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친구들, 빡빡이 아저씨야. 자!

여러분, 오늘 나영석 PD님께서 저

피지컬 갤러리 촬영을 위해서 이제

사무실에 오기로 하셨습니다. 촬영 전에

사무실을 먼저 구경시켜 드린다고 하고

이제 저희가 이렇게 사무실을 딱 열면

프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극중 PD

님들이 이제 계실 겁니다. 김강민 선수고, 방지훈 선수님, 장성윤

선수님께서 이제 이렇게 있을 건데,

장성엽 선수는 이제 버추얼 유튜버라고

있는, 산의 크리에이터로 이제 등장을 하실 겁니다. 그다음에 이제 촬영

세팅까지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한 다음에 3층 회의실로 이제 모실

겁니다. 거기서 잠시 쉬는 동안 제 매니저님이 이렇게 들어오십니다.

가방에서 주사기를 이제 꺼내 주실 겁니다. 나영석 PD님, 그러면 어… 주사

이렇게 했을 때, 이거 맞고 들어가면 촬영 때 좀 몸이 커져 가지고… 그래서

이제 원래 늘 촬영 전에 딱 맞춰서

이렇게 이제 얘기를 할 겁니다. 그다음에 어떤 상황이 벌어지나 제가

이제 의상을 바꾸고 온다고 하는데

계속해서 머리가 조금 커져서 옵니다. 일단 오케이. 그럼 버추얼

리트와 납치 키시고, 이제 PD님들은 편안하게 그냥 프리미어 프로

하고 계시면 되고, 이제 따로 이제 사무 작업하고 계시면 될 것 같고요.

강미선 님 도착하시면 한 5분 정도 남았는데, 도착하시면 제희가 그냥 바로

신호 드리고 바로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분들도 앉아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왜냐면 지금 너무 각 잡고

있는 [음악] 느낌이라서. 아이고, 아, 보… 아, 저희

촬영 세팅까지 좀 시간이 걸려 가지고

왜 이렇게 놀라세요? 아, 너무 컬러 좋네요. 오, 오늘 3대

측정한다고 그 얘기 들으셨습니까? 오늘

뭐 하는지 나영석 피디님이 3대 측정하면 사람들 재밌어할 것 같아서

어, 전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근데 저희 또 세팅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려 가지고 예상과 달리 너무 잘하면 어떡하지? 저 사실 그래서 운동복 입고

왔거든요. 어, 아니면 저희 사무실

구경하셨나요? 뭐 그냥 쉬셔도 되고, 아니면

한 15분 정도 시간이 있긴 하거든요. 구경시켜 주세요.

아, 네네. 그러면 일하고 있을 텐데… 근데 뭐

잠시 들여다보니까… 자, 나현수 피디님 오셨거든요.

어, 어. 여기는 어… 운동을 하고 계시네. 안녕하십니까?

아, 제가 쉬는 시간에 가끔씩 하고 있어 가지고… 어…

안녕하십니까. 몸… 몸이 이렇게 좋으세요?

저희 그 시청자분들도 엄청 궁금해

하시긴 했는데… 몸을 보고 뽑은 거예요.

가지고… 저희가 병력도 있으시고… 다들 거짓말로 지금 컨셉 하시는 거잖아요?

사실 진짜 일을 하고… 어… 일을 하고 계시네. 진짜 하고 계세요. 이분은 이제 와서…

이거는 이제 그 버추얼 유튜버, 혹시 알고 계십니까?

주셨잖아요. 예. 지금 나츠키라고 이제 이 캐릭터, 한번 보시겠습니까?

어, 근데 음성이나 이런 것들도 조절이

돼 가지고, 남자분이신데 피치나 이런

것들 조절이 돼 가지고, 요즘 근데

이렇게 많이 방송하세요, 다들? 아니, 지금 이… 저… 여자분 목소리가 이분

목소리라는 뜻이에요. 저희가 그 어플

보정 프로그램을 쓰다 보니까 따로 목소리가 나가는데, 여기서 그러면 이거

뭘 찍으시는 거예요? 간단한 운동

영상 촬영이나 이런 것들 하는 곳이고,

그래 가지고 저희 그럼 회의실 올라가서

잠시… 얼마나 왔죠? 한 10분? 죄송한데,

카메라를 드시는 분은 이렇게 몸이 좋을 필요가

있나요? 이렇게… 이게 뭐 무거운 것도 아닌데… 아, 진짜! 이 회사는 나는

무조건 못 들어오겠다. 여기 그거 찍는 거 아니죠? 아니, 채팅

민성님, 준비되면 이따 말씀해 주실래요?

저기 가운데 앉아 계시던 분, 제가 목소리… 그럼 여자 목소리로 나오는

거예요, 했던 그분. 네네. 근데 한 월

4천 봅니다. 저분도 왜요? 거출 유튜버

그게 이제 생방송, 그걸로 저분 생방송

한번 보여주세요. 지금 하고 있는 거 아니야? 아니 아니, 아까 있다 간다고

얘기했습니다. 잠시 보여 [음악] 드리겠습니다. 이게 그분 목소리라네.

방금 들으신 목소리네. 헐, 근데 요즘

슈퍼톤이라고, 하이브 계열의 AI

그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서 [음악] 만지면 이 목소리가 들어요.

[음악] AI.  다 주사… 잠시만요, 저 주사만 잠시 바꾸고

보겠습니다. 주사요법. 촬영 전에 이거 맞으면 약

육이 살짝 퍼져 가지고, 이거 고다고 상

[음악] 쪽이… 자, 이제 머리가 커진 겁니다.

머리가 커진 겁니다. 저 이제 거의 준비 다 돼

가지고… 네. 지하로 내려가면 되나요? 철수님, 네. 이거 머리에 쓰는 거예요.

이렇게 머리 밴드처럼, 이렇게 머리가…

기신 분들은 왜 쓰는, 쓰는 이유가

없어. 버튜버 유튜브가 아니라 과심 없으십니다. 각각 그 특징이라는 게

있잖아요. 저는 계란 님은 약간 그런

쪽인 거 같아요. 기획, 아 기획이란

그리고 그런 기술들에 대해서 가감없이

받아들이고 뭔가 그런 게 있다 그러면 어, 왠지 해보고 싶고 재밌, 아까냐?

사실 그분도 그 보디빌더 선수 생활할

때는 월에 천만 원. 보디빌더 선수 돈

그래도 헬스장 운영하시면서 이제 한 월 천만 원 정도, 이제 거의 그 정도로 알고

병행하면서 월 3천, 대박이다. 도네이션

막 이런 게 진짜 크다 보니까. 그리고 보는 사람들은 저분이

근육질 남자라는 것도 알고 있을 거예요. 모르죠. 이제 그러면 이렇게

방송이 나오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저분은 이제 특이하게도 본인이 약간

걸려 가지고 어차피 한 번 까졌어.

잘못하다가 화면이 노출되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이제 손이 걸렸는데, 손이

누가 봐도 이제 우락부락한 큰 남성의

손이 나왔던 보니까, 근데 사람들이

오히려 더 좋아했어요. 어, 신기하다 진짜!

일단 저희 이제 내려가겠습니다.

내려가서 세트 한번 봐주세요. PD님이요, 안녕하세요. 저

여기 있을게요. 자크님들은 그때 운동 안 하신

분들이에요. 그때 옆에서 찍느라고, 근데 쟤는 옆에서 계속

역대급 레전드.. 나영석 PD님 속이기 몰카 ㅋㅋㅋㅋㅋㅋ (보디빌더 미소녀 버튜버, 로이더 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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