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요거까지만 하고 마무리짓겠습니다. 그런데 기자들

앞에서 질문 세 개 받겠다고 얘기했는데, MBC 기자가 질문

하니까 대놓고 "MBC는 됐어, 다른 데서 질문해."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잠깐

영상으로 보고 갑니다. 질문 세 개만 받겠습니다.

MBC 2년입니다. 그 원내에서 다시 다른 데로

가세요. 예. 오늘 세대 타신 분께 먼저 질문해달라고 하셨는데, 뭐

이렇게 신문 기사처럼... 아까 MBC 질문했는데, 대표님이 질문 안 받고

그냥 가시더라고요.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뭐,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예.

특별한 이유는 없고... MBC... 어디가... 누가 MBC 있나요? 아, 아, 아...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예. 예. 특별한... 무거...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왜 질문을 안

받으시는 건지... 이쪽에서 손 들고... 이쪽에서 손들...

장난 그만 쳐라! 짓말을... 그거는 뭐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한 번도... 뚜껑 덮으니까 못 알아보겠네. 덮

어야지. 난 누구지? 그 천본 사람인데... 신상과 관련된 거

지금 아는 얼굴인데... 처음에 모르겠어졌어요.

전혀 몰라봤어요. 신상과 관련된… 아니,

저는 권성동이 비판에 앞서서, 저는 언론

비판을 하고 싶어요. 지금 대놓고 언론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말이야. 그러면

같이 있었던 기자들이 ‘아, 지금 뭐 하는 뜻입니까?’ 지금 들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저는 조선일보입니다. 저는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다 받았어요. 정식으로

거기 다 다 불러서 떠난 거예요. 나는

그거를 지적을 해야 된다. 왜 그 지적하는 언론이 없어? 그리고 아니,

미디어 비평 전문 기자 아닙니까? 이게 뭡니까? 이거 한두 번 보는 장면이

아니었어요. 이미 체질화돼 있어서 ‘아, 난 진짜 기대할 거지.’ 근데 나 같으면

한 타임 쉬고 질문하겠는데, MBC 하지 말라구요. 저 조선일보입니다.

너무 [웃음] 조선일보 스파이 했으니까. 야, 아니 뭐

권성동 비판은 뭐 다른 데서 많이 하겠지. 아니고 기자들이 ‘야, 그럼

잘됐다. 나한테 기회가 오네.’ 하고 손들어. 말이 되는 일이야? 너무

비겁해요. 진짜. 아, 비겁해. 이런 것들이

윤석열의 악마를 만들어낸 거 아닙니까? 네, 그렇죠. 음, 아휴 뭐예요.

언론사 취업할 거예요. 가만히 계세요.

언론사 취업? 오늘 없이 무슨 언론사?

아니, 난 빨리 끝내줘야 빵 먹으러

가지 브레드 먹으러 갈 거야, 나는.

공감100% 역시 최욱👍기레기들 참교육하는 신뢰받는 언론인10위 최욱 #최욱 #매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