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잠깐만. 저 사람 진짜 놀러 온 거?

아니야, 이거 잠깐만. 저 투 쓰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개 존좋! 파티에서요. 화장이랑 옥주 누나랑

마음이랑 편하게 방도 되겠습니까? 어, 나

할래! 할래! 할래! 이게 장난 아냐. 국제 실력 보여줘! 아, 보여줄게!

출발! 바로 탈 다 두 개고 이차 터는 게 좋아.

여기 보이지? 어, 또 여기가 근데 개활지? 아, 어, 개활지 맞아.

이거를 아까 우리 감정표현, 이거 혹시 기억나는 거? 일하는 사람 아예 이걸

이렇게 보다가 경고 X 누르면 저격 수면돼. 너 저기 저격수 한번 쏴 보고

싶지? 예, 내가 무빙 칠 테니까 쏴 봐.

알겠지? 예, 쓰리! 나도 쏴 봐! 왔다 갔다

할게. 오! 어, 개 잘 싸! 개 잘 싸는데, 화정이

어? 뭐야? 머리 머리 맞춘 거 같은데?

뭐 했어? 어때 이 문신 가진 새끼야! 이게

이게 국대급 실력이야! 이게 미쳤다! 아, 이게 클라스!

야, 예. 야, 너 우리 들어와서 스나 싸야겠다. 제가 말했잖아요. 제가 국대

출신이라고. 스나, 스나 잘하네. 스나 출신이라고. 아야, 인정이다. 이거는 어

어. 야, 무섭다. 여기 컨트롤이 잘 안 되네. 그

나무판자 밟고 저기 다시 올라가야 돼.

사망. 누가? 나? 여기 위에 누가? 가로수 누가? 이 새끼 물에서 죽어도 입만 동동

뜨겠네. 이 새끼! 이거 핸드폰도… 나 여기

어? 왜 안 내려가네요? 어? 누가? 스트레스 나… 스트레스가 지금… 빡이야!

스트레스 좀 내려줘. 내가 너 때문에 스트레스가 빡이야! 병원 갔다가 너

때문에 다시 왔잖아! 나야, 화정아! 응. 너는 생명이 소중함을 모르네. 나중에 이

이스 한 번 와. 안 되겠다. 너네 한기로 듣고 한기로 흘리는 거 말아요.

안 듣고 있는데 잘하네. 찰싹 갔다 올게요. 친구 받고… 경찰… 경찰 썼다.

성찰… 성찰요. 화정 씨가 뺑 소리를 치고 제

다리를 [ __ ] 만들어 놓고 도망갔습니다.

새끼야! 포킹 당합니다! 포킹 당합니다! 살려주세요! 제발! 자, 일단 새끼 추적

한 번 때리겠습니다. 시원하게! 자, 어디 있지? 우리 화정이가… 자, 우리 새끼

찾았다! 씨, 이발사! 어, 엎드려! 엎드리라고!

경찰이 화장실에 있다! 경찰이 다… 다 왔어요! 편의점 앞에 씨, 화장실에 그…

저격총 뺏기면 안 돼! 절대 안 돼!

요정! 치니까 왜 도망가? 아, 망경 샀습니다. 망경…

망경… 일단 요정 찾으러 갑시다. 저… 로씨, 조심하세요.

뭐야? 이거… 있나 봐요. 타이밍이 조금 어긋난 거 같습니다. 아니! 이 새끼! 골목이 있었어!

방금까지… 기다려봐. 들키니까… 아…

뭔데? 엎드려! 엎드려! 엎드려! 왜…

경찰 왔어! 경찰 왔어! 설마 마오비 차에 다 있었나? 옥상! 아니야! 새끼, 옥상에…

있나? 치는 사람, 제가 같이 있습니다. 제가 같이 있고… 경찰 올라온다! 우리…

경찰 올라간다! 아니! 이거… 나 주 눌렀는데 어떻해? 아… 아무것도 하지 마!

아무것도 하지 마! 맞은편에 경찰 있어!

혹시 요정이 못 보셨습니까? 요정이…

예는데 모르겠네. 지금 어떡해, 몰라. 여기 거

같아. 어떡해 했다고 뜨는데, 정이요? 응, 좀

말을 해. 새끼, 큰 결심해서 뒤졌습니다.

확실합니까? 병원 갔을 겁니다, 아마.

아닌데, 아직도 저기 있다고 뜨는데.

거짓말이네. 우리 두만 씨가 오면 총

들고 그냥 땅바닥에 버리고 도망가.

알겠지? 화정이 어디니? 우리 화정이, 화정이, 내 목소리 들리나?

화정이 [음악] 지금 어딨데? 우리 화정이 어딨지? 화정이

위에 있나? [음악] 아니, 인터넷 차단기 내려갔네요. 고치고

바로 키겠습니다. [음악] 인터넷 고쳤습니다. 지랄한다, 진짜.

진짜 1분 나왔습니다. 딱 좀 가만 있어. 가만 있어. 감사합니다. 그 목사님, 아 네네.

그 화정이가 생명의 소중함을 좀 모르는

거 같아요. 제가 지금 여기 왔다가 병원 갔다가 여기 왔다가 병원 갔다가

한 세 번인가 두 번을 했거든요. 님, 미안해.

내가 언제 날짜를 알려주면 EMS 보내주시면 저희가 생명의 소중함을

조금 알아볼게요. 알았으니 그렇게

할게요. 근데 목사님, 저 진짜 룰을

몰라서 그런데 저 진짜 진짜 겁나서

쓰나 뺏길까 봐 겁나서… 아, 내가 아니… 뭐 잘못된… 저

잘못된 건가요? 제가 진짜 몰라서 그래요. 절대 뺏기지 말라 그랬거든요.

아, 이거 너무… 이게 경찰들이 봐준 거야? 아, 예. 어, 내가 왜 봐줘…

가지고 한번 말해 봐 봐. 이 새끼 무슨… 아니, 아니 무슨 강종의

방종까지 있어? 그거 다가 너무 아이템이 없어서 힘들다고 하는데, 이거

받은 건데, 이거 갑자기… 아, 그렇긴 해.

150만 달러야. 그게 한… 그러니까 이거 나 한 번도 못 써 봤는데, 이거

만약에 뺏기면 이거 저 너무 무서웠어요. 지키려는 마음은 좋아. 웃어.

오빠… 어… 님이 어디… 어디에 계시죠?

합의… 한 대만… 아, 한 대만 때려주세요. 아, 자수합니다! 네, 자수하세요. 나이 35살

먹고… 이런 자수도 쪽팔리긴 한데…

인터넷 차단기를 내려버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어... 화자와 야... 너를 보면 딱 생각나는 단어가 하나밖에 없다. 병신이야.

아까 지랄한 거 아니야. 나는 너 총을 뺏으러 온 게 아니라, 네가 아까 나 뺑소니쳐서 잡으러 온 것뿐이야, 이 새끼야.

아, 근데 경찰님, 제발 좀 들어보세요.

저기서 편의점 털려고 신나게 두근두근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장실 갔다 왔는데 앞에 경찰이 왔다 갔다 하는데, 저는 죽어 있고 채팅창은 난리 나 있고...

제 마음이 어떤지 아세요? 그때 그때 마음...

[음악] 뭐라는 거야? 죄송합니다. 너 놀랬죠?

스나 뺏길까 봐 저는 갑자기 시청자 차단했어요. 놀랐습니다. 아, 경찰 갈 때 고맙다고...

컨텐츠가 열려서 뭔 컨텐츠인지 그 김바다

청장이 주최하는 뭐 비키니 파티인가? 아씨, 그 새끼 비키니 파티.

왜 이렇게 좋아해? 열어 가지고 정신이 돌았나? 뭐만 비키니 파티고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오늘 풀빌라 비키니 파티 가야 돼.

식당 독점 계약 해 가지고 거기서 이제 판매해야 돼요. 화정이가

그 큰 목소리로? 예, 그러면 오늘 출장이라는 말이네요. 출장? 그렇지 그렇지.

출장 판매. 자, 옷을 한번 골라주세요. 한 명씩 들어가자.

수영복이 붙습니다. 아니 화정아, 왜 그래? 비키니 파티 갈 거잖아. 어, 아…

빠르네. 지금 너 원래 있던 거랑 다른 게

뭐야? 아니, 선생님, 그 이유가… 뭔데요? 그러면 사루… 사루…

사루 선배님, 좀 비켜요. 좀 바꾸세요. 너무 다

보여요. 지금 어떻게 바꿀 거야? 몸매도

안 좋은데 몸 안 좋다고 말 다 했어. 야!

수 있겠어? 수…한테 상처받은 여자가 있는 거

같은데 우리한테, 우리 쪽에 의리를

줬어. 김바다 닦아야 되는데, 할 수 있겠어?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당신 누구세요? 나 황정민이씨, 아 황정민 부사장님

여자친구한테 걸렸습니다 [요양타운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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