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런 내란 수괴인 윤석열 아래 김영현이 최초 비상경 시나리오는 아마

북풍에 시작하려고 했을 겁니다. 그래서 북한을

자극해서 뭔가 접경 지역 일대에서의 군사 충돌 상황을 만들려고

했을 텐데, 그 사례들을 보면 예, 정말

과거 같으면 국지전이 발생하고도 남을 사례입니다. 예를 들면 서북 도서에서

해상 사격 훈련을 아주 강력하게 실시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무인기를 평양 지역으로 침투를 수차례

시키고, 또 오물 풍선에 대한 대응

조치로 원점 타격을 준비하고 지시하는

이런 정황들이 전부 대북 위협 행위를 실행해서

북한이 먼저 공격해 오는 이런 상황을

만들려고 했을 겁니다. 근데 이제 문제는, 예, 북한이 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등으로 생각한 대로 이게 움직여 주지

않으니까, 사실 시나리오가 바뀌었을

것이고 예, 이래서 아마 급작스럽게 비상, 개엄 시나리오가 바뀌었을 겁니다.

그래서 이 비상경계 조치와 관련, 연계해서 앞에서 열거한 북풍 관련 부분에 대해서 엄정한 조사가 병행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예, 이거는 아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그런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선 아마 그 드론 작전 사령부,

그리고 방첩 사령부, 그다음에 지작 사령부 그리고 합참의 관계자들, 이런 인원들이 아마 직·간접적으로 다 관여가 돼 있을

겁니다. 특히 지금 그 지작 사령관은 김현이 그 작전 부장하고 합

참으로 임명해서 북풍 관련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다가 지작 사령관으로

보직 이동했다는 그런 제보들이 지금 굉장히 많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아,

정말 까면 깔수록 예상할 수 없는 것들이 지금 계속 나오고 있어요. 네,

노상원이라는 사람은 그 사실은 불명예 전역한 인물입니다.

어떻게 이런 인원이 김현과 깊숙이

관여되어 이 어마어마한 비상 경계 사태의

핵심 인물이 됐다는 것 자체가 정말 그 분노를 자아냅니다.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 줄여서

대수장이라고 부르는 단체가 있는데요. 이 대수장 좀 문제가 되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이 대수장이라는 조직이 만들어지고 나서

예, 신원식 안보실장하고 김현이

했습니다. 아, 대수장 출신인가요? 예, 그럼요. 대수장 출신이죠. 그리고

최근에 이 단체가 탄핵 반대 성명서도

발표하고, 하물며 내란음모, 윤석열

김용현 테 응원 환을 지금 보내고 있는 조직입니다. 어, 그리고 지금

제보에 의하면 영치금까지 준비한다는 그런 지금 제보가 있습니다. 대통령 영

영치금을 준비한다? 대통령? 그럼요,

이 조직들, 저 이와 연관된 게 이제 그 육사 구국 동지라는 그런 그

집단이 있습니다. 이 집단에서 하물며 그 저 구속된

어, 김용현의 영치금까지 준비한다는

그런 제보가 사실은 들립니다.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예, 우리가 몰랐던 게 너무 많았던 거 같습니다. 몰랐던 게 굉장히 많죠.

[오늘 이 뉴스] "김용현 영치금까지 준비한다" 전 수방사령관에 '충격 제보' (2024.12.20/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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