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의 볼에 키스를 하고 있는 한 여자. 과연 그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을까요?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정비사로

입사한 여자, 울라. 울라가 해야 할 일은 유령을

막는 실드 동기를 고치고, 악명 높은

구역에서 녀석들한테 죽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요. 그렇게 상사의 명령대로 첫

작업에 투입된 울라. 업무는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그저

망가지는 동력기 부품을 갈아 수리하면

되는 것이었죠. 하지만 이곳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작업자를 방해하는

무시무시한 유령이 나타난다는 것이었죠. 울라는 랜치와 드라이버로 유령의

공격을 피해가며 무사히 작업을

마쳤고, 힘이 약해진 틈을 타 울라는

유령의 볼에 키스를 해버렸죠. 울라는 당황하며 다음번에는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 말하곤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유령은 인간의 감정을 먹고

산다는 말과 함께 작업을 시작하는 울라. 그러자 주모가 나타나 이전보다 강해진

공격을 퍼부었죠. 울라는 주모의 방해를 이리저리

피해 가며 작업을 마쳤고, 부둥이든 파이를 건네주며 서로

가까워졌습니다. 상사에게 새로 들어온

자신만 살아남았다 말을 들으며 작업에

들어가는 울라. 그렇게 동기를 고치던

중 절단기를 들고 있는 유령, 컷 와이어가

등장했고, 바닥에서 튀어나오며 절단기를

던져 댔죠. 울라는 날아다니는 절단기를

피해 가며 작업을 마쳤고, 컷 와이어에 키스를 하자, 뒤통수를 칠

완벽한 순간을 기다리겠다 말하며

사라져 버렸습니다. 다음 작업에 도입된 울라. 이번에도 역시 컷 와이어가

방해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전에 보았던

그녀와는 뭔가 달랐습니다. 그리고...

와이어가 나타나 라라에게 달려들죠

울라는 두 명의 코드 아이어를 피해 가며 작업을

마쳤고, 또 다른 코드 아이어에게 볼 키스와

함께 푸딩 파이를 건네주며 친해졌습니다. 대부분의 유령이 이곳에서

일하던 근무자였다는 상사의 말과

함께 작업에 투입된 울라. 한참 작업을 하고 있던

그때 용접 도구를 가지고 있는 유령 니키타가

나타났죠. 니키타는 사방으로 불꽃을

날리며 울라를 방해했지만, 울라는 잘 피해 가며 작업을 마쳤고,

니키타에게 키스를 하려 했지만,

기차 때문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울라는 뭔가 좋은 방법이

떠올랐는지 곧바로 다음 작업에

들어갔고, 더 심해진 니키타의 방해를

받으며 작업을 마치자 사다리를 타서 키를 극복해

키스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니키타마저

함락시킨 우리의 울라, 20년 동안

이다는 상사에게 재능이 있다는 말을 들으며 다음 작업에

투입되었는데요. 그런데 어째서인지

친해졌을 몰라가 갑자기 나타났고, 이다와 함께 방해를

해오기 시작했죠. 몰라는 당황스러웠지만 무사히 작업을

마치자, 컷 와이어와 같이 주모에게 키스하며 이 상황을

넘겼습니다. 경험이 쌓인 울라는 좀 더

깊숙한 곳에 작업을 하러 내려갔고, 이곳에서 주모와 니키타의

방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울라는 이제 이런 방해쯤은 가볍게 피해가며 작업을

마치고, 니키타에게 키스해 주며 푸딩

파일을 건네주었는데요. 그리고 짜증을 내는 주모에게 키스를 하려

하는데, 하지만 지라는 "아무에게나 키스하냐?"고 화를 내며 각성해

버렸고,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강해진 힘으로 몰라를 방해해

왔죠. 울라는 죽을 힘을 다해 피해가며

간신히 작업을 끝냈고, 화해한 주라는… 무가… 어…

떠올렸습니다. 자신이 살아 있을 적에

기억이었어요. 하지만 기억은 흐릿했는데요. 주오라가 실수하는 순간

죽이겠다며 큰 소리를 쳤고, 올라에게 키스하며 서로 부끄러워

했죠. 그런데 그때 어떤 유령이

나타나며 울라와 주모를 덮쳐 버렸습니다. 연락이 끊기자 상관인 야가가

올라를 찾으러 직접 나섰고, 스트라가 박사라는 유령이

울라를 납치해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야가는 크게 화를 내며 박사가

있는 곳으로 향했고, 방해를 피해가며 박사가 있는

곳에 도착하자 자신은 1년에 이틀밖에 쉬지 못한다고

화를 내며 스트라가 박사와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야가는 온갖 유령들을

소환했는데요. 무시무시한 속도로

달려드는 유령과 폭발하며 사방으로 퍼지는 해골

유령 등 온갖 유령들이 야가를 막아섰고, 박사에게 잡혀버린

야가는, 박사는 울라와 주모를 유리관 속에

가둬둔 상태였는데요. 갇혀 있던 주모는 무언가

좋은 방법을 떠올렸고 울라의 몸에 빙하 관에서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가둔 악사를 혼내주기 위해 힘을

합쳐 위협을 느낀 박사는 자신의

모든 유령들을 동원해 울라 주모를

공격했지만, 힘을 합친 울라 주모에게 별다른

소용이 없었습니다. 한참을 싸우자 야가이 상황을 끝내기 위해 직접 나섰고

힘을 합했던 것이 마음에 들었다며

분위기를 잡는 주오라. 하지만 울라의 능글맞은 태도에

분위기가 깨지며 게임은 마무리됩니다.

유령 하렘을 위한 위험한 근무가 시작된다...? - 헬테이커 후속작 아바리아 (Awaria) 게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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