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한번 저기 뭐야, 이렇게 다니는 거야

요새는 넷 다 나는 오늘 오는 줄 알았어

그 태양이랑 정말 진짜 와,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뭐야? 진짜 오랜만에 시즌

공연을 쉬거든요. 근데 이제 날짜는

일단 비워놨는데 약속이 없어. 그래서

우리 셋이 같이 좀… 아, 나 공연이 있어. 너는? 나 에바야 돼. 자,

차나 한잔 하겠습니다. 동석 껄로. 또 휴식 말씀을 하셔 가지고

재능낭비 브라더스에 약간 쉼이 좀

필요하죠. 과도한 자극에서 좀 빠져

나셨는데, 도파민 중독…  사실 티비

와, 얘네가 이제… 티비… 아, 근데 어느 순간 우리가

되게 삶이 좀 자극적인 게 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지금 딱… 아니, 형,

그거를 쫓아갔잖아. 그거 중독돼 가지고

이게 주는 자극이 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딱… 더 드러나… 아, 근데 너무

좋네. 음악의 본질 자체가 도파민과 자극이 있긴

하지만 그거였어. 노래하면 휴식과 또

되게 잘 어울러지는 게. 그래서 이번에 공개할

해 놓았어요.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보다

아, 레게로 그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지금 그러니까

되게 다채롭네요. 모든 장르가 다 들어

있네. 그러니까 얘네가 이제 반신욕을

하고 나면 이제 우리가 그 물을 이렇게 곡에 활용해서, 정장을 입고

우리를 모시는 거. 아, 저런 게 더 힘들어요. 난이도가 높은, 어, 좀 잘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들의 티타임에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쇼츠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냥 쉬고 싶을 땐 나처럼 해 봐. 밖에

이제 시즌 1 종료! 아, 나… 드디어! 유유유유유… 그게 시즌 1 동안 좀

어떠셨나요? 몇 개를 찍은 거야, 그러면?

개를 열한 개 열렬히 한 거네. 개는 아니고, 앨범 하나야. MG 음악회를

진짜 뜻밖에 너무 사랑해 주셔 가지고

알지도 못했던 MG 송들 저희가 또

이렇게 알게 되고, 그리고 조카 팬들도 생기고. 저희가 한 두 달

정도만 딱 쉬고요. 그 사이에 좀 준비해 가지고 더 이제 탄탄하게 어

시즌 2로 돌아오도록 할 테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뒤에 보이시다시피

저희가 열심히 꾸며 드렸잖아요. 와!

메리 크리스마스 곡을 하든, 아니면 약간 지금 좀 불안해. 지금 무슨 곡을

하든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만들어 달라고요. 구독자분들이 딱 이게

업로드된 시점이 크리스마스라서 너무

듣고 싶어 하실 거 같아서. 앞에 땅땅땅땅

땅땅땅땅 거 나와야 되는 거 아니야?

이거 벨소리로 하다가 캐롤처럼 흥행한 곡이 몇 곡

있잖아, 퍼스트 노엘, 그다음에 라스트

크리스마스 캐롤, 꼭 있잖아. 아니, 운전하면서 캐롤 좀 들으려고 하면은

그냥 그것만 나와. 뉴송이 흥행하기

가장 어려운 시장이야, 캐롤이. 그래서

나는 만약에 오늘 한다면, 좀 우리만의 느낌으로 좀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

그거는 캐롤 요소 다 빼고, 가스라이팅으로 가야 돼. 하네, 이거

캐롤이야. 이렇게 계속 맞아요. 근데

사실은 머라이어 캐리가 나오기 이전에는

우리가 이제 그나마 들었던 노래들이

프랭크 시나트라 이런 분들이 뭐 "아, 이게 크리스마스였답니다." 이런

이거 하나 찾는데 되게 느끼해진다.

얘가 이게 뭐 무슨 곡을 하려고 이게

빅뱅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어, 아

빅뱅, 찹쌀떡 찹쌀떡. 나는 눈코입. 빅뱅을

얘가 한번 태양을 한번 저기 했… 뭐야? 이러고 다니는 거야, 요새는.

예, 누구 누구 많이 먹겠어. 구독자 반...

사라진다. 대성이 이제 유튜브 채널, 집대성집. 예, 집대성. 그래도 태양이랑

지디가 이제 게스트로 오기도 해. 예, 지디가 이제 노래들을 냈는데, 파워도

들어보셨죠? 어, 파워 파워 파워 파워...

목소리 톤이 높아야 돼. 이거는 그게 포인트야. 처음 듣는 또 파워도 나름

화제 있지만, 그다음 곡이 빅뱅이 이제

다시 재결합한 느낌으로. 오늘의 곡은

GD, '수 폼'이라는 노래입니다. 아세요? 아, 내... 지금 야, 근데 이 노래는 이걸

캐롤로 하라고? 이게 뭐길래 그렇지? 정말 진짜 아, 근데 이거

마마 때 무대 있잖아요. 진짜 너무

감동적이었어. 진짜. 아, 이게 공연 실황이야. 지금 이 노래라고, 이 노래야.

이것도 슈퍼노바 급. 요새 흥행하는

노래요. 완전 지금 태양이 딱 섰을 때 이럴 때가 진짜 정말 너무

감동적이야. 아, 이게 태양이야. 태경아, 어...

넘어졌어? 아니야. 무야? 어, 넘어졌어.

봐봐봐. 그게 안무인 줄 알았다고.

사람들 넘어졌는데, 원 투 쓰리 약간

이런 느낌이었어. 그러니까 얼마나 베테랑이

아, 우리 대성이! 엄청 약간 진짜 장...

그랬던 거죠. 우리 때가 서태지와 아이들

같은 존재였구나. 서태지와 아이들이 어떻게 보면 아이돌의 시초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때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나왔던 거고. 사실상 HOT, 1세대에

이제 그 아이돌 포문을 열었고. 아, 진짜 오랜만에 딱 보는데 막 가슴이

진짜 막 뭉클하다 생각이 들더라고.

어, 굉장히 좋은 곡이긴 한데, 이걸

캐롤로 풀려고 하니까 이게 이게...

빅뱅도 팬덤이 크잖아. 엄청나지.

진짜 시즌 원으로 종료될 수 있어. 종료. 음악의

장식장이 될 수 있… 그런 느낌이구나. 한번 최선을 다 해 볼게요. 그래.

이쁘게 봐주세요 여러분. 기본적으로 일단 마이너, 아, 그러니까 이거를

굳이 밝게 뭐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 내 생각엔 좀

다크한 느낌, 그러니까 곡의 느낌을

묵직하게. 옛날 우리 R&B 이런 노래들은 멜로디 위주에 하모니 위주의

노래들이 많았잖아. 어, 그렇지. 그래서

약간 중창 느낌의 그런 노래들이

많았고. 근데 요즘 노래들은 보면

코러스도 별로 없어. 그리고 더블링

별로 없어. 그리고 되게 어떻게 보면 되게 미니멀해. 어, 그리고 악기도 밖에

없어. 어, 그런데 뭔가 그 안에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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