 형님이.

실제로도 저한테 가끔 문자가 오세요. 그럼 체육관에서 스파링 하신 거 아니면 샌드백 치고 있는 그런 모습들을 보내주시면서 또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액션으로 활용을 하면 또 좋은 그런 코멘트도 많이 또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면서 서로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근데 정말 그 복싱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 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보면 이런 식으로 폼 나와라, 한 몇 년 해야 이런 폼이 나와.

근데 딱 트리 잡혔잖아. 근데 그거를 그 액션으로, 영어 액션으로 만든다는 거 자체가, 왜냐하면 저희가 액션은 다 크게 쳐야 되잖아요.

짧게 짧게 이렇게 복싱의 디테일을 살려 가지고 정말 어마어마한 복싱 선수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 내시고 계시거든요 권투 영화를 보고 하더라도 다 눈에 보이는 거야 진짜 복싱인들이 봤을 때 가장 복싱 같은 복싱을 하는 거 같아요 대한민국에서 그 미국 원정 세계 타이틀전에서 전부 다 이겼어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세계 타이틀전 최중량급에서 승리하신 분이 박종팔 그리고 이번에 최현미 선수가 또 그렇게 됐거든요.

마동석 형님도 그렇고 박종팔 님도 그렇고 미국에서 이런 공통점이 또 있어요.

중요한 거는 또 복싱이 또 통해져 있다라는 선생님 혹시 보셨던 영화가 기억이 나시나요?

당연하지. 장면들 그거를 이제 한번 파헤쳐 보는 시간을 한번 가져와요.

한 농장 한 동작씩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그런 디테일에 대해서 한번 액션물을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약간 시그니처가 된 거 같아요 아침부터 아 너 뭔데 이거 묻지마 폭행이냐 그냥 가입 확 죽여버리기 전에 묻잖아 묻지마 폭행이냐고 묻지 마 사실상 지금 이 부분 자체가 타이밍 자체가 진짜 시합 같은 선생님의 말씀이 그런 느낌이에요.

근데 저는 여기서 세 가지 엄청난 안 보이는 부분을 한번 파헤쳐 보면 아까 바디샷을 때리기 전에 어퍼를 그렇게 맞춰줬단 말이에요.

이게 실제 시합 커뮤니티에서 바이샤를 치기 전에 항상 바이샷이 먼저 들어가 버리면 큰 동작이기 때문에 막히기가 쉬운데 한번 주고 빵 주는 거잖아요.

이거는 정말 어마어마한 디테일이거든요.

이 부분이거든요. 앞 손으로 가려주고 때리는 거. 근데 이게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드리는 게 세게 때릴 필요 없고 상대방이 보이지 않는 주먹을 때려라고 하시는데 앞선으로 가려주고 때리는 게 어려운 기술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굉장히 복싱의 디테일한 부분이잖아요.

저희가 여기 위에 있었는데요. 여긴 못 들어가요.

라, 여기 그 일행이 있어 가지고 MVP룸에 가라고 했는데요.

근데 이거 실제로 방금 스트레이트로 앞으로 사람이 쓰러지는 게 가능한 일이에요?

맞고 바로 가고 받아 바로 들어가고 저는 지금 앞서서 이제 두 번 다운시킨 기술이 관장님께서 저한테 하라 그랬던 거.

아니에요. 사이드로 빠지면서 맞아요. 근데 너무 깔끔하게 요렇게 하는 게 쉬워 보이실 수 있지만 저는 지금 안 됐던 동작인데 너무 깔끔하고 완결하게 딱 주는 걸 때리면 50만 때려도 떨어진다라도 안 때려요.

50만 갖다 상대방을 복싱을 몇 년. 제가 또 놀랬던 부분 중에 하나가 그 마동석 형님이 몸이 정말 안 좋으세요.

그냥 지금 촬영장에서 한 10년 전에 그 추락 사고가 있었어요.

그래서 확 추락을 한 다음에 정말 온몸에 감각이 없어 가지고 매니저 분한테 발바닥 좀 긁어 봐 그랬는데 감각이 없었대요.

척추 골절에다가 어깨 골절, 발목 골절.

아킬레스 파열, 큰일 날 뻔하시고 지금 그랬는데도 그 선발력이 나온다 이 말이죠.

엄청나게 액션을 하면서 많이 노력을 하시고 그 아픈 걸 참고하신다고 노력으로 근육으로 그냥 다 덮어서 지지를 하시는 그냥 그 기능을 만들기 위해서 웨이트도 하시긴 하셨는데 그 기능을 만들기 위해서 복싱을 통해서 또 재활을 하셨대요.

정말 복싱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정말 단단하신 거 같아요.

네, 그냥 복싱으로만 모든 동작을 다 복싱으로만 가는 건데요. 이게 일대일로 하는 액션이 아니라 이렇게 여러 명이 순식간에 들어왔을 때 어떻게 저렇게 주먹을 날릴 수 있을까 저는 그런 게 생각이 들고 한 스텝 빠졌다가 그리고 선생님께 제가 꼭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선생님께서 옛날에 방송에서 말씀해 주셨잖아요 17대 1로 그때 예전에 한번 50명은 됐을 거야 50명이요 어 그래도 너 이리 와 봐 이번에 이제 드디어 야쿠자를 만났네요 저거를 그냥 때리는 게 아니라 딱 진짜 확 잡고 굉장한 임팩트로 그때 차에서도 한번 들어가면서 발을 바꿔서 때려 버려요 방금 이 장면인데 이 장면이 제일 저는 얘기를 하면서 가장 멋있는 장면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순간적인 거리를 확 좁히면서 스위칭으로 반대 손으로 들어가는 안 된다 했지 균형이 잡히면 어디든지 나온다니까 맞아요 상대를 어떤 상대를 만날지 모르니까 여러 가지 색깔이 필요하네요 그걸 할 수 있으면 발레가 아니라 밸런스가 잡히는데 20대다 정말 좋은 선수지 계속 탐나시나 정말 대한민국에서만 가능한 왜냐면 헐리웃에서도 큰 동작을 다 원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헐리웃의 엄청난 복싱의 흥행이 되지 않는 그럴 수도 있어요 이런 생각이 듭니다.

혹시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꼭 뭐야 이렇게 복싱을 전할 수 있고 보여줄 수 있고 이런 얘기를 또 세계 챔피언이신 KBI 챔피언십 한국 챔피언이 저와 함께 이렇게 나눌 수 있다는 부분에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새롭습니다.

와, 선생님께서 오늘 '범죄도시 3' 보셨을 때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마동석 동생에게 잘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데 아 맞습니다.

우리 또 같은 연예인으로서 또 그리고 복싱 챔피언으로써 박종팔 님께서 보셨을 때는 어떤 느낌이셨나요?

이제 오늘 저녁에 저는 이제 저희 후배들 데리고 가서 이제 관람을 할 건데 관람하면서 후배들한테 '요거 털기'가 누구예요?

제가 대본 복싱 영화 중에 가장 제대로 된 복싱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이렇게 복싱을 통해서 열심히 달려주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그중에 지금 대한민국 대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헐리우드에서도 보실 수 있는 이런 분들이 계시잖아요.

저 또한 저의 자리에서 복싱을 통해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뒤에 범죄도시 3라고 화이팅해서 다시 화이팅 하겠습니다.

범죄도시 3, 범죄도시 락 한 번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마동석의 실제 복싱 실력은!!? 괴물등장 ㅎㄷㄷ (feat.복싱 세계 챔피언 박종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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