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이델베르크의 지속 가능한 도시 마케팅이라는 주제를 다루겠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하이델베르크는 독일의 오래된 고성들이 많은 도시고, 또 굉장히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넥카 강을 끼고 있으면서

성이 많지요. 강가에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세계 최고의 대학, 오래된 대학인 하이델베르크 대학도

유명하죠. 그 옛날 할리우드 영화 중에 '황태자의 첫사랑'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이 태어나기 훨씬 전에

여러분 부모님들이 아마 그랬던지, 아니면 여러분 부모님도 태어나기 전에 있습니다. 옛날 영화지만 유명한 영화입니다. 그

영화의 촬영 장소,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독일이 정말 그 프라이부르크가 알다시피

세계 최고의 친환경 도시지 않습니까? 프라이부르크 자체가 전체가 태양열이나 지열이나 에너지도 자연에서 얻고 또 교통수단도

자동차가 없지요. 사용을 안 합니다. 독일이 세계 최대의 자동차 수출국입니다만 자동차가 없는 게 아니고 환경을 생각해서 자동차 운행을

삼가하고 주로 자전거로 통행하고 도시 전체가 친환경 도시로 유명한 도시가 프라이부르크인데 전 세계에서 견학도 많이 오고 그렇죠.

근데 이 하이델베르크도 거의 못지않게 최근에 그렇게 프라이부르크처럼 친환경 도시로 또 미래의

어떤 그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고 그렇게 이제 또 관광 자원도 그렇게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나오는 지속 가능한이 표현이 독일어로는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우리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그런

어떤 환경 이거 유지하면서 인간도 그렇다고 해서 원시 상태로 머물면 안 되죠. 계속해서 웰빙 할 수 있는

그런 걸 말합니다. 자연과 인간이 서로 더불어 공존할 수 있는, 여러분 알다시피 최근 몇 년 사이에

이전부터 누적된 거지만 지구 환경의 파괴로 인해서 지구 온난화가 이제 심해져서 이제는 열대화 현상까지 우리 한국도 예외에

있었고 우리도 지금 날씨를 보면은 [음악] 굉장히 지금 예전보다 많이 덥고 비도 많이 오고 홍수도 일어나고 그죠. 또 이것 또한

다른 쪽에서는 심한 가뭄이 있고 이런 식입니다. 극단적인 지금 우리가 악조건 속에서 어쩌면 우리 미래 세대에서는

정말 살아가기 힘든 그런 지구 환경이 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오늘 우리가 하게 되는 이 하이델베르크의 이런 어떤 그

도시 마케팅 그리고 이런 경향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그런 부분이 틀림없습니다. 문화적인 면이든

환경 보호 측면이든 모든 면에서 그죠. 그래서 제가 다루게 됐고요. 좀 본격적으로 우리가 텍스트를 보기

전에 하이델베르크에 대해서 조금 여러분들이 또 궁금해 할 수 있으니까 준비한 수업 영상을 잠깐 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오늘은 라인 강의 지름길, 레카 강변을 따라 발달한 도시 하이델베르크에 왔어요.

조용히 흐르는 레카 강변을 보며 하이델베르크 자리를 천천히 걸어 봅니다.

[음악] 자, 앞에 두 개의 예쁜 타워와 게이트가 보이네요. 15세기 후반 성벽의 일부였다는데 그 이후 통행료를

받기도 했답니다 [음악] 게이트 옆에는 거울을 들고 있는 원숭이가 있는데 거울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합니다.

반짝반짝하죠 동상 옆에는 원숭이에 대한 시가 새겨져 있고 그 옆에 생쥐 두 마리가 너무 귀엽네요.

[음악] 게이트에서 하이델베르크 성령교회로 가봅니다 [음악] 외부의 웅장하고 묵직한 느낌과 달리

[음악] 내부는 이제 성당을 나와 재래시장이 열리는 하이델베르크 마켓프라자 광장에 왔어요.

마켓광장에서 꽃마르크트 광장을 지나 하이델베르크 성으로 가는 푸니쿨라를 타러 갑니다.

마침내 하이델베르크성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걸어서 올라오는 계단인데 아마도 힘들겠죠.

[음악] 와우 이제 멋진 경치가 조금씩 보이네요. 전쟁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1693년 프랑스에 의해 폭파된 이후

부분적으로만 복원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쟁에 대한 기억을 사람들이 너무 이쁘죠. [음악] [음악]

[음악] [음악] 이제 성 안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음악] 석문을 통하여 들어서면 넓은 광장이

나오고 저 앞에 프리드리히 건물이 보입니다. 때마침 광장에서는 연극이 공연되고 있네요. [음악]

다시 르네상스 양식의 멋진 프리드리히 건물 앞에 섰습니다. 이는 신 성 로프리드리히 조각상이 있답니다.

하이델베르크성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프리드리히.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는

또 다른 멋진 뷰 포인트거든요. 멋진 풍경 많이 감상해보세요. [음악] [음악] [음악] 지금 보면 알겠지만 이런 데 보면은

가장 큰 술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죠. 다시 성에서 내려와 1592년에 세워졌다는 리터 호텔 앞도 지나가

봅니다. 아름다운 하이델베르크, 아마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도시인 것 같네요. 관광 갔다 생각하시고

잠깐 봤습니다. 다시 우리 텍스트로 돌아가고요. 그래서 이제 오늘 주제와 관련해서 먼저 들어가는 맛으로 보면은

제임스 마틴이 그 미리아 강의에서 한 말 중에 보면은 그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얘기했습니다. 이분이 자기가 이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정말 그런 무시무시한 기후변화가 전 지구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2009년도에 이미 예견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보세요 우리가 23년 4년 지금은 이제 앞으로 계속해서

이렇게 인구가 폭발하고 [음악] 재난이 자꾸 일어날 겁니다 그래서 이제 또 다른 미래학자가

랜더스가 한 말도 보면 2052년부터 먹을 것 자체가 이제 부족해서 세계의 소비가 저절로 축소된다 이렇게

지금 2050이면 아직 많이 남은 것 같아도 이게 금방입니다 그래서 역시 가장 심각한 문제로 이분도 이후

변화를 꼽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벌써 오래전부터 탄소 배출을 줄여야 된다 전세계적으로 그렇지 않으면

기후변화 때문에 홍수나 가뭄도 지구의 해수면이 상승하고 생물의 다양성이 붕괴하고 많은

생물들이 멸종되니까 그죠 다양성이 붕괴하고 자원도 고갈되고 그로 인해서 불평등 문제는 계속 심화될

것입니다. 있는 사람들은 돈이 많은 사람들은 어쨌든 식량도 구입하고 뭐 자기들이 알아서 웰빙하며 살지만 없는 사람들은 더

고통당한다는 거죠. 이렇게 지구 곳곳에서 이 앞으로의 재앙을 미래학자들이 예고했는데 벌써 오래전에 얘기했는데

별로 큰 대책 없이 있다가 지금 현실화되고 물론 독일이라든지 일부 선진국가들이 이걸 막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 세계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될 일이거든요. 독일 국가 한 국가만 노력한다고 뭐 해결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독일 자체 내에서 어느 정도 생활 환경이 많이 나아지겠지만 전 지구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그렇죠. 그래서

지금 사실 유럽연합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이제 유럽연합에 수출을 할 때도 그 환경 파괴와 관련된 공해를 유발하는

그런 소재가 들어간 제품이라든지 이런 건 수출하기 힘들지요. 그런 건 이제 기업들의 앞으로 명심하고 제품을 만들 때도 그렇고

제품 만드는 과정에서도 그런 걸 이제 감시 감독하고 이렇게 해야 하는 지금 시대입니다. 그래서 독일이 2022년을 기점으로 해서 독일 내의

모든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하기로 결정했지요. 그래서 기후 변화에서도 이렇게 독일이 선도적인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같은 경우에 뭐 원자력 발전소 같은 경우에 문재인 정부 때 이렇게 많이 없애고 하니까 정권이 바뀌면서 또

얼마나 거기에 대해서 비판하고 또 그런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 보수 인형에서는 우리가 멀리 내다볼 때

지금 바로 옆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볼 때도 그렇고 나중에 한번 사건이 일어나면 엄청난 인명피해, 그 다음에

한번 파괴된 그 원자력 발전소 주변 거의 모든 다시 회복하는 기간이 엄청나게 깁니다. 회복이 거의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그 전 지역이 러시아의 사건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아직까지도 해결이 안 되고 있죠.

그래서 우리가 사건이 나고 나서 후회하느니 사실은 독일이 뭐 기술이 없어서 그렇게 했습니까? 이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하면서

대신에 원자력에서 얻으신 에너지를 자연에서 처음에는 비용이 좀 들더라도 자연에서 얻으면 자연 파괴도 하지 않으면서

우리 인간이 얼마든지 자연과 공존할 수 있다는 겁니다. 멀리 내다본 거죠. 돌 같은 경우는 그래서 이런 그 독일 시민들의

참여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국민들의 합의 과정을 통해서 원자력 발전소가 폐기된 겁니다. 국민적 합의가 없으면 안 된다는 거죠.

사실 우리 언론의 역할도 중요한데, 이런 보수 언론들이 자꾸 거기에 대해서 오히려 원자력 발전소를 비판적으로 보도하고 여론을 그렇게 몰아가면 안 되지요. 우리가 사실은 그 살기 좋은

우리나라를 위해서, 또 살기 좋은 지구 환경을 위해서라도 원자력 발전소는 점차 사실은 줄어드는 게 맞지요.

물론 몇 개는 있어야 되겠지만, 기술적인 부분은 유지를 해야 되고 하니까 그렇죠. 그렇지만 없애는 게 맞죠. 숫자를 줄이고 최대한 자연에서 에너지를 얻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도시 및 지자체에서도 독일의

숫자를 줄이고 최대한 자연에서 에너지를 얻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도시 및 지자체에서도 독일의

각도심이 지자체에서도 [음악] 역시 지역 발전 기획에서 환경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갑니다. 이 독일 전 지역에서

지금 추세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도시 마케팅에서 지속 가능성을 중심에 두는 그런 지역이 늘어나고 있고 이런 지속

가능성이 그 자기들의 그 지자체 그 시를 더 매력적으로 오히려 만든다는 거 이거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반면에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지역 활성화 전략이나 도시 광고에서 이러한 지속 가능성을 내세우는 사례는 아직까지 많이 보기 힘들죠.

경제는 물론이고 환경과 사회적 문제를 아우르면서 좀 장기적인 어떤 차원에서 도시를 발전시키기 보다는 대부분 좀 단기적인 성과에

눈앞의 성과에 매달리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후 변화에 대응한 도시 마케팅도 굉장히 미흡한 편입니다.

독일 같은 경우 예를 들면 여기 각주도 나와 있지만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정부가 그린의 녹색 쥐떼나 먼저 남부 지역이거든요

많은 빌트댐 밀크 주가 이제 독일 남부에 있으니까 그 이너 지휘덴으로 지속 가능한 여행 체험을 광고합니다 또

주이스트 섬 전체가 탄소 중립을 선호했고 또 뉘른베르크에서는 재생 프로젝트를 위한 열린 광장을 설립해서

기후 중립적인 도시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함부르크에서는 비추어 포 페스티벌 그러니까 미래를 위한

4개의 페스티벌 여기에서 작업자족하는 에너지에 의존한 음악 행사를 개최합니다 빗물을 통해서나 지혜를 통해서나

태양열을 통해서나 자연에서 얻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사례를 독일 전 지역에서 이렇게 성향이 그러는데 하이델베르크는

역시 수많은 역사적인 장소를 보유한 독일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입니다. 해마다 엄청난 수의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국내 관광객과 해외 관광객이 굉장히 많거든요. 2019년까지만 해도 1500만 명입니다. 관광객 수가 근데 2015년에 비해서 300만 명이 더 늘어난 거랍니다. 2000년과 비교하면

5배나 더 늘었고요. 그런데 오늘 하이델베르크는 이제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려고

집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기 나와 있다시피 에너지와 기후 보호, 또 공기와 소음 이런 것을 이제

소음을 예방하는, 예를 들어서 우리의 버스는 전기로 간다 이런 슬로건을 내걸고 있고 자연과 환경, 지속가능성

깨끗한 도시 자오브레스톤 이런 슬로건을 마케팅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자 그래서 아까 말했다시피

프라이부르크가 독일 환경운동에 선구자적 도시인데 환경수도 운백 스타트라는 명칭까지 가지고 있죠

2008년 초부터 프라이부르크는 도시 마케팅에서 그린시티를 내세우고 있었는데 이 프라이부르크의 성과가 독일의 다른

도시들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파급 효과가 있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도시들이 이 프라이부르크의 사례를

따라서 유보와 환경보호에 이제 신경 쓰게 된 겁니다 우리나라도 사실은 관심을 보여서 견학단도 가고 했어요

반면에 하이델베르크를 환경도시로 소개하거나 연구한 자료는 별로 없었는데 오늘날 볼에는 보면 사실 프라이부르크

jap 프라이부르크라고도 볼 수 있는 그런 지금 진행 과정이거든요 자 먼저 지속 가능성 개념을 보면은 여기서

지속 가능성은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말입니다 지속 가능성이라서 계속 그냥 갑부 상태로 그냥 유지만 되는 건

아니고 지속 가능한 발전입니다 어떤 특정한 분야를 넘어서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그런 개념이고요 예를 들어서 기술 분야, 경제

농업, 임업, 직물 재배, 건축, 도시 건축, 교통 정책, 관광, 역발전, 박물관, 물품 수집 등

여러 분야에서 제공되는 그게 지속 가능성이에요 그래서 이 하이델베르크가 어떻게 지속 가능성을 도심 마케팅에 활용하는지

하이델베르크의 지속가능한 도시마케팅- 1

하이델베르크의 지속가능한 도시마케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