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조를 보니까 오이 연결돼 있는 것 같네요. 되고 있어요. 여기서도

여기서도 4만 5,000엔, 40만 원, 45만 원. 한국 돈으로 어, 그러면은

오카 상께서 봤을 때는 이 정도 금액이면 괜찮다, 이런 느낌입니다.

이 위치에 이 금액이면 아직 콜 이것밖에 없죠? 그럼 당근은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그거는 저… 머리 [음악] 지금 카메라 켰고, 지금 오사카입니다.

[음악] 오사카 렌트 아파트 아시는 분들, 어떤 집에

살 것인가, 그리고 거기 금액은 과연

어떨 것인가? 너무 기대됩니다. 저도 이렇게 일본에 와서 촬영을 할 줄 전혀

상상을 못 했었거든요. 아주 설렙니다. 엄청 강력한 연결 고리가 있는 거

같아요. 한국에서 이렇게 1인 가구를 위해서 일을 하시잖아요. 저희 예전에는

일을 했거든요. 유학생들, 워홀러들을

위해서 일을 했기 때문에, 그걸 또 좋게 봐주신 구독자분들 덕분에 또

이렇게 연결이 된 거잖아요. 네네, 어

그 범위 안에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오늘 여섯 개를… 여기가 어떻게 보면

보통 오사카 시내라고 하는 오사카 시내 가운데쯤이라고 생각을 하면

돼요. 일단 그 원룸 두 개, 분리형 원룸 두 개, 투룸 두 개, 총 여섯

개를 가는데, 길 따라서 가기 쉬운 대로 뽑았거든요. 어, 네, 알겠습니다. 근데

여기도 분리형 원룸이라고 부르나요? 아닙니다. 원룸 LDK고, 아, 원룸 LDK

아, 저, 들어온 거 같아요. 도쿄에서 촬영했을 때 LDK, 리빙룸, 다이닝

키친, 맞죠? 그럼 원룸은 뭐라고 합니까?

원룸은 원룸입니다. 원룸은 그냥 원룸.

근데 키친 따로 있는, 복도에 있는 형식, 그것을 뭐라고 일본에서 합니까?

원룸인데… 키친이 원룸은 그냥 방 안에

있을 수 있는… 아, 원룸 LDK 가기 전에 다이닝, 그처럼 좀 작은 거, 거실이

그것은 원DK. 그리고 조금 크게 되면은 원LDK. 조금 더 세분화돼

있어서 집을 구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이게 조금 더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일단은 아시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번 해 주실 수

있으니까요. 아, 일본 오사카에서 부동산 컨설팅 회사 운영하는 오카와라 합니다.

일본에서 이렇게 부동산 일을 거의 몇십 년 하신 거죠? 22살부터 처음에

부동산 회사 취업을 하다가 34살 때 독립을 했습니다. 그… 그러니까 지금

22년 차, 여기도 1인 가구가 진짜 많다고 제가 들었는데

1인 가구 많죠. 처음에 부동산 하실 때도 1인 가구가 엄청나게 많았었네요.

그때 1인 가구가 막 늘어나기 시작했...

아, 그때 늘어나기 시작했을 때 우리나라는 이제 정말 최근 10년

사이에 엄청나게 늘어나서 수요보다 공급이 조금 부족한 그런 거 같아서

공급량이 많죠? 수요보다? 아, 그래요.

그래서 1인 가구 물건을 뭐 찾는

그런 상황은 아니거든요. 보증금이...

한국에서도 2, 30년 전에는 원룸은 보증금이 30만 원부터 50만 원...

지금은 그게 거의 없어진 상태죠. 보증금이 없어요. 있어도 작아요.

돈이... 오오, 왜요? 왜요? 이제 그만큼 물건이 많아졌다는 거죠. 아, 보증금

있으면은 사람들이 안 들어올까 봐네.

경쟁이 심해졌어요. 그 정도 물건이

많다는 겁니다. 많이 다르네요. 음... 아, 사실 보증금이 한국은, 보통 서울은

특히 뭐 기본 천만 원부터 시작하는 거니까요. 예, 일본...

사람들한테는 그게 진짜 감당 못 하는 가격입니다. 리름 투룸이라 그

정도 안 합니다. 일본에서 또 하나는 월세를 보전해 주는 보증 회사가

생겼습니다. 한 15년 전에도 월세를 보증해 주는 건 어떤 겁니까?

보증금이 많지 않잖아요. 이제 계약을

할 때, 옛날에는 그 보증금을 채웠지요.

월세가 안 들어올 때 근데 그 대비할

보증금이 없다 아닙니까? 지금 그걸

보관해 주는 회사가 생겼어요. 월세를 만약에 임차인이 못 낸다 그러면 보전

회사가 임대인에게 보증을 해 주는 거예요. 대신 월세를 내고 계약을 하는

고객들이 계약을 해야 돼요. 그 보증 회사는 돈을 어떻게

합니까? 계약 시에 월세의 80% 정도를 받거든요. 아, 그렇게 해서 돌려주는

거군요. 어, 그러면은 월세에 사시는 분들은 돈을 두 번 내는 거네요. 그렇죠?

보증금이 없다, 아니면 아주 싸다. 그 상태에서 보증 회사한테 한 달 월세 정도를

뭐 보증금 센 것보다는 낫죠. 감사합니다. 첫 번째 집 도착했고요.

요게 오렌지 스토리라고 보이는 데에서 쭉 끌어올 수 있는

고리입니다. 여기가 아, 꽤 유명한 고리입니다. 카구 고리로서 위치는 좋은

것 같아요. 위치는 좋다. 그럼 집을 들어가서 볼 수 있을까요? 저는 신기한

것 중에 하나가 자전거가 너무 많습니다. 항상 일본 전역 쪽으로

자전거를 많이 타는데, 특히 나 오사카시, 오사카 주변에서는 땅이

평탄하고 타기 쉽거든요. 교토는 다르고,

교토는 오르막 내리막 엄청 많고 하는데

편합니다. 최근에는 이제 시야 하는 그 자전거도 많이 생겨서 더 편해졌습니다.

그래서 난바랑 메다 그 주변 도시, 오사카 안에 다 큰 도시가 있는데, 그 거리는

자전거로 한 15분이면 됩니다. 되게 문을 멋있게 오네요.

이렇게 열쇠가 없습니다. 번거 이런 거 보면은 그냥 도어락 자체를

한국에서만 쓰는 거 같기도 해요. 좀 특이하다. 어, 이렇게 개방형인데

이렇게 문이 또 따로 있는 게 바람막이

역할을 하거든요. 네, 아, 드물다네. 드물다.

이거 정리하니까 청소 도구 같은데, 괜찮을까요? 네, 아, 이게 또 좋은

방으로네. 어, 일단 실례하겠습니다. 네, 여기는

깨끗하네요. 네, 왔는데 여기는 변기랑

세면대랑 욕조가 같이 붙어 있네요. 사이즈가 너무 작죠. 이게 직각이

아니라 요렇게 되어 있네요. 다리가 닿을 수 있으니까, 그죠? 와, 좁고

다른 것은 타일이 아니라는 거죠. 저런

식 패널 넣다… 아, 일단 들어오자마자 신발장, 주방이 이것밖에 없죠. 그럼

당근은 어디서 설… 그건 저 몰라요. 써야

돼요. 그러니까 일본에서는 이게 도마를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나. 사이즈가

작아도 어느 정도 노력을 해야 되죠.

아, 공간을 이렇게 확보하는 거군요.

그리고 작은 이런 냉장… 냉장고인데, 뭐 거의 안 들어가요. 이게

냉동실이… 그렇죠. 냉동실을 봤다… 오래

얼려 놓는 것이죠. 아주 구형입니다. 이

상태는 한국으로 치면 5평 정도 되는… 정도 생각해요. 그 정도입니다. 몇

년 정도 된 집일까요? 이 집이 1991년… 아…

30년도 이상 되었습니다. 그 안부의 현 자체가 일어나기 시작했을 때 1인

가구들이 많아질 때 혼자 사시는 분들이 그죠. 그래서 가격이 4만

5,000엔, 40만 원, 45만 원 정도로... 어, 그러면은 오카상께서 봤을

때는 이 정도 금액이면 괜찮다 느낌

입장에 이 금액 같으면 콜, 괜찮아요. 6만 엔이다? 그럼 조금 비싸다

느낌인 거군요. 비싸지는 않죠, 이제

오사카 시내에서 만 엔에는... 아, 그래요? 예, 기본 한다고 생각을 해야 됩니다.

평균치를 친다면 6만 엔 가격을 내야

어느 정도 세령... 텐치. 근데 여기는

위치가 너무 좋거든요. 그래서 남향을

일본의 월세 40~100만원대 자취방 구경 l 오사카 월세

클린하고 퓨어한 유튜버 자취남입니다.
1인가구분들의 집을 찾아가서 삶과 살고 계신 공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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