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대디오입니다. 오늘은 요즘 엄청나게 핫한 어플이죠.

블랙매직 카메라 앱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이미 이 카메라 앱에 대해서 너무 많은 유튜버분들이 이렇게 영상을 올려 주셔 가지고, '아, 제가 굳이 이 영상을 만들 필요가 있나?

그래도 이제 또 제 구독자분들 중에서 이 카메라 앱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고, 또 뭐 이렇게 사용법이나 이런 것들 잘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제가 한번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일단 그전에 오늘 제가 이렇게 촬영하는 카메라 세팅도 한번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그 아이폰 15 Pro 이렇게 지금 마운트 해 놨고, 그 옆에는 애플 정품 어댑터예요.

어댑터 같은 경우는 USB A 타입과 HDMI, 그리고 전원 공급까지 되는 그런 어댑터입니다.

요걸 이제 제가 아이폰이 오늘 배터리가 없어 가지고 제가 이 전원 공급이 좀 되는 요런 어댑터를 좀 이용했고요.

또 그리고 이제 보통은 요런 거 촬영할 때 제가 화면 캡처를 받을 때 이 iOS 자체에 있는 화면 캡처 프로그램을 쓰는데 가끔 그렇게 하다 보면 약간 버벅일 때가 있어요.

요런 거 할 때. 그래서 오늘은 외장 HDMI 연결해서 얼마 전에 제가 구입했던 블랙매직 디자인사의 비디오 어시스트를 이용해서 이 화면을 캡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런 세팅으로 한번 촬영을 해 보고 있습니다.

네, 뭔가 서두가 길었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카메라 앱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블랙매직 디자인 카메라 앱은 지금 현재 무료입니다.

이게 왜 무료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무료이고요. 유료로 판매되는 어떤 카메라 앱보다도 훨씬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제 생각에 언젠가 이거 유료로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앱은 유료로 바뀌더라도 저는 아마 결제를 해서 쓰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무조건 다운 받으셔 가지고 꼭 써 보셔야 되는 그런 어플 아닌가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렇게 카메라 앱을 실행하시면 위쪽에 이제 다양한 설정들이 있고 또 좌측 아래쪽에 이렇게 설정하는 게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설정들에 대해서 먼저 한번 말씀드려 볼게요.

맨 우측에 이렇게 렌즈라고 되어 있는데 요거 터치해 보시면 전 지금 아이폰 15 Pro를 쓰고 있어서 렌즈가 세 가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각각 렌즈 세 가지의 사양들이 이렇게 우측에 뜨게 됩니다.

일단은 맨 위에 보시면 13mm 이렇게 광각 렌즈가 있고요.

13mm 같은 경우는 조리개 값이 보시면 F 2.2로 표기가 되죠.

방금 보여드렸던 24mm 메인 카메라보다는 좀 조리개 값이 어둡고 이 24mm 같은 경우에는 조리개 값 F 1.8로 가장 밝은 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77mm 같은 경우에는 F 값이 2.8로 가장 어둡거나 할 때는 메인 카메라인 24mm 이용해서 촬영을 하시면 조리개값이 F 1.8이기 때문에 조금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촬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자, 그다음 그 옆에는 바로 프레임 레이트가 있고요. 프레임 레이트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24프레임 정도부터 60프레임까지 촬영이 가능하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옆에 보시면 셔터 스피드인데 지금 저는 오토로 되어 있는데 요것도 수동으로 설정이 다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면 24프레임 같은 경우는 48분의 1초 아아.

그래서 48 요렇게 놓으시면 되고 요걸 고정하고 싶으시다 그러면 여기 자물쇠가 있습니다.

자물쇠 에 딱 클릭하시면 자물쇠 마크가 뜨면서 셔터 스피드를 고정하실 수가 있어요.

그 옆에 보면 이제 또 ISO가 있는데요. 방금 제가 셔터 스피드를 고정했기 때문에 ISO 값은 수동으로 이렇게 조종을 하면서 밝기를 조종을 해 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에는 이제 화이트 밸런스가 있는데요. 지금 제가 화이트 밸런스를 5,600K로 고정을 해 놓은 상태인데 만약에 자동으로 하고 싶다 그러면 자물쇠 풀어 주시고 자동 눌러 주시면 자동으로 화이트 밸런스가 이렇게 지금 맞춰집니다.

네, 그리고 그 옆에는 뭐 틴트값 그다음에 이제 지금 어떤 화질로 찍고 있는지 지금 4K로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그 옆에는 배터리의 잔량 이런 것까지도 나타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보시면 이제 벡터스코프 요거 보시고 노출 맞추시면 될 거 같고 가운데는 이제 미디어 내가 어디에다가 저장을 하고 있고 얼마 정도 남았고 얼마 정도 촬영 가능한지도 바로 확인하실 수가 있고 그다음에 우측에 보시면 이렇게 미터가 있는데 이건 오디오입니다.

네, 오디오 레벨 이렇게 확인하실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렇게 눈에 딱 볼 수 있게끔 잘 위치되어 있습니다.

자, 다음 옆에 보시면요. 맨 위에 보시면 이렇게 화면 목표처럼 되어 있는데 요거는 이제이 화면 모니터링을 할 때 볼 수 있는 여러 설정들이 있습니다.

메뉴에 보면 이렇게 제브라 패턴이든, 지금은 안 보이시죠?

여기 오프라고 된 부분을 클릭하셔서 온을 하면은 여기 보시면 제브라 패턴 보이시죠?

위쪽에 저 피유 있는 쪽에 이 설정을 몇 퍼센트까지 할 건지 요걸 정하신 다음에 요렇게 해서 노출값을 잡아 주시면 됩니다.

자, 다음은 피킹인데요. 요것도 여기 오프 온 눌러 보시면 빨갛게 표시되죠?

제가 지금 빨간색으로 피킹을 설정해 놨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빨갛게 보이고요. 이것도 내가 어느 정도 범주로 할 건지 여기 퍼센티지로 네, 조정하실 수가 있습니다.

지금 뭐 격자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이렇게 중복해서 여러 개를 나타낼 수도 있고 내가 만약에 쓰고 싶은 거 하나만 설정해서 이렇게 쓰실 수도 있습니다.

이 카메라 앱이 계속 제가 극찬을 할 수밖에 없는 게 이런 설정들이 솔직히 제가 지금 쓰고 있는 FX3 카메라 같은 거보다 훨씬 좋아요.

그래서 이거 쓸 때마다 좀 짜증이 납니다. 이 500만 원짜리 카메라 앱보다 지금 무료 어플이 이런 설정들이 더 다양하게 잘 되기 때문에 어, 카메라 회사들이 조금 더 분발해야겠다.

갑자기 신세 한탄을 제가 했네요. 그 밑에 보시면 요거 화면 비율 나타내 주는 겁니다.

그래서 뭐 2대 1, 2.39대 1 뭐 이렇게 해서 위아래 이렇게 트리밍이 돼서 촬영을 하실 때요 기준을 보시고 촬영하실 수 있는 요런 가이드도 있고요.

네, 그다음 아래 보시면 이건 안정 영역입니다. 그래서 외부 쪽에는 안 나가게끔 가이드를 지정해 주는 건데요.

요런 것도 지정하셔서 촬영하실 때 도움 받으실 수가 있고요.

이거 온 해 보시면 이렇게 막 컬러가 알록달록하게 나오는데요. 요거 잘 모르시는 분들 많거든요.

이거는 없는 카메라들도 많기 때문에 여기 우측에 보시면 그래프가 쭉 있어요.

요 빨강, 노랑, 그레이, 핑크 또 뭐 그레이, 녹색 짙은 회색 이런 식으로 있는데 지금 요기에는 빨간색이 완전 노출 과다입니다.

그래서 어, 여기 지금 위에 피크오 쪽 보시면 지금 저쪽이 이제 노출 과다, 좀 빨갛게 이렇게 나오죠.

그래서 저기 노출이 날아갔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보통 사람 피부톤으로 여기 보시는 핑크톤, 요 핑크 MG 플러스 1이라 된 거, 요게 사람 피부 톤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지금 저기 보이는 녹색이나 그 밑에 더 어두운 보라색 이런 데는 완전히 노출이 어두운 곳입니다.

이 컬러로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뭐 뭔가 이렇게 화면을 보면서 노출을 맞추는 거보다 이 컬러로 딱 맞추시면 훨씬 정확하게 노출을 맞출 수 있는 게 폴스 컬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저는 잘 안 씁니다. 네, 그래서 꺼 두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에 이제 럿 적용하는 게 있는데요.

요거는 럿은 조금 뒤에 가서 다시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릴게요.

자, 다음은 그 밑에는 이 초점인데 지금 자동으로 되어 있고 만약에 이걸 수동으로도 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 끄시고 여기를 이렇게 스크롤을 움직이시면 위아래로 핀 아웃 되시는 거 보이시죠?

그리고 포커스가 맞아지면 요렇게 지금 의자 쪽에 빨갛게 보이죠?

이러면 요게 초점이 맞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냥 오토로 맞추고 싶으시면 자동을 누르면 그냥 바로 자동으로 맞출 수가 있습니다.

자, 그다음 밑에는 아까 말씀드렸던 노출 부분이고요.

요건 노출 자동으로 할 수도 있고 수동으로 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 밑에는 손떨방.

그래서 시네마틱과 최대 요렇게 손떨방 설정하실 수가 있고 아예 오프도 할 수가 있습니다.

요건 24mm 렌즈에서 네, 요거를 제가 이렇게 확대를 하실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금 24mm 렌즈에서 확대를 하는 거기 때문에 아까 이 렌즈에서 77mm 이렇게 변경하는 거랑 좀 다른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그렇게 보시면 되고요. 맨 마지막 하단에는 또 요런 게 있는데, 이거는 이제 뭐 저 같은 아마추어들은 쓸 일이 없을 것 같고, 프로분들이 현장에서 뭐 씬, 뭐 그다음에 테이크, 뭐 요런 것들 확인하는 겁니다.

그리고 넘겨 보시면 프로덕션 이름, 감독 이름, 어떤 A 캠인데 요런 것도 정하실 수가 있고, 뭐 운영자 이름 이런 것도 넣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아, 이 앱이 아 현장에서도 정말 이렇게 감독님들이 쓰실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든 앱이 아닌가, 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러고 이제 맨 마지막에 아이콘들 제가 설명드릴 건데요.

지금 메뉴에 있는 카메라는 지금 보고 있는 이 카메라를 보시는 거고요.

그 밑에 이제 미디어가 있습니다.

요 미디어 보시면 이제 촬영된 클립들 볼 수가 있는데요.

지금요 제 카메라 자체에 내장된 걸로는 지금 요런 몇 개 없는데, 외장 SSD 또 연결하면 여기 들어 있는 것들이 바로 여기 뜨게 됩니다.

클릭하셔서 플레이하시면 네, 이렇게 바로 플레이도 됩니다.

네, 플레이도 되고요. 그다음에 여기 보시면 이제 Blackmagic Cloud라고 있는데, 만약에 로그인을 하셔서 이 클라우드를 구입하시면 여기다가도 저장을 하실 수가 있어요.

공간을 구입하시면 업로드도 할 수가 있다.

그다음에 채팅도 똑같이 뭐 Blackmagic Cloud에서 채팅하실 수 있는 거 뭐 이런 것들이 있고요.

자,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설정 부분인데요.

요것도 설명드리려면 정말 얘기가 깁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길더라도 오늘 영상 엄청 길어질 것 같은데도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걸 제일 먼저 설명드렸어야 되는데 이 어플의 최대 강점, 이 어플이 아이폰 15 Pro를 쓰시는 분들은 무조건 이 어플을 써야 되는 이유는 바로 코덱과 색 공간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기본 카메라 앱을 이용하시면 애플 로그로 만약에 촬영하시면 무조건 애플 ProRes 두 줄 이상의 해상도로 녹화가 되거든요.

근데 그렇게 녹화를 하면 어떤 문제가 있느냐?

용량이 너무 큽니다. 그래서 뭐 이런 외장 SSD 아니면 용량 큰 아이폰을 쓰셔야 될 되는데 이 블랙매직 카메라 앱은 꼭 애플 프로레스 422이 아니라 여기 보이시는 여러 코덱 중에서 여기 밑에 보시면 H.

265라는 게 있죠. 또 H.264 있습니다.

그래서 H.265를 하더라도 색 공간을 애플 로그로 설정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 말은 뭐냐? 작은 용량으로 애플 로그 촬영이 가능하다는 거죠.

그래서 이게 카메라 기본 앱으로 안 되는 거를 이 블랙매직 카메라 앱에서 해주기 때문에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 부분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요 코덱 보시면 뭐 다양한 코덱들이 있으니까 내가 고해상도로 할지 아니면 저용량으로 할지 이런 것들은 자기 그 맞게끔 네 설정하셔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다음은 그 밑에 이제 해상도가 있고요.

해상도는 당연히 4K까지 촬영이 됩니다. 자, 그 밑에는 아까 보여드렸던 색 공간이고요.

뭐 렉 79로 그냥 촬영하실 수도 있고 애플 로그로 촬영하실 수도 있고요.

그 밑에는 뭐 제가 봤을 때 크게 중요한 것들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고요.

아이폰 무료 카메라앱 이걸로 종결! Blackmagic Camera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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