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사실 세계사, 세계 지리, 국어, 영어

수학도 해야 되지만 우리가 지금 세계

지리만 집중적으로 하고 있죠. 이거 왜 그러냐면 이 과목이 가장 표준이

되기 때문이에요. 이걸 알면 여기서 다 응용이 돼요. 흐름 외우고

문제집 통해서 나온 거 출제 내고

여러 번 반복해서 고유 명사나 숫자 외운 후에 그래도 외워지지 않으면

쓴다. 이렇게 네 개로 아시겠죠? 이렇게

한번 해 볼게요. 처음부터 모든 걸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필살기처럼 한 두세

번만 딱 쓰는 거라고 생각해 주세요.

한 챕터에 한 두세 개, 지금 우리가 공부를 어떻게 보면

다시 시작하는 그런 단계인데, 여기서 일단 주의할 건 뭐냐면 제가

굉장히 좀 넓혀서 했고 그다음에

처음부터 무조건 이렇게 해야 되라고 하지 않았고, 그냥 하신 거 계속

잖아요. 이거 왜 그러냐면 내가 직접

체험을 해봐야 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더 믿음이 생기고, 어 이게 진짜 괜찮구나 비교가 돼요. 사람이

뭔가를 느낄 때 있잖아요. 하나만 놓고

이제 이걸 싱글 에볼루션 모드라, 그 세플 에볼루션 모드라 그러는데 하나만

체험하면 다른 거에 비해서 이게 좋다, 안 좋다를 몰라요. 그래서 조인트

에볼루션이 그래서 비교 평가를 한번 해보는 게 되게 중요한데, 그래서

지금까지 공부를 잘 해오셨지만, 우리가 공부법을 좀 다듬고 싶어요.

다듬어서 우리가 지금까지 했던 핵심적으로 정리하면 어떻게 된다

이제 학교도 시작을 했기 때문에, 예습할 때는 목차를 스토리를 쫙

하고, 그다음에 그 밑에 내용은 그냥 눈을 쓱 보고, 한 진짜 10초, 20초

만에 그냥 보고 넘겨요. 그냥 이런 게

있네 하고 넘어간 다음에 뭐라 한다, 바로 문제집으로 본다. 문제집 보면서

해설을 통해서, 어 이게 중요하구나. 문제 푸는 게 아니에요. 내가 목

차 봤는데 문제 풀리면 천재 있죠, 그죠?

그래서 그걸 통해서 내용을 채우고, 그다음에 뭘 한다, 수업 시간에 피

여기까지 해 놓고 예습이 예습 얘기 해 놓고 머리로 스토리 작가면

완벽하겠죠. 일단 수업을 듣고 나면

이제 이해가 많이 될 거예요. 이런 거 해놓고 클로바노트 켜서 수업을

다 필기를 시킨다. 수업 시간에 내가 적은 바보예요. 안 적는 것도 바보예요. 적긴

적어야 되는데 내가 적지만 않으면 돼요. 나는 수업을 이해해야 되는

사람이에요. 적는 건 누군가 다른 사람이

해줘야 해요. 아니면 좋은 건 필기 잘하는 친구가 있어요. 밥 좀 빌리세요. 아니

진짜 농담이 아니라, 아 그것도 실력이에요. 진짜 사실은 필기를 잘하는

사람보다 필기를 잘하는 친구가 되는 게 훨씬 나아요. 친구한테

미안하지만 잘 지내면 되죠. 그리고 그걸 가지고 이제 내가 아까 뭘 라

그랬어. 다거나 시험에 나온 거 밑줄

딱딱 쳐 주세요. 그리고 집에 와서

이제 밑줄 쳐주고 복습할 때 어떻게

한다. 목차 스토리 만든 거랑 밑줄이나

연결해서 스토리를 만들어 봐 주세요. 연결해서 이걸 해주고 이걸 하고 나면

유차 학생이 이제 의문이 하나 생기는 게 있어요. 우리 딱 하나만 해볼게요.

세계사 중에 잘 안 외워지는 게 있어요. 외우기 어려운 거, 어 좋아 이런 거.

배 볼게요. 이런 거 좋아요. 여기 보면 고대 지중해 세계에 보니까 그리스

세계의 발전과 헬레니즘 문화 이렇게 나와요.

잘했는데, 암기는 뭐라 그랬죠?

기억나요? 혹시 기존의 기억과 새로운 걸 연결하지 않으면 암기가 안 된다 그랬죠? 기억나죠? 그래서 명청대 같으면

지금보다 몇백 년 전이니까 사람들이

농업을 이렇게 지었을까? 막 이런 거 했었잖아요. 우리 기억나죠? 근데 크레타

이게 잘 안 외워질 수 있어요. 미켄

이런 게 안 외워질 수 있어요. 애괴

문명 이런 게 어떤 식으로 성립하는지, 왜냐하면

폴리스 어떤 식으로 성립하면 그리스 세계 시대의 발전과

헬레니즘 문화 이름 자체가 좀 너무 어렵죠. 이름 어떻게 배우냐, 헬레니즘.

같은 경우에는 내가 뭐 그냥 어느 정도는 이해한다고 치고, 폴리스 같은 게.

안 해어질 때는 폴리스가 혹시 내가.

알고 있는 단어 뜻이 있나요? 경찰, 뭐 경찰 이런 것도 있죠. 아주 좋아요.

그다음에 폴리스 같은 경우는 폴리틱스에서 빼도 폴리스든요. 뭐 이런.

식으로 외워. 저 같으면 경찰도 좋은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요즘에 세계.

경찰을 어느 나라의 세계 경찰이라.

그런지 아세요? 모르겠어요. 세계 경찰, 미국이. 미국이 세계의 자기들의 어떤.

입맛대로 약간 파워 게임을 할 수 있는 걸 미국이든, 그래서 세계.

경찰이라 불러요. 그런데 그리스 시절.

같은 경우에는 이제 어떻게 보면 이제 뭐 그 나라에 한정돼 있지만, 어쨌든.

우리 유럽 같은 경우에 패권을 이제 점점 만들어 나가던 국가고, 그러다.

보니까 이 나라를 중심으로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폴리스라는 아 그리스가.

그 시절에 약간 경찰 같은 나라였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잖아. 내가.

외우기 위해서 그런 식으로 쓰는 거예요.

중요한 건 이런 식으로 바꿔 쓰는 것입니다.

이거는 어 이제 뭐 연상 기억법이 그러기도 한데, 이거는 사실 엄청

비효율적인 방법이에요. 비효율적인 방법인데 이런 세부적인 걸 외울 때는 더 좋은

방법이에요. 이게 크레타 같은 경우, 크레타 하면 떠오르는 게 있어요. 크레타

라는 말을 듣자마자 떠오르는 게 뭐가 있어요?

혹시 크라켄? 크라켄, 어 그럼 크라켄이죠.

그리스와 합쳐 보세요. 그리스 하면 떠오르는 게 뭐예요? 그리스 신화, 신화

어 신화 중에 혹시 그림으로 떠오르는

거 있어요? 네, 뭐 파리스가 활 쏘고 칼 잡고 이런 내용인가요?

아니요, 그 새 여신이 리스한 외모, 누가 더 아름답냐?

좋아요, 누가 더 아름답냐? 그럼 이렇게

한번 해볼게요. 크라켄 물어봤다고,

해볼게요. 크라켄, 먼지 아시죠? 바다

이거네, 크라켄. 그 파리스가 가서 누가 더 아름답냐고 물어봤다.

해볼게요. 말도 안 되는 내용이지만 이런 식으로 외우는 거예요. 그래서

그리스 하면 내가 크레타의 크라켄이 떠오른다, 어 그리스의 문명 이름

뭐였지, 이러면 크라켄을 먼저 떠올리고

얘를 바꾸는 거예요.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어요? 제가 한번 해볼게요. 이걸 이미지로 표현하면 이런 거예요. 내가

원래 외우고 싶은 거는 이거예요, 지금

뭐냐면 그리스의 크레타 문명을 외우고

외워요. 그럼 얘를 통해서 이미지 같은 게 있을 거 아니에요? 이때 이미지가

떠오르게 가장 좋아요. 그냥 막 아무거나 하면 안 되고, 그리스 하면은

이쁘냐, 파리스가 떠오른다 그랬고

그렇죠? 크레타 하면 크라켄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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