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거침없이 하이킥 오늘도 장장 콤비와 함께합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장윤선 정치전문 기자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십니까 자 두 분 오늘 판결 어떻게 보셨습니까

어디부터 예 장영님 예상은 못했지만 놀랍지 않다 예 지금 대한민국의 놀라운 일이 매일매일 많이 벌어져

가지고요 예상과 다른 판결이 나오고 선거가 나오더라도 놀랍지가 않다라는 좀 생각이 들고 예상과 다르긴

했습니까 장수님 어 저도 뭐 많은 법률가들이 예측했던 것처럼 한 징역 1년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와이 재판이라는게 정말 판사 마음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 가지고 이제 양형 기준도 별 스윙이 없다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하여튼 좀 놀라 놀라운 판결 근데 다들 선거법은 100% 무죄 나올 거라고

했고 위증 교사는 이게 녹음 테이프가 녹취 파일이 있고 또 그 증인 위증 했다고 당사자가 밝혔기 때문에 교사는

당연히 들어간다 그래서 최소 징역 1년 이런 주장들을 했었는데요 실제 오늘 재판부는 고의성이 없다라고

판단을 한 거 같습니다 고의성 여부가 굉장히 중요한 관전 포인트였는데 어쨌든 정범의 교사는 없었다 그러니까

그냥 아는 대로 사실대로 말해 주세요라는 게 어떤 부탁 그리고 저간의 사정을 잘 모르는 가운데 이 사람이

위증 모르고 한 부탁이었기에 그 성립되지 않는다라고 본 것이고요 저는 드라마틱하게 무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그 예측한 인들도 있었어요 예 조국 혁신당 그 이규원 대변인 아 예 무죄 날 것

같은데 이렇게 되는데 오늘 본인도 무죄 받았습니다 그 김학의 불법 출금 사건 관련해서도 전부 무죄가

나왔거든요 그런 걸 보면 뭐 그 주진우 의원의 예측은 완전히 틀린 거 같고요 그래서 지금 보면 지금부터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될 거냐 이거 되게 중요한데 뭐 함부로 말하려고 하진 않아요 민주당 특히 이제 이재명

대표 변호사들이 좀 지켜봐야 될 거 같긴 합니다 예 근데 좀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은 좀 있는 거 같아요

그니까 위증과 관련해서는 김진성 씨가 여섯 개 혐의 중 네 개 혐의가 유죄가 나왔잖아요 예 그럼 포니는 왜

위증했다는 실익이 뭐가 처벌받는 거밖에 없는데 그리고 위증 자백했다 말이에요 예 그런데 위증 교사는 성립이 안

된대요 음 그게 과연 법리적으로 맞는 판단인가 좀 생각도 좀 들고 그때 제 2018년도에 이재명 대표랑 김진성 씨가 통화를 하면서

김진성 씨가 어 뭐 저 기억이 안 나는데요 그렇게 얘기를 자주 했잖아요 네 기억 안 나는 사람한테

사실대로 얘기해 달라고 그래요 예 기억이 안 나는데 사실대로 어떻게 얘기를 해요 그러면서 텔레그램으로

변론 유지서 보내요 예 그러면서 사실대로 얘기해 달래요 이거는 과연 뭔가 이게 위증 교사가 아닌가 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사법부의 판결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저는 뭐 정당인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기 때문에 제가 이제 궁금하고 의심스러운 거는 뭐 저는 자유롭게 말씀드려도 대세에 영향이 없지 않을까

좀 그런 생각도 들고 이런 것들은 어쨌든 중수 중앙 지검에서 이심 때 좀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서 본인들이

주장을 좀 입증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예 근데 그 당시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는 거고

그 음면 그 이재명 대표의 메시지가 이거 좀 주세요라는 식 박이나 협박을 하는 게 아니라 당시 기억이 나는 대로

사실 그대로 얘기를 기억이 안 난다니까 기억이 안 나 어떻게 사실도 이런 거잖아요 그니까 이런 거죠 그니까

재판에 걸리면 누구라도 그건 장수장 님도 그렇고 누구라도 마찬가지일 거 같아요 자기 문제와 관련해서 상대방이

기억이 안 난다 하더라도 최대한 기억을 살려서 하실 수 있는 만큼만 좀 도와주세요라는 어떤 부탁의 차원이다

라는 걸로 재판부는 해석을 한 걸로 보이고요 예 그리고 중요한 거는 그 위증 위증을 해 주세요 아니더라도 꼭

거짓말로도 뭘 좀 해 주세요 근데 그 사실 자체를 이재영 대표가 인지하지 않은 가운데 있었던 전화 통화 당시

상황을 좀 설명하는 걸로 이제 재판부가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서 억지로 꿰 맞추기 식으로 왜

입을 삐죽 거리니까 수장님 맞추기 식으로 할 필요는 없겠다 재판부의 결정을 수용하다 했으니까 그 정도예

이해하시면 될 텐데 의구점이 좀 몇 개 남아 있어서 그런 거예요 그냥 그 통화를 보면은 김진성 씨가 그 회의 자료에

없었는데 회전이 없었다고요 그럼 들었다고 얘기해 주면 되지 뭐 이런 식의 얘기도 이재명 대표가 하셨단

말이에요 한데 어쨌든 기억이 안 나는데 사실대로 얘기해 달라 그러고 변론 요지서를 텔레그램으로 보낸 거

한번 읽어보라는 거잖아 참고용으로 그거는 이전 그 변론 요지서는 보내면 안 된대요 왜냐면 그게 정확하게 정황

상황을 입을 맞추는 걸로 돼 가지고 오히려 재판에 불리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걸 보낸 것은 위증 교사가

아니냐 그렇게 이제 주장할 수 있는 거죠 예 장 소장님이 판관이 되면 큰일 날 거 같아 아니 그냥 궁금하다

이거 어 두 분 어떤 그 법률적인 부분은 들었고요 자 이제이 결과가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대는 해석의

부분으로 넘어가야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세요 아 공세 강화 아 좀 자세히 예 풀어주시죠 아 민주당은

이제 이재명 대표로 당 대표를 구성을 하고 결속력이 더 강해지겠죠 그러면서 윤 정권과 국민의힘을 향해서 더 강한 공세가

예상이 된다 대여 공세가 강화될 거예요 그래서 28일 날 뭐 김건희 여사 특검 법과 관련해서도 그렇고

다른 문제와 관련해서도 좀 탄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제 현재로서는 그래서 본격적인 대여 공세가 시작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근데 대여 공세는 시작한지 굉장히 오래 됐고요 이 지속적으로 탄력도 받은지는 오래된 거 같아요 근데 제가 보기에 민주당

분위기는 이리 일비 하는 분위기는 아니 그러니까 어 지난번 선거법 어 위반 사건이 좀 충격적이었던 건

사실이고요 다들 무죄를 예상했는데 갑자기 이제 징역 집행유예 형이 나왔기 때문에 다들 놀란 것은 맞았는데

오늘은 실제로 조금 또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기대보다 어 좀 잘 나온 판결이어서 뭐 뭐 일부

정치인들은 뭐 울었다 뭐 감동했다 뭐 이런 얘기를 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기조나 분위기는 어 대표의 이런

결정과 상관없이 할 일은 하자 이제 분 그렇죠 예 그리고 뭐 또 추가로 계속 재판을 받아야 되는 거기 때문에

대표와 관련된 것들은 기본적으로는 이런 거 같아요 너무 뭐 뭐라 짜잘한 이슈 이게 거리가 되나 이거 가지고

재판까지 몇 년씩 받아야 되는 이슈가 되나 이 테면 김문기를 알았냐 몰랐냐 터 시작을 해서 이게 위지 20년 전

사건을 끄집어내 가지고 다시 어 그 이른바 이제 검수완박이었으면 안 됐을 수사를 한동훈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에 꺼내서 결국에는 기소 가지고 재판받게 된 거 아니겠습니까 그니까 그런 차원에서 보자면 이 이슈가 그렇게

중대한 거냐 오늘 한동훈 대표가 얘기했던 것처럼 그런 입장은 그 수미일관하게 민주당은 가지고 있는 거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기소를 했으니까 재판을 통해서 사실 관계를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어 판단을

받아야 된다 이런 생각에는 뭐 흔들 없는 거 같 너무 좋아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이재명 대표가 이제 이번에

이런 위증교사 재판 판결 선거 나오기 전에 며칠 전부터 대단히 좀 차분하고 냉정한 모습 보이셨죠 아요 사법부를

믿는다 판단 존중한다 그런 메시지 냈잖아요 그런 태도는 맞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지난번 선거법 관련해서는

너무 재판부 사법부를 공격하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보기 안 좋았다라는 점에 대해서 깨닫고 이번엔 다른 모습 보여

주신 거는 상당히 좀 긍정적이다 말씀을 드리고 다섯 개의 재판을 받잖아요 그럼 15 개의 허들이 있는

거예요 대법원까지 하면 두 개의 허들 지났을 뿐이에요 그러니까 민주당에서 막 아까 이재명 대표가 선고받고

나와서 차 타고 떠나시고 나서 막 의원들 60여 분이 모여 계셨는데 거기서 막 서로 붙잡고 막 환호하고

웃으면서 이런 모습은 좀 안 보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보다 좀 냉정한 모습 보이시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 저는 그냥 그런 생각은 들었어요 그냥 뭐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는

국민의힘에서 지난 선거법 때 박수치고 정 좋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니까 그 그니까 뭐 너무 좋다고 다 인생사

세용 지하기 때문에 너무 좋아할 필요도 없고 너무 뭐 낙담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을 하고 하고요 앞서

말씀하신 대로 아직도 허들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재판 대응 꼼꼼히 하는 게 좋겠다 이런 평들이 많이 있는

거 예 자 그런데 어 각당의 반응은 그렇고요 앞으로 어떤 공세는 강한데 건사 법이나 줄줄이 이제 또 어 대여

공세 재료는 남아 있습니다 그대로 음 좀 달라집니까 앞으로는 어떻습니까 지금 민주당이 달라질 거 아니 전국

전반이 뭐가 좀 뭐 교착 상태가 좀 풀고 이게 묘해요 그러니까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정말 더 똘똘 뭉칠

수밖에 없고 비명의 비명의 의원들이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비명의 인사들 외부에 계시는 분들도 활동 공간이 대폭적으로

줄어들었다 그렇게 볼 수밖에 없어서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일 거는 같은데 예 국민의힘은 좀 묘해요 지금

계시판 문제 관련해서 오늘도 신용계 최고위원과 당대표가 한판 세게 붙고 지금 뭐 5도가 내려왔나 갑자기 친개

의원들이 갑자기 조용하던 분들 일지나요 김은혜 의원 강순규 의원 뭐 나경원 의원 다들 한 마디씩 거들고

나 돌격 앞으로 뭐 이런 분위기가 좀 있는 거 같아요 뭔가 있으니까 저렇게 다 왔 저가 뭐 내부 사정을

모릅니다만 이렇게 좀 그 기사를 이렇게 관찰해 보면 돌격으로 라는 얘기를 딱 듣고 뛰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 메시지도 똑같아요 거의 했냐고 안 했냐고 메시지도 똑같다고요 그분들 그 썼냐고 안 했냐고 가족이 연루

됐냐 안 됐냐고 그거 밝히라고 막 계속 그 얘기만 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이 좀 분열이 됐고 예 한동훈 대표

쪽에서는 상당한 피해 의식 아닌 강박관념이 좀 있는 거 같아요 어떤 윤석열 대통령과 용산에서 나를 진짜

몰아내려고 지금 최고 지도자부터 뭐 사람들 막 움직이는 거 아니냐 오늘 같은 경우에 보면 비서실장하고

정무수석이 국민의힘 의원들 40명 모아놓고 또 먹었죠 어 식사했지아요 그때 뭔 얘기 나왔겠냐 그요 그러면은

참 이런 것들이 여권에 계속 앞으로 불안 갈등으로 인해 가지고 단일 대호가 구성되기 어려울 것 같다

나머지는 또 장윤성 기자님 취재 잘 하셨으니까 바통을 넘기겠습니다 아니 근데 그 부분 하나만 더 질문 드리고

넘기겠습니다 한동훈 대표 강박이 있다 그러셨는데 강박이니까 짐작이 왜냐하면 있는 거 같아요들은 얘기도

많은 거 같아요 그죠 왜냐하면 저도 그런 어떤 얘기들 좀 들었거든요 뭐냐하면 헤어질게 심 끝났다 아니 뭐

그런 생각도 있는 거 같고 워낙 제 대통령과 대통령 실에서 한동훈 대표에 대한 불신 쫓아내고 싶어 하는 일들이

정황적으로 너무 많이 벌어지고 있는 것들이 한동훈 대표의 귀에 또 들어가 가지고 한동훈 대표는 또 화가 나고

그러면 이거 뭐 하자는 거지 한번 그냥 대통령 생각하지 않고 내가 국민만 보고 정치 해볼까 막

그런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묘한 뉘앙스가 있습니다 국민 그거는 이제 해석해 주실 겁니다 일단

민주당은 기본적으로 이 단일 대우가 별로 흔들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가 어떤 결정이 나든 이 다닐

대호를 흔들 사람도 없고 흔들리지 않다 이런 굉장히 분명해 보이는데 앞서 말씀하신 대로 국민의힘은 벌써

이제 두 쪽이 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한동훈 대표가 최 최고위원회 끝난 다음에 나오자마자 기자들한테

거의 무엇이든 다 물어보세요라는 기조로 해서 다 얘기를 했거든요 상당히 격강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그런 뭐 김민전 최고의 그런 발언 그리고 한동훈 대표의 그 반격 이런 것들이 원래는 문 닫고 기자들 다

나간 다음에 뭐 고성이 나든 뭐 욕설이 나든 자기들끼리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기자들 다 있는 자리에서 김민전 최고가 먼저 포문을 연 거예요

거기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수를 하기를 그거 좀 확인 좀 하고 얘기하세요라고 딱 박아 가지고 얘기를 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판

그렇죠 판 싸우자는 것이고 그 한동훈 대표 쪽 취재를 했더니 이 얘기를 꼭 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불퇴의 정신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위증교사 1심 무죄…희비 엇갈린 여야, 각자의 셈법은? - 장윤선&장성철,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2411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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